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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투(WOO22)' CEO 한소희, 영화 '인턴' 무대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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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9월 17일 저녁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인턴'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도영 감독, 최민식·한소희·김준한·류혜영 배우가 참석했다. 한소희는 영화에서 패션 스타트업 회사 '우투투(WOO22)'의 CEO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각 배우들은 각자 자기소개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후 관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고 같이 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화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미국 원작을 2026년에 한국판 리메이크로 만든 영화로 K-직장인 정서를 녹여낸 영화다.
창업 3년 만에 100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WOO22’(우투투)를 패션 업계의 다크호스로 성장시킨 젊은 CEO ‘선우’(한소희). 성공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열정 과부하 상태의 그녀 앞에 막내로 입사한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나타난다. 경력 37년 사회생활 만렙의 베테랑이지만, 낯선 디지털 업무 환경과 자유분방한 문화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던 ‘기호’. 그러나 특유의 성실함과 인간미 넘치는 소통이 ‘선우’의 마음을 움직이고 모든 점에서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시선과 경험을 나누며 쉼 없이 달리던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과정이 중심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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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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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중학교 3학년 대상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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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순)는 9월 16일(수) 교내 실습실 등에서 광주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광주공업고등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관심 학과의 교육과정과 전공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개 학과 실무체험과 학교 교육과정·2027학년도 입학전형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마트기계과·자동화기계과·발전설비과·전기과·AI반도체과·스마트건설과·건축인테리어과 등 7개 학과에서 ▲스마트기계과 설비 보전 ▲자동화기계과 3D 모델링·프린터 ▲발전설비과 초음파 비파괴 검사 ▲전기과 전기 시퀀스 회로 실습 ▲AI반도체과 스마트 장치 제작 ▲스마트건설과 측량·굴착기 운전 ▲건축인테리어과 인테리어 설계·목공예 등을 체험했다.
실습에는 광주공고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중학생들의 장비 사용과 실습을 돕고 학교생활과 학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에도 답했다.
광주공고는 학과체험이 끝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2027학년도 입학전형 등을 안내했다. 한 중학생은 “관심 있던 학과의 여러 실무를 경험하며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순 교장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살펴보길 바란다”며, “중학생들이 직업교육과 다양한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공고는 9~10월 광주지역 중학교를 직접 찾아 학과별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진학상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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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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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언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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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9월 14일(월)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체육회 6층 접견실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성언 신임 상임부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부산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체육인 화합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백성언 상임부회장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힘써온 교육인으로, 동아중학교 제20대 교장과 동아고등학교 제13대 교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부산사립학교 교장회 회장을 맡아 부산 교육계의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왔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교육행정 경험과 조직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지역체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학교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인재 육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등 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을 가까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인화 회장은 백성언 상임부회장이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조직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체육회 구성원 및 체육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부산 체육 발전과 체육인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의 주요 현안과 체육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간 유기적인 협력, 우수 체육인재 발굴·육성, 체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체육 저변 확대 등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역시 이번 상임부회장 임명을 계기로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종목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은 9월 15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제89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제8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장 신임 위원장은 오는 9월 23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장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계와 지역경제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체육계에서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바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 합의를 도출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 회장의 동반성장위원장 선임에 따라 부산 체육계에서도 지역경제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이 체육행정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에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성언 상임부회장은 “부산 체육의 발전은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는 물론 생활체육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체육인들이 서로 신뢰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미래 체육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장인화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부산 체육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고 체육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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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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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통합교육으로 청각장애 이해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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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지난 9월 14일(월) 순천청각장애수어협회와 함께 승주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각장애 이해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청각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청각장애의 특성과 수어에 대해 배우고 직접 수어를 체험하며 청각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의미를 살펴보고, 청각장애인을 배려하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아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주초등학교 5학년 이미화 담임교사는 “청각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필요성과 청각장애인을 배려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순천수어통역센터 손명순 과장은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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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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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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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화) 무안군 일로읍과 삼향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소전원, 자혜양로원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시설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준비했으며 이를통해 밝고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임도선 교육장은 “무안교육지원청은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등 지역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 등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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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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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학생차치문화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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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학생교육원(원장 서영옥)은 9월 16일(수) 지명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고등학교 학생자치문화과정’을 운영했다. 본 과정은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통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학교별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민주적인 회의문화 만들기 ▲의견 개진 및 주제별 토론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회 의제 발굴 ▲생성형 AI를 활용한 모의 학생자치회 운영 ▲학생자치회 활동 계획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자치회 활동에 필요한 민주적 회의 진행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해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자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자치활동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교육에 앞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안과 학생 요구에 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생성형 AI를 활용해 설문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포트화 하여 학생들의 요구를 구체적 수치로 파악하여 학생자치회가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실제 활동 계획으로 연결했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생회 각 부서의 역할을 다시 점검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서별 활동 계획을 세워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생성형 AI로 설문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학생회 활동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옥 원장은 “학생자치는 학생들이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며 함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학생자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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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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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4학년, 묵은숲에서 펼쳐진 짜릿한 트리클라이밍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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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4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화) 1~4교시에 걸쳐 지역 생태 자원인 묵은숲에서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 생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학년별 맞춤형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옥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한 다채로운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 장비를 착용하고 묵은숲의 높은 나무를 직접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한편, 나무 위 높이에서 숲의 전체적인 생태를 내려다보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색다른 생태 감수성을 나누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높이 올라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친구들의 응원을 들으며 나무 정상까지 올라가니 옥과의 자연이 한눈에 보여 정말 멋지고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의 협력으로 교실 안 지식을 넘어 지역의 숲과 마을 전체가 생생한 배움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마을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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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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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2026 틴즈스타트업 발상대전’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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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중앙고등학교(교장 이경현)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전남대학교와 공동 기획한 ‘2026 틴즈스타트업 발상대전’에서 스마트설비과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월 16일(수) 밝혔다.
