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1(금)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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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6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의 필리핀 현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봉사활동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8월 8일부터 18일까지 10박 11일간 필리핀에서 진행됐으며, 국립순천대 재학생 및 교직원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지 교육 및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해 ▲한국어·과학·보건·위생교육 등 교육봉사 ▲벽화 그리기·도색·나무심기 등 노력봉사 ▲미니 운동회·K-POP 공연 등 문화봉사 ▲양국 문화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 및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과 환경개선,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현지 구성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로벌 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해외봉사활동을 마친 후 지난 9월 2일 개최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팀별 활동 결과와 현지에서의 주요 경험을 발표하고, 봉사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과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진과 영상 등을 활용해 현지 활동 모습을 소개하며 봉사활동의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면서 해외봉사활동이 현지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 공감했다.


학생봉사단장 최찬웅 학생은“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의미와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으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고 말했다.


최수임 학생처장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서로 협력하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봉사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해외봉사, 국제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역량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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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필리핀 해외봉사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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