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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사물인터넷(IoT) 활용 학교시설 냉난방기 유지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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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3월 10일(월), 학교 냉난방기의 통합형 유지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반 학교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선보이는 IoT 네트워크를 이용한 통합형 냉난방기 유지관리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이 극심한 가운데 교실 냉난방기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노후된 에어컨의 잦은 고장으로 학교 관계자들의 불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시설관리본부는 IoT를 활용하는 냉난방기 통합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학교 내 냉난방기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장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2024년 2월 구축했으며, 현재 371교 대상으로 IoT 활용 냉난방기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IoT 활용 냉난방기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학교자체 보수대비 유지관리 비용이 50%(1건당 기준) 감소했다. 이는 연간 약 25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전체 학교로 확대 시 연간 약 9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냉난방기 문제 발생 시 2일 이내(75%) 처리해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IoT 활용 냉난방기 유지관리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률이 88.9%로 해당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올해 IoT 활용 냉난방기 사업대상 학교를 총 614교 추진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공립학교 전체 1020교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학교시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고장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비 사용 기간 연장으로 연간 200억 원 예산 절감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IoT 유지관리사업의 선두 주자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분야의 효율적 통합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교육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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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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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시흥시보건소, 학생 마약 예방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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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은 지난 3월 5일,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류 관심과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과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짐에 따라, 시흥시보건소와 협력해 효과적인 예방과 대응책 마련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는 마약류 예방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교원들이 예방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 연수 내용과 방식에 대해 논의를 했다.
연수는 ▲마약류의 종류와 위험성 ▲청소년들의 마약류 사용 실태 및 원인 ▲예방교육의 필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며, 보건소의 인력 지원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대면 교육을 통해 교원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채열희 교육장은 “마약류 문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며 특히, 학교에서의 예방교육이 중요한 만큼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흥시보건소와 협력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시흥시보건소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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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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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前부산교육감, 부산오륜학교 학생들에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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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前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12일 오후 1시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 연탄은행 후원회장으로서 후원 물품을 전달한 그는 특별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재임 시절 68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곳에 처음으로 공직자로서 방문을 했다. 그의 첫 발검음이 디딤돌이 돼 이제는 많은 곳에서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하 前교육감을 비롯해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손정수 前부산시교육청 정책소통 수석비서관, 정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前해운대구회장, 이정현 유엔PEC 정책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오륜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하 前교육감은 강연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륜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과 기술을 습득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수 오륜학교 원장은 “하윤수 前교육감님께서 우리 기관을 방문해 특별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역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륜학교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前교육감은 재임 시절부터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소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강사를 파견해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2023년 부산오륜학교에는 24명의 학생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학교 특성상 정교사 자격을 갖춘 교사가 없어 자습에 의존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하 前교육감은 주 4회 2시간씩 장학사와 장학관을 특별 강사로 파견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8월 검정고시를 앞두고 인근 학교 교사 및 퇴직 교사들을 통해 집중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부산시교육청이 소년원 청소년을 직접 지원한 최초의 사례였다. 법무부 소속 시설인 소년원은 기존 교육부나 교육청의 직접적인 학습 지원이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은 2024년에도 이어졌다. 부산 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생들에게까지 검정고시 준비 수업을 확대해, 지난해 부산오륜학교 원생 45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6명 등 총 71명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넓힌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 前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배우고,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윤수 前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교육을 통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특히, 사회적 편견과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시작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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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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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교과서박물관 둘러보기 - 교육자료전시관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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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미래엔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의 본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자료전시관>은 교과용 도서 이외에 교육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수집해 전시하는 기획 전시 공간 공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교육 관련 여러 자료 중에서 특별히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삽화를 주제로 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삽화 기획전 ‘삽화 여행, 교과서를 그리다’를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모두 손으로 그린 그림을 교과서에 실었지만 근래에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해 그린 컴퓨터 그림(삽화)을 대부분을 교과서에 싣고 있다. 그렇지만 ‘국어’ 교과서처럼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감정을 풍부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도화지에 붓 등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수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전시돼 있는 교과서 수록 삽화는 모두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들이다. 주로 2007 개정 및 2009 개정 교육과정기의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것들이다.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읽기’, ‘듣기·말하기’ 또는 ‘듣기·말하기·쓰기, ‘쓰기’ 교과서들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국어 활동’ 교과서들의 손삽화와 종이 공예로 만든 특수 삽화들이 전시돼 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교사용 지도서 표지 특수 삽화가 전시돼 있다.
