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6(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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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교장 윤은영)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날(10월9일) 기념 행사 ‘수피아 한글빛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580돌 훈민정음 창제를 기념해 한글의 창제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교과 체험을 통해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어) 순우리말로 이름 짓기·한글 이름 팔찌 만들기·훈민정음 해례본 순서 맞추기 ▲(수학) 칠교로 한글 단어 만들기·보석십자수로 한글 상징물 표현하기 ▲(역사) 세종대왕과 집현전 관련 디지털 퀴즈 ▲(과학) 화학 반응을 활용한 옛한글 찾기 ▲(체육) 몸동작으로 한글 단어 표현하기 등 교과별 부스를 체험하며 한글의 매력을 체감했다.


광주점자도서관과 연계해 일제강점기 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의 원리를 배우고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은영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의 경계를 넘어 한글의 가치와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경험했길 바란다”며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과 학생 중심 체험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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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중, 한글날 맞아 ‘수피아 한글빛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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