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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 과정 입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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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서승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월 16일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충남 계룡)에서 제대군인과 교육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도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 과정’은 건양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6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10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입교한 제대군인들은 직업정보 및 분류의 이해, 직업상담 기초, 노동법, 근로기준법, 직무분석이론 등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직업상담사 2급은 전문적인 직업상담 역량을 갖췄음을 증빙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므로, 해당 자격취득 시 상담 및 컨설팅 분야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이번 위탁교육 과정이 제대군인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대군인지원센터는 맞춤식 교육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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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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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025년 5월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중 전남 김대중 54.9%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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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김대중 교육감의 5월 교육 행정 긍정평가가 54.9%를 기록, 지난달(56.7%) 대비 1.8%포인트 하락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2위를 기록한 제주 김광수 교육감은 전월 대비 7.1%포인트 큰 폭 하락한 52.4%의 긍정평가로 1위 김대중 교육감과 2.5%포인트 차이를 보였고,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1위에서 이탈했다.
이어 ◎3위 울산 천창수 49.7%(▲4.7%포인트, 전월 45.0%), ◎4위 부산 김석준 48.7%(-), ◎5위 세종 최교진 44.2%(▼0.2%포인트, 전월 44.4%), ◎6위 광주 이정선 44.0%(▲0.8%포인트, 전월 43.2%), ◎7위 충남 김지철 43.5%(▲2.6%포인트, 전월 40.9%), ◎8위 경남 박종훈 43.3%(▼1.0%포인트, 전월 44.3%), ◎9위 충북 윤건영 42.5%(▼1.4%포인트, 전월 43.9%), ◎10위 전북 서거석 40.9%(▲1.5%포인트, 전월 39.4%), ◎11위 경북 임종식 40.6%(▼0.4%포인트, 전월 41.0%), ◎12위 대구 강은희 39.6%(▲1.4%포인트, 전월 38.2%) 순이었음. (1~12위 순위만 공개, 13위 이하 하위권 비공개 / 부산교육감 : 4월 2일 선출, 5월 결과부터 반영예정)
리얼미터 2025년 5월 월간 정례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5년 4월 27일 ~ 4월 30일과 25년 5월 28일 ~ 5월 30일, 전국 18세 이상 13,600명(시도별 4월~5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5년 4월·25년 5월의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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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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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중, IB 인증학교 출범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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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국제중학교(교장 정대호)는 지난 6월 12일 본교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MYP(Middle Years Programme) 인증학교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중학교가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출범식은 ▲IB 인증 경과 보고 ▲학교장 환영사 ▲부산광역시교육감 축사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축사 ▲IB 운영 현황 보고 ▲IB 인증학교 선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 후엔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을 실시해 IB 프로그램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날 오후 수업은 부산, 대구, 제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수업 나눔을 통해 IB 수업 설계 원리, 평가 방식, 학습자 역량 강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대호 부산국제중학교 교장은 “IB 인증은 우리 학교가 세계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증표”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중학교는 2023년 부산광역시교육청 IB 교육과정 운영 정책 연구학교를 시작으로 IB 교육과정 운영 자율학교로 지정된 후 같은 해 3월 IB 관심학교 등록, 2개월만인 5월 IB 후보학교로 승인받았다. 이후 2024년 5월 IB 방문컨설팅을 거쳐 심층 면접, 실사와 검증단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IB MYP 월드스쿨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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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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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실무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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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25년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집체교육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선정된 8개 과제의 주관 및 공동연구개발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업 운영관리 및 절차 안내 ▲중기부 R&D 정책 소개 ▲연구노트 작성법 ▲해외 바이어 관점의 마케팅 전략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소개 ▲성과관리 및 사업비 집행(RCMS) 실무 등 연구개발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고,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대전TP에 따르면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은 총 8개 과제가 선정돼 22개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7년 3월까지 2년간 약 8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들이 연구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 R&D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역량 강화와 성과창출을 위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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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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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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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7일(화),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청렴교육 ‘2025. 고위공직자 청렴라이브’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4급(상당) 이상 고위공직자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위직의 청렴 감수성을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직속기관장 및 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미래교육재단과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교육협력관 등이 참여했다. 청렴라이브는 ▲ 청렴 연극 ‘비타민’ 관람 ▲ 청탁금지법 및 전남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강의 등 총 2시간으로 구성됐다.