전시돼 있는 손 그림을 컴퓨터 그림의 느낌과 비교해 보고, 또 원래의 그림이 교과서에 어떻게 적용되고 표현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다.
▶ 손삽화 원화와 교과서에 실린 모습 ◀
교과서에 실린 삽화 중에는 손삽화 외에도 클레이나 종이 공예로 제작한 특수 삽화도 많이 있다. 전시관에 전시된 삽화 중에는 클레이의 경우는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종이 공예로 제작한 특수 삽화가 함께 전시되고 있다. 이들 종이 공예 작품들은 사진 촬영을 통해 교과서에 실었는데, 교과서에 실린 모습과 원 작품을 비교해 보면 입체감을 잘 살리지는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알 수 있다. 이는 평면과 입체의 차이와 한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종이 공예 작품과 교과서에 실린 모습 ◀
손삽화 전시 외에도 손글씨(경필) 원고가 전시돼 있는데, 前구암중학교 김영진 교장의 작품으로, 쓰기 교과서에 학생들의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쓰기 코너에 제시된 글씨본들이다. 2007 개정 교육과정기 이전에는 이 글씨를 하나하나 스캔해 실었는데, 이후 이 글꼴을 서체로 개발해 ‘교과서경필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지금은 교과서에 조판을 통해 서체를 적용하고 있다.
▶ 경필 글씨 원본과 교과서에 실린 모습 ◀
삽화의 콘셉트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경우에는 집필진이 원고를 구성하고 기본적인 삽화 콘티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콘티를 기반으로 편집자는 판면을 규모 있게 재구성하고 삽화의 콘티를 구체화하고 정교화한다. 다음의 그림은 『말하기·듣기·쓰기 1-1』의 차례에 등장하는 삽화로써, 이 삽화의 기본 콘티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등장시켜 소풍을 가는 장면으로 연출했으며, 배경은 충청북도 진천에 소재한 ‘농다리’로 했다. 이 ‘농다리’는 천년의 세월 동안 온갖 풍파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 온 견고한 돌다리라고 한다.
▶ 『말하기·듣기·쓰기 1-1』 차례 손삽화와 교과서에 실린 모습 ◀
또, 같은 삽화가라고 하더라도 화풍을 달리해 전혀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으로 느껴질 만한 삽화가의 그림도 있다. 원로 삽화가인 손창복 선생의 그림이 그러하다.
▶ 동일 삽화가(손창복 선생님)의 느낌이 전혀 다른 그림 스타일 ◀
『말하기·듣기·쓰기 1-1』 교과서의 표지에서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두꺼비집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말하기·듣기·쓰기 5-1』 교과서의 표지에서는 교과서 내의 제재인 탈춤놀이와 매체 관련 단원의 ‘인터뷰’를 소재로 가져와 이야기를 재구성한 경우이다.
‘읽기’ 교과서의 기본 콘셉트는 교과서에 나오는 제재를 기본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창조해 표현하는 것이었다. 즉, 각 단원에 등장하는 인물, 동물, 식물 등의 주인공들을 표지로 끌어내 또 다른 이야기를 구성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재창조하는 것에 표지 구성의 주안점을 뒀다.
또, 역사 속의 위인과 동화 속의 등장인물이 현대의 인물들과 어울려 이야기하고, 동식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본문의 제재를 읽기 전에 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했다.
