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1(수)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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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초등학교(교장 정병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도 군내북초등학교와 작은 학교 연합을 이뤄 '2026학년도 한중 국제교육교류 국외체험학습'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총 26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칭다오, 웨이하이에서 마주하는 우리 민족의 얼과 역사'를 주제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역사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와 웨이하이에 소재한 장보고 유적지(적산법화원), 안정근 지사 거주지터 등 우리 민족의 발자취가 깃든 유적지를 탐방했다. 또한 노산 풍경구와 5.4 광장 야경, 화하성 등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중국의 문화와 발전상을 경험했다. 특히 일정 마지막 날에는 웨이하이 한국학교를 방문, 현지 학생들과 '역사 골든벨' 및  축하공연 등 공동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국경을 넘은 또래 간 유대감을 쌓았다.


사전 온라인 연계 학습과 안전한 인솔 체계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다수 학생과 교원이 높은 만족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노안초 6학년 최유하 학생은 "웨이하이 친구들과 함께 골든벨을 풀고 교류한 시간이 가장 뜻깊었다." 고 전했으며, 정병렬 교장은  "아이들이 시야를 세계로 넓히며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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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초, 2026 한중 국제교육교류 국외체험학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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