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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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 백승기 상임이사는 지난 4월 25일 여섯 번째 저서 '걸어서 역사속으로 왕의 길(King´s road)'이라는 역사·관광 관련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새만금등대", "걸어서 역사 속으로 '이박 삼일 전북을 걷다'", "걸어서 인물 속으로 '아는 만큼 재밌어'", "서당 수인탑", "가르빙가" 등 다수의 역사 관련 서적을 발간한 바 있는 저자는 도시공학 박사이자 건축가이며 전북 소양출신으로 ‘뱅기노자’라는 별명으로 전국을 누비며 고조선부터 경호선사 원효대사 및 현대에 이르기까지 K 유네스코 관광역사라고 할만한 현장과 정책의 연관성 사이에 이 땅의 아이들이 딛고 설 미래를 위해 역사탐방과 신지식장학회, 도시계몽운동이라는 묵직한 과업을 수행 중이다. 

 

작가는 ”암기 위주에서 자아발견으로“라는 신념으로 현 대한민국 엘리트·입시위주 교육의 한계를 지적하며 세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역사 인문학 교육: 단순 암기가 아닌 문화·예술·철학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주체의식 고양.

둘째, 열린 공간활용(폐교 활용): 폐교를 이용하여 은퇴 전문가와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멘토링생태계 및 평생교육 터전 제안.

셋째, 자아 정체성 교육: ‘소비자’로 길들여지는 현대인들이 스스로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 필요. 

 

그는 건축가이자 사상가로서 철학적 기반이 된 노자의 도덕경은 '도'와 '왕도' 즉, 체(體)와 용(用)의 삶의 원리를 설명한다. 질서와 과학 즉 자연의 섭리(질서)를 깨닫는 것이 도(道)이며, 이를 수학적으로 풀어낸 것이 과학이라고 피력한다. 무위자연(無爲自然: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며 여유 있는 삶 지향)과 새로운 왕도(王道)는 과거 권위주의적 왕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시민 주권 시대’의 바른길을 의미한다. 

 

또한 그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에서 얻은 깨달음을 공유하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문에 ”지구촌에 잠시 머무는 우주인“이라는 자신을 지구라는 우주선을 잠시 타고 가는 ‘손님’으로 정의하고 머무는 동안 환경을 보호하고, 후대를 위해 봉사하며, 역사의 길을 여는 것을 자신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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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 백승기 상임이사, '걸어서 역사속으로 왕의 길(King´s road)'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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