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전체기사보기

  • 전남교육청, ‘학부모 총회 준비 온라인 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일(월)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정보마루에서 ‘2026년 학교 학부모회 총회 준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를 맞아 단위학교에서 새롭게 학부모회 업무를 맡은 교사와, 처음으로 학부모회를 구성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매년 ‘학교 학부모회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학부모회 구성 절차와 운영 방법을 안내해 왔으나,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는 연수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히 학기 초 업무 담당 교사의 출장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학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 학부모회 구성의 절차 ▲ 학부모회 운영 방법 ▲ 학부모회 예산 사용법 등 학부모회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사, 학부모들을 위해 녹화된 영상을 ‘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에 탑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절차와 방법에 따른 학부모회 구성이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 학부모회와 지역학부모회연합회가 더욱 탄탄히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풍제약 의약품 기증으로 학생 건강 안전망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신풍제약(신풍대우파마베트남 법인장 홍 상기)이 3월 9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충제 2500개와 연고 40개, 로시덴겔 40개, 바로겔 200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된 의약품은 학교 보건실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며, 호치민 지역의 기후와 생활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상기 법인장은 “학업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꿈을 키워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약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명환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신풍제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의약품을 학생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교내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기업)는 학교 행정실에 직접 기부하거나 계좌 입금을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행정실(028-3780-1426) 또는 학교 누리집(http://kshcm.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6-03-09
  • 전남교육청, ‘이주배경 가정 진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3월 6일(금) 광양시 가족센터 2층 교육장에서 ‘이주배경 가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양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주배경 가정 자녀의 진로·적성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 진로검사를 통해 개인별 진로 성향과 특성을 분석했다. 교육 당일에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자녀의 흥미·적성·가치관을 함께 이해하도록 했다. 이어 진로 유형 및 가치관별 탐색 활동을 펼쳐, 다양한 직업 정보를 살피고 구체적 진로 탐색-설계의 기회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진로·진학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검사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진로 방향이 한층 명확해졌다”며, “아이의 성격과 가치관 파악을 통해 진로 방향을 알게 되어 매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자녀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다문화 가정의 진로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3-09
  • 박형준 부산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낙동강 전선을 지키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직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하며 부산시장 재선 도전을 3월 9일(월) 공식화했다. 박 시장은 이번 부산 선거를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 지형의 향방을 가를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강한 정치적 메시지를 내놓았다. 박 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낙동강 전선을 지키겠다”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글로벌 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언급하며 “당시 승리는 중앙에서 지방까지 권력이 독점된 상황에서 무능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의 결정적 교두보를 마련한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의 정치 상황은 그때보다 더 엄중하다”며, “부산 선거는 부산 지역만의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가늠하는 중대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5년간 부산의 변화와 성과를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과거 부산은 투자 유치가 3000억 원 수준에 머물고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권에 가까웠던 쇠퇴하는 지방 대도시의 전형이었다”며, “글로벌 허브도시 전략을 추진한 결과 투자 유치는 25배 이상 증가해 2025년 기준 8조 원 규모를 기록했고, OECD 기준 고용률도 63% 수준에서 68%대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용 근로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국제 평가기관이 조사하는 스마트 센터 도시 순위와 삶의 질 도시 순위, 금융도시 경쟁력 등 각종 도시 경쟁력 지표에서도 부산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해외 관광객 증가율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연간 4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대형 인프라 사업의 진전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낙동강 3대 교량 건설, 가덕도 신공항 사업 정상화, 제2센텀 첨단복합단지 조성, 센텀~만덕 대심도 도로 건설 등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지역 숙원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형 급행철도 BuTX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서 부산 교통 체계 혁신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전력반도체와 미래 조선 산업 연구개발(R&D) 센터 유치, 지산학 협력 확대 등을 통해 혁신 산업 생태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와 시민 행복 도시라는 목표가 더 이상 구호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5년간 부산은 올바른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으며 이제 그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 시기에 방향이 흔들릴 경우 그동안의 성과가 제대로 열매를 맺기 전에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는 성과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어려운 선거 환경 속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대통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열의 언어를 멈추고 통합의 힘으로 부산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3-09
