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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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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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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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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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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하 전남 통합추진단)은 3월 9일(월) 실무 협의회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남·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도민 대상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공청회는 3월 18일(수)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서 열리고, 이어 3월 23일(월)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두 번째 공청회가 열린다.
공청회는 지금까지의 교육행정통합과 관련된 추진 경과와 교육행정통합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양 기관이 설명한 뒤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 통합추진단과 광주 실무준비단은 매주 정례적인 협의회를 통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실무 협의체(전산통합 등)를 구성 운영해 교육행정통합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실무진 간 온오프라인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 통합추진단 윤양일 단장은 “전남·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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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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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국가균형발전·자치분권’ 주제 석사과정생 연구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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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 차성수, 이하 노무현재단)은 참여정부 핵심 국정과제였던 ‘국가균형발전·자치분권’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 석사과정생을 대상으로 ‘2026년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이하 연구지원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월 10일 혔다
올해로 두 번째 시행하는 연구지원공모전은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그 시대적 경험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시사점을 신진 연구자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무현재단은 이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지향했던 ‘사람사는세상’의 가치와 참여정부 철학을 연구하는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지도교수 1인과 석사과정 재학생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는 400만 원(학생연구비 300만 원, 지도교수 연구지도비 1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팀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연구를 수행한 뒤 최종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에는 노무현재단이 주관하는 학술행사에서 연구성과 발표를 수행하며, 제출된 논문 중 우수작을 선정해 별도로 시상한다. 모든 연구성과물은 연구자료집 발간 등 재단의 학술적 목적으로 공개 및 활용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연구팀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6일(월) 오후 6시까지 이메일(archives@knowhow.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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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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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인천운서중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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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월 6일, 인천 중구청 주관 준공식을 개최한 인천운서중학교 내 학교복합시설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정식 조성됐다고 3월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인천중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센터 건립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특히 인천시교육청이 부지를 제공하고 인천중구청이 시공 및 운영을 맡는 등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완성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작은도서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교육․돌봄․문화 시설로 조성돼, 앞으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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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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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BIKY "레디~액션!", 44개국 451편 접수…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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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대표 경쟁 프로그램인 ‘레디~액션!’ 공모가 전 세계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 기록을 세우며 마감됐다.
BIKY 사무국은 3월 10일 올해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세계 44개국에서 총 45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81편과 비교해 약 6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참여 국가 수는 지난해 20개국에서 올해 44개국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며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품작 구성도 고르게 나타났다. 국내 작품이 245편, 해외 작품이 206편으로 집계되며 BIKY가 어린이·청소년 영화 창작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연령대별로는 만 16~18세 청소년 감독들이 참여하는 ‘레디~액션! 18’ 부문이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총 218편이 접수되며 전체 공모작의 약 48%를 차지했다.
이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영화 창작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과 세계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해외 출품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 30편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했으며 말레이시아 16편, 스페인 15편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르게 참여하며 영화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확인시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급변하는 영상 제작 환경을 반영해 ‘AI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첫 공모인 만큼 각각 10편 미만의 작품이 접수됐지만,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인 도구로 활용해 새로운 영상 언어를 실험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예심을 거쳐 오는 4월 22일 BIK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들은 제21회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만난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작년보다 두 배가 넘는 국가에서 수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은 BIKY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보내온 451개의 소중한 시선들이 부산에서 빛날 수 있도록 영화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7일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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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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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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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초·중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중점학교’ 1,141개교를 3월 6일(금)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AI)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99-1)’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 (’25. 11. 10.)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공지능 관련 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인공지능을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 특화된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학교 환경과 문화를 조성한다.
※ (초) 34시간 → 68시간 이상 (중) 68시간 → 102시간 이상 (고) 자율 선택 → 매 학기 편성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총 1,141개교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학교 특성을 고려해 자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2026년 3월부터 3년간 인공지능(AI) 중점학교로 운영되며, 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전문성 강화, 학생 동아리 및 체험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거점학교 역할 수행 및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학교급과 운영 유형 등을 고려해 학교별로 달라지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예산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확대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중점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우수 수업 사례와 운영 성과를 시도교육청과 함께 공유하고, 인공지능 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인공지능 교육 지원 센터 등과 연계해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다.”라며, “교육부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윤리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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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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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반려詩選] 뽀샵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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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구본희 詩選]
뽀샵하는 사회
언제부턴가
아름다움도 만들어졌다.
