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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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센터 운영 지원 확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3월 18일(화) 학교 행정업무를 획기적으로 경감해 교사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5년 학교행정지원센터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학교행정지원센터는 학교의 행정수요 증가와 업무 부담 완화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고, 정부의 교원업무경감 정책에 맞춰 교육활동 중심의 행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신설됐다. 해당 센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된다. 2024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업무경감 효과를 확인한 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에는 기존 지원 범위를 확장해 보다 폭넓은 행정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인력 채용 지원 확대를 통한 업무 경감 학교의 가장 큰 행정 부담 중 하나인 인력 채용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기존에는 국·영·수·과학 과목의 정기 채용만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는 모든 교과목으로 확대해 학교가 필요한 교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습지원튜터, 스포츠클럽 강사, 장애인 교원 보조인력, 초등예술하나 강사 등 다양한 직종을 추가로 지원해 교육의 질을 높인다. 이와 함께, 시간강사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채용정보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필요한 인력이 보다 신속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 제공 강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행정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급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보다 간편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학교는 행정부담을 덜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 배부업무 역시 교육지원청이 직접 전담해 진행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고 원활한 교재 수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및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통한 효율성 증대 학교환경의 안전성과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및 안전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공기질검사, 정수기 및 저수조 수질검사, 도시가스 정기검사 등 총 9종의 공통 용역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통합 수행하게 됨으로써, 학교별로 개별계약을 진행하던 비효율적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리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대청소, 급식실 후드 청소, 방역소독 등의 통합계약을 지원해 비용 절감과 함께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행정 절차 효율화 및 정책 개선 추진 학교행정지원센터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 절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수집된 의견과 업무경감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행정 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책개선 과제로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정책제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학교행정지원센터 운영 확대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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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부산장애인낚시연맹, 제2대 최훈영 회장 취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14일(금) 오후 2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2대 회장으로 최훈영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사하을 조경태 국회의원과 채창섭 사하구의회 의장 및 구의회의원,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김선태 사무처장과 조만태 부회장, 대한장애인낚시연맹 곽동주 회장과 하영준 사무총장, 이병규 초대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곽동주 대한장애인낚시연맹 회장은 축사에서 "부산장애인낚시연맹을 위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등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병규 초대 회장께 감사드리고, 2대 최훈영 회장 체제에서 장애인 낚시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축사에 나선 조경태 의원은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며, "장애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낚시의 발전을 위해 국회와 부산시, 사하구와 협력해 예산을 잘 챙겨보겠다"라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사하갑 이성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북강서갑 전재수 의원도 축전을 통해 장애인낚시의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최훈영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최훈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이병규 회장께 감사드리고 장애인 낚시와 레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이병규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 초대회장이 공로패를, 사회안전진흥원 강주연,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 정두리, 이옥분 회원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 장정희 부회장과 두리하나희망교육원 박희경대표, 두리하나희망 찾기 복지회 김병철 사무국장이 표창장을,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 방규연, 손덕임 회원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피싱아이디와 미래로상사는 부산광역시장애인낚시연맹과 낚시용품 기부 약정서를 체결했고, 사회안전진흥원부산광역시지부도 장애인 회원의 안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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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기획] 교과서박물관 둘러보기⑨ – 기획전시관(2)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미래엔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의 이번에 살펴 볼 내용은 지난호에 게재한 '기획전시관' 코너에서 소개한 팽이치기 놀이, 연날리기, 윷놀이, 칠교놀이, 고무줄놀이 다섯 가지 놀이 이외에 나머지 다섯 가지 놀이에 대해 소개하겠다. 