전남·광주 지역 청소년의 기업가정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부터 학교별로 진행된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교육과정’에 이어,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IR 발표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간 창업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창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非)비즈쿨 학교인 화순제일중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병영상업고등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등 4개교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등 비즈쿨 운영학교의 창업동아리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선배 창업가 특강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 과정과 기업가정신을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했다.
IR 발표대회에서는 목포중앙고 스마트설비과 ‘은성조’팀의 김규빈·최은성 학생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전율’팀의 김하율·전우현 학생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표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장려상인 청소년비즈쿨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의 열정적인 발표와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접하고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해 다음 도전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중앙고 산학협력부장 조경은 교사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비즈쿨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발명·창업교육을 연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미래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중앙고는 청소년비즈쿨과 발명교육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창업 역량 강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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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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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급식 조리로봇 2년 연속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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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6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월 16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해 국비 2억 5천만 원 대비 60% 증가한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신초·화정초·내성고·부산공고·장안제일고 등 5개 학교에 추가로 로봇을 설치한다.
올해 도입하는 로봇은 지난해 금정초, 부산남일고, 부산체고 등 3개교에 도입했던 3in1 모델의 사용자 피드백과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착형 교반기 및 공정별 특화 로봇을 새로 적용한다.
학교별 급식 여건과 메뉴 특성을 고려하여 ▲볶음 특화(창신초) ▲국탕 특화(화정초) ▲멀티 공정 특화(내성고) ▲튀김 특화(부산공업고) ▲소스·조림 특화(장안제일고)로 총 5개 교에 5가지 공정 특화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입한 조리로봇 실증으로 고온·고위험 조리작업이 집중되는 솥앞 작업시간과 근골격계 부담 등의 고강도 반복 작업 경감 효과가 입증됐다. 올해 실증사업에서는 AI 비전 기반 객체 인식 및 자동 제어 기술 등을 고도화해, 조리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업무 강도 개선, 조리 품질 표준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9월 중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과제 추진 협약, 설치 대상 학교 현장 정밀 점검 후 학교별 일정에 맞춰 11월 중순 께 5개 학교 급식실에 조리로봇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2년 연속 국비를 확보 함에 따라 학교 급식실 조리로봇 도입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리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 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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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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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복초, 마을연계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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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9월 16일(수) 전교생 12명이 함께 동복향교와 오지호기념관을 찾는 마을연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마을에 자리한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찾아가 살펴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기르고,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공간에서 확인하는 앎과 삶이 연결되는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첫 번째 행선지인 동복향교에서 학생들은 홍살문-외삼문-명륜당-대성전 순서로 향교 전통 건축물을 답사하며 전 동복향교 전교님의 해설을 들었다. 학생들은 조선 시대의 교육기관이었던 향교의 역할과 구조를 살펴보며 현재 자신이 다니는 학교와 비교하는 활동을 펼쳤다. 오늘날의 학교와 옛 학교를 견주어 보며 교육의 역사적 변천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향교 주변에서는 동복 마을의 지형과 자연환경도 직접 관찰하고 기록했다.
향교 답사를 마친 뒤 학생들은 동복면 비석군을 둘러보고 마을 가게에 들러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마을 걷기 활동을 이어갔다. 마을의 골목과 가게를 걸으며 지역 주민의 삶을 가까이서 느끼고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시간이었다.