사실보다도 더 진짜 같은
가짜 현실 속에서ㅡ
마법 거울은 묻는다.
"누가 가장 아름다운가?"
모두 백설공주 되어
나만의 만족을 좇는다.
왜곡된 옷을 입은 진실도
조용히 비틀리고,
모두 획일화된다.
진짜 나를 잃어간다.
꾸밈이 기본 예의인
이 사회 속에서ㅡ
사진 속 얼굴도,
화장 뒤 표정도,
오늘 우리는 가면을 쓴다.
▣ 구본희
◇ 前인천국제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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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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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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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3월 10일(화) 학교종합지원센터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1명의 위촉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담 조사관은 퇴직 교원 및 퇴직 경찰, 청소년 보호 및 상담 활동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3월부터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피·가해학생 및 보호자 면담을 통한 사실 조사,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전담기구 및 제로센터에 조사 결과 보고, 사례회의 참석 및 조사결과 보고, 필요시 심의위원회에 참석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전담 조사관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의 이해,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실습, 학생과 학부모 면담 조사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박재현 교육장은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 및 학교폭력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 전담 조사관 제도가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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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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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서성부 의장, “아이들 안전은 어른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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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남구의회 서성부 의장이 작년 9월부터 연포초등학교 앞에서 매주 등교 시간에 초등학교 앞에서 직접 교통지도 봉사에 나서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서성부 의장은 매주 연포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에 맞춰 어린이들의 통행을 안내하고, 출근 시간대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서행과 일시정지를 적극 당부하며 스쿨존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교통량이 많은 출근 시간대에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된 이 활동은 이미 2023년 대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부터 연포초등학교로 이어져 꾸준히 실천되고 있다.
서성부 의장은 “정치는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지역사회 어른들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방의회 수장인 의장이 직접 현장 봉사에 나선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학부모는 “의장님께서 직접 나와 아이들을 챙겨주시니 정말 든든하다”며 “지역을 책임지는 분들이 현장에서 함께해 주는 모습이 큰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남구의회는 이번 활동을 단순한 봉사로 그치지 않고, 학교 측과 협력해 통학로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완 필요 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근절 ▲과속 단속 강화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 ▲지속적인 안전 교육 등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다각적 대책을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성부 의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며 “남구의 아이들이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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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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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광양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본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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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서유경)은 3월부터 6월까지 2026년 봄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12개 강좌를 개설했다고 3월 10일(화) 밝혔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꿈키움 파티셰 ▲창의융합 과학교실 ▲초등 창의역사 ▲유아 발레 ▲어린이 발레 등 5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발레 강좌는 이번 학기에 새롭게 개설돼 아동의 창의적 표현력과 신체 발달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대상은 ▲홈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격증(A, B반) ▲소도구 필라테스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베이킹 클래스 ▲스마트폰 활용 백과 등 총 7개 강좌이다. 이 가운데 베이킹 클래스와 스마트폰 활용 백과는 직장인의 참여를 고려해 야간에 운영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백과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다양한 활용법을 학습할 수 있어 큰 관심이 예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봄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학생과 성인 모두가 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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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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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황룡중, 제54회 개교기념일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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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는 3월 10일(화) 제54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개교에 기여했던 분들을 기리고 학교의 상징을 되새기며 공동체 소속감을 다지며 전통을 계승하려는 행사들을 통해 학교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학교의 상징인 교목, 교화, 교색, 개교한 해를 담은 스티커 제작하기 ▲다양한 꿈을 상징하는 오색찬란 꿀떡 나눠먹기 ▲교복과 아직 교복을 맞추지 못한 1학년들이 의상을 통일해 입고 교가 부르기 ▲교목인 소나무를 나무이름표로 찾아 껴안아 주기 ▲학교기사가 소개된 지역신문 읽기로 이루어졌다. ▲교목인 장미 심기는 1~2주 후 기온이 올라가면 심을 예정이다.