연극 ‘비타민’은 부당한 업무 지시, 이해충돌 상황 등 실제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렴 위기 상황을 연극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청중과 함께하는 몰입감 있는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환기시켰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나홍현 청렴특별정책팀장이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과 더불어 전남교육청의 주요 청렴 정책을 설명하고, 조직 내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김재기 감사관은 “고위공직자는 조직의 방향을 결정하고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위치에 있는 만큼 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청렴라이브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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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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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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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회장 정진화)는 6월 14일 (사)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회장 김주홍)와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 환경 보전,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양 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림복지와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정책 개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녹색복지 확대와 생태 중심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정진화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산림과 도시가 연결되고, 복지와 농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 김주홍 회장은 “도시농업은 지역사회와 환경을 잇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도시농업의 실천력을 결합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 협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실무 중심의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복지 중심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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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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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작가와 함께 책으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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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6월 13일(금) 무안 관내 초등학생을 78명을 대상으로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열고,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주도형 수평적 독서토론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이 주관하고, 무안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돼 지역사회 기반의 독서토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의를 더했다.
‘언제나 다정 죽집’의 저자 우신영 작가와 모둠별 협력 강사들이 학생들의 독서토론을 지원했다. 사전에 책을 읽고 온 학생들은 ‘상상 질문’, ‘적용 질문’, ‘주제(메타) 질문’을 모둠별로 만들며 책을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작가 강연, 묻고 답하기, 사인회를 통해 독서 경험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나누고 친구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경쟁보다는 협력과 공감 중심의 토론을 실천했다. 우신영 작가는 “질문을 통해 책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 책을 매개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작가로서도 참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친구들과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질문을 만들면서 책 내용을 더 깊이 알게 됐다”라는 학생들의 소감이 이어졌으며, 인솔 교사들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독서토론의 교육적 효과를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도서관과의 협력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지역 단위 독서인문교육의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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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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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문학기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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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이 광주 전남지역 중고등학생과 시민 120명과 함께 ‘소년이 온다 문학역사기행’을 운영했다. 이번 기행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된 체험 중심의 인문교육으로, 문학과 역사의 접점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장흥교육지원청과 남도일보가 공동 주관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노벨문학도시’를 표방하는 문학특구 장흥을 찾았다. 장흥 출신 소설가이자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의 문학교실을 방문해 한강 문학의 뿌리를 들여다보며, 문학이 어떻게 시대정신을 담아내는지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원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해설은 학생들에게 문학을 통해 사회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광주로 이동해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두 날에 걸쳐 탐방했다. 주남마을 위령비에서는 5·18 당시 희생된 주민들을 기리며 묵념했고, 상무대 옛 군사법정에서는 실제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인물의 증언을 통해 그날의 진실에 다가갔다.
기행의 마지막 여정은 국립 5·18민주묘지였다. 참가자들은 소설 속 인물 ‘동호’의 실제 모델인 문재학군의 묘역 앞에 모여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책 속의 이야기와 현실이 맞닿은 이 순간은, 1980년 5월의 아픔을 오늘의 기억으로 되살리는 깊은 성찰의 계기가 됐다.
순천에서 참가한 학생은 “문재학군이 나와 같은 나이였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했다. 그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더 책임 있게 살아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기행에서는 오월어머니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주 시민들이 서로를 지켰던 그날의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오감으로 느끼며, 문학과 역사 속 진실을 몸으로 체험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정행중 교육장은 “이번 문학역사기행은 장흥의 동학 정신과 광주의 5·18 정신을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학생들이 문학과 역사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학 자산과 역사 현장을 연계한 체험 중심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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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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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일반고 과학·수학 전문교육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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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일반고 과학․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14개교를 새롭게 지정한다고 6월 13일 밝혔다.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과학, 수학에 흥미와 적성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과학중점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일반고 50개교에서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과학중점과정’ 이수 학생의 74.8%가 이공계로 진학해 ‘과학중점학교’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전문적인 과학․수학교육을 통해 학생 진학 만족도와 학부모 신뢰도도 높다.
