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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의 클래식 스토리] 기다림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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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미경 칼럼]
연주를 하러 다니다 보면 참으로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 어떤 곡을 연주하는 시간보다도 어떨 땐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 때도 있으니 나의 삶에서 기다림이란 음악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크게는 연주하는 장소까지 오고 갈 때의 기다림, 연주 순서를 기다릴 때의 기다림, 세부적으로 들어가 본다면 연주하는 순간순간에도 악장과 악장 사이의 기다림, 쉬는 부분이 나올 때, 그리고 나의 악기가 다시 나오는 부분을 연주할 때까지의 작은 기다림까지. 삶이 기다림의 연속이다.
굳이 연주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림에 쓰고 있을까?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기다린다던가, 로또에 당첨될 날을 기다릴 수도 있고 자신이 목표한 소망이 이뤄질 날을 기다리기도 하고 다 열거하지 못할 정도로 많을 것이다.
음악사에서도 보면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곡들도 있고 오랜 시간의 기다림과 수정 끝에 세상에 나오게 되는 곡들도 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세상의 빛을 미처 보지 못하는 곡들도 있다.
핀란드의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곡도 우리가 아는 7곡은 있지만 나머지 한 곡은 세상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향곡의 작곡가로 알려질 만큼 그의 7개의 교향곡은 훌륭하며, 그 자신도 교향곡은 인생의 각 단계에 대한 신앙고백과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기에 8번째 교향곡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대단했던 것 같다. 마지막 교향곡 7번도 작품의 구상부터 완성까지 거의 8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 걸 보면 역시 예술작품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어쨌든 7번째 교향곡을 완성한 것이 그의 나이 59세 때인데 그 이후로 91세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는 신곡을 세상에 내놓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낄 만큼 예민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8번째 교향곡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것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나오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전해지는 얘기에 의하면 작곡가 자신의 맘에 들지 않아 스스로 벽난로에 던져 태워버렸다고 한다. 시벨리우스는 그의 인생의 마지막 30년 동안 이전의 곡들보다 더 나은 곡들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굉장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 삶도 오래 준비하고 시도하고 노력하지만 결국은 긴 기다림에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지 않은가. 기다림이라는 오랜 시간이 반드시 해피 앤딩의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닌가 보다.
사람들은 기다림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시각도 있을 것이고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즉각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기다림에 조급함을 가지기도 하며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급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떤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만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기다림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우리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을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 사색하고, 자기 성찰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때로는 희망을 동반하기도 하지 않던가.
결국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 첼리스트 전미경
◇ 가천대 관현악과 졸업(첼로전공)
◇ 서울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역임
◇ 금천 교향악단 부수석 역임
◇ 의왕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 강동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첼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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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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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 “지역 맞춤형 교육·문화 공간 조성… 폐교 활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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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월 25일(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해 폐교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문화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재생 모형(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천창수 교육감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울산 지역에 적용할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급식연구소’와 ‘지혜의바다도서관’을 탐방하며, 폐교를 교육·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살폈다.
‘학교급식연구소’는 1999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진전초 여항분교를 활용한 사례이며,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2018년 구도심 내 남녀중학교 통폐합으로 폐교된 학교의 체육관을 새 단장(리모델링)한 공간이다.
교육감들은 두 기관을 둘러보며 폐교가 교육과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각 교육청이 추진 중인 폐교 활용 사례도 발표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자치 기반의 문화예술 공간 ‘학생교육문화회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쉼터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자연 친화적 놀이 공간 ‘큰나무놀이터’를 소개했다.
