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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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감協, 학교예술강사 재원 전환 반발…국가 책임 강화 촉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최근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재원 전환과 관련해 31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재원 구조 변경 움직임에 대해 지방교육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협의회는 해당 사업이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해 온 국가 주도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재원을 지방교육재정의 특별교부금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방교육재정에 과도한 부담을 전가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국고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 시도교육청 부담이 확대되는 구조가 고착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시도교육청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이루어지는 특별교부금 교부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협의회는 “재정 운영 계획을 왜곡시키고 필수 교육사업 투자 여력을 저해할 수 있다”라며 운영방식 재설계와 예산 분담 원칙 준수를 요구했다. 아울러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지역 문화예술 인재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융합 정책임을 강조했다. 중앙정부가 부처 간 책임을 명확히 하고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감協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미래세대의 문화예술 역량을 위한 국가적 투자”라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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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장애학생·교원 교과서 적시 보급 법제화…‘교과서 없는 수업’ 해소 기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표발의한 ‘장애인 학생 및 교원을 위한 교과서 적시 제작·보급’ 관련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학생과 교원의 교과서 보급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행법에는 장애인 학생과 교원을 위한 교과용 도서의 적시 제작·보급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부족해, 새 학기마다 ‘교과서 없는 수업’이 반복되는 등 교육 현장의 혼란이 이어져 왔다. 개정안에는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이 장애인 학생과 교원을 위한 교과용 도서를 학기 시작 전 적시에 제작·보급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교육부장관이 교과서 발행자에게 디지털 파일 제출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특히 발행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청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디지털 파일을 제출하도록 규정해 교과서 제작의 신속성을 확보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매년 반복되던 교과서 보급 지연 문제가 개선되고,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장애교원의 교육활동 여건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아 의원은 “장애학생과 교사가 새 학기에도 교과서 없이 수업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돼 왔다”라며 “이번 개정안으로 학습권과 교육활동 침해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로 인한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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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걸어요” 학생들의 건강한 신학기 학교 적응 지원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Wee센터는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월 26일(목)부터 4월 10일(금)까지 신학기 상담주간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전문 상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보훈 교육장은 “신학기는 아이들이 가장 예민하고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라며, “발로 뛰는 ‘찾아가는 Wee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무안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기점으로, 연중 지속적인 순회 상담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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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Discovering Seoul’s Heritage Along the Seoul City Wall
    [교육연합신문=이채원 학생기자] The past few months, K-Pop Demon Hunters has been the most talked-about animated film. From winning the Academy Award for Best Animated Feature Film to the MAMA Awards for Music Visionary of the Year to the Golden Globe Award for Best Animated Feature Film, K-Pop Demon Hunters has caught the eyes of the world stage. One of the famous scenes was actually atop a Korean heritage site: the Seoul City Wall. The Seoul City Wall, also known as Hanyangdoseong, wraps around the heart of Seoul, outlining its surrounding mountains. Built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wall served as a protective barrier for the capital, stretching over 18 kilometers split into 6 trails. Today, much of it remains preserved, offering both historical insight and scenic walking paths for visitors. One of the most accessible sections of the wall can be found at Naksan Park. Located along a hillside, Naksan Park provides a unique blend of history and modern city life. As visitors walk alongside the stone walls, they are met with breathtaking views of Seoul’s skyline. The park is especially popular during the sunset. Following the wall leads to another iconic landmark: Dongdaemun. Officially known as Heunginjimun Gate, Dongdaemun is one of the Eight Gates of the old city wall. Its striking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has been carefully preserved in the middle of Korea’s rapid modernization. Today, Dongdaemun is not just a historical site, but also a vibrant hub of activity. Surrounding the gate is one of Seoul’s busiest shopping districts. This contrast between the ancient gate and the lively urban environment truly highlights Seoul’s unique ability to preserve its past while heading towards the future. As seen in K-Pop Demon Hunters, the Seoul City Wall and its surrounding landmarks are more than just historical remnants. Whether walking along the paths of Naksan Park or standing breathless before the gates of Dongdaemun, visitors can experience a side of Seoul where history and modern culture coexist harmoniously.
