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0(월)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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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과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소방·경찰 근무자들을 찾아 여름나기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동장 김미숙)은 지난 7월 24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혁) 주최로 지역 어르신과 유관기관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한여름날의 오아시스, 행복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무더위에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지키는 소방·경찰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락동 새마을부녀회의 ‘여름나기 수박 전달 행사’와 연계해 주민단체 간 협력을 통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삼락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지역 경로당 5개소와 사상소방서, 삼락119안전센터, 삼덕파출소 등 총 8곳을 직접 방문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혜와 떡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이야기를 나눴다. 사상소방서와 삼락119안전센터, 삼덕파출소에는 식혜와 떡, 수박을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이야기도 나눠주니 큰 힘이 된다”며, “지역에서 늘 우리를 생각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더운 여름이지만 힘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혁 삼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로 돌보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삼락동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참여 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인 나눔이 마을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자생단체, 행정이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는 점에서 주민 주도의 따뜻한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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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삼락동주민자치위원회, 여름나기 간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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