‘읽기’ 교가서의 표현 기법은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해 컴퓨터 그림보다는 손으로 그린 그림, 수채화 그림풍이 많이 나타나도록 했으며, 등장인물의 구성을 여유롭게 하면서 공간과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 ‘읽기’ 교과서 표지 손삽화들 ◀
『읽기 5-1』 교과서의 표지는 본문의 제재 중에서 「나를 싫어하는 진돗개」와 「원숭이 꽃신」 등을 주요 소재로 가져와 재구성한 경우이다. 『읽기 2-1』 교과서의 표지는 본문의 제재 중에서 「개구리네 한솥밥」, 「호수의 주인」, 「독도의 여러 이름」 등의 소재를 등장시켜 재구성한 경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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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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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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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라북도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3월 6일(목) 2025년 새 학기를 맞이해 호남중·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읍교육지원청, 정읍경찰서, 정읍시청, 호남중·고등학교 교직원들과 및 학생들 50여 명과 함께 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 청소년 사이버 불법도박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기 위해 플래카드,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전달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작년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정착이 되고,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학생들 사이에 드러나지 않게 행해지는 딥페이크 등의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친구들의 사진을 도용하거나 합성하는 것도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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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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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헌재 인근 11개 학교…선고 당일 임시 휴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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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3월 12일(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위 확산에 따른 학생 안전 우려가 커짐에 따라 3월 7일(금)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임시 휴업’을 적극 권고하는 공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3월 6일(목)과 3월 7일(금) 양일간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를 현장 점검한 결과, 학교들이 시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면서도 임시 휴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과 교직원 복무문제 등의 부담을 고려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대책회의를 통해 학교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탄력적 학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임시 휴업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3월 11일 기준으로 확인된 학사 일정에서는 헌법재판소 반경 1km 이내 11개 학교가 선고 당일에 임시 휴업을 결정했으며, 특히 삼일대로 근접 학교인 교동초, 운현초, 운현유, 재동초, 재동초병설유, 경운학교 6개교는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선고 전날에도 임시 휴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과 유아를 위해 임시 휴업일에도 해당 학교에서 약 2㎞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과 유아교육진흥원 시설을 활용해 긴급 돌봄을 운영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 1월 8일부터 운영 중인 ‘중부교육지원청 통학안전지원단’을 통해 탄핵 심판 선고 후에도 정상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의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삼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관내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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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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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부산교육 발전 연합(미교연)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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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3월 9일 박종필, 박수종, 전영근, 정승윤 예비후보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정승윤 예비후보를 3월 9일 오전 11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통추위는 3월 10일 통추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단일화 과정의 마무리를 공식 선언하고, 발전적으로 해체했다. 또한, 통추위를 구성했던 미래를 여는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미교추) 역시 해체하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월 12일 미래를 여는 부산교육 발전 연합(미교연)을 창립했다.
미교연은 부산교육의 리더 검증 차원에서 기존 단일화 과정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정승윤 후보와 별도로 단일화를 주장하는 최윤홍 예비후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3월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의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과정은 4차례의 결렬 위기를 극복하며, 공정한 경쟁과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정승윤 예비후보 간의 합의각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모든 후보들은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공식 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최윤홍 예비후보가 단일화가 확정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1:1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은 기존의 3명의 낙선 후보를 무시한 황제 단일화이며, 무임승차(Free rider)를 요구하는 것으로 단일화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다.
이는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한 후보들에게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킬 여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도·보수 진영의 단합을 저해하는 위험한 시도이다. 단일화는 공정한 절차와 후보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미 공식적으로 확정된 단일화 결과를 뒤집고 또다시 여론조사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후보 간의 합의를 위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단일화 원칙을 훼손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에 미교연은 정승윤 예비후보와 최윤홍 예비후보에게 분명히 밝힌다.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후보는 통추위를 통해 확정된 정승윤 후보이며, 추가적인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반대한다. 다만 여론조사가 아닌 다른 형태의 단일화는 낙마한 3명의 후보들에게 불공정 시비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두 후보는 원칙을 파괴하고 무임승차 불공정성이 제기되는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시민과 부산교육 가족에게 결코 받아 들여지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2025년 3월 12일
미래를 여는 부산교육 발전 연합 위원장 유 창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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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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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 학교 행정업무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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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라북도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은 3월 6일(목) 새 학기 학교 현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원 행정업무를 줄이는 학교업무지원센터 역할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센터장 이혜란)는 교원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간제 교원 채용이나 교실 재배치, 특별실 정리,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 등 행정업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설립된 학교업무지원센터는 지난해 6개 행정업무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기간제교원 채용 지원 △교직원 법정의무 연수 지원 △일반교실 및 특별실 재배치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등 지원 업무를 22개로 대폭 늘렸다.
지난해 공립학교뿐이었던 지원 대상도 올해는 공립 유치원과 사립학교까지 확대했다.
학교업무지원센터는 새 학기 준비도 꼼꼼히 했다. 15개 학교에서 총 24건의 기간제 교원 채용을 지원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198건의 기간제 교원 호봉 자문도 했다.
