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학생안전체험관은 지난 8월 5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여름방학 우리가족 안전캠프와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안전캠프'는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포함한 270여 명이 참여해 ▲재난영화 관람 ▲생활·재난·야외안전·응급처치체험 ▲가족 협동프로그램(안전용품 키트 만들기, 도전! 안전스탬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보면서, 가정에서도 안전에 대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은 올해 신규 도입된 ▲야외안전체험 ▲VR안전체험을 포함해 총 7개의 체험으로 운영됐고, 실감형 콘텐츠와 현장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VR체험이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긴장됐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안전체험관은 안전캠프와 안전체험을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가족과 일반 시민의 폭넓은 참여기회를 제공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체험을 확대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여름방학 안전체험과 가족안전캠프에 보여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모두가 체험을 통해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컨퍼런스홀에서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와 국민생활실험실(대표 강성일)이 주관한 ‘2025년 드론 특화형 국방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산 전문가 시장 검증 좌담회’가 지난 8월 20일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진행, 국방 드론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 8개 팀이 참여해 군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했다.
최근 국방 분야에서 드론은 정찰·수송·공격·대드론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현대 전장의 핵심 수단으로 등장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AI, 5G 통신, 고성능 센서 등을 활용한 국방용 드론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군의 수요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사업화가 제한됨에 따라, 이러한 특수성을 감안해 사업화 초기 단계에서 군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한 시장 검증은 필수적이다.
이번 좌담회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소개, 설문조사, 전문가 멘토링 방식으로 편성했으며, 대전창업허브 권준호 매니저 진행으로 ▲오원진 (사)21세기군사연구소 소장 ▲서정원 드론봇전투발전센터장 ▲이기오 목원대 교수 ▲이기진 한남대 군사전략연구소 교수 ▲문상원 ㈜유에이엠테크 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해 국방 수요에 맞춘 실질적 조언을 전했다.
참가 팀들은 정찰·수송·대드론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고, 전문가들은 실전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 시장 수요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군 작전 환경을 반영한 피드백은 창업팀의 제품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강성일 국민생활실험실 단장은 “이번 좌담회는 국방 드론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대전 방산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이 세계적 방산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국방 드론 기술 발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사전심사위원 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2명, 장려 4명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학교·남부교육지원청·남구청 간 협력을 통해 용호초 정문 통학로 보도 확장 및 학교 담장 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한 사례, ▲부산솔빛학교 이전 사업 과정에서 공사 지연과 갈등을 다각적인 대책으로 해소해 원활히 사업을 추진한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는 ▲에코델타시티 신설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메이커교육 도입을 통한 부산과학체험관 활성화 추진 ▲학교 공사 기간 학생과 교직원의 협업으로 학생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확보 ▲교복업체 계약 이행 성실도 확인 절차 간소화 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교육훈련 우선 선발, 희망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포상휴가가 제공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여러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준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문화를 조성해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지난 8월 22일(금) 19시 함평학다리고 삼락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연주회는 함평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함평 관내 4개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 단원 44명과 기산초등학교 현악합주단 단원 27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오케스트라는 현악 중심의 구성으로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함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피어난 이 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음악적 꿈이 활짝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서 학생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는 이번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축제 참여, 사회 봉사 연주, 음악 경연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지역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삼락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함평의 교육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지난 8월 23일(토)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서 지도초등학교와 지명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 2차 생태연계 체육활동(공존수영)’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마무리했다.
