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1(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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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자중학교(교장 김현배)가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특색 교육활동, 『책으로 열는 아침 독서 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월) 밝혔다.


구례여자중학교의 특색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 교실』은 정규 수업 시작 전 매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도서실 '글빛마루'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하루를 책과 함께 정돈된 마음으로 시작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독서 교실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아침 간편식을 함께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 만점의 간편식을 제공함으로써 등교 시 출출함을 달래고, 마음의 양식인 독서와 함께 신체적·정서적 건강까지 챙기는 '건강하고 즐거운 아침의 시작'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추천 도서 읽기 ▲매일 생각을 기록하는 독서 통장 작성 ▲지역기반 독서 인문 프로그램 참여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편안하고 자율적인 독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사들도 아침 독서 시간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독서 교실에 참여 중인 1학년 장⚪⚪ 학생은 “매일 아침 든든한 간식을 먹고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일찍 일어나 독서활동을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뿌듯해 하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배 교장은 “아침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최고의 교육 활동”이라며 “따뜻한 아침 간식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여자중학교는 이외에도 독서 골든벨, 저자와의 만남, 독서 캠프 등 독서 교실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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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중, 책으로 여는 아침 독서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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