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남초, 강진만에서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 활동 펼쳐
학교특색교육과 연계한 자전거 라이딩으로 도전과 협동의 의미 나눠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청계남초등학교는 10월 22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2026. 도전! 함께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열었다.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특색교육인 ‘청계남품격’ 도전활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라이딩 목표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기르고, 친구와 교사가 함께하는 야외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의 의미를 배우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 교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기획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연령과 자전거 숙련도를 고려한 단계별 도전 코스와 수준별 지도를 운영 방침으로 정해 학생 개개인의 도전을 지원하고자 했다.
안전을 위한 준비도 계획에 담았다. 안전모 착용과 복장 점검, 주행 중 안전거리 유지, 수신호와 비상 상황 대처 요령 등을 안전교육 내용으로 구성하고, 출발 전 장비 점검과 준비 운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날 학생들은 강진만 자전거도로를 따라 페달을 밟으며 가을 풍경 속에서 라이딩에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 현수막을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과 학생들이 줄지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교실 밖 자연을 배움의 공간으로 삼아 자신의 목표에 도전하고,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전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완주를 기념하는 메달을 수여하여 도전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