바로 구슬치기, 숨바꼭질, 그림자놀이, 바람개비놀이, 눈사람 만들기가 그것이다. 1. 구슬치기 구슬치기 놀이는 주로 남자아이들이 유리구슬을 땅에 던져 놓고 다른 구슬로 그것을 맞혀 따먹는 놀이이다. 구슬의 지름은 1cm 정도이며, 발바닥으로 밀어 차기, 손가락으로 퉁기기, 선 채로 던지기 등의 여러 방법 중 하나를 정해 구슬을 맞히는 방식이다. 두세 명이 하기도 하고, 여럿이 편을 짜서 하기도 한다. 놀이 방법으로는 ①가운뎃손가락 손톱과 엄지손가락 바닥으로 자기 구슬을 퉁겨서 상대편 구슬을 맞히는 방법, ②세모꼴이나 동그라미를 그려 놓고 그 속에 차례로 각자의 구슬을 퉁겨 맞히는 방법, ③일정한 높이의 벽면에서 구슬을 떨어뜨리거나 미리 정한 거리에서 벽면에 구슬을 부딪혀 튀어나오게 하는 방법 등이 있다. 제2차 교육과정기에 해당하는 1971년 발행의 『국어 3-1』 교과서에 등장하는 구슬치기 모습을 볼 수 있다. 국어 교과서이다 보니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구슬치기 하는 장면과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을 풍경화처럼 ‘봄’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슬과 교과서에 실린 모습◀ 2. 숨바꼭질 숨바꼭질 놀이는 여럿 가운데 한 사람이 술래가 되어 숨은 사람들을 찾아내는 놀이이다. 술래가 정해지면 술래는 벽에 얼굴을 대고 다른 사람들에게 숨을 시간을 준다. 이때, 술래는 숫자를 세거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를 일정 횟수만큼 외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술래는 큰소리로 “찾는다!”를 외친 뒤 숨은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숨은 사람을 모두 찾으면 술래가 이기고, 찾지 못해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치면서 항복을 선언하면 술래가 지게 된다. 숨바꼭질 놀이는 제1차 교육과정기에 해당하는 1961년 발행의 『산수 2-1』 교과서와 1962년 발행의 『국어 1-1』, 제3차 교육과정기인 1980년 발행의 『국어 1-1』 교과서에서 볼 수 있다. 산수 교과서에서는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찾은 친구의 숫자를 세어 더하기와 빼기 공부를 하고 있으며, 국어 교과서에서는 ‘어머니, 가위바위보, 나, 너’ 등의 낱말을 배우는 학습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실린 숨바꼭질 모습◀ 3. 그림자놀이 그림자놀이는 촛불이나 등잔불 등 불빛 가까이에서 손을 움직여 벽이나 창문에 여러 가지 모양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것을 즐기는 놀이다.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뜻하는 모양을 만들기 어려울 때에는 종이나 나무 막대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개, 여우, 오리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동물의 그림자를 만들어 진짜 동물이 움직이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 놀이는 인도에서도 성행했는데, 그곳에서는 이를 ‘손가락 예술(finger art)’이라고 높여 부르며 수련을 쌓은 전문 예능인들이 행했다. 제2차 교육과정기인 1959년 발행의 『국어 1-2』과 제2차 교육과정기인 1972년 발행의 『자연 1-2』 교과서에 이러한 그림자놀이 장면을 볼 수 있다. 국어 교과서에서는 그림자놀이로 표현되는 여러 가지 물건 또는 동물을 등장시키고 있는데 ‘과자, 수염, 염소, 고양이, 토끼’ 등의 낱말을 익히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아버지와 어머니를 등장시켜 사물, 동물 및 인물에 대한 낱말 학습을 하고 있다. 자연 교과서에서는 빛을 비춰 그림자를 만드는 원리와 빛의 각도에 따라 물건의 모양이 달라지는 학습을 했다. ▶교과서에 실린 그림자놀이 모습◀ 4. 바람개비놀이 바람개비놀이는 두꺼운 종이를 접어 만든 날개를 손잡이 자루에 꽂은 뒤 자루를 쥐고 바람을 마주해 뛰면서 날개를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다. ‘팔랑개비’ 또는 한자어로 ‘회회아(回回兒)’라고도 한다. 바람개비를 만드는 방법은 정사각형의 두꺼운 종이를 세모꼴로 두 번 접어 중심점을 정하고, 네 귀퉁이에서 이 점을 향해 5분의 3쯤 되는 자리까지 자른다. 그리고 45도로 나뉜 끝을 하나씩 건너뛰어 가며 중심점에 모으고, 이에 작은 못 등을 꿰어 손잡이 끝 한가운데에 고정시킨다. 종이를 접을 때는 힘을 줘 누르지 않고 오긋하게 부풀려야 바람이 이곳으로 잘 모여들고, 또 잘 빠져나가서 바람개비가 잘 돌아간다. 제2차 교육과정기인 1968년에 발행된 『미술 1』 교과서와 1967년에 발행된 『자연 1-2』 교과서에서 바람개비놀이 장면을 볼 수 있다. 미술 교과서에서는 바람개비를 만드는 바람개비 만들기 공예 학습과 색칠하기 공부를 했으며, 자연 교과서에서는 바람이 불 때와 불지 않을 때의 바람개비가 도는 공기의 원리를 학습하고 있다. ▶바람개비놀이 도구와 교과서에 실린 모습◀ 5. 눈사람 만들기 눈사람 만들기는 겨울철에 눈이 쌓였을 때 눈 뭉치를 굴려서 사람 모양을 만드는 놀이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눈 뭉치를 굴려 크고 작은 눈덩이 두 개를 만든 뒤, 큰 눈덩이를 몸통으로 삼고 그 위에 작은 눈덩이를 올려놓는다. 눈, 코, 입은 숯덩이를 박아서 나타내고, 수염은 솔잎을 붙여 만든다. 양은 대야로 모자를 씌울 수도 있다. 눈사람 만들기는 혼자서도 하지만, 서너 명씩 모둠을 만들어 겨루기도 한다. 이때 눈사람의 크기는 물론 그 꾸밈새를 보고 잘잘못을 따진다. 이는 어린이들이 추위를 극복하고 체력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놀이다. ‘눈사람 만들기’는 겨울 놀이 중의 하나로 교과서에 소개하고 있는데, 제2차 교육과정기인 1968년에 발행된 『체육 4』 교과서에서는 빙판의 위험성과 안전한 생활, 겨울철 건강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눈사람을 등장시켰으며, 제1차 교육과정기인 1960년에 발행된 『자연 1-2』 교과서에는 계절의 변화와 겨울철 위험 방지에 대해 공부했다. ▶눈사람만들기가 교과서에 실린 모습◀ 그 밖에도 자연 교과서에서는 ‘움직이는 장난감’ 놀이를 통해 경사면에서의 운동 원리에 대해 학습했으며, 미술 교과서에서는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만들기 학습을 했다. 또, 전화놀이의 경우에 자연 교과서에서는 소리의 전달을 공부했고 미술 교과서에서는 수수깡놀이와 전화기 만들기 공예 학습을 했다. ‘나뭇잎놀이’와 ‘나무 열매 장난감 놀이’를 통해 국어 교과서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공부하고 자연 교과서에서는 여러 가지 식물과 열매를 공부했다. ▶나뭇잎놀이◀ ▶수수깡놀이와 전화기놀이◀ 자연 교과서에서 ‘비눗방울놀이’는 공기의 전달과 더운물과 젓기를 통해 비눗물을 빨리 녹이는 방법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공부했다. 공기와 바람의 원리에 대해서는 낙하산 만들기와 비행기 만들기, 글라이더 만들기 놀이를 통해서도 공부했다. ‘물총놀이’와 ‘고무총놀이’의 경우에는 자연 공부를 하면서 사물을 멀리 보내는 에너지의 변환에 대해 공부했다. ▶글라이더 만들기◀ ▶새총과 물총놀이 도구◀ ‘지남철(자석)놀이’는 자연 교과서에서 자석으로 모형 물고기를 낚고, 여러 가지 쇠붙이를 붙여 보는 활동을 통해 자석의 원리를 공부했다. ‘라디오놀이’는 소리의 전달이라는 놀이를 통해 국어 학습 영역인 ‘듣기’와 ‘말하기’ 학습을 했다. 운동장에서 하는 여러 놀이, 운동회를 통해 사회 교과서에서는 여럿이 함께하는 협동의 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교과서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놀이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놀이도 있고 이미 사라져 우리가 알지 못했거나 경험해 보지 못했던 놀이도 있다. 전시돼 있는 교과서와 놀이 도구들을 통해 놀이와 교과서의 연관 학습과 적용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석(지남철)놀이와 운동회◀