이와 함께 학교안전지킴이 채용 등 13개 학교에서 21건의 교육·행정 인력 채용을 지원해 학교가 인력 공백 없이 개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시설 정비도 도왔다. 20개 학교에서 총 80개 교실을 재배치하고 7개 학교의 특별실 7곳을 정비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교업무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을 지원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유지·보수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이혜란 센터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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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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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원중, 국제인성평생교육원과 인성 및 진로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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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매원중학교(교장 최진호)는 지난 3월 6일 국제인성평생교육원(원장 양은정)과 인성 및 진로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교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매원중 2학년 학생들은 4시간의 특별한 인성교육을 받았다. ‘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소중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살펴보며, “이래봬도 나는”과 “나는 소중하니까”라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은 매원중학생들의 학교생활태도 등 사전 진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김○영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긍정적이고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올 한 해 친구, 선생님, 가족에게 기분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원중 최진호 교장은 “인성과 진로 교육은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학문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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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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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학부모총회 연수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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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지훈)은 학교에서 학부모총회 및 학부모 대상 연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교육정책을 부서 및 사업별로 취합한 도움자료를 만들어 3월 10일 각 학교에 제공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이는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교육청의 정책을 학부모에게 직접 알림으로써 학부모, 학교, 교육청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교직원의 자료 제작 업무를 경감시켜 학교 현장에서 신학기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자료는 학력개발원의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위캔두계절학교 등 학력신장사업과 함께 해운대영재교육원 운영, 늘봄학교, 제106회 부산전국체육대회 개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관련 안내 등 학부모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각종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박지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자료를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학교-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희망 해운대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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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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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이주배경 유아·해외 인재 ‘맞춤형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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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월 12일(수) ‘대중교통, 기관방문’으로 영암에 있는 삼호유치원과 구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이주배경 및 해외 유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다문화 유아 교육과 해외 인재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삼호유치원을 찾아 교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이주배경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학급’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도 방안, 한국어학급 정규교원 배치, 학부모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후에는 구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해외 유학생들과 급식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생활의 즐거운 점과 어려운 점을 듣고, 기숙사 생활, 한국어 학습, 전공 실습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눴고, 학생들은 특히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추가 지원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교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해외 인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 등을 공유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다문화·해외 인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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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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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초등 교장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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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하승희)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장 60명을 대상으로 ‘지구별 학교장 자율장학’을 지원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60개의 초등학교는 12교씩 5개의 장학지구로 구성돼 있고, 각 장학 지구별로 월 1회 관리자 자율장학협의회를 실시한다.
3월 학교장 자율장학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지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3월 12일 밝혔다. 협의회 시 지구별로 선정한 토의 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해 학교의 현안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질문이 있는 수업, 독서체인지, 기초학력 등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도 안내한다. 또, 안전 통학 환경 조성, 학교 안전 관리 대책,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침해 예방교육, 특색있는 교육과정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승희 교육장은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부산교육정책과 동래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을 학교 교육활동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의회 자리가 학교의 자율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초등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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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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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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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3월 11일(수)과 12일(목) 이틀간 강진중, 강진여중, 강진고에서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강진경찰서,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JCI 강진청년회의소, 교원 및 학생자치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폭력은 거리두기! 친구 사랑은 곁에 두기!’,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등굣길을 함께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로그아웃! 친구 사랑은 로그인!’, ‘안전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폭력 없는 학교,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학생들이 캠페인 메시지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등굣길에 캠페인 활동을 접한 한 학생은 “아침부터 선생님들과 지역사회 어른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함께 구호를 외치니 더욱 안전하게 등교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서로 배려하고 교통안전에도 더욱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협력해 주신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및 강진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및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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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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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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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이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해 4월 7일(월)부터 6월 11일(수)까지 제대군인을 위한 특별과정, '문화유산교육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군 복무를 통해 쌓아온 리더십, 체계적 사고, 강인한 체력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제대군인이 새로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군복에서 한복으로, 총에서 붓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이 과정은 제대군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취업과 창업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박물관, 문화재단,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취업이 가능하며, 유튜브 등 개인 미디어를 활용한 창업도 유리하다.
군 생활에서 얻은 리더십과 팀워크는 문화유산 교육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며, 현장 중심의 강의를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전체 교육비의 90%를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 교육기관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문화해설사를 양성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청의 위탁을 받고 전국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산하기관으로 어린이 체험학습 마리이야기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외국어 문화해설사를 양성해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전문성은 제대군인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직업 훈련을 넘어 국가 정체성 확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특별한 도전이다. 제대군인들은 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는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본다.
