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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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목요일에 만나는 전통공연의 향연 ‘2025 광무대 목요풍류’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동대문에 위치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전통상설공연 ‘2025 광무대 목요풍류’를 개최한다. 개화기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던 역사적 명소인 옛 ‘광무대’ 터에 세워진 전통공연창작마루 소극장 광무대는 현재 소규모 전통공연에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시작해 5주년을 맞이한 ‘광무대 상설공연’은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로 정례화해 유료 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은 전통예술을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광무대 목요풍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예술인부터 이미 기량을 인정받은 중견 명인들까지 38개 팀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광무대의 명성을 재현할 깊이 있는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은 전통공연의 멋과 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광무대 목요풍류’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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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대구교육청, “학생 마음건강을 지킨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14일(금)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기존의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으로 확대·개편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전문기관 연계가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해 정신건강전문가의 학교 방문, 상담지원, 학교 컨설팅, 전문기관 연계, 치료비 등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전담센터, 학교지원센터, 교육지원청Wee센터의 자문의 운영 등 3가지로 구분해 운영된다. 먼저, 경북대병원Wee센터, 동산 Wee센터, 대구가톨릭 Wee센터, 영남Wee센터 등 4곳의 ‘학교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상담 및 심층평가,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위기학생 학부모 대상 회복 프로그램, 학교 교육 및 건설팅, 전문의 사례회의, 위기학생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를 ‘학교지원센터’로 새롭게 지정해 학급단위 학생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위기학생-학부모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 교직원(관리자 포함) 간담회 및 전문상담인력 사례회의 등의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의 6개 Wee센터(서부1, 서부2, 남부1, 남부2, 달성, 군위)에서는 위기학생 자문, 학교컨설팅, 사례회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은 위기학생을 인지한 학교에서 학교전담센터, 학교지원센터, 자문의 운영 중 선택해 공문을 통해 의뢰하면, 전문의 또는 상담전문가 등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을 심층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 전문기관 연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의 적극적 해소를 위해 학교 중심의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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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 성산고 학생 4명 미래청소년지도위원 위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홍근협)는 3월 13일(목) 성산고등학교(교장 양기봉)에서 미래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미래청소년지도위원에는 성산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3학년 김유경, 김유현 학생과 2학년 김채원, 권수연 학생이 위촉됐다. 미래청소년지도위원들은 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학생 선도활동과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미래청소년지도위원 위촉으로 경찰관-지역사회-학교 3주체가 함께하는 합동 교외 생활지도 등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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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인천 초록리본도서관, 남동구평생학습관 학습충전소 제3호 등록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근거리 학습모임의 공간을 제공하는 상반기 '학습충전소'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남동구 만수동 '만수하우스토리 작은도서관'에 이어 논현동 '초록리본도서관'이 현장점검을 거쳐 3월 7일(금) 2025년 제3호 신규 학습충전소 등록을 완료했다. 초록리본도서관은 청소년 멘토링 NGO 사단법인 러빙핸즈가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도서관으로 남동구 논현동 칼리오페 401호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이다. 지난 2024년 7월에 개관해 3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1회 특별 강의나 행사 등을 개최하는 '초록리본데이'를 열고 있다. 또한,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아동·청소년에게는 컵라면을 1일 1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초록리본도서관 이진오 대표는 "초록리본도서관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열려 있는 학습충전소로서 지역 주민들께서 방문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오 대표는 초록리본도서관 개관 이전에도 남동구 구민에게 '담쟁이숲 문화공간'을 학습충전소로 제공하고, 한국가곡과 이태리가곡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온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남동구 학습충전소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제공받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전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남동구 내 카페, 서점, 작은도서관, 공방,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 기준 24개소가 학습충전소로 지정돼 보조금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27개의 강좌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남동구 학습충전소 담당자는 "우리 남동구평생학습관 학습충전소가 구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라며, "또한, 오는 3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실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학습충전소의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는 남동구 관내 누구나 보유(자가 및 임차)하고 있는 공간의 일부(5인 이상 학습 공간)를 제공함으로써 남동구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공유할 기관, 시설, 단체,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학습충전소로 지정되면 2년간 자격을 유지하며 학습충전소 현판을 수여받는다.(문의 032-453-6053 또는 누리집 https://www.namdong.go.kr/lll/program/charging_app.