    • 기획·연재
    • 기획
    2025-03-18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 위촉
    [교육연합신문 =황오규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는 지난 3월 15일(토) 오전 10시 영화의전당 비프힐 2층 강의실C에서 20주년 BIKY와 함께할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들과 기존의 집행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자리였다. 새롭게 선발된 비키즈는 5명의 어린이 위원과 4명의 청소년위원이다. 기존 어린이청소년위원을 포함하여 20명의 비키즈가 위촉식을 가졌다. 영화제 소개를 시작으로 전년도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 이현정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위촉장 수여, 심사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인 비키즈는 국내외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로 구성된 국제경쟁부문 ‘레디~액션!’의 예선심사부터 영화제(7.8~14) 기간 중 관객과의 대화(GV) 및 시상식, 그리고 관련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된 '레디~액션!' 출품작을 대상으로 총 40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는 작업이 위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본선 진출작은 4월 23일(수)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중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이현정 BIKY집행위원장은 “미디어 리터러시가 미래 세대에게 더욱 가깝고 중요한 시대가 도래한 만큼, 어린이·청소년이 직접 영화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키즈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20주년을 맞이한 BIKY에서 비키즈의 활동을 기대했다.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8일(화)부터 7월 14일(월)까지 7일간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영화제가 되기 위한 올해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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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5.18 폄훼 매체 지원하면서 5.18예산 삭감하는 광주시교육청"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언론 매체에는 지난해 광고비를 집행하면서도, 정작 올해 5·18 관련 예산은 전년 대비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의 본 예산서를 확인한 결과, 5·18 교육 활성화 예산은 2024년 2억 2천만 원에서 2025년 2억 9백만 원으로 줄었으며, 5·18 교육 전국화·세계화 프로젝트 예산은 2024년 2억 2천만 원에서 2025년 1억 6천만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는 것이다.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이를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교육당국의 책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교육청이 관련 예산을 축소하는 것은 5·18 정신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더욱이, 예산 집행 기준 없이 5·18을 앞장서서 부정·왜곡하고 폄훼하는 인터넷 매체에 광고비를 집행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도 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후 해당 매체를 차단했으나, 교육감의 공식 사과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같은 매체에 광고를 집행한 광주 서구청장은 공식 사과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와 비교할 때, 교육청 수장인 교육감의 태도는 책임 있는 자세로 보기 어렵다. 이에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교육감이 직접 사과하고, 5·18의 올바른 역사 교육과 정신 계승을 위해 예산을 추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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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 교육’ 강화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진로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 도입 2년 차를 맞아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학생교육수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연계 교육으로 기획됐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학습과 성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경제관념을 길러주는 ‘공생의 경제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생교육수당을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당 활용에 있어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가정에서도 학생교육수당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과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18일(화) 순천신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전남학생교육수당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오는 4월에는 4개 지역 학부모회연합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남학생교육수당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설명회에서는 ▲ 2025년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기준과 변경 사항 ▲ 공생의 경제교실 운영 ▲ 교육 관련 사용처 확대 방안 ▲ 수당의 효과적 활용법 등을 안내한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2025학년도부터 수당이 전남 모든 초등생에게 매월 10만 원으로 확대된 만큼, 학생들이 이를 자기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수당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든든한 밑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정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적 사용처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경험화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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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5-03-18