    • 기획·연재
    •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기자단
    2026-03-31
  • 경기교육청, 유보통합 실행력 강화…현장 중심 정책 협의 본격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월 31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자문위원회’를 열고 정책 성과 점검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유보통합 주요 추진성과 ▲올해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 계획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과 보육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 정책을 확대해 통합 실행 기반을 마련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올해는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제도 통합 준비에 집중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중점을 둔다. 장애 영유아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 지원을 확대해 교육 기회를 넓히고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유보통합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교육부 중심으로 관리체계가 일원화되는 과정에 있으며, 지방에서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과도기 단계에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자문위원회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줄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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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3-31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권역별 학생맞춤지원 정보공유 협의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남구, 동구, 부산진구 등 3개 권역별로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이 함께하는 ’학생맞춤지원 정보공유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권역별로 해당 지역 교육복지 사업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실무자 등 모두 79명이 참석해 학생맞춤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남구권역 협의회에는 대연초 외 중점학교 4곳과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3개 지역기관이, 25일 동구권역 협의회에는 동일중앙초 외 중점학교 7곳과 동구청 드림스타트팀, 부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1개 지역기관이, 26일 부산진구권역 협의회에는 가야초 외 중점학교 13곳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 등 15개 지역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학교 및 지역기관별 학생지원 관련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취약계층 학생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실제 학생지원 사례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연계·협력 방안이 논의돼 앞으로도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기관 간 소통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취약학생들의 교육적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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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2026년 ‘청렴 운수 대통’ 기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지난 3월 23일부터 사흘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운세 뽑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청렴 실천 다짐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의 청렴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 다짐을 ‘청렴 운세’로 표현하여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직원들은 중앙현관에 마련된 청렴 운세 뽑기 기계에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청렴 운세’와 사탕류, 과자류 등 행운 간식이 들어 있는 캡슐을 뽑으며, 서로의 청렴 운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운세 문구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하고 응모했으며,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 뒤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전 직원이 재미있는 청렴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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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양주 덕정초, 자율장학 기반 수업 혁신…교사 성장 이끄는 수업 나눔 확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양주 덕정초등학교(교장 강숙영)는 3월 31일(화) 교내에서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계한 자율장학을 운영하며 수업 나눔 문화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덕정초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공개수업과 장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교사 전문성 신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자율장학의 중심에는 4년째 수석교사로 활동 중인 김순례 교사가 있다. 김 교사는 “수업은 교사에게 끝까지 놓을 수 없는 본질”이라며, “공개수업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스스로 수업을 성찰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덕정초는 공개수업을 단순 참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학 방식을 결합해 운영하고 있다. △자기 수업을 영상으로 분석하는 ‘자기장학’ △동료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며 적용점을 찾는 ‘동료장학’ △관리자와 수석교사의 피드백을 받는 ‘임상장학’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수업 개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저경력 교사 지원이 두드러진다. 공개수업에 대한 부담을 성장의 계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업 사전 협의부터 설계, 학생 참여 전략, 개별화 지도 방안까지 구체적인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3년차 윤나현 교사는 “공개수업이 두려웠지만 함께 준비하며 수업을 체계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다”라며, “피드백이 평가가 아닌 성장의 메시지로 다가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수업 나눔은 특수교육 영역까지 확장됐다. 김순례 수석교사는 교내 특수교사들과 협력해 통합교육 수업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개별화 지원 방안과 또래 상호작용 촉진 전략, 교수·학습 자료 재구성 등 현장 적용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하며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 교사는 “통합교육은 한 교사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며, “협력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는 수업이 가능해진다”라고 말했다. 관리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학교 수업문화 변화에 힘을 보탰다. 공개수업 기간 동안 교장과 교감이 교실을 순회하며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김 교사는 “수업 발전은 강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교사의 자발성과 성찰이 바탕이 될 때 변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석교사는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1학기 공개수업은 마무리됐지만 수업 영상 분석과 협의회를 통한 수업 논의는 계속 이어진다. 