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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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청주 경산초, 1교시 전 아침 운동으로 활기찬 학교 문화 조성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경산초등학교(교장 박미경)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그램을 활용해 1교시 전 아침 줄넘기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아침 운동 활동은 매일 등교 후 10~15분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활동 기록, 반별 챌린지, 목표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침 줄넘기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 어린이들은 “줄넘기를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업에 집중이 더 잘 된다”, “아침에 몸을 움직이면 하루가 더 상쾌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등교하게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산초 육진환 교사는 “아침 줄넘기를 통해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생활화하고, 학습 집중력과 체력을 함께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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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교육소식
    2025-03-14
  • 제주교육청, 도민 교육행정 참여 ‘제4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 활동 시작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3월 14일(금) 도민의 교육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숙의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제4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4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교육감 추천 6명, 도의회 추천 1명, 공모 8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 위원 모집에는 25명이 지원했으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8명이 위원으로 선정됐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도민 500명 이상이 연서해 제기한 사안, ▶온라인 청원 참여자가 500명 이상인 사안, ▶교육감이 숙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공론화 추진 여부 및 방안을 결정하며 위원들의 임기는 2년(2027년 2월까지)이다.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론화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 제주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제주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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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3-14
  • 서울교육청-NH농협은행,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총 65억 4170만 원 전달식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3월 14일(금) NH농협은행과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범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37억 5000만 원과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약 27억 9170만 원을 합해 총 65억 4170만 원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4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7억 5000만 원씩 총 150억 원이며,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매년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기관 등이 사용한 서울교육사랑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적립금을 다음연도 2월에 정산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27억 9170만 원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교육 전체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교육재정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NH농협은행과 더욱 협력해 교육금고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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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긍연)은 3월 14일(금) 14시부터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교통합지원센터장,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8명, 학교통합지원센터 생활교육·인권지원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 위촉장 수여, 위원회 구성 및 운영사항 보고, 그리고 심의위원회가 소위원회에 위임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등이 포함됐다. 2025학년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전·현직 교원, 변호사, 경찰, 전문가, 학부모 등 50명으로 구성되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수립,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에 대한 교육·선도 및 징계, 피·가해학생간 분쟁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심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됐다. 연수는 박혜연 변호사가 맡아 ‘사례로 알아보는 법원의 증명력 판단의 기준과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반기별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심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총회 및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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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전재학의 교육칼럼]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교사에게 필요한 역량은?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2022 개정교육과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핵심으로 한다. 하지만 우리 교육은 주어진 교과목과 교과 지식의 부적합성, 교과목과 교육 내용의 과다, 지속적인 개선 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정작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각 교과의 기득권에 밀려 새로운 교과 운영으로 완전하게 틀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역대 정부는 한때 교육과정 수시개정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생각과 실행의 괴리를 겪으며 흐지부지한 상태에 머무르면서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못했다. 그렇다면 결과가 이렇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과정 개편은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교육과정위원회의 구성에서 해당 교과 관련 전문가와 교사가 융합을 이루기보다는 교과의 이기주의를 내세우기 급급했다. 둘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구성을 살리지 못했다. 셋째, 교과 내용의 과다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처럼 창의융합적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의 주요 장애물은 바로 교사가 교과 지식에 대한 이해를 뛰어넘어, 이를 활용하고 융합하는 교과서가 과다한 교과목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교육과정 개정이 기존의 틀을 시대에 합당하게 구성하지 못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따라서 여기에는 일정 시점이 되면 해당 법이 자동 폐기되는 교과목과 교과 내용 일몰제의 적용이 요구된다. 현 제도가 촉발한 문제점은 현 제도로는 해결할 수 없다. 