  • 전남교육청, 전남형 미래선도학교‧해외인재 양성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월 18일(화)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로 지정된 압해동초등학교와 해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운영 현황을 살피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에 찾은 압해동초는 ‘함께하는 배움 속에 모두가 재미나는 학교’를 비전으로 2024년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지속가능발전(환경)교육 실천연구회를 운영하며, 마을‧환경과 공생하는 실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압해동초 교육가족들과 차담회를 갖고, 미래교육의 중심인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협력관계 구축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후에는 해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아 기숙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목포여상고에는 몽골 학생 20명, 쿠바 학생 4명이 인공지능(AI)콘텐츠과, 보건간호학과 등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학교 운영과 관련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해외 인재 유치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는 전남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교육과 글로컬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해외 학생들이 배치된 학교들을 차례로 방문해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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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영화의전당, 존 다버자(John Daversa) 재즈 콘서트 개최…3월 19일 티켓 오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에서 오는 5월 2일(금) ‘존 다버자 John Daversa 재즈 콘서트’를 개최를 알리며 3월 19일(수)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새로운 기획공연 시즌 라인업으로 영화의전당에서 선정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BCC CLUB LIVE의 첫 번째 공연이다. 존 다버자는 미국의 트럼펫 아티스트이자 전자 트럼펫(EVI) 연주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동시대 가장 혁신적이고 국제적으로 찬사 받는 아티스트이다. 에미상 후보, 라틴 그래미 후보, 글로벌 음악 어워드 수상자로 장르를 초월하는 예술성과 대담한 음악적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찬사를 받은 획기적인 프로젝트 중에서도 American Dreamers: Voices of Hope, Music of Freedom은 3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Kaleidoscope Eyes: Music of The Beatles는 감동적인 음악적 탐구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의 음악은 오케스트라 재즈, 친밀한 듀오 탐구, 에너지 넘치는 빅밴드 작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각각 깊이 있는 표현력과 창의적인 사운드를 보여준다. 이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의 공연은 그의 아시아 투어 중 국내 유일 내한공연으로, 한국 부산을 거쳐 중국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존 다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 중국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뮤지션인 피아노 김대규, 드럼 이제민, 기타 Jacky Chen(천샤오준), 베이스 박주민과 퀸텟을 구성해 재즈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음악적 여정을 그리며 즉흥 창의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존 다버자 John Daversa 재즈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Junk Wagon, Artful Joy, Live at Catalina’s, The Art of Duo 앨범 중 엄선된 곡들을 감상하며 재즈의 가장 대담하고 표현력 있는 목소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그의 음악 세계를 엿본다. 존 다버자와 그의 퀸텟이 선보이는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음악이 문화 간 형성하는 유대감의 형성과 리듬, 하모니, 즉흥 연주가 창조하는 예술적 발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이 시민들을 위한 열정과 즉흥이 넘치는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화의전당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존 다버자 John Daversa 재즈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3월 19일(수) 오후 2시 영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에서 동시 티켓 오픈하며, 티켓은 전석 균일석 3만 5천원이다.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로 티켓 오픈 일부터 4월 9일(수)까지 전석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 및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공연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영화의전당 051-78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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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전남교육청, ‘나도 작가 프로젝트’ 창작물 목포도서관 소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생 책 출간을 지원하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빛을 본 학생 작가들의 책 200여 권을 목포도서관에 기증해 소장한다고 18일(화)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제2회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에서 전남 학생 작가들의 도서를 인상 깊게 지켜본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의 제의로 성사됐다. 이에 따라, 전남의 학생들이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서 글쓰기와 편집, 출판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든 도서가 목포도서관에서 소장돼 일반 독자들에 공개된다. 특히, 1년여 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작성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은 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전남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목포도서관은 지난해 10월 어린이 자료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2월에는‘모락모락 놀이터’를 조성했다. 