현재 울산교육청은 폐교 33곳 중 매각 10곳, 자체 활용 16곳, 임대 3곳, 미활용 4곳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활용 폐교(미호분교, 삼광분교, 검단분교, 서생초)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검토 중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폐교의 새로운 재생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폐교를 단순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모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과 타 시도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폐교 활용 모형을 구상하고,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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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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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적 아티스트 공연 준비 박차…관람객 편의·안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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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월 26일(수) 백석업무빌딩 회의실에서 ‘대형공연 유치 사업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인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 오아시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대형공연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종합 행정지원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고양시 본청과 일산서구청,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20여 개 부서와 유관기관의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또한, 공연 주최 측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관계자들도 함께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관리 계획 ▲환경 관리 ▲홍보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의 경우 회당 5만여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초대형 공연인 만큼, 교통 혼잡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고양시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공연장 인프라를 넘어 도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체계가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연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3월 지드래곤 월드투어(2회), 4월 콜드플레이 내한공연(6회), 7월 블랙핑크 월드투어(2회), 10월 오아시스 내한공연(1회) 등이 예정돼 있으며, 이 외에도 순차적으로 세계 최정상급 스타의 공연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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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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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대학·전문기관·공공기관 협력 늘봄학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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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월 26일(화) 서울 소재 대학과 전문기관,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에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 참여 대학을 공모하고 △강서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
서울시교육청과 각 대학은 26일(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별 특색을 살린 우수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선정된 대학은 △우당탕탕 책놀이 △창의수학체험활동 △놀이영어 △덩더쿵 옛날놀이 △신나는 교실체육 △뮤지컬 Play △K-Pop 나라로 Go! Go! △아츠 크래커 △신기한 마술과학 놀이 △자연친구, 생태친구 △친구와 관계 맺기 등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단계에 적합하고 재미있는 22종의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 41명을 학교에 지원해 3월부터 운영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늘봄학교 전문기관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3개 기관이 선정돼 △문화·예술·체육 △AI·SW·과학 △기초학력·사회정서·생태 등 각 기관의 연구 및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26종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 68명을 학교에 지원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과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늘봄학교 숲교육’은 학생들의 환경·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공예 중심으로 구성된 36개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 49명을 지원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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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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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 2024년 성과로 2025년 교육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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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2월 22일(토) 오후 2시 부산 연제구가족센터 세미나실에서 김희정 국회의원과 안재권 시의원, 연제구의회 최홍찬, 김기준, 김현규, 김미화 의원 그리고 연제구가족센터 김재오 센터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2회 2024년 주요 성과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보고와 간담회는 지난 5일께 동래구청에서 진행됐던 성과 보고 및 동래구의회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성과 보고 및 간담회이며, 2025년 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교육 현장의 현안과 미래를 준비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동래구에서 열렸던 지난 성과 보고 및 간담회 와는 달리 25년도 연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하은우 어린이와 연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해 학생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김희정 국회의원과 안재권 시의원 및 연제구의회 의원들 그리고 김재오 센터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엄지아 회장은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 ▲지역사회 빵 나눔 봉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는데 의원들과의 소통과 연제구 가족센터의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하며, 엄 회장은 “2025년에는 교육 현장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김희정 국회의원은 엄지아 회장의 발언에 화답하며,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의 노력과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선 협의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교육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하은우 어린이는 "회장 신분으로서 첫 번째 활동으로 학교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표해서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고,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 해 학교 학생자치회의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활발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화된 학교 시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의 학습권 보장 등의 의견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안재권 시의원은 “학부모와 의원님들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엄지아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 회장님께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금번 행사는 동래교육지원청학교 학교운영위협의회 2024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2025년 교육 혁신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교육 현장의 직접적인 피교육자인 학생이 함께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개선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 엄지아 회장은 “2025년에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구의원 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학생자치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연제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더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는 동래구, 연제구에 이어 오는 3월 금정구청에서 제3회 성과 보고 및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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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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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순천시체육회,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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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과 순천시체육회(회장 이상대)는 26일(수) 순천시체육회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허동균 순천교육장과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 증진 ▲순천 관내 학교운동부 연계 육성 강화 ▲순천교육지원청 주관 대회에 따른 시설 활용 확대 등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연계한 학교체육 활성화 모델을 구축 방안도 모색했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학교와 지역 체육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동균 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순천시체육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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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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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입시 결과 분석 및 변화하는 대입제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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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25일(화) 교육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새 학년 준비를 위한 학생·학교 맞춤형 일반고 1・3학년 부장 교사 진학 협업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일반고 1・3학년 담당 예정 부장 교사 300여 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담당 교사가 진학 협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 학년을 맞이하는 학생에게 변화하는 대입 제도, 학교생활 안내, 진로·진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연수회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분석과 2028학년도 대입전형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2028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통합·융합형으로 치러진다.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개를 치르던 방식에서 공통사회, 공통과학을 필수로 치르는 것으로 변경됐다.
