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전체기사보기

  • 부산동평초 '동평 라온아띠 오케스트라', 2024학년도 정기연주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꿈, 사랑, 감동이 살아 있는 행복한 학교 부산동평초등학교에서 주관, 주최한 '동평 라온아띠 오케스트라' 2024학년도 정기연주회가 12월 5일(목) 오후 3시 30분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연주회였고, 고사리손으로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자신보다 큰 악기들을 능수능란하고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에 관람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겨울의 모퉁이에서 어린 학생들의 아름다운 연주에서 흘러나온 선율이 어린이대공원에 하나의 하모니가 돼 울려 퍼졌다. 두 시간 가까이 울려 퍼진 웅장한 동평 라온아띠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화룡진군에서부터 시작돼 웅장한 느낌에 압도당하는 곡, 영화나 광고, 게임 등 여러 장르의 배경음악인 'Two Steps From Hell'에서 만든 어벤저스 등 히로어 영화음악에 많이 나온 'Flight of the Silverbild'를 마지막 곡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동평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동평 라온아띠 오케스트라'는 라온아띠의 '라온'은 '좋은', '아띠'는 '친구'라는 순우리말로 '좋은 친구'라는 의미를 가지며 2003년 창단해 20년째를 맞이한 유서 깊은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제5회 전국학교예술페스티벌 같은 교내외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음악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함으로써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신현미 동평초등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의 라온아띠 오케스트라는 예전보다 조금 더 바빴다. 보다 크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해 보기 위해 올해는 '초등꿈나무음악회'와 '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무대 위에서 아이들은 보다 넓은 음악의 세계를 맛봤고, 한층 더 예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동평 라온아띠 오케스트라는 동평마루의 모든 학생들이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 거리낌 없는 자존감 강한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도움을 줬다. 대부분의 본교 학생들은 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있음을 자랑으로 여기며 각종 문화예술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학교의 자랑이며 아이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의 원천인 라온아띠 오케스트라에 동평가족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오늘의 아름다운 무대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더불어 예술동아리 '음악으로 하나 되기 중창단'과 '우쿨렐레 연주단'이 함께 만든다. 많은 마음들이 합해 만들어낸 오늘의 공연은 감상하는 모든 분들께 겨울밤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환상적인 시간을 선물했을 거라 본다. 수고한 모든 학생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함께한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12-05
  • 화순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눔!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학부모회는 2024학년도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를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학부모회실에서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며 자기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환경 보호를 생각해 코바늘뜨기를 활용한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제작하며 실용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동시에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회 임원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친환경 수세미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나누어주며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학교 전체에 공유하는 기회로 이어졌다. 수세미를 받은 학생들은 “내 손으로 만지면서 친환경 수세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고, 우리 집에서도 꼭 사용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교직원들도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양은경 학부모회장은 “학교가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의지가 확고하여 학부모회에서도 동행하고자 운영하였다.”면서 “코바늘뜨기를 배우며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했는데, 만든 수세미를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섭 교장은 “친환경 수세미 나눔은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 환경 보호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공동체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부모와 소통을 확대하고 학교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학교교육의 중점활동인 환경 보호와 공생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 나아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형지 엘리트와 함께 글로벌 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수여식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12월 4일(수) 본관에서 ‘2024년 형지엘리트-겐트대학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시작된 형지엘리트 장학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업 성취도와 의지가 뛰어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 환경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 등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꿈과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형지엘리트 최준호 대표는 “미약하지만 우리의 작은 보탬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글로벌 인재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에게 발전된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에 많은 혜택을 안겨주고 있는 형지엘리트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안정감을 주는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히 성장해 사회에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 받은 김태린 장학생(분자생명공학과) 은 “패션그룹 형지는 고등학생 때 교복으로 친숙한 기업이었는데, 이제는 후원자로 만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 프로그램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형지엘리트 간의 파트너십 강화, 교육기회 확대, 학문 및 플랜트, 환경연구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4-12-05
