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부산국제영화고 이혜성·박보경 학생, 대한민국 명장회 장학생 선정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교장 김창길)는 지난 3월 26일 학교 영상헤어디자인과 3학년 이혜성, 박보경 학생이 대한민국 명장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고,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명장회 소속 부산지회장 박진관 명장이 강사로 나서 4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인의 가치와 진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영상헤어디자인과 2·3학년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건네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신화남 대한민국 명장회 사무국장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은 매우 크다”며, “자신의 꿈을 믿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김창길 부산국제영화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믿고 꾸준히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학교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27
-
-
교육감協, 제107회 총회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감협의회 운영 방안' 논의
-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3월 26일(목) 부산광역시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제107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의 실효성 보장」 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감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해 교육의제로 토의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의 실효성 보장, ▲고등학교 이하 학교법인 ‘해산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교육부 주관 협의체 구성 및 전담부서 신설 건의, ▲‘도시가스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관련 「도시가스 사업법시행령」 개정 건의, ▲교육부의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중장기 로드맵 제시 요청, ▲자동차 보험 약관 대인배상 지급기준 개정 제안,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한 학생 통학차량 버스 정류장 정차 요청, ▲2025회계연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안)으로 모두 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지난 2월 26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전원 합의 과정을 거쳤다.
교육감협에서는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 및 제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 개최(안), ▲AI 시대를 선도하는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개념기반탐구독서(개념탐독)’ 도입 및 시도교육청 협력 체계 구축을 협의했다.
다음으로 2개 교육청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는데, ▲(부산) 미래를 디자인하는 SW·AI교육거점센터 운영, ▲(강원) ‘자연이 품고, 배움이 커가는 곳, 강원의 작은학교에서 아이의 세상이 넓어집니다.’ 강원농어촌유학 순으로 발표해 함께 공유했다.
교육감협 사무국에서는 ▲제105회 총회 대정부 제안 안건 중앙부처 검토결과, ▲미래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 구성 제안 추진 경과, ▲노사관계지원관 신설 및 주요 업무보고를 보고했고, 교육감특별위원회에서는 ▲2026년 교원정원제도 개선 관련 경과보고,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추진 경과 및 향후 과제를 보고했다.
또한, 교육부에서는 ▲AI·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방향 및 교육부-시도교육청 간 협력체계 방안,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관련 보고를 했다.
이어서 교육의제로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감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교육자치 협력 강화, 미래교육 발굴과 확산, 대국민 소통 및 거버넌스 확대 등 차기 제11대 교육감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철학에 대해서 공유했으며, 특히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중앙수준 정책 거버넌스 강화, ▲교육감협의회 운영 및 기능 개편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2026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과 관련해 교육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해당 사업의 재원을 지방교육재정의 한 축인 특별교부금으로 전환하려는 일방적 움직임을 보이며, 지방교육재정에 과도한 부담을 전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학교예술강사 사업에 대해 운영방식의 재설계와 예산부담 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번 입장문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부산에서 제10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마지막 회의이자 제107회 총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그동안의 협의회 활동은 언제나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교육계의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지혜를 모아 주신 교육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마지막 총회에서 차기 제11대 교육감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철학에 대해서 교육감님들의 깊은 혜안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는 6월 15일(월)에 교육감협 사무국 주관으로 개최되고, 제108회 총회는 오는 7월 15일(수)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2026-03-27
-
-
부산컴퓨터과학고, 日 사노공과고와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는 지난 3월 23일 부산컴퓨터과학고에서 일본 사노공과고등학교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공계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양교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실무 중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공동 수업, 전공 및 창의성을 발휘한 작품 발표, 상호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제적 시각을 갖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하시모토 토시카즈 교장을 비롯한 사노공과고 방문단은 부산컴퓨터과학고의 전문교과 실습실과 XR 체험실, 3D 프린팅 장비 등 첨단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IT·e스포츠·디자인 수업을 참관했다. 방문단은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접목한 운영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은 항구 도시라는 지역적 공통점과 이공계 특성화 교육이라는 학문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일본 사노공과고등학교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전통 있는 공업계 고등학교로, 산업창조·기계·전기 분야에서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해 온 교육기관이다.