임명희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민과 교육청이 힘을 합쳐 개교했던 역사를 알고 학교의 교육목표와 상징을 내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의 전통을 계승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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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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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여중 배구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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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 경남여자중학교(교장 이춘희) 배구부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여중은 지난 3월 8일 열린 2026년 부산초·중학생체육대회 여중부 배구 결승에서 부산여자중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경남여중 배구부는 2024년을 제외하고 매년 부산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올해 대회에서도 전국 정상 수성을 향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남여중 배구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식 경기 20연승을 기록하며 안정된 경기력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2025년 공식 경기 기준으로는 30전 29승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부산 중등부 배구의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수들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이어가고 싶다”며, “부산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지원 코치는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경남여중 배구부의 저력과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교장은 “경남여중 배구부가 그동안 성실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부산 대표로 선발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건강한 학교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여중 배구부는 꾸준한 전국대회 출전 경험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기반으로 부산 학교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학교 운동부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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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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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복초, 학생 목소리로 개념기반탐구학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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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3월 9일, 화순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세대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주도성키움수업의 일환으로 개념기반탐구학습 기반 수업을 실천했다. 이번 수업은 담임교사와 교과전담교사가 함께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학생 주도 수업으로 운영됐다.
개념기반탐구학습은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학교에서 실천하는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이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구성해 가는 수업 방식이다. 이번 수업도 학생들이 제도와 규칙의 의미를 성찰하고 공동체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동복초는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려 무학년제로 성장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과 함께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동화책 『빨간 섬』을 읽으며 “당연한 것은 정말 당연한 걸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규칙과 제도, 공동체의 약속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다. 학생들은 나만을 위한 법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법이 무엇인지 생각을 나누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인적 성장을 위한 성장마일리지 제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수업에 참여한 오*채 학생은 “모두를 위한 규칙을 고민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경험을 갖게 되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옥현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교사들의 협력과 토의를 통해 공동연구로 학생주도성 키움수업을 다듬어가고 있으며,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미래인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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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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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獨 바트아이블링 직업학교, 미래 기술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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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지난 2월 3일(화)부터 4일(목)까지, 전남 목포중앙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주립 바트 아이블링 직업학교(Staatliche Berufsschule Bad Aibling)를 방문해 국제 기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류는 “글로벌 미래교육과 에너지 첨단 산업 분야 국제 기술 교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실습실에서는 언어가 달라도 기술은 통했다.
한 학생이 장비를 조작하면 다른 학생이 화면을 확인하고, 교사가 옆에서 설명을 덧붙였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같은 장비 앞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수업이었다.
바트 아이블링 직업학교는 독일 바이에른주 로젠하임 인근에 위치한 직업교육 기관으로 150년의 전통을 가진 학교다. 인더스트리 4.0 인증을 받은 교육 환경과 5개 전공 학과, 약 1,100명의 학생이 기술 교육을 받고 있는 곳이다. 목포중앙고와 이 학교의 인연은 2024년 시작됐다. 독일 측의 한국 방문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이후 독일 현지 방문과 실무 협의가 이어지며 교류는 점점 구체화됐다. 2024년 첫 만남 이후 2025년 독일 현장 방문, 2025년 한국에서의 교육 협의, 그리고 2026년 다시 독일에서의 공동 수업까지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제 수업과 기술 교육을 공유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목포중앙고 교사와 학생들은 독일 직업교육의 핵심 수업을 직접 경험했다. 냉난방 배관 기술 실습실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설비 배관을 연결하며 시스템 구조를 이해했고, CNC 장비가 있는 공정 실습실에서는 정밀 가공 과정이 진행됐다. 건설 실습 공간에서는 벽돌을 쌓는 전통 건설 기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목공 실습실에서는 목재 구조물을 직접 조립하는 작업이 이어졌다.