  • 전남교육청, ‘통합 교육비전위원회’ 추진 100여 명 공개모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 통합교육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가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16일(월)까지 전남광주 시도민 위원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비전위원회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참여와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교육자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는 민주적 숙의기구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약 100명 규모로 꾸려지며, 시도민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발한다. 신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포럼,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숙의 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도출된 정책 의제와 위원들의 제안 사항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확대하고, 시도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교육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집단 지성을 모아 통합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 새로운 지역 교육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생태환경교육 지도강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한근수)은 3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생태환경교육 지도강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 생태환경교육 지도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원 체험관과 야외학습장, 순천만국가정원, 해룡천 일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진행되며, 생태체험학습 지도강사와 탄소중립 교육 지도강사, 습지교육 지도강사, 생태환경교육 담당자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생태환경교육 지도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과목과 전문 분야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공통과목에서는 아동·학생 안전 및 보호, 교수·학습방법, 환경교육의 이해, 모의수업 시연 등 총 1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도강사들이 학생 안전관리와 참여형 수업 설계 능력을 갖추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생태환경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분야 과정은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습지교육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 과정에서는 학습자료 제작, 과학 탐구학습 실습, 교구 활용 교육, 순천만 갯벌과 해룡천, 순천만국가정원 등 현장 실습을 포함한 총 20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탄소중립 교육 과정에서는 탄소중립의 개념과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이해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 제작과 교구 활용 실습이 진행된다. 습지교육 과정에서는 습지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습지교육 자료 제작 및 교구 활용 수업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순천만 갯벌과 해룡천,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어 생태환경교육의 실제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한근수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태환경교육 지도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이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생태환경교육 지도강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학생 참여형 생태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임병구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진보진영 예비후보가 지난 3월 7일 ‘학생의 하루를 바꾸는 교육감’을 표방하며 많은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책임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 시민사회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운집해 인천교육 대전환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현 인천교육의 위기를 진단하고, 임병구 예비후보가 제시한 교육 정책 비전에 대해 깊은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임병구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71명으로 구성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을 직접 소개하며 파격적인 전열을 공개했다. 임 후보는 “71이라는 숫자는 교육감 취임일인 7월 1일을 상징한다.”라며, “반드시 승리해 인천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로 일흔한 분의 위원장을 모셨다. 이토록 소중한 분들과 함께 걷게 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큰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강효석(前송도중 교장), 고보선(인천교육정책연구소 소장), 김성환(前건국대 교수), 문병인(기본사회인천본부 상임대표), 박상문(인천교육주권바로세우기포럼 준비위원장), 이재윤(前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이종원(前인천시교육청 미래정책국장), 최정임(도시농부꽃마당 대표) 등 인천의 교육·문화·시민사회를 아우르는 핵심 인사들이 포진해 ‘메머드급’ 선대위의 위용을 갖췄다. 다음주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임 예비후보는 2014년 인천시교육청 첫 출근 당시 신었던 낡은 구두를 화두로 던지며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임 예비후보는 “이 낡은 구두는 제 초심 그 자체”라며, “2014년 교육청에 첫발을 내디디며 다짐했던 ‘5분 대기조’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신발 벗을 틈도 없이 현장으로 뛰겠다던 그 약속 그대로 인천 교육의 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병구 책임캠프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정책 홍보를 가속화하기 위해 ‘학생의 하루를 바꾸는 정책’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3-09
  • 무안희망중학교 출발과 함께 무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지역사회 공동 실천!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3월 9일(월) 무안희망중학교에서 ‘2026. 배려와 존중의 학교만들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열고, 신설학교인 무안희망중학교의 안정적인 출발과 함께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 실천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문을 연 무안희망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첫 출발부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했다. 특히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한 예방 중심 활동을 강화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청소년 상담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이상천 센터장, 생활인권팀 김현돈 팀장, 무안희망중학교 신원호 교장, 무안경찰서 최영수 서장,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폭력이 없는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진행했다. 