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3(금)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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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초등학교는 최근 초등학생 10명과 유치원 원아 3명 등 총 13명을 대상으로 팔금 지역 새우양식장 탐방과 새우 요리 체험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신안 물너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지역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팔금 지역의 새우양식장에서 어린 새우와 다 자란 새우를 관찰하며 새우의 성장 과정과 양식장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평소 식탁에서 접하던 새우가 우리 지역의 양식장에서 길러진다는 사실을 알아보고, 직접 새우를 잡으며 생산 현장을 체험했다.  


양식장 탐방 후 학교에서는 직접 잡은 새우를 활용한 ‘팔금요리대전’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새우와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새우 카나페를 만들었다. 재료를 고르고 음식을 꾸미며 개성 있는 요리를 완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의 산업과 우리 생활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팔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고장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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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초, 새우 잡고 요리하며 우리 고장을 온몸으로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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