경남교육청은 연수에 참석하는 교사에게 2028학년도 통합형 수능을 대비한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 문항 예시 자료집과 고 1·3 부장 진학 협업 길라잡이 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대입정보센터와 함께하는 2026학년도 대입 전형, 학생용 대입 수시 달력, 교사용 대입 수시 달력 등 3종을 학년 초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회가 2025학년도 학년별 부장 교사에게 진학 협업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진학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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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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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국회의원,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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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은 2월 24일 개최한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 정책토론회'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국제공항추진단이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경기국제공항의 복수 후보지로 선정한 상황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5만여 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화성습지 내 공항 추진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개최한 송옥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두 달 전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는 우리 사회에 항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철새도래지 인근 공항 건설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함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토론회가 화성습지 내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축사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수원군공항 이전 계획과 함께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서해선 전철 개통으로 화성 서부권이 김포공항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조류충돌 위험성을 지닌 공항을 이전 및 건설할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다.
이상환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9년간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를 위해 범대위 차원에서 열심히 뛰어왔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공항 건설과 관련된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공항 건설·운영과 항공기-조류충돌의 위험성’을 주제로,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터 대표가 ‘화성 간척지 조류 이동 및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후 최재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 박상준 이코노믹 리뷰 기자,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영호 전 항공사 기장, 윤초롱 화성 시민이 경기국제공항 안전성 검토와 관련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항공기-조류충돌 사고 위험성에 대한 심각성과 전문성이 결여된 국내 인식을 지적하며 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관련 기관 간의 공동 관리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일 무어스 새와생명의터 대표는 “야생동물 보호지역, 호수, 강, 해안 지역인근의 공항 부지는 조류와 항공기 충돌 위험성으로 인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1987) Section5.5.8 조항을 인용하며, “경기국제공항 건설 예정지 8km 이내에는 매향리 습지 보호지역을 비롯한 철새 서식지가 다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존 측면에서도 공항 건설부지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최재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는 신설 공항의 사전 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조류충돌 위험을 고려하지 않는 현 제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설 공항 최적 후보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항공기 조류충돌 위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준 이코노믹리뷰 기자는 “공항 건설은 국가 차원의 중대 사무인 만큼 공약 이행에 얽매인 정치 논리보다는 철저한 비용대비 편익 산정과 예비타당성 조사 및 환경영향평가를 통한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논란을 최소화하고 국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선정된 화성습지는 항공기 조류충돌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며,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서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곳”이라며“공항 부지로 부적합하며,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30여 년간 조종사로 근무한 이영호 전 항공기 기장은 “항공기 사고는 다른 운송수단에 비해 사고가 발생하면 결과가 치명적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며, “공항 위치선정 단계에서 공항이 새의 서식지를 최대한 멀리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윤초롱 화성 시민은 “시민들은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군공항 이전과 공항 건설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화성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송옥주 의원은 “화성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지방자치의 기본원칙을 거스르는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화성시선정 철회 및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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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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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순천시의사협회,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한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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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25일(화) 순천시의사협회 (회장 김한웅)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 방안과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의료 지원 방안과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 운영 관련 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장기적인 요양이나 치료가 필요한 교원에 대한 지원 방안도 주요 논의 사항에 포함됐다.