또 다른 교실에서는 로봇 공학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학생들은 로봇 장비의 움직임을 제어하며 데이터를 분석했고, AI 환경 수업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류는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었다. 서로 다른 교육 시스템과 문화, 교육 철학을 이해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독일의 직업교육은 오랜 장인 전통과 산업 현장 중심 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실습실에서 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숙련도를 높인다.
반면 목포중앙고는 AI 기반 미래교육과 디지털 기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두 학교의 수업은 서로 다른 방식이었지만, 목표는 같았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바트 아이블링 직업학교의 위르겐 에르싱 교장은 교류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바트 아이블링과 목포중앙고등학교 간의 교환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가 교류되고 양국 국민이 서로 소통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2026년 6월에는 목포중앙고 학생들이 독일을 방문해 약 10일 동안 기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어 독일 학생들도 한국을 방문해 공동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사 2명과 학생 6명이 참여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교류 수업 내용도 이미 정해졌다. 독일에서는 수동 기계 기술, 에너지(배관) 기술, 금속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한국에서는 AI 기술, 용접 기술, PLC 제어 기술과 산업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로의 강점을 배우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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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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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존중과 배려”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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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3월 10일(화), 보성읍 일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리,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해 일상 속에서 쉽게 발생하는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사이버폭력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교육지원청과 함께 군청, 보성경찰서, 보성군자율방범연합회가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리’, ‘친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사이버폭력 멈춤’, ‘딥페이크 범죄 근절’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학생들에게 ‘오늘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과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을 골라보게 하면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존중과 배려의 말을 생각해 보고 서로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자는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 타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공유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한다”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실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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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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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 봄학기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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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오준경)은지난 3월 9일(월) 『2026년 봄학기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봄학기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습 요구를 반영해 문화ㆍ예술, 건강생활,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4개 분야 5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800여명의 수강생이 7월 3일까지 17주 과정에 참여한다.
이번 학기에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프로그램(생손바느질 생활한복, 서양화 초급)을 확대하고, 전문 강사진을 통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자기계발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누리며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관은 지역민 프로그램 외에도 미래 핵심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 프로그램 24개 강좌를 오는 14일 개강하며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기관을직접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배려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복지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오준경 관장은“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열린 교육을 실천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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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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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도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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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2026년도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안전을 지키는 ‘화이트 해커’를 꿈꾸고, 정보보호 분야에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중학생 2개 반 30명, 고등학생 1개 반 15명 등 총 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급별 정원은 각 15명이다.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부산 지역 유일의 정보보호 분야 영재교육원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교육원은 2022년 부산시 공모를 통해 부경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시교육청의 설치 승인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아 지역 정보보호 인재 양성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0시간 과정으로 부경대학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봄학기(4월~7월)와 가을학기(8월~11월)에는 대부분 격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고, 여름학기(7월 말)에는 일주일 집중 수업을 한다.
교육과정은 정보보호 분야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보 윤리, 네트워크 보안, 암호학, 프로그래밍 실습 등 정보보호의 핵심 과목이다. 또한 정보보호 기업 및 기관 현장 방문, 정보보호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현장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 및 전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누리집(icms.pknu.ac.kr/star) 또는 시 누리집(www.busan.go.kr/nbnews, 부산소식-새소식-통합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3월 27일 17시까지 도착한 서류만 접수된다. 서류심사 후 면접전형은 4월 4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박근록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된 만큼,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정보보호 분야에 꿈을 가진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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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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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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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9일(월)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학교 신입생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가칭)’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청소년이 성인이 되는 순간 빈손으로 사회에 나서지 않도록 교육이 미래 자산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며 청소년의 경제적 출발선을 마련하는 새로운 교육 정책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는 경기도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본인 명의의 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 원을 지급해 장기 투자 방식으로 운용하는 정책이다.
펀드는 약 6년 동안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되며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원금과 운용 수익금을 함께 지급받게 된다.