하시모토 토시카즈 사노공과고등학교장은 “부산컴퓨터과학고의 첨단 정보기술 교육과 사노공과고의 공업 교육이 결합된다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류차남 부산컴퓨터과학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교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6-03-27
-
-
인천교육청, 아이의 성장 잇는 '지역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설명회
-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월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55개소의 원장 및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영유아의 성장을 연속성 있게 돕는 ‘이음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거점기관의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과 연계한 유치원·어린이집 간 이음교육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아의 발달 단계와 교육 경험의 연속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운영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은 2024년 21개소로 시작해 2025년 33개소, 2026년에는 55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지역 기반의 교육·보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유아 이음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음교육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이음교육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지역기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성장하기 좋은 교육환경의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청, 인천시청,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국립생물자원관, 인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반의 혁신적 교육·보육 실현 및 유아 공교육의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
2026-03-27
-
-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신년회 풍각식당서 성료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한 해 동안 교육, 복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만나며 '나눔을 넘어 배움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활동'을 한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 자문위원회 신년 간담회가 3월 26일(목) 오후 6시 4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남구에 위치한 풍각식당에서 열렸다.
'함께한 걸음, 함께 나아갈 길'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회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활동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2026년 중점방향을 잡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부산시 사회체육문화센터 김영철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유엔PEC에 힘을 실어줬다.
2025년 중점 활동에는 교육, 평생학습 일환으로 일상과 연결되는 실용형 평생교육과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프롬프트 실전 활용, 스포츠 테이핑, 디지털화폐, 블록체인, 깨끗한 물과 위생, 한자특강을 운영했다. 그리고 지역사회와 손잡고 생활 밀착형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장면데이, 취약아동 후원,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문화, 치유 쪽으로는 문화예술과 마음 돌봄을 결합해 시민과 청년, 청소년의 회복과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이 중점으로 진행했다.
2026년 중점방향으로는 검증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전문가 협업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로 했고, 자존감회복과 마음 돌봄, 인성, 생활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하기로 했다. 또한, 핵심공약 사업에 역량을 모아 협력기관 연계와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걍뉴부대 후손들이 만든 합창단 40여 명을 초청하는 프로젝트에 자문위원들이 힘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다.
김희경 이사장은 "항상 함께하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자문위원들께서는 행사뿐 아니라 홍보, 연계, 후원 등 각자에 방식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우리 조합의 정체성이 '배움과 치유를 통해 자립을 돕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6-03-27
-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굿모닝 청렴 캠페인 펼쳐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지난 3월 24일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소통의 날 ‘남부 굿모닝(Good Morning) 청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행사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장과 전 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출근 시간대 청사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활기찬 청렴 출근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교육장이 출근하는 직원 한 명 한 명과 존중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따뜻한 ‘청렴 커피’를 나누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변상돈 교육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작은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청렴 남부 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26-03-27
-
-
부산남구 청소대행업체 보수산업, 2025년 마지막 남은 연탄세대에 연탄나눔 봉사 진행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한 해 26만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지원을 하지만 거의 연말연시에 집중돼 있어 3월이면 마무리하는 단계이다.
3월 27일(금) 오후 2시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서 부산시 남구 청소대행업체인 보수산업(대표 김복)은 미지막 남은 연탄세대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연탄을 애타게 기다린 부산 남구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는 김복 보수산업 대표를 비롯해 23명의 직원들이 함께 지게를 메고 구슴땀을 흘리며 가파른 골목길을 헤집고 연탄창고가 있는 가정집에 차곡차곡 연탄 배달을 했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연탄 나눔이 마지막이고 오는 10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보수산업은 폐기물 청소대행업체로 2025년에는 남구청에 지정기탁방식을 통해 50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연탄 나눔도 후원금전달과 함께 회사 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유대와 협동심, 단결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면서 지역주민들과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 됐다. 김복 보수산업대표는 해운대라이온스클럽 36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라이온스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복 대표는 "이제 봄이다 마지막 연탄 나눔을 우리 보수산업이 마무리하게 돼서 큰 의미가 있다. 쉬지도 못하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연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됐고, 3.65KG의 작은 연탄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하는 직원들이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이 돼서 너무 기쁘다. 좋은 일을 하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이라 다음에도 부산연탄은행에 꼭 봉사하는 시간을 갖겠다. 연탄이 우리 보수산업을 하나로 뭉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2026-03-27
-
-
곡성 오산초, 전교생 참여 ‘도전 볼링 활동’ 성황리에 운영
-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3월 27일(금) 학교 특색교육 ‘몸 튼튼! 마음 튼튼!’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도전활동 볼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의 옥과 볼링장에서 진행돼 현장감 있는 체험이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별 4회씩 연간 총 8회 운영되는 체계적인 체육활동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했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공동체 의식 또한 자연스럽게 함양됐다.
저학년인 1~2학년은 ‘볼링 탐험대’ 활동을 통해 공을 안전하게 굴려 목표물을 맞히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기초적인 신체 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3~4학년은 ‘기초탄탄’프로그램으로 볼링의 기본 스텝을 익히고 정확하게 조준하는 연습을 통해 집중력과 운동 기능을 향상시켰다.
