• 최종편집 2026-10-25(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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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기상)이 지난 23~24일 광산구 더아람 힐링센터에서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6 광산 어울림캠프’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광산 어울림캠프’는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산하 광산교육지원센터에서 전남광주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4년 차를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고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문화다양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이번 캠프에는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3~4학년 재학생 30명 및 동반 가족 50명으로 총 80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학생을 중심으로 숲체험 등 협동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함께 숙박하며 친목을 다졌다. 학생들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둘째 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가족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 기질검사도 제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특성을 존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족들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목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가족별 프로그램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에 상생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기상 교육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함께 살아가는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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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2026 광산 어울림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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