지난 7월 신안의 갯벌 자원을 활용한 1차 공존수영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신안의 해수욕장과 해양레저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생존수영 능력을 높이고, ‘신안 공존수영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해양 생존수영 실습 ▲해양 레포츠 체험(제트스키·바나나보트·플라이피쉬 등) ▲해변 레크레이션 ▲해양 환경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인성사관학교 소속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플라이피쉬와 제트스키가 너무 재미있었고, 물에 빠져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수영장에서만 배우던 생존수영을 실제 바다에서 경험하니 차원이 달랐다”며 “현장감 있는 안전 교육이야말로 학생들에게 가장 큰 배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박은아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 역량을 기르는 것은 물론, 고장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안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공존수영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은 2026년부터 생태연계 체육활동(공존수영)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 특성을 살린 생활수영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8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이틀간 진도도서관 평생학습동에서 「2025. 글로컬⁺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6기) 여름 독서인문 토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진도중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 22명을 비롯해 교원, 학부모, 관계자 등이 함께해 독서·토론·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인문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캠프는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5. 글로컬+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자율적 참여의식을 높이고 지적 호기심과 인문적 소양을 함양해, 창의·융합적 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첫째 날에는 소설 《빨치산의 딸》,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널리 알려진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작가의 강연을 토대로 서평을 작성하고 경쟁식 토론을 펼쳤다. 둘째 날에는 아동·청소년 폭력 문제를 다룬 최희영 작가와 김승혜 작가를 초청해 「장난과 폭력」을 주제로 심층 토론을 이어갔고, 마지막 순서에서는 플루티스트 마들렌 포군트케의 연주와 함께 독일 친환경 교육사례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도중 김○○ 학생은 “작가와 직접 대화하며 책 속 인물의 삶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을 읽고 제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와 교원들도 “아이들이 단순 독서에 그치지 않고 비판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평가했다.
김미 교육장은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생각을 나누고 삶을 성찰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오는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해남창의융합교육관에서 「물 만난 아이들의 여름 놀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체험과 또래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385명이 참여해 ▲워터 슬라이드 ▲장애물 바운스 ▲에어스포츠 4종(다트·농구·야구·축구)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물놀이 부스를 즐기며, 규칙과 질서를 배우고 협동심을 기르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 유치원 간 권역별 네트워크 지원과 기관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원거리 유치원이나 타 기관과 함께 신청한 경우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유치원뿐 아니라 지역 어린이집까지 함께 참여하여 기관 간 연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 박○○ 교사는 “더운 날씨로 인해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만 지내는 것이 늘 걱정이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구별하지 않고 지역과 기관이 함께 어울리는 협력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아교육기관 간 협력과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청소년수련관(관장 박용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새별’은 지난 8월 22일(금)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2025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활동 “촉촉헌터스: 물.쏘.아”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부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연합회가 조를 나눠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양정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구덕청소년수련관, 기장문화예절학교,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등 4개 기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한복을 입고 전통 예절을 배우며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예절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오후에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공예 활동과 더불어 조별 물총대첩이 펼쳐지며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좋았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연합활동이 청소년들의 또래관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참여 청소년을 수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정청소년수련관(☎051-868-0750)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부주초등학교(교장 조수일)가 지난 8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주관 물놀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운동장에는 물총 싸움장, 워터슬라이드, 대형 바운스 놀이 시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안전 교육을 받았다. 현장에는 생활 안전 요원이 배치됐으며, 휴식 공간도 운영해 학생들이 쾌적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레크레이션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친구, 교사, 학부모와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학부모가 학교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교육공동체로서의 신뢰와 소통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학부모들은 행사 기획과 운영에 함께하며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만족감과 소속감을 높였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과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이 지난 8월 20일(수) 순천청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을지연습에 참여했다. 이번 연습은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실제 대피 절차를 체험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이렌이 울리자 교육감과 교육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정된 대피 장소로 차분히 이동했다. 두 기관장은 단순히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과 동일한 동선을 따라 행동 요령을 익히며 훈련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다. 이후 진행된 모의 상황 대응 프로그램에서도 교육감과 교육장은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특히 눈을 맞추며 격려의 말을 전하는 모습에서 현장의 진지함과 활기가 동시에 느껴졌다.
을지연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상황처럼 진행돼 조금 긴장됐지만, 교육감님과 교육장님, 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계셔서 든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하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승철 순천청암고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해 의미가 더 컸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보 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8월 18일(월) 3~4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3교시에는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을 했다. 남부권 특징 및 미세먼지 개념을 이해하고 미세먼지 대처 방법 살펴보았다. 그리고 미세먼지 예·경보제와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 요령, 미세먼지 저감 생활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4교시에는 에코백 만들기를 다. 다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한 캐릭터를 고르고 알록달록한 색깔로 에코백을 꾸며보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였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실천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4학년 ○○○ 학생은 “전기는 아껴 쓰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실천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5학년 담임교사 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기후 위기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사설]
수능은 여전히 한국 교육의 심장이다. 그러나 그 심장은 오래된 방식으로 뛰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재단하는 칼이 되어서는 안 된다.
