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09(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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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2차 이전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위해 공직사회 차원의 의지를 결집하며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10월 6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산업은행 등 주요 금융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를 촉구하는 공직자 참여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과 관련해 남구의 유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금융 공공기관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은 '산업은행 유치는 남구로', '공공기관 2차 이전도 남구로', '금융중심도시 남구, 파이팅'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남구는 문현금융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금융기관 집적 기반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문현금융단지에는 주요 금융 공공기관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 관련 공공기관이 추가로 이전할 경우 기관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한 금융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남구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이 부산 금융중심지의 기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가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제기된다.


남구는 그동안 주민 참여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금융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주민단체 활동 등을 연계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유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남구 공직자들이 함께 모은 유치 의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문현금융단지의 입지적 강점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넓혀 한국산업은행 등 주요 금융 공공기관의 남구 유치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자 참여 홍보행사는 한국산업은행 등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남구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직사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남구가 문현금융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기존 금융기관의 집적 효과를 어떻게 유치 경쟁력으로 연결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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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한국산업은행 등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공직사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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