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부중 김창완 교감, 교권침해·악성민원 대응 실무서 출간
『교권침해 악성민원 학교119』 학교 현장 대응 매뉴얼 제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최근 교권침해와 학부모 악성민원이 전국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 김창완 교감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대응 지침을 담은 『교권침해 악성민원 학교119』가 5월 15일 출간해 교육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도서는 교사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적 대응을 넘어 학교 조직 차원의 체계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실무형 지침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확대되면서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자료라는 평가가 나온다.
책은 ▲교권침해의 유형별 사례 ▲학부모 악성민원 대응 절차 ▲학교 관리자 대응 체계 ▲법적 보호 장치 ▲민원 기록 및 보고 방법 ▲교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폭언, 반복 민원, 무리한 요구, 온라인 민원, 아동학대 신고 악용 사례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뤄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최근 교사들이 교육활동 외 민원 대응 부담까지 떠안으며 심리적·행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교육계에서는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뿐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자료의 필요성이 꾸준히 강조돼 왔다.
김창완 교감은 “많은 교사들이 악성민원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몰라 개인적으로 감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도서는 교사 혼자가 아닌 학교 시스템 차원의 대응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직 교사들 사이에서도 “실제 사례 중심이라 현실적이다”, “신규 교사와 관리자 모두에게 필요한 자료”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교권 보호가 단순히 교사를 위한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공교육 신뢰 회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교육행정 전문가는 “교육활동 보호 체계 구축은 안정적인 수업 환경 조성과 직결된다”며 “현장 대응 매뉴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완 교감은 2025년 하반기부터 교권침해 악성 민원관련 실제 도움을 주기위해 “전국 교권침해 악성민원 대책본부” 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1천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의논 및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교권침해 악성민원 관련해 참여 및 도움을 받고 싶은 교사는 kcwinha@naver.com 으로 요청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한편 『교권침해 악성민원 학교119』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