교육참여요건 확인은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Tel. 02-3480-6821)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icworld.or.kr) 또는 전화(02-3673-5015)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4월 7일(월) 부터 6월 11일(수)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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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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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신임 교장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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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오는 3월 13일 오전 11시 30분, 3월 1일자 승진, 전입 등으로 관내 신규 부임한 초등 교장 7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신임 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장과 학교장들이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교별 학력 향상 방안, 교원의 전문성 신장 지원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정책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나누고, 효과적인 교육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신임 교장들이 학교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해 신임 교장의 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임 교장의 학교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든든한 남부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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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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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광영중, 소통을 통한 평화공동체 교실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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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영중학교(교장 안인순)에서 소통에 바탕을 둔 평화 공동체로서의 교실과 학교문화 조성하고, 자신과 공동체의 평화 지향적 관계를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평화감수성 키움 교실을 운영했다.
광영중학교 학생생활안전부장 이성빈과 1학년부장 오창신은 3월 10일(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평화감수성 키움 교실을 진행했다.
1학년 각 교실내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집단 내 갈등 조정 및 회복적 정의관 확립’을 주제로 비경쟁 공동체 놀이를 통한 관계 알기, 회복적 서클 만들기를 통한 관계 알기, 안전한 경계 세우기, 너의 아름다움이 보여줘(자신과 타인에 대한 긍정 인식)의 활동을 진행했다.
광영중학교는 이를 통하여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평화 시민으로서의 가치관 형성하고, 소통과 갈등 회복에 바탕을 둔 평화 공동체로서의 교실 문화 확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회복적 생활교육 및 학생 자치회 활성화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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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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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경기자동차과학고, 2025학년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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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임식)가 지난 3월 7일 ‘2025학년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도제학생 157명이 참석해 미래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다짐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로, 경기자동차과학고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도제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도제교육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한 후, 학생 대표 박시우 군이 선서를 통해 예의와 도덕을 준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도제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자동차과학고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자동차과, 미래자동차과, 자동차디자인과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올해 졸업생들은 BMW 22명, Mercedes-Benz 5명, 현대자동차 7명, 기아 7명, 테슬라 2명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취업했으며, 지역인재 공무원 2명, 코레일 1명, 시흥도시공사 1명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도 입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독모터스를 비롯한 국내외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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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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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초 학부모회, 신학기 맞이 교통안전 지킴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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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초등학교(교장 나유리)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가 10~11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이번 교통지도는 학부모 9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낯선 통학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부모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을 살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신입생들의 차량 승·하차를 돕고 통학로에서 질서를 유지하며 원활한 등굣길을 유도했다.
교통지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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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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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뮤지컬 오페라로 서양 고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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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4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강의실4에서 ‘뮤지컬 오페라와 함께 읽는 서양 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양 고전을 뮤지컬과 오페라를 통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4월 2일 가스통 르루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작품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 오페라에 대한 개론적인 강의로 진행한다. 이어 4월 9일부터 나머지 3회차 수업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 대프니 듀 모리에의 ‘레베카’, 괴테의 ‘파우스트’를 감상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 희망자는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051-810-82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과 예술 작품을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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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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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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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3월 6일(목),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25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의 운영을 82교(초 45교, 중 29교, 고 8교)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IB 학교는 IB 후보학교를 포함 91교로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미래역량중심 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IB 학교 운영과 서울 미래형 학교교육체제(KB, 한국형 바칼로레아) 구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이 구현하고자 하는 서울 미래형 학교교육체제는 IB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얻은 미래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학교가 미래역량중심교육 실현을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과정-수업‧평가-학교 운영의 총체적 체계를 의미한다.
서울 미래형 학교교육체제 구현을 위한 첫걸음인 IB 관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IB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협력적 IB 연구‧실천을 위한 학교 내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IB 관련 기관 및 인증학교 탐방 △IB 관심학교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 IB 관심학교 공모 대상에는 고등학교를 추가했으며, 총 8교의 고등학교가 IB 관심학교로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의 IB 관심학교 운영을 통해 고등학교 대상 IB 프로그램인 IBDP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운영 방안 검토를 학교 현장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대상 IB 관심학교 운영의 목적은 DP 도입과 운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심도 있는 DP 도입‧운영 논의와 이를 위한 고등학교 교원의 DP 전문성 신장이라 할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 미래형 학교교육 체제를 통해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학교시스템을 구연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과 신뢰도를 높여 서울 학생의 미래 역량 신장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이룩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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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