덕정초는 깊이 있는 수업 실현을 목표로 교실 수업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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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부산해운대도서관, ‘2026 북로그(Book-log) 챌린지’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성인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6 북로그(Book-log)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이용자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독서와 기록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참여 규모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북로그(Book-log) 챌린지’는 독서와 기록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총 16권 이상의 도서를 읽고 권당 1페이지 분량의 독서노트를 작성한다. 독서노트는 필사를 포함해 글쓰기, 그림 등 다양한 방식의 독후활동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해운대도서관 본관 종합자료실 및 우동 분관 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본관 130명, 우동분관 20명이며, 참가자에게는 챌린지 전용 독서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haeundaelib)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051-709-0935)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북로그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와 기록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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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부산교육청, 유초 연계 이음교육 전면 시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청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차이를 완화하고 배움의 연속성을 높여 유아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올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6학년도부터 부산시 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실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유초 연계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유아의 배움이 체계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유아에 대한 연속성 있는 교육 경험 제공을 위해 2023년 20곳의 시범유치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92개 유치원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6학년도부터는 부산시 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한다. 부산교육청은 유초 연계 이음교육 전면 시행의 신호탄으로 현장 지원에 본격 나섰다. 지난 23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과 관계자 45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초 연계 이음교육 운영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이음교육 운영 방향과 유형별 추진 방법,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 기반을 다졌다. 유초 연계 이음교육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도 추진한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교원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한편,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이음교육 한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이음교육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2026학년도 이음교육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해 함께 운영하는 ‘공모형’과 유치원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본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공모형은 유치원 100개 원과 연계 초등학교 97교가 참여해 공동 교육활동, 상호 기관 방문, 교원 협의 등 다양한 유초 연계 활동을 운영한다. 기본형은 유치원 교육과정에 학교생활 주제 반영, 또래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경험 제공, 학습 습관 형성 지원 등을 더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배움이 이어지도록 하는 교육과정 간 연속성 중심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초 연계 이음교육의 전면 시행을 통해 유아 하 면, 한 명의 성장이 더욱 탄탄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가 배움의 흐름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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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수원 효천초, 찾아오는 수원 기후마법학교 운영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효천초등학교(교장 채규조)는 지난 3월 20일(금) 운동장 이동 수업차량과 교실에서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찾아오는 수원 기후마법학교'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외부 전문가와 연계해 운영된 이번 교육활동은 이동 수업차량과 교실에서 2개의 주제로 운영했다. 이동 차량에서는 기후 위기의 실태 안내와 탄소중립 실천방법,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필요성, 친환경 연료인 수소에너지에 대해서 디지털자료와 게임의 형태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교실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양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언론과 도서 등을 통해 지구의 기후 변화와 이로 인한 다양한 피해 상황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으나 우리가 지금 당장 큰 고민과 함께 대응해야만 현재의 기후변화를 통한 위기 상황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정필순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구의 기후 위기와 관련된 내용이 수시로 언급은 되고 있으나 외부 전문가와 다양한 자료등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민감성과 대비할 수 있는 역량과 실천의지를 높여줄 수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채규조 교장은 "요즘 외부 체험학습을 다양하게 실시하기 어려운 시기에 학교로 찾아오는 의미있는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속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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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부산 연제구가족센터,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26일 2025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승합차(스타리아) 1대를 지원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한 본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원거리 거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011년부터 15년 간 전국 다문화 기관에 지원한 차량은 총 156대로, 총 33억 6천만원 상당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5억원 상당의 차량 18대를 후원했다. 연제구가족센터가 지원받은 승합차는 관내 다문화가족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 및 온가족보듬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가족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나온 윤미영 대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문화가족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오 센터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1월 28일 이전 개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125번길 11)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의 여러 사업은 센터 홈페이지(yeonje.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3-31