또 학생들이 본인의 계좌에 용돈 등을 추가 납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자산 형성과 투자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금융·경제 교육 효과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안 예비후보는 펀드 정책과 함께 청소년 금융 문해력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저축과 투자, 신용과 경제 구조 등을 이해하도록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한 지원금 정책이 아닌 미래 자산 형성 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설명이다.
펀드로 조성된 자금은 청소년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점에 대학 등록금이나 교육비, 직업훈련 비용, 초기 창업 자금, 주거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책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13만 명으로 추산된다.
학생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할 경우 연간 약 13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기도교육청 전체 예산의 약 0.5% 수준이다.
안 예비후보는 재원 마련과 관련해 기존 사업 구조 조정과 예산 효율화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경기도와의 재정 협력 및 금융기관 협력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영유아와 청년,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있지만 청소년은 대부분 부모의 지원에 의존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성인이 되는 순간 아르바이트와 대출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도록 경기 청소년의 자산 출발선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 “기존 정책이 단발성 소비 지원 중심이었다면 씨앗 교육펀드는 장기 투자와 미래 준비에 초점을 둔 정책”이라며 “AI 시대를 대비해 교육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첫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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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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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 '대한독립만세! 내가 되어보는 독립운동가' 체험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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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새별’)는 지난 3월 7일(토) 범어사 성보박물관과 공동 주최로 3·1운동 107주년 및 부산 최초 학생독립만세운동(1919년 3월 7일)을 기념하는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대한독립만세! 내가 되어보는 독립운동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19년 3월 7일 범어사 명정학교(현 금정중학교 전신)와 지방학림 학생들이 동래장터에서 독립선언문을 배포하고 만세를 외친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며, 청소년들이 직접 독립운동가의 입장이 되어 3·1운동의 정신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지역에서 학생 주도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상징적 날짜를 기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자부심과 독립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3·1운동 및 부산지역 독립운동 역사 교육 ▲1919년 시대상을 반영한 복장 착용 ▲직접 제작한 태극기 휴대 ▲독립선언서 낭독 및 3·1운동 재현 행진 등의 순서로 몰입형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범어사 성보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역사적 장소와 연계된 생생한 교육이 가능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3·1운동을 직접 체험하니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이 가슴에 와닿았다”, “선열들이 얼마나 힘들게 나라를 지켜주셨는지 새삼 느꼈고, 나도 역사를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은영 팀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느끼고 역사적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3·1운동과 부산 독립운동의 가치를 청소년 세대에 생생히 전달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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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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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숙 서울 도봉구의원, 드론 인재 양성·행정 활용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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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이 드론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봉구의 드론 정책과 인재 양성 필요성을 제안하며 지역 미래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3월 9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 인재 양성과 드론 기술을 활용한 행정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고금숙 의원이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DSK)' 현장을 방문해 국내 드론 산업의 기술 수준과 산업 흐름을 직접 확인한 이후 마련된 정책 제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금숙 의원은 “드론은 더 이상 단순 취미 장비가 아니라 재난 대응, 산불 예방, 환경 모니터링, 시설 관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되는 미래 핵심 기술”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역시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봉구는 북한산과 초안산, 중랑천 등 자연환경이 인접한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불 감시, 하천 관리, 환경 모니터링, 시설 점검 등 드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수요가 충분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고 의원은 도봉구가 드론 행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드론 활용 행정 시범사업 추진 ▲공공 분야 드론 활용 확대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구축 ▲드론분야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을 검토할 것을 제안을 통해 드론 산업을 단순한 행정 장비 활용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 정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고 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 자격 취득 과정,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결해야 한다”며, “이는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봉구 차원의 중장기 드론 산업 육성 전략 수립의 필요성도 제시해 공공 수요 창출과 교육·훈련 체계 구축, 산업 연계를 통해 지역 기반 드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지역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온 고금숙 의원은 “기술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도봉구가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정책을 적극 검토해 미래 행정과 교육 기반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금숙 의원은 도봉구에 K-POP 콘서트, 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유치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다양한 문화 활동도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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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