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선 9기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 개최… 초고령사회 돌봄체계 강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9월 18일 민선 9기 핵심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 을 개최하고, 예방·의료·건강관리·돌봄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보건·의료·복지 분야 전문가와 공공기관, 돌봄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와 부산형 모델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생활지원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부산형 통합돌봄은 질병 치료 중심을 넘어 예방, 건강관리, 재택의료, 일상 돌봄 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령자와 돌봄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의존도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시는 앞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행정이 협력하는 통합 플랫폼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연계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의료와 복지가 분절적으로 운영돼서는 안 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이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민선 9기 동안 부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