그렇다면 교사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먼저 교사는 각 교과의 핵심적 내용 간 상호 연계성, 학년 간 내용의 위계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학생이 통합된 시각을 가지고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는 교사가 수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만이 가능하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창의성은 ‘모방의 모방’이라고 하듯이 기초 개념을 포함한 핵심 지식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는 교사의 역량이다. 또한 교사는 학생의 학습 개선을 돕는 평가, 학생 스스로 하는 성찰적 평가 등 과정중심 평가에도 교육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 이때 순간순간의 과정 이해 확인 및 총괄평가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핵심 지식의 인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더불어 교사는 학생들이 배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탐구학습 및 협동학습에 기꺼이 참여하고 적응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국가와 교육청은 교사가 이런 역량을 갖추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 전문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 여기에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및 법정 교사 확충도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미국의 교육부 장관을 지낸 리처드 라일리는 “우리는 아직 발생하지고 않은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되지도 않은 기술을 사용하며, 아직 세상에 없는 직업을 준비하도록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은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방증하고 있다. 교사는 학생들이 창의력을 배양하기 위해 끈기와 인내력,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려는 집념 등 창의력의 토대가 되는 역량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한다. 또한 창의적인 인재는 창의성이라는 필요조건과 따뜻한 인간애라는 충분조건을 갖추도록 교사로서의 고유 역할에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 교사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한 유연한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노자 성인의 가르침을 제언하고자 한다. “봄날의 새잎은 부드럽고 가을 나뭇잎은 딱딱하다. 부드러운 것은 생명에 가깝고 굳어 딱딱한 것은 죽음에 가깝다. 상대의 주장이 나와 다를 때 화가 치민다는 것은 내가 굳어가고 있다는 의미다. 모두가 같은 길로 나아가더라도 급류를 차고 튀어 오르는 연어처럼 한 번 거슬러 올라 역행하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하다.” 이것이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교사가 갖추어야 할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역량이라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기획·연재
    • 연재
    2025-03-14
  •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독립운동정신 현장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의 행정전문 리더과정 연수생들이 3월 14일(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 독립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일제강점기이던 1929년 11월 3일 조국의 독립을 외치며 항거했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리고, 그 의미를 올바르게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기념관 내 전시물을 관람하고,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을 접하며 당시 학생들이 보여줬던 숭고한 항일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전시관 투어를 통해 독립운동의 배경과 전개 과정, 그 역사적 의의를 생생하게 느끼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이 단순히 지역적 사건이 아닌 전국적인 항일운동으로 확산되었음을 이해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병인 원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의 행정전문 리더들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공직사회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3-14
  • 부산 남구, "산업은행 부산이전, 국회는 응답하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이 남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 5만 5284명의 동참으로 청원 접수 요건인 5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고 3월 14일 밝혔다. 남구는 국회에 청원이 등록된 후 가장 발 빠르게 대응했다. 지난 2월 10일 남구청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구의원,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추진위원, 주요 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민동의청원 지지 성명을 발표하는 남구 지지선언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원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때 부산시장과 남구청장 등이 함께 청원참여 촉구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홍보부스 운영,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활용 국민동의청원 참여 이벤트와 챌린지를 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청과 민간위원회로 구성된 현장홍보단을 구성해 관내 공공기관·기업체·종교시설 등 51개소 방문, 신학기 대학교 내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청원의 취지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적극 참여를 유도했다. 청원 기간 내내 유동 인구가 많은 경성대·부경대 지하철 역사 내 이동형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손쉽게 청원에 동참할 수 있게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지방지 2종에 전면 광고를 게재해 부산경제 부활을 위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부산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외부에 청원 홍보 광고를 부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원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주요 거점 지역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국민동의청원 참여 홍보에 총력을 다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3월 4일 5만명 돌파로 청원이 접수되고 3월 5일 국회 소관위원회에 부쳐져 소관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 등의 처리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청원 목표 달성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광역시와 협력하여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소관위원회에서 채택되어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국회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부산 시민의 염원에 즉각 응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3-14