독서‧체험‧놀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변화와 발전을 꾀하고 있다. 목포도서관은 이번에 기증된 200여 권의 도서와 앞으로 출판될 학생들의 작품을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이 도서관에 소장돼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독서와 창작의 기회를 확대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전남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독서·인문교육의 성과로 출판된 소중한 학생 책을 목포도서관에서 상시 전시할 수 있게 도와준 목포도서관에 감사하다. 더 많은 학생과 지역민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읽으며 글쓰기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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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고흥교육지원청,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이 3월 18일(화) 오전, 고흥군청·고흥경찰서와 함께 고흥동초 및 고흥여중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유도해 등굣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고흥군수, 고흥경찰서장, 고흥동초와 고흥여자중 교장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약 50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운전자들에게 규정 속도 준수를 홍보했다. 또한,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올바른 보행 수칙을 안내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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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정채숙 부산시의원, 부산 문화시설 개보수 ‘땜질식 예산’ 개선 촉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정채숙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3월 17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부산시의 문화시설 개보수 예산의 효율적 운영 필요성을 제기하며, 체계적인 문화시설 관리방안을 촉구했다. 정채숙 의원은 “부산시는 국제적인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관리는 부족한 실정이다”며, “현재 문화시설 개보수 예산이 대부분 긴급보수에 집중돼 있어 중장기적인 관리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부산시가 관리하는 문화시설 중 20년 이상 된 시설이 52.6%가, 30년 이상 된 시설도 36.8%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노후화된 문화시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개보수 예산편성 및 운영은 체계적으로 되지 않아 시설 유지보수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부산시는 최근 5년간(2020~2024) 287억 원 이상을 문화시설 개보수에 투입했으며(2024년 3월 기준), 주요 5대 문화시설(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박물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개보수비 예산(25년 2월 기준)은 324억 원으로, 이에 관해 정 의원은 리모델링비를 포함했다하더라도, 앞으로 개보수 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에 대한 대책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시민회관 역시 51년된 건물로, 2020년 37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음에도 2021~2024년까지 노후화로 인한 개보수비가 5억 1,900만 원이 투입됐는데, 또 다시 2022년에는 시민회관의 객석 천장 흡음보드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부산문화회관은 개관한 지 36년이 경과했으며, 최근 5년간 44건의 개보수에 총 86.4억 원이 투입됐음에도 현재, 무대시설 노후화 문제로 예산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정 의원은 부산시가 투입하고 있는 긴급보수 성격의 개보수 예산에는 궁극적으로 허점이 많다고 질타했다. 특히, 정 의원은 부산박물관과 문화회관 일대에는 타 부서에서 추진하는 ‘부산문화회 정면화 등 유엔평화로 활성화 기본계획’이 수립돼 추진될 예정으로, 예산의 중복투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종합계획들과의 연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현대미술관의 경우 개관 8년 차에 불과하지만 개보수 예산으로 최근 5년간(2020~2024) 30억 원이 사용됐으며, 수직정원 유지관리비 및 옥상 휴게공간 개선 등으로 여전히 개보수비 예산은 지출될 예정이다. 또한, 정 의원은 그간 문화시설 개보수 예산은 긴급보수의 성격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면서도, 노후시설도 아닌 시설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점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2025년도 예산 중 문화시설의 경우, 재해예방 안전계획에 따른 예산도 절반 수준만 반영되었다”며, “이는 향후 예산 집행 과정에서 또 다시 땜질식 보수를 반복하는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두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제안 1】 부산시 문화시설 개보수 전담조직 신설 ▼ 현재 부산시는 문화예술과 내 문화예술기반팀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서울시처럼 별도의 전담 조직을 신설할 필요. 【제안 2】문화시설 개보수 기금 마련 ▼부산시는 문화진흥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나, 문화시설 개보수로 사용된 적이 없어, 예를 들어 공연·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개보수 전용 계정으로 기금에 적립하는 방안 검토. 끝으로 정 의원은 “부산시 문화시설은 단순히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부산시는 문화시설 관리를 위해 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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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정 살리기 ‘한마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지만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상기)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경기 화성갑)·윤준병(전북 정읍·고창)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을)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3월 17일 가졌다. 