참여 기관 관계자와 교직원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따뜻한 인사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기관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천 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이뤄지기 어렵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학교·지역 벽 허무는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6일 수원시 팔달구 선거 캠프 사무소에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준비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교육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교육활동가와 문화·예술·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연계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준비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준비위원회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지원 체계 마련 ▲마을교육 활동가 참여 확대 ▲지역 인적·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제도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학교와 지역 사이의 행정적·제도적 장벽을 해소하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학교와 지역 사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벽을 허무는 ‘벽 깨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학생 교육과 연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문화·예술·AI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마을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의 지역 연계 교육 모델을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안 예비후보의 정책 방향에 공감을 나타내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 정책 추진에 기대를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참여 기반 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3-09
  • 전남교육청, ‘통합 교육비전위원회’ 추진 100여 명 공개모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 통합교육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가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16일까지 전남광주 시도민 위원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비전위원회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참여와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교육자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는 민주적 숙의기구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약 100명 규모로 꾸려지며, 시도민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발한다. 신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포럼,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숙의 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도출된 정책 의제와 위원들의 제안 사항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확대하고, 시도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교육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집단 지성을 모아 통합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 새로운 지역 교육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社說] 세습의 도구가 된 교육, 다시 '사다리'로 복원하라
    [교육연합신문=사설] 교육은 소수 카르텔의 신분 세습 도구가 아니다. 마땅히 국민의 계층 이동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 부모의 배경이 자녀의 학벌을 결정하는 구조가 굳어졌다. 특권층의 정보 독점과 복잡한 전형은 불평등을 고착화한다. 이는 사회적 역동성을 가로막고 공정의 가치를 뿌리째 흔든다. 물론 교육의 자율성과 수월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 우수 인재 양성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필수적인 과제다. 부의 대물림을 제도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 한계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격차는 개인의 노력을 무력화하는 수준이다. 출발선이 뒤틀린 경주는 공정한 경쟁이라 부를 수 없다. 기회의 불평등은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하고 체제의 안정성을 해칠 뿐이다. 정부는 무너진 사다리를 복원하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 입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교육이 다시 희망의 통로가 될 때 사회는 비로소 지속 가능하다.
    • 칼럼·피플
    • 사설
    2026-03-09
  • 전남교육청 K-에듀센터, 애틀랜타총영사관과 ‘글로컬 교육’ 협력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가 지난 3월 5일(목)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한 몽고메리 한인회 간담회에 참석, 센터의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호 총영사관, 조창원 동남부한인연합회 이사장, 백도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지역사회 한인들이 자리했다. K-에듀센터는 지역의 특화된 교육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전남 글로컬 교육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글로컬 교육 정책 개발 ▲교사·학생 대상 연수 프로그램 ▲한국문화 홍보 등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전남 특성화고와 미국 현지 한인기업을 연계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밝히며,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는 “전남교육이 추진하는 글로컬 교육 정책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글로컬 교육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총영사관도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영사관과 몽고메리 지역 한인사회의 관심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현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남의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컬 교육 사업을 전략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에듀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몽고메리 한인회와의 연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전남의 학생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3-09
  • 전남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우주글당에서 꽃 피우는 배움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지난 3월 6일(금)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에서 2026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우주글당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배움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할 수 있을까’보다 ‘해보자’로 시작하자”는 오준헌 관장의 격려와 함께 입학 축하 선물(가방) 및 장미꽃 전달, 전년도 교육활동 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준헌 관장은 “‘학교에 다니는 나’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신입생 23명의 도전이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가는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주글당이 학습자에게는 배움의 기쁨을 주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변화의 힘을 전하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문해교육 우주글당은 2012년 초등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되고 2014년 전남 최초 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2월 초등 제13회 · 중학 제10회 졸업식까지 총 2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을 꾸준히 응원해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세계 정상급 골프대회 부산 유치…부산시, LIV(리브) 골프 코리아 2026 개최 확정!