5~6학년 학생들은 ‘전략 볼링’ 활동에 참여해 정확한 스텝과 스윙을 완성하고 스페어 처리에 도전하며 보다 심화된 기술을 익혔다. 이러한 단계별 활동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도전활동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교육적 가치가 컸다.
정성룡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 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26-03-27
-
-
전남교육청나로도학생수련장 2026. 학생자치회 리더십캠프 성료
-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로도학생수련장(소장 이상호)은 지난 3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2주간 전라남도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 리더들에게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치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기에 걸쳐 도내 5개교, 150명의 학생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 운영 방법 및 발전 방향 모색 △리더의 자질 기르기 △참여 학생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친교 활동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위기탈출 청백전’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토론하는 실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학생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위기탈출 청백전을 통해 협동심과 실제 위기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수련 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수련장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수련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 한 달간 도내 36개교, 총 2,534명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본격적인 수련활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테마별 학생수련활동을 활성화하여 전남 학생들의 우주적 상상력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주항공과 해양활동을 주제로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학생자치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호 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 성장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수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남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7
-
-
순천삼산초, 하트에 담은 응원 메시지‘나에게 힘이 되는 말’운영
-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담주간(3월23일(월)~3월27일(금))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에게 힘이 되는 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또래상담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분홍색 하트 모양 종이에 자신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적어 게시판을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나는 할 수 있어”, “힘내!”, “친구야, 고마워!”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게시판에 전시된 문구들은 학교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Wee클래스(상담교사 최남이)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래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6-03-27
-
-
광양중진초, 학교전담경찰관과 예방교육 실시
-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학생들 사이의 긴장과 서먹함이 가시지 않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광양중진초등학교(이하 중진초, 교장 박윤자)에서 열렸다. 중진초는 지난 3월 26일 (목)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1, 2교시에 걸쳐 각 학급에서 진행되었다. 중진초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포함해 광양경찰서 소속 4명의 경찰관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생생한 교육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소개 △ 학교폭력의 주요 유형과 사례 안내 △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신고 절차 △ 디지털 안전 수칙 및 디지털 매개 성범죄 예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휴대전화 및 SNS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폭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어, 학생들이 이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중진초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은 반드시 대응한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학기 초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해 행위 근절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다. 학교 측은 이번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중진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이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진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2026-03-27
-
-
광양중앙초,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지난 3월 26일(목) 오전, 학교 정문 및 인근 사거리에서 광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광양시청, 학생회 및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새 학기 초, 학생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보행 지도와 함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운행 ▲정지선 준수를 독려하고,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 자제 등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 사용된 피켓은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직접 제작했으며, 학생들의 시각에서 쓴 생생한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를 줄여요” / "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이러한 피켓 홍보는 등교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양중앙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피켓을 만들고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내면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2026-03-27
-
-
순천왕지초, 학생 주도 '쇼미더왕지! 6학년 버스킹' 성황리 개최
-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왕지초등학교(교장 전희)는 지난 3월 25일(수)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교 6학년 복도에서 학생 주도형 문화 예술 축제인 ‘쇼미더왕지! 6학년 버스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행사가 기획부터 무대 운영, 공연까지 모든 과정이 6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복도라는 일상적인 공간은 학생들의 손길을 거쳐 훌륭한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버스킹에서는 화려한 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흥겨운 랩과 맑은 목소리의 동요, 그리고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판소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점심시간을 맞아 복도를 지나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 이OO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평소 좋아하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떨리면서도 정말 즐거웠다.”라며,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신 무대가 아니라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행사라 더욱 기억에 남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열정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진정한 학생 주도성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자치 활동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천왕지초등학교는 이번 ‘쇼미더왕지!’ 버스킹 행사를 통해 배움의 공간인 학교가 학생들의 웃음과 예술적 감수성으로 채워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2026-03-27
-
-
노안남초, ‘작은 실천 큰 변화’ 자원재활용 활동으로 환경교육 강화
-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3월 19일(목),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인 ‘우유갑 수거 및 재활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환경 보호 실천을 습관화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했다.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이해하는 교육적 목적을 담았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우유갑을 자발적으로 모으고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분리배출 기준에 맞게 정리했다. 학급별로 참여를 독려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책임 의식을 키웠고,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 전체가 환경 실천에 동참했다.
