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사랑의열매 첫 토크콘서트서 청춘에 위로와 응원 전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더 푸릇 라운지’ 첫 개최…시민 120여 명 참석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씨와 함께하는 첫 토크콘서트 ‘더 푸릇 라운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푸릇 라운지’는 사랑의열매가 홍보대사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크콘서트’로, 젊은 세대에게 응원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명에는 열매를 뜻하는 영어 ‘Fruit’과 젊음의 ‘푸릇푸릇함’을 결합해 청춘의 성장과 나눔의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이혜성의 청춘, 열매를 맺다」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성 홍보대사를 비롯해 사랑의열매 진석범 사무총장, 심정미 홍보미디어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 120여 명이 함께해 청춘의 고민과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성 홍보대사는 ‘외로움의 시대, 나를 위로해주는 것’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연결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현대사회에서 위로와 공감을 얻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타인에게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독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를 얻었던 경험을 청중들과 공유했다.
그는 “책과 영화, 음악 등 예술 작품을 통해 다른 시간과 공간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며 외로움을 위로받았다”며, “여러분에게도 위로를 건네는 책과 영화, 음악 그리고 사람들이 곁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마음을 나누는 시간’에서는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청중들이 이혜성 홍보대사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계기와 기부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혜성 홍보대사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신 최태성 선생님을 만나 뵈면서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평소 검소한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큰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저 역시 그 뜻을 본받고 싶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나눔을 실천해 보니, 기부는 돈이 많은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아껴 타인과 행복을 나누는 일이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나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석범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더 푸릇 라운지’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고민을 내려놓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위로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에 재능기부로 함께해주신 이혜성 홍보대사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북클럽’을 운영하며 독서와 인문학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작년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희망2026나눔캠페인 홍보영상 출연, 폐막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