  • 안산교육지원청, 안산 루트 캡스톤디자인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3월 23일(월) 15시부터 17시까지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6 안산 루트 캡스톤디자인 운영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및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특성화고 6교에서 7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통교과와 전공교과 등 다양한 교과 교원이 함께 참여해 캡스톤디자인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은 안산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AI·로봇 전략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캡스톤디자인을 ▲산업체와 협력해 실제 과제를 수행하는 산학연계형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연계형 ▲보통교과와 전공교과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교과융합형으로 운영해,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체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일산컨벤션고등학교 문은경 부장이 ‘캡스톤디자인의 이해와 운영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수업 모델의 특징과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방안,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안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캡스톤디자인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별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AI·로봇 산업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산·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수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3-31
  • 경기교육청, 기초 개념 이해부터 금융사기 예방까지 실생활 금융교육 강화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합리적인 경제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학교급별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강화한다고 지난 3월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경제·금융교육 교수·학습 자료집 제작·보급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사기 예방 교육 ▲체험형 금융 뮤지컬 ▲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 등이다 ‘경제·금융교육 교수학습 자료집’은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금융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교는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 중학교는 생활 금융이해, 고등학교는 자산관리와 금융 의사결정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민간 기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경제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의 기본 개념 이해력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금융사기 예방 교육’은 사회 진출을 앞둔 고 3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보이스피싱, 전세 사기, 인터넷 금융사기 등 청년층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금융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초등학생 대상의 ‘금융 뮤지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금융의 기초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금융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 사례를 도내 학교에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합리적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해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3-31
  • 시흥교육지원청,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개강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은 지난 3월 23일 (월)부터 시흥 관내 5개의 기관에서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공유학교)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다문화 학생들의 초기 공교육 진입・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 기관으로, 작년 시흥 정왕 지역의 3개 기관(시흥다어울림센터·정왕종합사회복지관·드림스쿨)에서 운영됐던 것을 확대해 시흥 북부권역 및 중부권역 2개 기관(대야종합사회복지관·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운영 기관별 원거리 학생을 위한 통학 지원을 함께 추진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진입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및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학기별로 90일씩, 총 180일 운영되며, 한국어 집중언어교육과 교과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활동, 진로적성 탐색활동을 함께 실시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3년 차 운영을 맞이한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 및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학교 현장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따라서, 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의 더 나은 도약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 강화, 원적교와 위탁교육기관 교사들 간의 소통 정례화로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소통 역량을 넘어 세계시민으로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채열희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시흥 관내 학교의 교실 환경을 고려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열희 교육장은 3월 25일에 드림스쿨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운영진과의 정담회를 통해 시흥 다문화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실질적인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3-31
  • 곡성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거점1 함께 놀 DAY 실시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 지역 내 7개 병설유치원(삼기, 석곡, 고달, 오산, 옥과, 입면, 죽곡초병설유)은 31일(화)소규모 유치원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유치원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했다. 특히 실시된 ‘함께 놀 DAY’는 기존의 보여주기식 체험이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유아들이 함께 놀며 배우는 유의미한 시간의 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에는 거점1 지역의 4개 유치원(삼기, 고달, 오산, 입면병설유) 유아 13명이 참여하여 또래 친구들과 폭넓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교육 현장에서는 공동교육과정이 단순한 체험이나 대규모 행사에 치중되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에 곡성 지역의 유치원들은 내실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모델을 실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거점 유치원 담당 교사는 “작은 유치원들이 모여 함께 놀이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유아들의 사회성이 발달하고 학습 경험이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성장을 중심에 둔 내실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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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6-03-31