수거된 우유갑은 일정 기준에 맞게 분류해 노안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종량제 쓰레기 봉투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600장의 우유갑이 수거됐으며, 이는 종량제 봉투 10L 30장으로 환산됐다. 교환된 종량제봉투는 학교 환경 정비와 청결 유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은 실천이 실제 보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환경 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원 재활용 교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분리배출 캠페인과 학생자치회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낸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강화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2026-03-27
-
-
부산 남구,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맞이 행사 개최
-
-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는 제62회 도서관주간 4월 12일 부터 18일 과 도서관의 날 4월 12일을 맞아 남구·분포·우암 등 관내 3개 도서관에서 구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월 25일(수)밝혔다.
특히, 지난 3월 20일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 남구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도서관주간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슬로건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특강, 체험, 전시, 이벤트 등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남구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인기 유튜버 츄릅켠의 ‘크리에이터의 일상’ 특강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흉내쟁이 도깨비’, ‘오늘부터 AI-Native’ 강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4월 18일에는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로비에서 스텝스톤 앙상블의 ‘영화 같은 만남’ 음악회가 열려 구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포도서관에서는 ‘LED 플라워 무드등 만들기’, ‘문학치료로 읽는 그림책 이야기’ 특강이 진행되며, 우암도서관 역시 ‘이야기 한 스푼, 달콤한 디저트 키링 한 조각’, ‘룰루랄라 노래하는 혹부리 영감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현장 체험 행사와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콘텐츠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부산 남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남구도서관 ☎ 051-607-6562 ▲분포도서관 ☎ 051-607-3641 ▲우암도서관 ☎ 051-607-6512)
-
2026-03-27
-
-
순천미래과학고, 회복적 생활교육 '교실 평화 프로젝트' 운영
-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미래과학고(교장 이희건)는 지난 3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1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교실 평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총 3회기 6시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각 반 교실에서 ▲친밀감 형성 ▲나의 감정은 옳다 ▲다름, 편견, 고정관념 ▲존중, 공동체 ▲갈등 전환 ▲자존감, 감사, 성찰을 주제로 교과 교사와 담임 교사가 학생과 함께 참여하도록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매해 순천미래과학고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다.
이희건 교장은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기 초 가장 크게 느끼는 고민이 학급 내 교우관계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수업 강사’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응답 학생의 77%가 만족 이상의 답변을 했다. 가장 많은 배움이 이루어진 부분은 관계 회복과 존중이며 그 외 자기성찰, 자존감 향상, 갈등 조정 향상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설문조사에 “학기 초 친구들과 관계 형성에 걱정이 많았는데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교실 평화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급 공동체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교육적 의의가 있다.
-
2026-03-27
-
-
이춘성 제15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
-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을 선도할 새로운 리더가 부산 복지의 미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목)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3·14대 오흥숙 회장 이임식 및 제15대 이춘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여 대종사을 비롯해 문수재단 지원 주지스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주진우 국회의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부위원장, 박희용, 문영미 의원 등 부산시의원 및 정·관계 인사와 부산시 사회복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소양오케스트라 3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임사 ▲협의회기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일회성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을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는 ‘쌀 나눔 전달식’이 마련돼 나눔과 상생의 복지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춘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의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그 가치를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현장의 땀방울이 정책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고, ‘요구하는 복지’에서 ‘주도하는 복지’로 전환해 협의회를 부산시의 당당한 복지정책 파트너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회장은 임기 내 추진할 10대 핵심사업으로▲거버넌스 혁신 ▲부산 사회복지 역사 아카이빙 구축 ▲구·군 협의회 네트워크 강화 ▲AI 기반 복지 대응모델 구축 ▲ESG 경영 도입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기반 구축 ▶2027년 실행 심화 ▶2028년 성과 완성’으로 이어지는 3개년 실행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부산 시민은 든든! 복지 현장은 탄탄! 우리 미래는 당당!”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지난 30여 년간 부산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제13·14대 오흥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과 협의회의 앞날을 격려하며 뜻깊은 마무리를 전했다.
이춘성 회장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광역시 인권위원 및 문수복지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이춘성 회장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 3년이며, 협의회는 앞으로 부산 지역 복지기관과 종사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2026-03-27
-
-
함평학다리고, 생태·환경 AI 기반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학다리고등학교(교장 김재균)는 3월 26일(목)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환경·AI 기반 자율형공립고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미래 교육 방향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방향과 함께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생태환경·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생 성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는 자율형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생태환경 교육과정 운영 ▲지역 이해 기반 독서 연계 융합교육 ▲미래개척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교육과정 등을 핵심 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AI 활용 탐구 활동과 생태환경 교육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문화·환경을 이해하는 독서 연계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르고 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체계를 강화하고, 자기주도적 학습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해 나가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김재균 교장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지역 명문고의 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최근 교육에서 강조되는 미래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율형공립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노력하는 학교,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정직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꿈을 키우는 행복한 배움터’라는 교육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생태환경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미래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개척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