이어 방문한 오지호기념관에서는 한국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오지호 화백의 대표작 「남향집」 등 주요 작품을 감상하며 전문 해설을 들었다. 특히, 오지호 화백의 생가 터가 옛 동복향교가 있던 자리임을 직접 확인하는 탐방 활동은 이번 체험학습의 핵심 교육 포인트였다. 한 장소에 겹쳐진 마을의 시간, 즉 조선 시대 향교의 흔적과 근대 예술가의 생가가 같은 터 위에 이어진다는 사실을 학생들 스스로 발견하며 역사와 예술이 삶의 공간에 녹아 있음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학생들은 오지호 화백이 사랑한 동복의 빛과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밑그림과 사진 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마을연계 체험학습에 앞서 학생들은 동복면 문화지도를 만들며 우리 마을이 품고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고, 퍼즐 풀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미리 살펴보았다. 동복면에는 김삿갓 종명지, 도원서원, 동복현 객사터(현 동복초등학교 자리),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았던 응취루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이 남아 있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삶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배움의 보고이기도 하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생생한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향교가 옛날 학교라는 게 신기했다. 우리 학교랑 비교해 보니까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다가 오지호 선생님이 우리 마을에서 태어나셨다는 걸 알게 됐다. 우리 동네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가 마을 속에 살아 있는 역사와 예술을 직접 만나는 경험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진정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을 기르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꾸준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이번 체험학습과 해동복의 '자연-오지호 화백이 사랑한 우리 마을의 빛'을 주제로 교내 미술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며, 늘봄학교 미술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한층 더 키워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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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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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고, '소중한 너와 나, 우리가 만드는 온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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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고등학교(교장 강성종)는 지난 9월 10일(목)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또래상담 동아리와 밴드부 동아리가 함께하는 「소중한 너와 나, 우리가 만드는 온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 밴드부 학생들은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힘든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삶을 격려하는 노래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며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래상담 동아리는 학생들이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는 자살예방 OX퀴즈, 자신의 장점과 소중함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적어보는 자기응원나무 만들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만의 키캡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을 어렵고 무거운 주제로만 받아들이기보다 음악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강○○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마음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종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과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중한 너와 나, 우리가 만드는 온기」 콘서트는 학생들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서로에게 관심과 존중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를 계기로 광양고등학교 내에 존중과 배려, 생명존중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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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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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평, "수능 9월 모의평가 문제·정답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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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문희)은 지난 9월 15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의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평가원은 지난 9월 2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정답 가안을 공개한 뒤, 9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접수된 의견에 대해 면밀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정답을 확정했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154건이다.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의견 개진과 신청 취소, 중복 신청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68개 문항, 130건으로 집계됐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심사 대상 68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이에 따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의 정답은 당초 발표된 정답 가안대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해당 68개 문항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 결과를 9월 15일 오후 5시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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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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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미래를 JOB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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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효산고등학교(교장 박성영) IT융합정보과 김세연·허지석 학생이 지난 9월 11일(금) 여수 한영대학교에서 열린 ‘미래를 JOB아라!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교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비전 설정, 희망 직무 분석, 단·중·장기 커리어 계획, 10년·30년 후 미래 모습 등을 담아 자신이 설계한 진로·취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세연 학생은 다양한 경험과 전공 활동을 바탕으로 e스포츠 분야에서의 진로 비전을 구체화했다. e스포츠를 단순히 즐기는 데서 나아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기획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단계별 커리어 계획 및 미래 모습과 체계적으로 연결해 발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허지석 학생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그동안의 프로그래밍 학습과 프로젝트 경험을 성장 과정과 함께 풀어냈다. 특히 직접 개발한 게임 ‘Class Runner’의 제작과 개선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간 경험을 소개하고, 이를 단기·중기·장기 목표와 연결해 구체적인 성장 계획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영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공 역량을 진로와 연결하고 스스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이뤄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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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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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새마을부녀회, 한가위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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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5일 남구청에서 '한가위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320가구에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 이종현·노택균·허미향·이병준·박강민·정수아·임이정 남구의원, 김광명 전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회원들은 선물꾸러미에 들어갈 물품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나눴다.
선물꾸러미에는 달걀, 식용유, 두부, 생선, 튀김가루 등 추석 명절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식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용자 남구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모아주신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구의회도 주민 가까이에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봉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남구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남구새마을부녀회는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생활 지원, 홀몸 어르신 돌봄, 환경정비,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공동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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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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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학교급식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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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교급식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급식실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9월 16일(수) 밝혔다.
