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1(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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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등학교(교장 임공진)는 10월 21일 교내 강당과 운동장, 숲놀이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2026 양동 꿈·끼 발표회 및 어진이 책소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기획한 시민참여예산 사업 ‘H.E.A.Ling 양동 프로젝트’와 연계해 학생들의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양동 꿈·끼 발표회’와 오후 ‘어진이 책소풍’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칼림바·핸드벨 연주와 무용, 합창, 방송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 어르신들도 ‘세대공감 칼림바 교실’을 통해 준비한 무대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양동시장 상점 캐릭터 현판(4학년) ▲마을 탐방 기록(5학년) ▲지역주민 인터뷰 기록(6학년) 등 학교자율시간에 운영한 마을 프로젝트 결과물도 전시됐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과 숲놀이터에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예지책방 등 광주지역 독서·생태·문화예술단체 8곳이 참여하는 ‘어진이 책소풍’이 열렸다.


책소풍에서는 그림책 읽기와 책놀이, 재활용 책갈피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학부모독서회의 독서 명언 표현 활동 등 11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어 ‘깡통사자와 함께하는 대동한마당’ 공연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공진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마을을 탐구하며 쌓아온 배움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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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 ‘꿈·끼 발표회 및 어진이 책소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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