이들은 ▲친환경인증 농지제도 개선 ▲탄소중립을 위한 농식품 인증제 선진화 ▲공공급식의 친환경농산물 이용 확대 ▲기후위기에 따른 친환경농업 재해지원 법제화 ▲공익에 기여하는 친환경 직불 예산 확대 ▲친환경농업 현장 지원 기관 설립 및 인력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은 “2009년 12%였던 친환경농업 면적이 2023년 말 4.2%로 줄었고, 친환경농업 예산 또한 최근 5년간 10% 감소했다”며, “2024년까지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평가지표 달성은 실패했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은 10년 전보다 오히려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최근 지자체의 재정난 심화로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 마련이 여의치 않은 지역이 속출하고 있고, 급식 식재료 조달방식을 가격위주의 입찰로 전환한 국방부는 외국산 농식품 사용을 늘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친환경 농식품의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급식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학교급식에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을 고치는 것을 비롯해 군급식법 제정, 국가 푸드플랜 수립과 같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이런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통령이 농업정책을 직접 챙길 수 있도록 농정수석직을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상권 회장은 “이상 기후로 인해 토마토뿔나방같은 외래 병해충이 나타나고 있어, 친환경 축산 인증처럼 1년 정도 친환경인증을 유예하거나 반납하고, 재인증받을 수 있는 탄력적인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오승근 회장은 “8년 자경에 대한 양도세 면제와 기본직불금 수령 혜택을 누리기 위해 지주들이 임차농과 계약서 작성을 꺼려하면서 경영체 등록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이 친환경인증을 반납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또 "정부, 지자체, 기관 등이 중복해서 안전성을 검사하는 문제와 함께 지역별로 들쭉날쭉한 인증비용과 농자재 비용 지원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며, "간척지에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홍안나 사무처장은 “농어업재해대책법과 재해보험법을 제정해서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해와 병해충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줄여야 한다”며, “임차농 보호제도 마련과 함께 농지가 아니라 실경작 여부를 따져 경영체를 등록하도록 하고, 친환경 농지 의무임대 기간 설정, 친환경 유기 농지의 탄소흡수원 인정 등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조성근 사무총장은 "예산당국이 당초 농식품부와 협회간 협의한 친환경직불 예산 455억원에서 135억원을 삭감했는데 원활한 친환경 농업 지원을 위해 추경 때 되살려야 한다"며, "현재 5%인 친환경 비축미 수매단가 차액 지원폭을 10%(40kg당 4310원)로 확대하고 시도 친환경농업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생산관리자(사무장) 채용과 인건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최동근 사무국장은 "국회 식당에서 정기적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3월11일 흙의 날, 6월2일 유기농데이, 그리고 국회 텃밭 농장과 연계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송옥주 의원은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복지쌀 공급, 국가푸드플랜 수립같은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며 "청와대 농정수석직 복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병 의원은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는 직불제와 임차농을 위한 농지제도 개선, 그리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농업 재해관련법 제정과 인증제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며 "인증비와 자재비 지원, 국회 차원의 소비촉진 이벤트, 간척지 친환경농업 우선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호 의원은 "농지 소유 및 이용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국가가 책임지고 농업인들에게 농지를 제대로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친환경 농지에 영농형 태양광을 우선 도입해 소득을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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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김철현 부산남구의원, 전국최초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 유전자검사비 등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남구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 유전자검사비 등 지원 조례안'이 3월 18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유전질환에 대해 본인 및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들에게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배아·태아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50조에 따라 근이영양증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유전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실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유전질환에 대한 조기 개입과 치료계획 수립을 돕는다. 특히, 산모 본인이 유전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라면 배아·태아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자녀의 유전질환 가능성을 예측하여 출산 및 양육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수단이지만 높은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부산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에서는 임신부 본인이 아닌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는 전무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된 배경에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는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거나 임신을 기피하는 여성들의 유전자검사 및 유전상담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의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싶은 의지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유전질환에 대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 마련에 기여하고 심각한 저출산시대에 출산율 상승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김철현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남구의 임신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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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한국무용가 김윤미, 첫 개인 발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2025년 새봄을 맞아 춤바람이 분다.