의료 전문가들이 질병의 심각성과 치료 방법 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협력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순천시의사협회의 협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건강해야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며, "순천시의사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의사협회는 학생과 교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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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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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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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해빙기를 맞이해 오는 3월 14일까지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159교(유 51원, 초 56교, 중 36교, 고 13교, 특수학교 2교, 청사 1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학교 및 기관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안전점검 계획 수립 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표본(5~10%)을 선정해 확인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학교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은 정밀 점검 및 안전진단을 거쳐 시설 보수 및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한파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해빙기를 맞아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더욱 철저히 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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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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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독서인문활동으로 미래를 준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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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은 26일(수)부터 2박 3일간 전남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과 함께 고등학교 과정 전남독서인문학교 1차 캠프(이하 “1차 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전남독서인문학교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전남독서인문학교 고등학교 과정은 통일 한반도를 꿈꾸며 평화와 공생의 유라시아 시대를 선도할 글로컬 인재 육성을 슬로건으로 하여 공간 通! 시간 通! 인간 通!의 주제를 탐구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1차 캠프에서는 △인문학과 전남독서인문학교의 이해 △알움 토론 실습 △주제별 도서(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지리의 힘-팀 마샬 저, 작은 땅의 야수들-김주혜 저) 이해 및 주제 특강 등을 통해 독서·토론 및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10개월의 여정으로 진행되는 전남독서인문학교는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지역과 국가, 세계와 공생하는 글로컬 역량을 가진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앞으로 전통 속수례 입학식, 1차 ~ 5차 캠프(2박 3일 내외), 국내캠프(3박 4일), 국외캠프(12박 13일), 세책례 졸업식(성과나눔)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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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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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서부 생생~문화예술 通'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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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오는 3월 3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396학급을 대상으로 '서부 생생~문화예술 통(通)'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 생생~문화예술 通'은 관내 예술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수업(1회, 3차시)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5학년도에는 국악, 연극, 뮤지컬, 미디어, 미술, 음악, 무용, 합창 등과 함께 서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영화 읽기(감상 및 제작), 다대포후리소리 등 14개의 예술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부 생생~문화예술 通' 프로그램을 통해 서부 관내 학생들이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 함양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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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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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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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26일(수), 평화인권교육과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평화·생태전환교육 학생 교류 및 교원 연수 활동 지원 ▲ 전남과 제주지역 현장 교류 및 현장체험학습 자원 공유 ▲ 평화의 역사·생태교육(연수) 공동 운영 ▲ 평화의 역사·생태교육 공동 자원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담양 의(義)교육와 제주 4・3 평화교육이 연결되며, 담양-제주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활성화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담양 유・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질 높은 해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강옥화 교육장은 “서귀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교육지원청 이경애 교육장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계적인 역사·생태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이 담양과 제주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담양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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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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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211명 훈·포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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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211명으로, 황조근정훈장 34명, 홍조근정훈장 84명, 녹조근정훈장 51명, 옥조근정훈장 23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열정이 전남교육을 이끌어온 원동력이었다”며 “사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선생님의 의지를 전남교육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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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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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현장지원단 컨설팅 및 통학‧급식 운영 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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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강화한다.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간 연계‧협력해 진행하는 공동수업이다. 이번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작은학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추진된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면서 학교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51명의 현장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 희망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설계 지원 ▲ 공동교육과정 추진 학교 대상 컨설팅 및 현장 지원 ▲ 시군별 공동교육과정 우수사례 성과 나눔 등 공동교육과정 내실화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학교 간 공동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통학, 급식, 교육과정 재구성 등의 세부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해당 과와 적극 협력해 인적‧물적 지원 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25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공동교육과정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현장지원단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은 2025년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영암, 고흥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우수사례를 나눴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현장지원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 공동교육과정 운영 리플릿 제작 ▲ 공동교육과정 설계 지원 자료 보급 ▲ 성과 나눔 및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은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장지원단과 협력해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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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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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울산교육청, 폐교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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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2월 25일(화) 경상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부산, 울산,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9월 교육감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경남의 폐교 활용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별 활용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로 협의했으며, 부산교육청은 기관 사정상 불참했다.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1999년에 폐교된 진전초등학교 여항분교장을 활용해 2024년 1월 학생 영양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및 학교급식 정책 연구를 위한 장소로 재탄생했다.