폐지론자는 수능을 사교육의 온상이라 비판한다. 유지론자는 수능이 공정의 최후 보루라 주장한다. 양측의 논리는 모두 타당하다. 그러나 문제는 존폐가 아니다. 문제는 어떻게 학생에게 더 나은 기회를 줄 것인가다.
수능은 공정성을 보장한다. 모든 학생이 같은 날, 같은 문제로 시험을 치른다. 이 구조는 지역·학교 간 격차를 줄이는 최소한의 장치다. 그러나 동시에 수능은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부모의 경제력이 시험의 그림자를 짙게 만든다.
따라서 수능은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무너뜨려서도 안 된다. 개선과 재설계가 필요하다.
첫째, 수능을 공교육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 학교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도 충분히 응시할 수 있어야 한다. AI 튜터와 같은 맞춤형 학습 지원을 공교육이 제공해야 한다. 학생의 지역, 환경, 학습 조건에 맞춘 균형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수능의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 학력평가와 적성평가는 달라야 한다. 지식의 축적을 측정하는 시험과 진로·탐구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을 나눠야 한다. 학생은 자신의 길에 맞는 시험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은 그 결과를 정교하게 반영해야 한다.
셋째, 공정한 기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수능 한 장의 성적표가 인생을 좌우하는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 배움의 과정, 도전의 기록, 지속적인 성장을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 한 번의 시험이 아니라, 꾸준한 학습이 빛을 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서울·경기 학생들의 토론은 귀한 결론을 남겼다. 공정한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는 합의다. 존폐의 논쟁을 넘어, 교육의 본질로 접근한 것이다.
정치권과 교육 당국은 이 목소리에 응답해야 한다. 학생들은 이미 답을 내고 있다. 이제 어른들이 결단할 차례다.
수능은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공정은 지켜져야 한다. 시험은 사라져야 할 것이 아니라, 새로 태어나야 할 것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권동인 대표)가 주최하는 2025 ESG Report Paper Competition이 오는 11월 15일(토) 개최된다고 8월 22일 밝혔다.
본 대회는 KIS, NLCS, 브랭섬홀아시아, 채드윅 등 한국 내 주요 국제학교와 미국 명문 보딩스쿨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Extracurricular Activity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학생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규모의 국제대회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미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작성·발표하게 된다.
■ 수상 혜택
△University of Wisconsin–Stout President’s Award (1st Award)
△ University of Wisconsin–Stout President’s Runner-up Award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School of Business Dean’s Award
△ 한국대표상
△ 모든 참가자에게 수료증 (Certificate of Completion) 수여 이러한 수상 실적은 아이비리그, 스탠퍼드, MIT 등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 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참가 조건
△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 영어 발표 가능자
△ ESG Report Paper 작성법 사전 교육 수료자
■ 국제학교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하는 이유
△ KIS, NLCS, 브랭섬홀아시아, 채드윅 등 국제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Extracurricular
△ 총장상·학장상이라는 강력한 타이틀 확보 가능
△ 미국 본교 주최의 국제대회로 아이비리그 합격생들의 포트폴리오 필수 요소
ㅁ 주최 : University of Wisconsin Korean Representative Office
ㅁ 협력 : University of Wisconsin–Stout,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Business School
ㅁ 문의 : (02) 548-0570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02 (미켈란 107) 2F, 06083)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주제로 한 경제·진로교육 자료를 e-book으로 제작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지난해 도입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올해부터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이 매월 10만 원 씩 지원받는 전국 최초의 교육 기본소득 정책이다.
전남교육청은 이 제도가 단지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배움의 기회가 되도록 이번 e-book을 기획·제작했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는 ‘꿈실현 경제교실 교수학습과정안 e-book’과 ‘학생교육수당 워크북’ 두 종이다.
