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8월 21일(금) 영심예술융합교육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구진로탐험대 원데이투어'의 두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남구진로탐험대 원데이투어'는 남구 관내 다양한 체험처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지역 가까이에서 여러 분야의 진로와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처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영심예술융합교육원에서 '부모와 함께 떠나는 세계 명화 여행-입체 명화 캔버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와 학부모 10팀, 총 20여 명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술 분야를 경험하고, 미술과 관련된 진로를 자연스럽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등 세계적인 작가와 대표 작품을 살펴보고, 입체 명화 캔버스와 전용 물감, 붓 등의 재료를 활용해 각자 선택한 명화를 직접 채색했다. 또한, 다양한 색채 표현과 입체 채색 기법을 익히고 강사의 개별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느낀 점을 나누도록 구성해 가족 간 소통과 예술적 경험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정해진 답이나 표현 방법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색과 표현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만족도 100%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남구 지역 내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새로운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정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남구진로탐험대 원데이투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남구의 다양한 체험처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남구진로탐험대 원데이투어'를 비롯해 남구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