  • 구례북초등학교, 학생이 스스로 만드는 민주적 학교를 꿈꾸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는 지난 3월 28일(토) 5학년 2반 교실에서 전교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리더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결정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리더캠프의 주제는 ‘나부터 우리까지’로, 민주시민의 정체성과 선택과 책임, 학생회 비전과 목표 설정을 중심으로 하루 동안 깊이 있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지난해 학생회 활동을 돌아보며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학교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통해 빠른 다수결이 아닌 함께 합의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였다. 포스트잇을 활용해 좋은 리더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모으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하나의 방향으로 모아가는 과정 속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의 가치를 배웠다. 캠프에서는 S-T-C(Stop-Think-Choose) 활동을 통해 감정적으로 즉각 반응하기보다, 잠시 멈추고 생각한 뒤 스스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주도적 태도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실제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삼아 ‘좋은 리더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하였다. 오후에는 학생회의 비전 문장을 만들고, 올해 운영할 주요 사업과 위원회 활동 방향을 직접 설계하였다. 학교 리그전, E스포츠 대회, 봉사활동, 학교 축제 기획 등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다양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도 활발히 제안되었다. 이번 리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우리 학교를 더 즐겁고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 “회장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학교 공동체를 위한 책임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구례북초등학교는 이번 리더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자치와 민주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31
  • 순천주암중, 학생자치 중심의 아침 소통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주암중학교(교장 배태진)는 3월 31일(화) 2026학년도 학생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얘들아, 아침 먹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자치회 주도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소통·배려·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순천주암중학교는 “존중과 배움으로 꿈을 가꾸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 주암교육”이라는 학교 비전을 바탕으로 학생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침 시간 활용 프로그램 ‘얘들아, 아침 먹자!’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교내 기술·가정실에서 진행되며,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통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간단한 브런치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기획과 운영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는 홍보분과, 집행분과, 환경분과로 나뉘어 역할을 수행하며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활동 안내는 전체 카카오톡을 통해 이루어지며, 준비·운영·정리까지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침 식사 시간은 단순한 식사 활동을 넘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교사 또한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신뢰를 쌓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 간 관계 개선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연스러운 교류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깊어지면서 갈등 상황이 감소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또한, 아침 식사를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역시 중요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규칙적인 식사와 안정된 정서 상태는 학습 집중력 향상으로 이어지며,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은 토스트 해 먹는 날이어서 3학년 지○이가 달걀프라이, 시○과 예○이가 뒤처리 담당하고 빵을 구운 3학년 최○○학생회장은 “아침을 함께 먹으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졌고 학교에 오는 것이 즐거워졌다.”, “선생님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다. 매일 아침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전○○ 학생생활안전부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라며, “아침 시간을 활용한 소통 활동이 학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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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순천성남초, ‘루미·뚱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성남초등학교(교장 장은예)는 지난 30일(월) 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순천시 대표 캐릭터인 ‘루미’와 ‘뚱이’가 함께한 등교맞이였다. 캐릭터 인형 탈을 쓴 홍보단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인사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건네며 활기찬 아침 분위기를 조성했다. 예상치 못한 캐릭터의 등장에 학생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등굣길에 올랐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홍보도 이어졌다. 학교 측과 센터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거나 스스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상담 전화 1388 ▲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순천성남초등학교 인성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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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QS MBA & 대학원 박람회, 4월 14일 서울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글로벌 MBA 및 석사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행사인 ‘QS MBA & 대학원 박람회’가 오는 4월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유수 대학의 입학 담당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MBA 및 다양한 전문 석사 과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행사 시간 동안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MBA 박람회에서는 IMD, IE, ESSEC 등 세계적인 MBA 스쿨이 참여해 풀타임, 파트타임, EMBA, 온라인 MBA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석·박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드니대학교, 뉴욕대, 난양공과대학 등 주요 글로벌 대학들이 참여하는 master’s 박람회에서는 경영, 금융, 데이터, 공학, 테크놀로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석사과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 입학 담당자 및 졸업생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지원 전략과 커리어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5만 달러 상당의 QS 장학금 기회도 제공돼 해외 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하버드 학사 및 스탠퍼드 MBA 출신 박지현 코치가 진행하는 영문 이력서 리뷰 및 어드미션 컨설팅이 마련되며, ETS GRE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특히, ‘MBA 지원에 GRE가 유리한 5가지 이유’를 주제로 한 세미나는 지원 전략 수립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QS의 미디어 파트너사인 EducationUSA Korea, Campus France Korea, 대학원생 커뮤니티 가방끈 등 다양한 유학 및 시험 관련 기관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방문해 무료로 진학 및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파트너사인 ETS GRE 부스에서 제공하는 GRE 공식 가이드북 추첨 증정 및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최사 QS Quacquarelli Symonds는 사전 등록 시 빠른 입장과 함께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맞춘 학교 매칭이 가능하고 사전 등록 한정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해외 학위 취득과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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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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