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 상임 단원 김윤미가 첫 개인 발표회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을 오는 3월 28일 (금) 저녁 7시 30분 대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연다. 김윤미의 삶은 춤 자체다. 철 들 무렵부터 춤과 함께해 왔다. 서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한국무용 전공)를 거쳐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 예술대학원(전통무용 전공)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단원으로 시작해 수석 단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임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2017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 이수자로 지정받았고, 이듬해부터는 서한우 버꾸춤 보존회 상임이사로 활동해 왔다. 그리고 2021년에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이수자로 지정받았다. 김윤미는 지난 30년간 한국무용만을 고집하며 이론과 경륜을 동시에 갖춘 전통무용의 인재이자 실력가다. 그의 노력이 세상에 빛나 1999년 제19회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 무용 부문 은상(SBS 대표이사 사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4년 제19회 전국 서동춤 국악제전에서는 일반부 종합 대상(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지난 30년간 직업 무용수로서의 춤 인생을 되돌아보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 그리고 행복했던 시간을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또 앞으로 춤과 함께할 날들을 기약하며 마련한 것이다. 공연은 법우 송재섭류 승무(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시작한다. 웅장한 북 가락, 힘찬 장삼 놀음, 역동적이면서도 절제된 발 디딤세가 특징이며, 민속무의 정수라고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 두 번째 무대는 이길주류 호남 산조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으로 수놓는다. 산조춤은 산조 가락에 맞춰 추는 춤을 말하는데, 이길주류 호남 산조 춤은 호남지방 기방 춤의 자연스러움이 배어 있다.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넘어가는 선율에 맞춰 한과 흥, 신명을 섬세한 몸짓으로 구현한다. 다음은 법우 송재섭류 살풀이춤이 이어진다. 살풀이춤은 살풀이장단에 맞추어 수건을 들고 추는 춤이다. 처음에는 느린 장단으로 시작해 춤도 동작이 느리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흥겨운 자진모리장단으로 바뀌며 동작도 빨라진다. 그 과정에서 한과 살을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서한우류 버꾸춤을 선사한다. 북의 일종인 버꾸에 끈을 매달아 손목에 걸고 움켜쥔 다음 가락을 치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며 추는 춤이다. 버꾸춤은 전남 해안 지역 농악놀이의 일환으로, 농악의 판굿 가락을 바탕으로 해서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작은 보는 이의 흥을 돋운다. 김윤미는 “힘들었던 시간에 다시 춤을 출 수 있게 이끌어주신 법우 송재섭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30년간 직업 무용수로서 수많은 무대에 섰지만, 첫 개인 발표회라서 너무 긴장되고 혹시나 스승님들께 폐를 끼칠까 조심스럽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왔듯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번 공연은 대금의 명인이자 작곡가인 이성준이 연출과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적 깊이를 더한다. 이 밖에 태오름민족가무악단이 수준 높은 반주를 맡아 공연의 격을 높인다. 전석 무료 초대이며, 공연 문의는 (02)892-85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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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동래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위생·안전 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하승희)은 봄 신학기를 맞아 관내 전 급식학교(129교)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봄철은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이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이에 동래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학교 급식실 위생 및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은 전반적인 급식 과정 중 유해 물질의 식품 혼입 또는 오염여부에 대한 실시간 검사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와 관련한 40여 개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종사들이 급식실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위생관리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해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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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소식
    2025-03-18
  • 전남교육청,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 위한 연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0일(월)부터 17일(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주제로 한 미래교육과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전남형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위원장의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 강의를 시작으로 ▲ 교육발전 특구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정책 방향 ▲ K-에듀를 선도할 2030교실 ▲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이해 등 전남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과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17일 열린 마지막 연수에서는 김택수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를 초청해, ‘대한민국 미래교육과 전남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며, 전남형 미래학교 모델 구축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남형 미래학교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형 