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주)신아E&S, 폭염과 탄소중립 시대의 해법 제시
Cool Running™ 차열기술로 친환경 미래도시와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구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이 된 시대다. 도시 열섬현상 심화와 냉방 에너지 소비 증가는 탄소배출 확대와 전력 수급 부담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학교와 공공청사, 공동주택, 산업시설 등 건축물의 온도 상승은 에너지 비용 증가와 온실가스 배출을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차열기술 전문기업 (주)신아E&S는 독자적인 'Cool Running™ 친환경 차열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혁신
㈜신아E&S는 친환경 건축소재와 차열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단순한 도료 생산을 넘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도시 열섬현상 완화,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차세대 차열소재와 고기능성 도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학과 전문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성능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 역량은 친환경 건축기술 분야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 건축물 온도를 낮추는 'Cool Running™'
대표 제품인 Cool Running™ 친환경 차열페인트는 태양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온도 저감 신기술 특허가 적용된 친환경 수용성 차열도료이다.
일반 도료가 태양복사에너지를 흡수해 건축물에 열을 축적하는 것과 달리, Cool Running™은 태양광 가운데 열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근적외선 영역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지붕과 외벽으로 전달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옥상과 외벽 등에 적용하면 건축물 표면온도와 실내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냉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전력 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학교는 물론 공공청사, 공동주택, 병원, 복지시설, 산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해 폭염 대응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친환경 기업
㈜신아E&S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다양한 공인 인증과 기술력을 확보했다.
▲온도 저감 신기술 특허 적용 ▲친환경 수용성 차열도료 개발 ▲환경표지 인증 ▲녹색기술 인증 ▲혁신제품 지정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산학협력 연구개발 추진 ▲차열성능 및 내후성 향상 기술 확보 이 같은 기술력은 공공조달시장과 민간 건축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되고 있다.
■ 학교와 도시를 바꾸는 지속가능한 솔루션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녹색건축 활성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ool Running™ 차열기술은 이러한 국가 정책과도 방향을 같이한다. 학교와 공공시설의 냉방부하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상층 교실과 체육관, 급식실, 조립식 건축물 등 여름철 열환경에 취약한 시설에 적용하면 실내 열환경 개선 효과가 크며, 방학이나 주말을 활용한 시공이 가능해 교육활동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 현장 실증으로 입증된 성능
실제 학교 체육관 지붕에 Cool Running™ 차열페인트를 적용한 결과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차열도료 시공 후 직사광선에 노출된 지붕 표면온도는 53℃에서 35℃로 약 18℃ 감소했으며, 체육관 내부 온도 역시 29.7℃에서 26.1℃로 3.6℃ 낮아졌다.
■ 냉방부하 감소는 곧바로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져
여름철(7~9월) 전력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전기요금은 2,473만 원에서 1,846만 원으로 약 25.3% 절감됐으며, 월평균 약 21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또한 냉방에너지 사용 감소를 통해 17.2톤(tCO₂)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했으며, 직사열로 인한 건축물 열화 현상을 줄여 건물의 내구성과 수명 연장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술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김산 (주)신아E&S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는 친환경 기술이 기업 경쟁력을 넘어 사회적 책임이 되어야 한다"며, "Cool Running™은 단순한 차열페인트가 아니라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미래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학교와 공공시설,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도시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산
◇ 순천제일대학교 산업안전관리과
◇ (유)신아건설 대표이사
◇ (주)신아이앤에스 대표이사
◇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