또한, 지역 내 과학교육 중심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로부터 ‘과학중점학교’ 확대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신규 지정 ‘과학중점학교’ 14개교를 ▲학교의 추진 의지 ▲교원 역량 ▲학교 시설 ▲지역사회와 연계 방안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는 3년간 과학․수학․정보 관련 교과 이수를 강화하고, 연간 30시간 이상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학교당 기본 2500만 원 내외와 과학중점학급 당 400만 원 내외를 지원해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과학중점학교’ 신규 지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따른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일반고 학생의 과학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 지정교 심사는 7월 초 공모 신청서 접수 후 진행하며, 결과는 7월 중순 경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 지정 ‘과학중점학교’ 운영은 2026학년도 1학년 입학생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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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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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어란진초, 학부모 체험학습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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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지난 6월 16일(월)에 어란진초등학교(교장 심지은)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과학실에서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부모와 학교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도자기 공예라는 실용적인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결속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부모들과 학생이 함께 도자기 공예에 참여하기도 하고 학생들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기도 하여 2시간 동안 교육공동체 모두가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접시, 머그컵, 샐러드보울 등 각자의 개성있는 작품들이 속속 탄생했다.
장교수 학부모 회장은 “이런 체험의 기회를 학교에서 마련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엇보다 학교에 대한 신뢰와 친근감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 덕분에 나도 학교에 와서 배우고 쉰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학년 교실에서는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한 자녀들을 위한 창의 블록 만들기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색상의 블록을 쌓으며, 성과물을 친구들과 함께 자랑하기도 했다. 2학년 김로빈 학생은 “엄마가 접시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나도 블록으로 쇼핑센터를 만들었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심지은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주체가 되는 이런 체험활동은 자녀 교육에 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북돋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어란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함께 호흡하며 배움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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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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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노안초, 드론 축구로 미래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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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초등학교(교장 정병렬)는 지난 6월 16일(월), 본교 다목적실에서 제6생활권역 노안지역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플라이 킥! 드론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드론 축구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 대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드론교육 프로그램(12시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노안초와 노안남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드론을 활용한 경기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드론 축구 전용 네트와 골대가 설치된 경기장에서 축구용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쳐 드론 축구 경기에 대한 흥미를 더해갔다.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드론 전문 강사가 함께하며 조작법과 팀전술을 지도하였으며, 경기 전후로는 고글과 장갑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날려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이긴 것이 가장 기뻤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고,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드론을 통해 과학과 스포츠를 함께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정병렬 교장은 “이번 드론 축구 대회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 기술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드론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성장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계절별 주제 중심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사랑으로 꿈을 키워가는 학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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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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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고, 국외체험학습(오사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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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금일고등학교(교장 조진문)는 지난 5월 26일(월)부터 5월 29일(목)까지 1학년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의 • 문화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글로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아픈 역사와 그 흔적을 되새기며, 학생들이 역사적 인식과 국제 이해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완도금일고 동문회와 지역 기관 •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학생들은 일본의 대표적 역사 유적인 오사카성을 방문하고,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후시미 이나리 신사 등을 탐방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세워진 도시샤 대학교를 찾아, 시인의 삶과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추도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임이준 학생은 “책으로만 접하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가서 보니 훨씬 더 깊은 감동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진문 교장은 “이번 오사카 글로컬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컬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해외 방문을 넘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을 경험을 쌓았다. 완도금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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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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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원동초, 학교 논에서 손모내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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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장성 진원동초등학교(교장 박군임)는 6월 16일(월) 학교 내 논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손모내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쌀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식량의 가치를 배우는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생태 기반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는 깊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선후배, 그리고 선생님과 학부모까지 함께 논에 들어가 모를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벼농사의 시작을 직접 체험한 학생들은 “우리가 먹는 쌀을 우리가 직접 심는다니 신기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장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장 및 미래교육과장, 진원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과 의미를 나눴다. 일부 인사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아이들과 함께 모를 심으며 교육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손모내기는 진원면 주변 마을 주민들의 협조와 도움이 큰 힘이 됐다. 마을 어른신들은 모판 준비, 논 정비, 수로 관리 등 준비 전반에 적극 참여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은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남는 배움입니다.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청이 함께 만든 오늘 같은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동문회장 이길연씨는 “이 학교에서 자란 추억이 떠오른다. 후배들이 논에서 흙을 밟고 모를 심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학생들과 교사 또한 큰 만족감을 보였다. 학생들은 “맨발로 논에 들어가는 게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웠어요.”, "우리가 먹는 밥이 이런 과정을 거친다는 게 신기했어요. 가을에 하는 수확이 기대돼요."라고 말했고, 교사 또한 “책이나 영상으로 전달할 수 없는 배움이다.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성장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군임 교장은 “오늘 손모내기 체험은 학교, 마을, 학부모, 교육청, 동문이 모두 함께 만든 진정한 교육의 현장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생태 중심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진원동초는 이번 손모내기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학생들이 직접 심은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생태 순환 교육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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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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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용고, 전남특성화고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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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자경)가 2025년 전라남도교육청 특성화고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남미용고가 신입생 충원, 중도탈락률 감소,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결과다.