‘꿈실현 경제교실 교수학습과정안 e-book’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학년군 별 맞춤형 2차시 수업으로 구성됐다. 첫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 실현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실제 수당 사용 경험을 돌아보며 소비 습관을 성찰하고 ‘꿈을 키우는 수당 사용 약속’을 만들어 실천해 보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경제 개념 암기를 넘어 자기 삶과 진로를 중심에 둔 실천적 경제교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용 워크북에는 퀴즈, 마인드맵, 사용계획서, 성장 일기 등 다양한 활동지가 담겨 있어 교실 수업은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저학년은 그림일기와 약속 정하기를 통해 꿈을 표현하도록 하고, 고학년은 합리적 소비·공정·친환경 소비 등 가치 지향적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사용 교수학습지도안에는 수업 목표와 운영 방법, 평가 포인트가 상세히 담겨 있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학생교육수당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기회”라며 “이번 e-book은 배움이 되는 수당, 교육이 되는 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체적 실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청은 이번 자료의 현장 활용 결과를 분석해 후속 콘텐츠를 보완·개발하고, 진로·경제·소비 교육을 통합한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2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ㆍ도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 ▲ 민선 4기 전남교육의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 설명 ▲ 전남교육재정 현황 안내 ▲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 및 운영 계획 안내 ▲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더 나은 전남교육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026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9월 19일(금)까지 실시되는 설문조사와 홈페이지 상시 의견 접수 창구를 통해서도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5일(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도내 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고, 학교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심리적 안정화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학생의 연계 및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사망·극단적 선택 시도 등 학교 위기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과 안정화 전략을 다뤘다. 전남교육청 학교응급심리지원단 운영 체계와 구체적 지원 방법이 안내됐고 극단적 선택 시도 학생, 정신증적 증상 학생, 자해 학생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안전 확보와 개입 전략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학교 관리자의 신속한 개입과 체계적인 지원 연계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전남교육청의 정책을 기반으로 위기 학생을 지원·연계할 수 있는 방법과 위기 사안 발생 시 절차별 대응 체계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위기 학생 지원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연계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교육청은 새 학기마다‘마음건강 집중관리주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정신건강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연수 역시 이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의 역할과 실질적 대응 방안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의 한 중학교 교감은 “위기 상황에서 학교 관리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위기 대응 절차와 지원·연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퇴직공무원 147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기초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필수적인 보조인력의 역할’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구성돼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신속한 대응과 인솔교사 업무지원을 위한 역량 신장에 중점을 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타보조인력 인력풀을 각급학교에 안내하고 현장체험학습 추진 시 필요한 인력을 원활히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세종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퇴직공무원 대상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내 ‘안전요원 인력풀 사이트’와 교육부가 운영하는 ‘크레존’ 등 외부 채널을 적극 홍보해 보조인력의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최근 점차 위축되어 가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기타보조인력 인력풀을 학교에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23일(토) 해남 산이정원 가든 뮤지엄에서 ‘우리가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해 글로벌 이슈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과 연계해 마련된 교육기부형 프로그램으로, 국제관계·기후위기·평화안보 분야 전문가인 객원교수들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고 참여자들과 자유로운 질의 응답으로 토론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고형권 전(前) 기획재정부 1차관·주OECD 대한민국 대사가 ‘국제 관계의 본질’을 주제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 사례를 통해 국제 정세 속 국가 간 협력과 갈등의 본질을 설명했다. 이어 남재철 전(前) 기상청장(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은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실제 원인과 개인·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후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사회를 맡은 문현철 호남대학교 교수(한국재난학회 부회장)의 진행 아래, 객원교수진과 학생·학부모가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전문가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세계 문제를 내 삶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었다.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진로 탐색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제 이슈를 보다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특강은 글로벌 현안과 청소년 진로 탐색을 결합해 학생·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연결되는 공공외교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항일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8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중국 하얼빈과 백두산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석곡중학교 3학년 학생 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윤동주 생가, 용정명동학교,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방문하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독립운동 정신과 민족의식을 되새겼다. 특히, 백두산 천지를 직접 마주하며 조국의 뿌리와 민족 정체성을 깊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석곡중 송OO 학생은 “윤동주 시인의 생가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보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처럼 저도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키우며 당당하게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노명숙 교육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과 역사적 사명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강체구 기자]
지난 21일(목),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활동 시간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침독서시간’을 운영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아침독서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주관해 학생들과 함께 월별 선택한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는 담임교사들이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교장선생님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아침독서는 학생들이 등교 후 차분하게 하루를 맞이하도록 돕고 있으며,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특히 교장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짧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책 속 지혜가 매화꽃 향기처럼 아이들의 마음에 잔잔히 스며드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신미정 교장은 “아침 독서는 마음의 문을 여는 첫걸음이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씨앗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기초등학교는 아침독서 활동과 더불어 도서 누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독서 캠페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 역량과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