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세계적인 골프 리그인 리브 골프(LIV Golf)의 국내 대회인 '2026 리브 골프 코리아(LIV Golf Korea)'를 유치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대회는 올해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4일간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년에 출범된 ‘리브 골프(LIV Golf)’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가 후원하는 프로 골프 리그로 높은 상금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다. Jon Rahm(2023년 PGA 투어 챔피언십 2위 등), Joaquin Niemann(2025년 PGA 투어 1회 우승 등)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리브 골프 코리아(LIV Golf Korea)는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이후 협의 과정을 거쳐 ‘2026 리브 골프 코리아’의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 2026 리브 골프(LIV Golf)는 10개국(북미․유럽․아프리카․아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총 상금 약 4.2억 달러(약 6천100억 원)를 두고 경쟁한다. 아시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 리브 골프(LIV Golf)는 총 10개국, 14개의 대회로 구성돼 있고, 총 상금 약 4.2억 달러(약 6천100억 원), 대회별 상금 3천만 달러(약 440억 원)를 두고 세계급 골프 선수들이 경쟁하게 된다. 한국팀으로는 안병훈(캡틴),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가 출전한다.대회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를 시작으로 호주(애들레이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완료했다. 그 이후로는 북미(미국 5개 주, 멕시코), 유럽(스페인, 영국), 아프리카(남아프리카), 아시아(홍콩, 싱가포르, 부산)에서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브 골프(LIV Golf)는 문화 결합형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젊은 층 참여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글로벌 골프 팬층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리브 골프(LIV Golf)는 개최국의 대표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회와 공연을 결합하는 페스티벌형 골프 이벤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PGA), 디피(DP)월드투어와 차별화된다. 국내에서도 2025 리브 골프 코리아(LIV Golf Korea)에 지드래곤(G-DRAGON), 아이브(IVE), 다이나믹듀오, 거미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까지 유입시키는 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부산시는 대회 유치를 통해 관광, 마이스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대회 개최로 국내외 관람객과 관계자의 부산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숙박·음식·교통·쇼핑 등 지역 소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한다. 또한, 리브 골프(LIV Golf) 대회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약 9억 가구에 중계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시는 부산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리브 골프(LIV Golf)에 따르면, 지난 2월 호주에서 개최된 리브 골프 애들레이드 2026에서는 하루 기준 3만 8천5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대회 기간 4일(2월 12일~2월 15일)동안 총 11만 5천 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될 리브 골프 뉴올리언스 2026의 경우 1천1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약 4천만 달러(약 54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리브 골프 코리아의 부산 개최를 환영하며, 부산의 따뜻한 환대와 도시의 매력 속에서 전 세계 선수와 팬, 방문객들이 부산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는 부산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관광산업 발전에 미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스포츠 산업 성장과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3-09
  •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기초 한국어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3월 7일(토)부터 11월 23일까지 다문화 가족과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기초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과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도서관이 목포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기초 한국어 프로그램 내용은 △기초 한국어 △생활 회화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 구성해 실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업은 목포시가족센터에서 주중반과 주말반 과정으로 진행되며, 주중반은 3~11월 월ㆍ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말반은 3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에 운영된다. 김춘호 관장은 "한국어 교육은 다문화 가족과 이주 노동자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하는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장성 황룡중, 전남교육청 발굴 작은학교 특색교육 학교 선정!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는 지난 2월 25일(수), 2026학년도 전라남도교육청이 발굴해 지정한 작은학교 특색교육 사업 대상교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전남교육에서 48.65%를 차지하는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에 교육경쟁력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해 찾아와 머물고 싶은 작은학교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전남교육청이 발굴한 작은학교 특색교육 사업 대상교는 전남 작은학교 415교 중 초등학교 2교, 중학교 2교로서 광양옥룡북초, 간문초, 장성황룡중, 나주봉황중으로서 사업비를 교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장성황룡중학교는 미술 중점 특색교육 학교로서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의 강점을 살린 창의적 교육활동 지원 차원에서 직접 발굴해 지정했다. 이는 2025년에 미술 방과후학교 및 자율동아리 운영, 장성군 문향축전 사생대회 1위, 전교생 1인 1작품을 장성역 우리동네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졌고 2026년 전라남도교육청 이음갤러리 첫 초대전을 연 실적이 인정된 결과이다. 장성황룡중학교는 2026학년도에도 미술교육을 통해 진로·진학지도와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작은학교 특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올해 하반기 11월에 한달간 장성도서관 갤러리 ‘뜨락’에서 전교생이 작가로 초대될 예정이다. 임명희 교장은 “두 번의 전시회를 통한 성공경험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주었다”며, “향후 3년간 특색교육을 이어가서 미술로 진로를 개척하고 싶은 학생, 인성교육을 통해 따뜻한 학교를 원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찾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3-09
  • 주진우 의원, 부산시장 출마 선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부산을 대한민국의 해양 수도로 만들겠다”고 3월 9일 밝혔다. 주 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젊은 시장으로서 20·30·40세대를 고루 등용하고 어르신 세대의 지혜와 청년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세대 통합의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며 부산 대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부산은 산업화 시기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했고, 부마민주항쟁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사를 만들어낸 도시”라며, “이제 부산의 자긍심과 부흥을 다시 되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특히 부산 발전을 위한 획기적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양수산부와 HMM 이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정부에 더 과감한 정책과 더 강력한 예산을 요구해야 부산의 미래가 열린다”고 말했다. ■ “HMM 이전 이후까지 준비…부산신항 첨단 복합지구 조성” 경제 분야 핵심 공약으로는 HMM 이전 이후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주 의원은 프랑스 마르세이유 사례를 언급하며 “해운사 이전과 동시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도시가 