전남미용고는 신입생 모집률 100%를 달성하며 지역 내 특성화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캠프’, 학교축제 초청행사, 중학교 진로담당교사 대상 초청 연수, 미용체험부스 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온라인 생중계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학생회 주관 학교 자체 제작 홍보영상은 지역 사회와 교육계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입학 문의 증가로 이어졌다.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도 돋보인다. 실무진과의 만남, 업계 전문가 초빙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진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도탈락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와 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을 통해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교육 시설 개선, 학습 지원 확대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있으며, 이는 지역 내 학교 위상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미용고는 준오헤어, 사자헤어, 아이디헤어, 리챠드프로헤어, CHOP헤어, 키웰 등 서울 및 수도권의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 현장의 직무와 역량을 반영한 교육 설계를 실현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장실습의 질적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실습 환경을 조성하고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실습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다선헤어, 아리뷔에,217헤어와 같은 광주·전남 지역 기업과의 연계 확대 또한 현장 중심 교육의 내실화를 가능하게 했다.
전공 심화 동아리를 통한 외부 미용 관련 대회 참가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대회 참가를 통해 수상 실적을 높이는 등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자신감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 없이도 매년 100%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주목받고 있다.
신자경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이 모두 신뢰하는 취업·진학·창업의 명문 특성화고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미용고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미용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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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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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2025 늘 푸른 청소년문화제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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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지난 6월 14일 정읍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늘 푸른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회장 이정훈)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문화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헌장 낭독으로 문을 열었고, 청소년 지도·보호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에 대한 정읍시장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부문에는 청소년수련관 양병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윤귀영, BBS 정읍시지회 배금섭, 정읍교육지원청위센터 서승아 씨가 수상했고, 모범 청소년으로는 정주고 최다영, 호남중 정원성, 김유정, 왕신여중 김혜원 학생이 선정돼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댄스, 보컬, 락밴드 등 총 11개 팀이 열정 가득한 경연을 펼쳤다. 이 중 연합팀 ‘뉴윈드팩토리’ 팀이 뛰어난 무대 완성도로 대상을 수상하고,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축하공연으로는 잭팟크루 비보이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청소년문화체육관 주관으로 진행된 어울림마당 체험행사에는 3D펜, 드론 비행, 캘리그래피 등 14개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눈과 손을 사로잡았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늘 푸른 청소년문화제는 매년 청소년어울림마당과 함께 열리며,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잠재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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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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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업고, 통합교육일환으로 승마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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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천) 학생들이 따뜻한 통합의 현장으로 나섰다. 해남군교육재단의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학생 4명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의 '청소년미래도전 프로그램 땅끝야생마' 팀에 참여하는 비장애학생 3명이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간의 특별한 승마체험 현장학습을 제주도 브리더스파크 승마장에서 진행하며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번 체험은 장애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재활승마와 비장애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 브리더스파크 승마장에서 학생들은 말과 교감하며 용기를 키웠고, 서로 돕고 응원하며 '함께'라는 가치를 몸소 배웠다. 특히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여 진정한 통합 교육의 장이 됐다.
이번 제주 승마현장체험학습은 제주 숲길을 2일간(첫째날 3시간, 둘째날 2시간) 기본코스를 체험하고 나서 다양한 코스를 말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숲길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동천 교장의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김교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하며 이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격려해주었다.