  • 전남교육청, ‘공생’ 실현하는 마을교육 내실화 주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4일(금)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2025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내실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업무담당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인구 감소와 교육 격차 심화에 대응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돌봄과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25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계획’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안내하고, 마을 연계 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 기후환경교육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통합 운영해 예산과 업무 부담을 줄이고,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업무담당자 간 소통 시간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인 문제점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나누며, 상호 학습을 통한 공동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마을교육공동체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5학년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전라남도의 교육 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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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산연탄은행, "봉사 바이러스는 계속 전파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의 봉사 바이러스는 계속 전파되고 있다. 나눔과 베풂의 산실인 봉사활동의 메카 부산연탄은행은 20년간 소외된 이웃의 희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간 17만 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고 연간 4만그릇을 밥퍼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주 5일 어르신공동체밥상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무료편의점을 제공 청소년들에게 배고픔을 잊게 해 주고 있다. 지난 3월 12일에는 부산오륜학교를 방문한 아이들의 체육대회에 긴요하게 쓰일 수 있도록 400만 원 상당의 간식류를 전달했고, 3월 14일 오후 3시에는 부산 반송에 위치한 에덴의동산교회(목사 정태영)를 통해 반송1동(동장 김부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무공해 문경쌀 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지역구인 해운대구을 김미애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성래 사무국장, 강무길 시의원, 송민우 구의원, 나근호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부혜 반송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부산에 많이 있는데 반송1동에 기부를 해 주신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끼리 반송1동은 단합이 잘 된다. 오늘 전달해 준 쌀과 라면도 잘 분배해서 필요한 이웃에게 돌아가게 하겠다. 중간 역할을 해 주신 에덴의동산교회 정태영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지 20년이 됐다. 서구에 부산연탄은행이 있지만 사실은 전국에 후원이 절실한 곳에 먼저 후원을 한다. 정부의 지원이 없이 오로지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곳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후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하고 있다. 오늘 후원은 이곳에 복음을 전파하는 에덴의동산교회 정태영 목사님을 통해 이곳 반송1동으로 후원이 결정됐다. 아무쪼록 필요한 곳에 적절히 주리라 본다. 바쁜 와중에 참석하신 강무길 시의원님을 비롯 송민우, 나근호 구의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5-03-14
  • 전남교육청, ‘다문화교육 ·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 모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4일(금) 해남 황산중학교와 해남동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교육과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산중학교는 전교생 46명 중 20명이 이주배경 학생으로, ‘존중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비전 삼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색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국립목포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사업 지원을 받아 서울과 강원도에서 문화·체육·예술 체험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경복궁 탐방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스키 체험을 하며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교육청은 맞춤형 한국어교육 강화, 이중언어교육 활성화, 지역사회 기반 지원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어 방문한 해남동초등학교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해남동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해남동 명인제’를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고 있다. 아우러, 오케스트라·운동부 육성, 독서·토론수업 활성화를 통해 균형 잡힌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해남동초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78%와 학부모 91%가 교육비 절감 효과 등을 이유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예술·체육·학습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과 방과후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더욱 발전된 늘봄학교 운영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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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박종훈 경남교육감, “미등록 외국인 아동 교육권 보장 촉구”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한시적으로 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13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체류 자격 기간 연장’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3월 13일(목) 밝혔다. 2021년 4월 법무부는 △국내 출생 또는 영유아(6세 미만) 입국 △6년 이상 국내 체류 △국내 초·중·고교 재학 또는 고교 졸업한 아동 등에게 한시적으로 국내 체류 자격을 부여했으나 이 제도는 2025년 3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경남교육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떤 상황에도 모든 아동의 기본적인 인권과 교육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으고, 법무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은희 경남아동권리센터장(세이브더칠드런)은 “부모가 유효한 체류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존재를 지우는 것을 멈춰야 한다”라며, “미등록 이주 아동의 구제책을 상시화해야 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세계의 모든 아이는 우리 인류의 미래이다.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보호받아야 하며,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교육자로서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 연장 등 법무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라면서, “경남교육청도 국내 장기 체류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3-14