현재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조리실 작업환경 측정, 산업재해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검진과 예방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급식전담인력의 폐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저선량 폐CT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상소견자로 확인될 경우 2차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021년에는 급식조리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 합동 TF를 꾸리고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5개년 환기설비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순차적으로 환기설비를 개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에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손해배상청구소송 판결’에 따른 책임 있는 조치와 학교급식실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더불어 학교급식노동자의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 보장,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조리종사자 1인당 적정 식수인원 기준 마련 등을 요구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기시설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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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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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청소년지도사대회 성료…전국 200여 명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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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2026년 제1회 전국청소년지도사대회'가 지난 9월 16일 부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클래식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하나가 되는 청소년지도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정회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부산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을, 성평등가족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의회가 후원하였으며, IPX, 사단법인 안전문화실천교육협회가 협찬하는 등 대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사업 소개 ▲유공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사 시상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홍보대사 위촉 ▲자문위원 위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지도사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우수 청소년활동 사례 공유 ▲청소년지도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관련 특강 ▲체험활동 및 참가자 간 교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박수영 협회장은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첫 대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현장에서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들의 직업적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전국 7만 6,000여 명의 청소년지도사들을 위한 청소년 정책 개발과 실행, 청소년지도사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등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사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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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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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무역학전공 학부생, 전국 대학생 학술논문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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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무역학전공 양동준·베흐저드(Bekhzod Saidov) 학생이 수입 뷰티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처리 방식과 구매의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로 ‘2026년도 무역학 관련 전국 대학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글로벌경영무역학회(IAGBT)와 한국무역연구원(KITRI)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예선을 거쳐 국립순천대·건국대·동국대 등 7개 대학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양동준·베흐저드 학생은 「숫자가 설득하는가, 언어가 설득하는가? 정보처리 선호가 수입 뷰티제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제품 신뢰도의 매개효과와 제조국 이미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받아들일 때 수치 정보와 언어 정보 가운데 어떤 방식을 선호하는지가 수입 뷰티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구매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한국·일본·프랑스 제품을 비교해 제품 신뢰도의 매개효과와 제조국 이미지의 조절효과를 함께 살펴보고, 소비자의 정보처리 특성과 제조국에 대한 인식을 고려한 글로벌 뷰티제품 마케팅 전략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양동준 학생은 “전공인 무역학과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뷰티산업을 연결해 직접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분석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산업과 해외시장, 소비자 마케팅을 연결하는 연구와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재은 국립순천대 무역학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인 뷰티산업과 무역학을 스스로 연결해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발전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일본·프랑스 제품을 비교하는 실증연구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와 연구 역량을 함께 키운 경험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자신의 관심 산업과 진로에 연결하고, 실제 글로벌 시장과 산업 현상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학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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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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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중, 일본군 위안부 역사 현장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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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교장 윤은영)는 16일(수) 서울 주한일본대사관과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기억에서 실천으로, 평화를 잇다’ 역사·인권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배경과 피해 실상을 이해하고 전쟁과 여성 인권 침해 문제를 살펴보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수피아여중 학생회와 역사동아리 학생 20명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주 수요일 열리고 있는 ‘수요집회’에 참여하고, 이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배경과 전쟁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여성 인권 침해 문제 등을 살펴봤다.
광주수피아여중 강주은(3학년)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했던 수요집회에 직접 참여하고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며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은영 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역사·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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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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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우리가 배운 동구 이야기 직접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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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학생들이 동구 역사문화 현장에서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학생 역사문화 해설사’로 나섰다고 9월 16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동구희망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여름방학 기간 동구청과 공동 운영한 ‘학생 역사문화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의 후속 활동으로 수료생들이 지난 12일 동구 역사문화 탐방 현장에서 직접 해설 활동을 펼치는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지난 8월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 16명 가운데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조사하고 학습한 동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며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했다.
또, 지역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의사소통과 표현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접 역할을 수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시범 운영에 참여한 학생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고, 계속해서 해설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바구 탐방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 현장에서 학생 역사문화 해설자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동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험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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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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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장도서관, 어린이실 ‘가을 북캠핑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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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관장 조은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20일 이틀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속 가을 독서 캠핑’을 운영한다고 9월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평소와 다른 색다른 감성적인 캠핑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이색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실 내에 인디언 텐트와 편안한 빈백, 따뜻한 감성 조명을 배치해 가을 속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독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가위를 맞아 청사초롱 만들기를 비롯해 보드게임, 타투스티커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하고, 가을을 주제로 한 도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서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도서관이 보유한 어린이 폐기도서를 이용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해 책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명장도서관 독서문화과(☎051-711-1960)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진 관장은 “이번 가을 독서 캠핑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끼고, 책과 함께 깊이 있는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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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