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3(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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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윤지영 의원이 부산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낙동강 식수원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윤지영 의원은 지난 9월 1일 열린 부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부산시장은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발언하고, 낙동강 녹조 문제와 부산시의 물 관리 정책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나타냈다.


윤 의원은 특히 낙동강 녹조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민생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의 식수원이 사실상 낙동강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 등으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보다 근본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단순히 녹조가 발생한 이후 정수 과정에서 대응하는 방식만으로는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부산시가 낙동강 수질과 식수원 문제를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안전한 먹는 물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시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민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부산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낙동강 수질 개선과 안정적인 식수원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정부와 관계기관에 보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산의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지영 의원의 이번 발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녹조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식수원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시정은 없다”는 취지로 부산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을 확보하는 것이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윤지영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 의원의 발언 제목은 부산시의회 공식 인터넷방송에도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부산시장은 어디에 있는가?’로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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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부산시의원,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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