  • 전남교육청,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4일(금)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2025 교육지원청 학부모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22개 교육지원청 학부모 업무담당 장학사, 주무관, 거점학부모지원센터 소속의 학부모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은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를 진행함으로써 잦은 출장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사 사업 간 협업 체계가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 주요 내용은 ▲ 2024년 학부모회 업무 우수사례 소개 ▲ 2025. 교육부 학부모 지원 계획 안내 ▲ 2025.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계획 안내 ▲ 거점청-협력청 업무 협의 등이다. 이미자 해남교육지원청 학부모컨설턴트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가 중요하다. 지역학부모회연합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적극 추진해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지역과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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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전남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안전점검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4월 중순까지 각 기관별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주요 내용은 ▲ 신고필증, 운전자교육필증 ▲ 차체색상(황색) ▲ 어린이보호표지 탈부착 가능 여부 ▲ 정지표시장치 ▲ 접이식 좌석 ▲ 좌석 안전띠 ▲ 승강구 발판높이, 보조발판 규격준수 등이다. 또, ▲ 어린이보호표시등 ▲간접시계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하차확인장치설치 작동여부 ▲운행기록장치 ▲가시광선투과율 ▲소화기, 비상탈출장치도 이번 점검에서 중점 확인된다. 전남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13일(목) 교육지원청 및 특수학교 통학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점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 송규홍 차장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통학차량 14개 안전점검 항목에 대한 점검 요령 및 주요 확인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이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성근 행정과장은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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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해남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공동체와 헌법교육의 당위성 공유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3월 10일(월) 학생,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헌법으로 세상 읽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2‧3 계엄사태’를 계기로 민주주의와 헌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가오는‘3‧15의거’를 기념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을 기억하기 위해 (사)미국헌법학회 박상철 이사장을 초청하여 강의를 전개했다. 박상철 이사장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같이 사는 정치교육’이란 주제로 ‘초일상의 정치와 헌법, 혁명과 쿠데타‧반란, 독일 보이텔스바흐 합의’ 등을 대한민국의 정치史와 연계하여 새로운 정치교육을 논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정치교육은 사회현상을 다양한 견해와 입장으로 다루고 학생들 스스로 정치 상황과 자신의 입장을 분석하는 과정으로 시민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균형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지속적인 독서와 더불어 신문을 활용한 NIE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문제에 참여해보겠다.’라고 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헌법교육을 통해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세상의 불의와 모순에 항거 했던 김남주 시인의 자유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남형 글로컬교육을 통해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해남형 글로컬 교육의 ‘세계시민영역’을 초-중 연계교육과정으로 초등학교는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중학교는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 고등학교는 ‘지구촌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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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전북소방, 육군부사관학교와 합동 훈련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3월 13일 119항공대와 육군부사관학교가 협력해 중증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골든아워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아워(Golden Hour)'란 중증외상환자가 사고 후 1시간 이내에 적절한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응급처치가 아니라, 신속한 수술적 개입이 이루어져야 하는 결정적 시간으로,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과 군 관계자 44명이 참여, 산악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 신속히 구조, 생존사슬 단계를 거쳐 치료 가능한 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육군부사관학교는 훈련 중 중증외상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절차부터 산악지역 위치 파악, 현장 응급처치, 소방헬기 통합출동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119항공대는 헬기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외상센터 이송을 수행하며, 골든아워를 확보하는 것이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육군부사관학교 황인호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과 같은 대응 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경수 119특수대응단장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원팀이 되어 병원 전 응급의료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구조 및 이송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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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진도교육지원청,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홍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새 학기를 맞이해,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앞두고, 학생·교원·학부모·지역 사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인 진도실업고(3월 11일)와 진도초등학교(3월 14일)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진도군청, 진도경찰서, 진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진도초 1) 학부모는 “아직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걱정되지만,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 어른이 우리 아이를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안심되었다.”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준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도 교육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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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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