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성초, 영통구보건소·수원시 안경사회 협력 ‘초등 아이(eye)지킴이 골든타임’ 운영
“애들아, 스마트폰 잠시 끄고 눈 건강 지키자!”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260710 신성초, 영통구보건소·수원시 안경사회 협력 ‘초등 아이(eye)지킴이 골든타임’ 운영(사진 2).jpg](https://eduyonhap.com/data/tmp/2607/20260719214114_qzncviph.jpg)
경기도 수원 신성초등학교(교장 이재인)는 지난 7월 9일(목) 학교 4층 다목적실에서 4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력 저하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초등 아이(eye)지킴이 골든타임’ 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초등학생의 근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건강검진의 단순 시력검사만으로는 잠재된 굴절이상(원시, 난시)을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신성초는 영통구보건소 및 수원시 안경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당일 수원시 안경사회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정밀 광학 굴절기를 활용한 전문 선별검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시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업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경광학과 교수를 초빙한 특별 안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눈 건강 수칙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정밀 검사와 교육에 참여하게 된 6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태블릿으로 숙제를 하거나 동영상을 많이 봐서 눈이 자주 침침했는데, 학교에서 정밀하게 눈 검사도 해주고 교수님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도 알려주신다고 해서 기대된다”며, “앞으로 눈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초는 “아이들의 시력 발달 과정에서 초등학교 시기는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고,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건강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