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3(금)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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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10월 22일(목)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하는 「2026. 보성영재교육원 성과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수행한 탐구와 창작 활동의 결과뿐만 아니라 주제 선정부터 탐구 과정, 시행착오와 문제 해결 경험까지 공유하며 배움의 성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체험 부스를 기획·제작·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행사로 진행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예술 영역의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자연과학·융합 영역 학생들이 8개 주제의 탐구 산출물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질문에서 출발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했다. ‘왜 녹차는 뜨거운 물로 우릴까?’, ‘까슬까슬한 꼬막 껍데기, 습기도 붙잡을 수 있을까?’, ‘버려진 꼬막 껍데기의 변신: 친환경 제설제 개발’ 등 지역의 특색과 일상 속 궁금증을 과학·수학적으로 탐구한 주제들이 눈길을 끌었다.


체험·전시 코너에서는 과학, 수학, AI·SW, 융합과학, 융합수학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녹차 빨리 우리기와 나만의 냉침 녹차 만들기, 천연 제습제 만들기, 전략 보드게임, 황금비 탐구, 인공지능 금고 만들기, 코딩을 활용한 스마트홈 만들기, 친환경 제설제 퀴즈, 다면체 종이접기 등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탐구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려니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탐구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면서 내가 배운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과정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보성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우리 영재교육원의 교육 가치인 ‘다르게 생각하자, 새롭게 창조하자, 끊임없이 도전하자’를 마음에 새기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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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영재교육원, 탐구와 창작의 결실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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