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09(금)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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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김창완 교감이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회관 건립기금 약정액 1000만 원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감은 지난 10년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하대학교 후배 학생들을 위해 무료기숙사를 운영해 왔다. 김 교감은 2017년부터 인하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무료기숙사를 설립·운영해 왔으며,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10명 규모의 기숙사를 운영했다. 


특히, 김 교감은 무료기숙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숙사로 사용하던 주택과 관련해 상당한 규모의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는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교감은 후배들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모교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


김 교감은 지난 2년 동안 인하대학교 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을 꾸준히 납부해 왔으며, 2026년 9월 약정한 1000만 원을 모두 납부함으로써 약정액을 완납했다.


김 교감은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비록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모교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회관이 앞으로 인하대학교 동문들의 교류와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감의 이러한 활동은 받은 것을 다시 후배와 모교에 돌려준다”는 동문 나눔의 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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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사대부중 김창완 교감,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나눔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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