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지원청, AI·디지털교육으로 미래교육 역량 높인다
AI·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수업 역량 강화, 관리자 40여명·교원 110여명 참여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이 10월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재개발원에서 관내 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AI와 함께 여는 미래교육’ 2026. AI·디지털교육 관리자 연수를 운영하며 학교 경영과 교육활동의 AI·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를 넘어 교육행정과 학교경영, 교수학습 전반으로 AI 전환이 확대되는 AX시대에 대응해 학교 관리자의 AI·디지털 리더십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미래교육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AI·디지털교육을 개별 교원의 도구 활용에 그치지 않고 학교 전체의 교육문화와 경영 체계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전문가 특강과 실습을 연계해 진행했다. 전주교육대학교 정영식 교수가 ‘AX시대를 대비한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관내 연수강사단은 AI-MoDoo 플랫폼을 활용한 학교 업무 간소화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AI·디지털교육 정책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살펴보고, 학교 경영과 교육활동의 변화 방향 및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관리자 연수에 앞서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수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AI·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도 운영했다. 6~9월까지 12회에 걸쳐 110여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수를 운영해 교원들이 실제 교육활동과 연계해 AI·디지털 기술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교원 연수에서는 AI-MoDoo의 주요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수업과 평가에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AI·디지털교육의 기초 이해부터 에듀테크 활용, 수업·평가 설계, 활용 수업에 대한 성찰과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높이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평가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관리자와 교원 연수는 학교 구성원 전체의 AI·디지털 역량을 함께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원은 AI-MoDoo와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수업 역량을 키우고, 관리자는 AI·디지털교육 정책과 학교 경영의 변화 방향을 이해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역량을 높였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과 관리자의 역량을 연계해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섭 교육장은 “AI·디지털교육은 특정 교원이나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학교 전체가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며 “교원은 수업의 변화를 이끌고 관리자는 학교의 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해 강진의 모든 학교가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AI·디지털교육 연수를 운영하고, 수업과 평가 설계뿐 아니라 학교 업무 간소화와 교육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실천한 AI·디지털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해 교원과 관리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강진형 AI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