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용허)는 지난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산교육가족 어깨동무 감성캠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감성캠핑은 학교 및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AI 창의 융합 프로그램, 흡연 예방 교육 공연, 어울림 운동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천체 관측 프로그램, 갯벌 생태 교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프로그램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교육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문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하며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와 별을 관찰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문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박OO 학생은 “처음 해보는 캠핑이라 조금 떨렸지만 친구들과 같이 놀고 별을 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허 교장은 “이번 감성캠핑은 기산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