지도교사는 2년간 해남 땅끝 승마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땀 흘리며 승마 기술을 익혀왔다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달리는 장애학생들을 보니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비장애학생들이 장애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리더십과 배려심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통합교육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학부모님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체험이 진정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친구들이 말 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장애아이를 둔 부모로서 함께 땀 흘려 준비한 이번 체험이 제주도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통합교육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라며 수고해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제주 승마체험학습은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값진 배움을 선사하며, 해남공업고등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포용적인 교육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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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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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초, '찾아가는 발명교육'으로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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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6월 17일(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육’을 실시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이 발명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학년별 맞춤형 주제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3~4학년은 생체모방기술을 활용한 생활용품 구상, 5학년은 미래 수송수단 상상하기, 6학년은 발명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생활용품 제작 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각 차시마다 주어진 재료와 주제를 바탕으로 스스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그룹별로 협력해 다양한 발명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문어 빨판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와 ‘늘어나는 집게를 활용한 발명품 구상’ 등은 높은 흥미를 유도해 수업 내내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수업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학생 대부분이 ‘발명에 관심이 생겼다’, ‘평소 하지 않던 새로운 생각을 많이 했다’고 응답했고, 교사들 역시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 내용과 구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함양에 도움’ 등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느꼈다.
김옥분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 수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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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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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공군항공안전단과 ‘민·군 항공안전 상생협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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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지난 6월 12일 교내 항공우주센터에서 공군항공안전단과 함께 ‘민·군 항공안전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과 군이 항공안전관리 분야에서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 이후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도적·교육적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국항공대학교가 지난 3월 설립한 부속기관인 KAU 항공안전센터가 주최했다. 센터는 항공안전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 연구, 교육,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항공안전분야의 산·관·학, 민·관·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총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세미나는 VIP 오찬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됐다. 한국항공대 측에서는 허희영 총장을 비롯해 이장룡 KAU 항공안전센터장, 항공운항학과 유병선·김현덕 교수, 황경철 항공안전교육원장, 김인규 비행교육원장 등이 참석했고, 공군항공안전단에서는 임종표 비행표준실장, 이경선 안전교육연구실장, 정청진 항공안전교육연구과장, 황진태 재난안전교육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항공대와 공군항공안전단이 차례로 발표를 맡았다. 한국항공대 측에서는 △황경철 항공안전교육원장이 ‘KAU 항공안전보안교육원 교육과정 발전계획’을, △김현덕 교수가 ‘민간항공의 항공안전데이터 활용현황 및 발전방향’을 발표했고, 공군 측에서는 △이경선 안전교육연구실장이 ‘공군항공안전단 교육과정 발전계획’을, △문영민 조수연구원이 ‘시스템 기반 항공기 조류충돌 안전관리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민·군 항공안전관리의 접점을 찾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토론은 이장룡 KAU 항공안전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각 기관의 현장 경험과 정책적 방향성에 맞는 교육·연구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행사에 대해 허희영 총장은 “항공안전은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 정책과 협력이 균형을 이뤄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공군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해 국가 항공안전 체계 전반을 더욱 정교하게 다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항공안전단 임종표 비행표준실장 역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적 항공안전 확보에 민·군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와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항공대와 공군항공안전단은 정기적인 공동 세미나, 항공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현장 중심 항공사고 대응 시뮬레이션 교육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해 항공안전 분야의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고 중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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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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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행정업무경감과제 2025. 7. 1.부터 단계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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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7일(화) “전남교육청 조직개편 철회를 요청 한다”라는 전교조전남지부의 성명서와 관련, 이번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을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는 지속적인 현장의 요구들과 시기적 흐름을 반영한 결과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하고, 실효성 없는 형식적 개편”주장에 대해
- 이번에 발표한 행정업무경감 추진 방안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 가능한 분야 및 통합지원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조직의 유기적 구조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행정 업무 지원 외에도 학교 CCTV 현황 관리 및 유지보수, 계약 등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대폭 이관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월별 안전점검 실시, 교과서 배부 인력 지원 및 보건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학생건강검진 일정을 지역 병원과 연계해주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 도교육청에서는 통합지원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해 교원연구비를 나이스 급여에 포함해 지급하도록 하고, 교육지원청별로 시행하던 교육공무직원 정기 채용 업무를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게 된다.
