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10월 18일 개최
이기대 해안산책로 따라 백운포체육공원까지 5.5km 걷기 코스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 '제44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8일 개최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남구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올해로 4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가을철을 맞아 남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5.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완주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남구의 대표 해안 명소인 이기대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륙도 주변의 가을 바다 정취를 감상하며 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바다와 절벽, 숲길이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산책 명소로 꼽힌다. 완만한 산책 구간과 탁 트인 해안 전망이 이어져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친구, 직장 동료, 동호회 등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걷기에 적합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당일 출발지인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참가자 번호표가 배부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식전 공연이 함께 운영돼 걷기대회 시작 전부터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백운포체육공원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도착지인 백운포체육공원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완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운영된다. 경쟁보다는 참여와 완주에 의미를 둔 행사인 만큼,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체육회와 남구는 행사 당일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참가자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구간별 안내와 질서 유지, 응급상황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걷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남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건강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행사”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