마산지혜의바다 도서관은 2017년 구암중학교와 구암여자중학교가 통폐합되면서 구암여자중학교 체육관을 활용해 2018년 4월 독서,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남교육청의 대표 도서관으로 연간 이용객 80만 명에 달한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다양한 폐교 활용 성공 사례로 폐교의 변신과 재생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폐교를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아이들 교육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멀리서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신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폐교를 잘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지역 소멸을 막는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폐교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서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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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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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ESG 분야별 실천 사업 35개 선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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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환경‧사회‧거버넌스 3대 분야에서 35개의 실천 사업을 선정하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실현에 힘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ESG 실천 사업을 체계적으로 선정‧관리하기 위해 ‘실천 사업 관리 TF’를 구성해 운영했다. TF는 ▲ ESG 실천 사업 선정 및 발굴 ▲ ESG 실천 사업 지표 개발 ▲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환경(E) 분야 8개, 사회(S) 분야 10개, 거버넌스(G) 분야 17개 등 총 35개의 실천 사업을 선정했다. 실천 사업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하여 전남교육청 관리·운영에 ESG 요소인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및 건전한 조직문화를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6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ESG 실천 사업 담당자 연수를 열고, ESG 운영 방향과 실천 사업 지표 제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담당 부서의 의견 공유와 함께, 실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ESG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다”며 “처음 접하는 실천 사업 지표 운영이 낯설지만, 열심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ESG 가치 내재화와 인식 확산이 중요한 시점에 실천사업이 선정돼 기쁘다”며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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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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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펼쳐지는 클래식향연 '부산콘서트홀' 공식 누리집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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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클래식부산(대표 박민정)은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의 공식 누리집을 선보인다고 2월 26일 밝혔다. 다양한 공연 정보와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대관, 아카데미 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클래식을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누리집은 ▲공연 ▲대관 ▲아카데미 ▲클래식부산 소식 ▲고객센터 ▲기관소개, 총 6가지 메뉴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기기 환경에 작동되도록 했다.피시(PC), 모바일, 태블릿 등 기기 환경에 맞춰 화면크기와 배열(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적용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
특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티켓 서비스를 도입해, 공연 티켓 분실의 걱정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바코드 스캔 방식으로 신속한 검표가 가능하며, 공연장 입구에서 줄 서는 시간을 대폭 줄일 전망이다. 모바일 티켓은 온라인 예매 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연장 대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대관 신청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청자는 지정된 기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선정 결과 및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관 절차의 번거로움을 감소시켰다.
클래식부산은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개관 공연의 상세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티켓 오픈 일정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개관공연으로 정명훈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는 첫 무대(6. 20.)를 시작으로 차례로 조성진 리사이틀(6. 22.), 선우예권(6. 23.)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민들이 클래식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식 누리집은 ▲국문판(classicbusan.busan.go.kr) ▲영문판(classicbusan.busan.go.kr/Home/en/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누리집 개설을 통해 부산시민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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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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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이동형 방송장비 공유로 예산 절감·활용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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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이 이동형 방송장비 대여서비스를 활성화해 학교 현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로 고가의 방송장비를 개별 구매하는 부담을 줄이고, 유휴 장비를 공유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형 방송장비는 학예발표회, 교내 행사, 각종 회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장흥지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됐던 이동형 방송장비 대여서비스가 홍보 부족과 복잡한 대여 절차로 인해 활용도가 낮았다. 이에 △대여 절차 간소화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 △학교 대상 홍보 강화 △전담 부서 지정 및 관리 체계 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는 장흥 지역을 비롯해 보성, 강진, 해남, 영암, 목포, 무안 등 인근 지역까지 대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육 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학교 행사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여를 원하는 학교(기관)는 장흥교육지원청(https://klef.jne.go.kr) K-에듀파인 “공유설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비는 사전 예약 후 전문업체를 통해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사용법 안내와 반납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동형 방송장비 대여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학교의 예산 부담을 덜고,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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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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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교육 특색과제 ‘에코드림’ 공모사업 담당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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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2월 25일(화) 창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창원교육 특색과제 ‘에코드림 창원교육’ 공모사업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에코드림’ 이란 ‘eco’와 ‘dream’의 합성어로, ‘생태․환경 보호의 희망을 담은 꿈’이라는 의미와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생태․환경을 돌려주다(돌려드림)’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창원교육지원청 특색과제를 뜻하는 말이다.
‘에코드림 창원교육’은 지속가능한 삶과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지구생태시민을 기르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4개 분야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4개 분야 공모사업은 ▲에코드림 생태환경체험교실, 42교 ▲에코드림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 10교 ▲에코드림 학생 동아리, 10교 ▲에코드림 창원교육 선도학교, 10교이다.
이번 연수는 에코드림 공모사업 학교 담당교사 72명이 모여 기후․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강연과 함께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시대의 변화에 따른 학교 생태전환교육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참석한 온천초 한 교사는 “에코드림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게 되었고, 올해 공모사업을 운영할 때에,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태도를 기르는 수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영욱 초등교육과장은 “오늘 에코드림 공모사업 담당자 연수를 통해 교실 속 환경교육이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확산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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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