2. “학교 현장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소통 부족”의 주장에 대해
- 경감과제 목록은‘2024년 행정업무경감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결과’와 더불어 올해 3월에 실시한 ‘학교행정업무경감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이다.
- 더불어, 조직개편 TF에 현장 교사, 교장·교감 및 교육전문직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전남교사노동조합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한 바 있다.
- 2024년과 2025년 도민학부모 여론조사 및 교직원 설문조사 분석자료에도 학교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추진해야 하는 필요성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3. “업무 지속성 및 복잡성 대비 별도 조직 구성의 부적절성”에 대해
- 학교 CCTV 및 어린이놀이시설 월별 안전점검지원 업무는 전담인력이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되며, 이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근거한 기관장의 의무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사안이다.
- 센터 신규 설치 및 센터 내 팀을 추가 설치하는 이유는 학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며, 특히 시 지역 및 무안 지역은 학교 수·학생 수, 각종 사안 발생건 수 등을 감안하여 팀을 추가로 설치한다.
4. “공청회 미개최, 입법예고 게시판 공지에 그쳐”에 대해
- 이번 개편안은 학교행정업무 경감,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함이지, 개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경감 대상 과제는 정책연구소, 정책기획과 등의 설문조사 결과로도 충분하다.
- 또한, 모든 요구들을 단번에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장 시급하고 적용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입법예고의 경우 공문서 감축 기본 계획에 의거 조례, 규칙 관련 의견조회 시 공문 게시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입법예고도 게시판에 안내하였으며, 예고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5.“도교육청 주도의 일방적 개편이다? 에 대해
- 앞서 제시한 설문조사 및 TF 운영 결과를 기반으로 학교행정업무경감 과제에 대한 현장의 요구는 충분히 분석·검토 했다.
- 교육지원청의 조직 재구조화는 학교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 하며, 행정 수요의 다양화·복잡화에 발맞춰 2019년 이후 변화없이 운영되어 온 센터의 기능 및 역할 재정비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 더불어, 이관되는 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력 증원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므로, 본청의 조직·인력을 업무 연계성 중심으로 재구성해 조정된 인력은 교육지원청으로 재배치한다.
- 조직 재구조화와 관련해서는 문서량 기반 정량적 직무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출장 및 초과근무 등을 근거로한 정성적 분석 결과도 반영했다.
이번 지원체계 개편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TF를 지속 운영해 발굴된 과제들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가 과제들도 지속 발굴하겠다. 또한 각종 노조 및 단체 등 현장에서 경감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한 의견 및 대안이 제시된다면 면밀히 검토해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 간 역할 재정비를 통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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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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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정책협의회 열고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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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7일(화) 청사 대회의실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K-교육, 전남교육에서 출발합니다’를 주제로 6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감과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교육협력관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과 현장 실행력 제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이 중점 추진 중인 ▲ 늘봄교육 ▲ 2030교실 ▲ 전남학생교육수당 ▲ 교육발전특구 ▲ 글로컬교육 등은 지역 단위의 자율적 대응이 핵심으로, 교육정책의 성패는 교육공동체의 주도적 참여와 촘촘한 현장 실행에 달려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협의회는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 간 소통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교육정책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정보연구원장은 “12개 직속기관은 학생·교직원·지역민을 대상으로 글로컬 전남교육 정책을 공감과 체험 중심으로 실현하고 있다”며, 독서인문교육, 학생 주도 수업, 이중언어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과 연계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권순용 보성교육장은 “학교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육정책이 지역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본청의 역할 구분과 협업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장들은 “교육정책은 현장에서 실현될 때 진짜 교육이 된다”는 데 공감하며, 교육지원청이 교육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글로컬 전남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착하기 위한 실천적 논의의 장이었다.”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정책과 현장을 잇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K-교육을 선도하는 실천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전반부에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 정지아 작가의 특강이 열렸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정 작가는 전남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시키는 인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작가는 “독서는 아이들이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는 출발점이며, 인문학은 교육의 근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독서인문교육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정책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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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