재도약한 것처럼 부산도 장기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HMM의 이익유보금이 14조 원에 이르는 만큼 정부와 부산시, 민간이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부산신항을 고도화하고 배후단지를 첨단 비즈니스·문화 복합지구로 개발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글로벌 해양 비즈니스 중심도시를 동시에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을 ‘AI 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주 의원은 “분산에너지 특별법과 차등요금제를 활용해 부산을 압도적인 에너지 특화지역으로 만들겠다”며, “합리적인 전기요금을 기반으로 AI 기업과 데이터센터를 집중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제로 행정과 세제 혜택을 통해 부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부시장 신설… 고품격 반값 아파트 공급” 청년 정책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주 의원은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부시장 제도를 신설하겠다”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고품격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방식을 도입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원도심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부지를 청년 주거 정책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주 의원은 “과거처럼 청년을 도시 외곽으로 밀어내는 임대주택 정책이 아니라 도심 핵심 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단지를 만들어 청년에게 헌정하겠다”고 강조했다. ■ “북극항로청·수산진흥공사 신설… 부산 미래산업 육성”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북극항로와 수산산업을 제시했다. 주 의원은 “북극항로는 대한민국의 백년 먹거리”라며, “부산에 북극항로청을 신설해 항로 개척과 기술개발, 외교 협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산진흥공사를 설립해 K-수산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식량 주권 확보에도 대비하겠다”며, “수산업 현대화와 선박 첨단화를 통해 부산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가덕도 신공항·부산형 급행철도 속도전” 주 의원은 부산의 핵심 현안에 대해 “속도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매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울경 통합에 대해서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인구 800만 규모의 경제권을 만들고 국비 20조 원 이상을 확보해 지역경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출마 선언을 마무리하며 “부산은 대한민국의 끝이 아니라 세계로 나가는 시작”이라며, “부산을 다시 강하게 만들고 해양 수도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6-03-09
  • 부산교육청, 토요일·대체 공휴일 틈새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정부의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토요일·대체공휴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과 보호자의 근무 형태 다양화에 대응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토요일과 대체공휴일 돌봄 수요는 높으나 개별 기관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거점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와 협력해 지역 간 돌봄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부산시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미운영 8개 자치구 중 공모 신청한 6개 자치구 내 어린이집을 ‘토요형 돌봄 거점기관’으로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기관은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토요·대체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6개월~6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로, 해당 기관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취지에 맞춰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토요·대체공휴일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3-09
  • 日 토우아大 연수단, 부산유아교육진흥원 견학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지난 3월 6일 일본 시모노세키 소재 토우아대학교 인간과학부 심리임상·아동학과 학부생 39명과 교원 3명 등 총 42명이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대학생들이 선진 유아교육 기관을 직접 탐방하며 한국의 유아교육 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글로벌 시각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단은 이날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일정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 및 기능, 운영 현황 소개 ▲놀이 중심 체험시설 참관 ▲질의응답 및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관 견학을 넘어 정책 이해와 현장 실천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연수단은 유아·교사·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한국형 유아교육 지원 시스템의 특징을 직접 확인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토우아대학교 연수단이 유아교육 지원체계 및 운영사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양국 간 유아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3-09
  • 부산교육청, 올해부터 3년간 특수 84학급 단계적 확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특수학급 신·증설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3년 간 매년 28학급씩 총 84학급을 단계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올해는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많은 총 39학급을 신·증설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이는 당초 연간 증설 계획인 28학급을 상회하는 규모로,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은 총 736학급으로 늘어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정 배치와 학교 간 과밀 해소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단위에 특수학급 신·증설 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고등학교에서만 10학급을 신·증설해 고교 단계 특수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신·증설이 부진했던 사립학교 특수학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사립학교 특수학급 수가 2025학년도 14학급에서 2026학년도 19학급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사립 일반고 및 특성화고를 포함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확충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립고등학교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사립 일반고 및 특성화고의 학생 배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특수학급 설치를 적극 유도·지원함으로써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26년 3월 진학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특수학급 설치 수요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특수학급 신·증설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학년도 2학기와 2027학년도에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지속 추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적정 배치와 과밀 해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계획에 따른 확충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특수학급 증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3-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