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2(월)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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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한 ‘가족진로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과학 분야의 진로와 직업세계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국립부산과학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참가 가족들이 조별로 나뉘어 ‘3D프린터를 이용한 퍼즐 만들기’와 ‘누리호와 함께 우주로! 에어로켓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D프린팅의 기본 원리와 활용 분야를 이해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과 누리호에 대해 알아본 뒤 에어로켓을 제작하며 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천체관측소를 찾아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하고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접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장비와 과학 전시물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여름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과학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이재 팀원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비롯한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가족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과학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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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가족진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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