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산업 혁신 거점 탄생…'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영도 개소
미래 해양 신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양산업의 연구개발(R&D)과 기업 지원을 이끌 핵심 거점인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가 9월 14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협력센터는 대학·연구기관·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부산 해양클러스터의 연구 인프라와 연계해 첨단 해양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 기업 성장 지원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센터는 해양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비롯해 기술 창업 지원, 해양 기자재 기술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발굴,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핵심 기능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영도 동삼혁신도시에 집적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국립해양조사원 등 주요 해양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 해양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협력센터가 지역 해양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 해양 신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소식에는 해양산업 관계자와 산학연 기관 대표, 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해 협력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과학기술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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