미래학교 모델의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전남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학교 모델을 마련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발판으로 전남형 미래학교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학생의 성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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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홍보서포터즈 ‘유아교육 나누미’ 1기 위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의 유아교육 정보를 알려줄 홍보 서포터즈 ‘유아교육 나누미’ 1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지난 3월 15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3~5세 유아의 학부모 10명을 ‘유아교육나누미’ 1기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아교육나누미’는 학부모가 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해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유아교육 정보를 널리 알리는 홍보서포터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위촉식을 진행한 뒤 유아교육나누미를 대상으로 ‘2025 유아 교육 홍보 트렌드!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법’ 연수를 진행해 홍보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들은 앞으로 토요가족체험, 행복이음 가족사랑 축제 등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놀이체험센터의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홍보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학부모들의 유아교육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유아교육진흥원도 유아 교육의 가치 확산과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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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완도 노화고, 학교폭력 예방 및 자살예방 캠페인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 완도군 노화고등학교(교장 박춘남)는 학교폭력예방 주간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 맞이하기 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학교폭력 ZERO퀴즈' 행사가 열려, 학생들이 간식을 함께 나누며 친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시기에 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교우 관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다. 박춘남 교장은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밝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장 전○○ 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를 더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점심시간 학교폭력 ZERO퀴즈를 풀고 간식을 나누며 친구들과 더 가까이 대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상담교사 이○○선생님은 “학생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개방적인 상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화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제로에 도전하며,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예방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학생자치회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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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부산 작은봉사여성회 회장 이취임식 국제식품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산하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다. 그중에 소리 없이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오는 봉사단체가 있다. 바로 '작은봉사여성회'다. 연령대가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숙인 무료급식 후원 봉사,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등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작은봉사여성회 회장 이취임식이 3월 17일(월) 12시 국제식품 4층에서 성료됐다. 작은봉사여성회는 1999년 바르게살기 여성회 이연희, 김기묘 회장이 창립해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이연희 20대 부회장, 윤교숙 28대 회장, 오미희 31대 부회장을 거쳐 지금껏 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봉사활동의 메카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이현우 서구의원, 액세서리스쿨 김미영 대표, 경남재향경우회 윤상근 회장, 교육연합신문 황오규 부산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번에 취임한 박시영 회장은 '우리 소리예술단' 대표로 3대가 국악가족으로 국악 후진양성과 더불어 장애인 그리고 많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이날 오미희 5대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인수인계받고 취임한 박시영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함께 시작됐다. 박시영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인도적인 봉사의 이념과 높은 애향심으로 지역사랑을 통한 작은 봉사 회원들의 화합과 밝은 사회 기풍에 크게 헌신하신 오미희 회장께 아낌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을 느낀다. 작은봉사여성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우리 여성들의 힘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작은봉사여성회는 단순한 봉사 단체가 아니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성장시키며,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이다.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힘을 보태고, 동시에 강인한 리더십과 지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우리 작은봉사여성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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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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