  • 전남교육청, 에듀테크 플랫폼 ‘아이랑 한글이랑’ 개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한글을 깨치지 못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 ‘아이랑 한글이랑’을 개발해 선보인다. ‘아이랑 한글이랑’은 한글 해득이 느린 학습자에게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4월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의 ‘온 시스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시스템은 학생‧담당교사 등 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구현돼 한글 미해득 진단부터 성장기록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진단 문항은 한국교원대와 협력해 신뢰성을 높였으며 읽기‧쓰기‧유창성 3개 유형별 분석 결과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이력 관리도 가능하다. 학습 과정에서 학생 정서‧심리를 배려한 것도 눈에 띈다. 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학습의 방향성을 안내하는 긍정 평가 방식으로 개선돼,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 개별학습 이력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함에 따라 별도 공문으로 처리하던 결과 보고 과정이 생략돼, 교원들의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3일과 4일 열린 ‘2025 전남교육 주요 업무계획 설명회’에서 ‘아이랑 한글이랑’개발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교사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원격 활용 연수를 운영하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미해득 진단에 활용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난독증 검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한글 미해득 학생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원인을 찾아 맞춤형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 개인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공교육의 기본 책무이다.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랑 한글이랑을 통해 탄탄한 전남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내가 바로 글로벌 리더! 글로벌리더 UP!"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혜)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리더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생기획단 ‘유스토리’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설계됐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사회,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주체로서의 책임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글로벌리더UP!’ 프로그램은 3가지 주제로 운영됐고, 도심 내 환경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는 “캐치! 도심 속 에코핑”, 아동 노동 문제를 체험하고 전 세계 아동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이해하는 “사건번호0612”, 조선시대 신분제 사회를 경험하며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탐구하는 “지구마을 레이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5%가 글로벌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도시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아동노동의 심각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이은해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SDGs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적 시각을 확장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12-05
  • 전남교육청, (가칭)통합목포고 이설 동의안 전남도의회 승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목포 옥암지구 내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12월 5일(목)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11월 20일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후 본회의에 상정돼 참석 의원 46명 전원이 찬성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목포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설명회, 교육환경평가, 재정투자심사, 사전기획 등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도의회 승인으로 통합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아 추진되게 됐다.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644억 원을 투입해 32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반영해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3만 3,000㎡ 규모의 이설 부지를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한다. 목포고‧목포여고 두 명문 고등학교의 통합 이전은 전국 첫 사례로, 학령인구 급감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방안으로 중앙정부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이 해소되고, 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글로컬 미래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아 목포 옥암지구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목포고·목포여고 부지는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교육문화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교육정책연구소에 전문 연구를 의뢰해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통합목포고등학교가 전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장애인 부모대회 축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월 5일 오전 11시 1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3회 부산장애인 부모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립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12-05
  • 전남교육청, 학부모 맞춤형 완도 지역 ESG 인식 확산 교육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4일(수) 완도 빙그레시네마 문화홀에서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맞춤형 찾아가는 완도지역 ESG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퇴근 이후 시간을 이용해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참여 학부모들의 열기 속에 밤늦게까지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미래교육과 다양한 수요에 대비한 학부모 맞춤형 찾아가는 ESG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ESG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제부터는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늦은 밤까지 ESG 교육을 위한 등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부모 맞춤형 찾아가는 ESG 교육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환경(Environmental) 보호, 사회적(Social) 기여, 거버넌스·협치(Governance)를 말하는 것으로, 전남교육청에서는 2023년 전국 교육청 최초로 ESG를 도입해 올해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하윤수 부산교육감, 마약류 예방 뮤지컬 관람 고3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월 5일 오전 9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마약류 예방 뮤지컬 ‘플랫폼’을 관람하는 고3 학생, 교직원 등 500여 명을 격려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연은 여러분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를 멀리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 자리를 통해 꿈을 향해 노력해 온 학생 여러분과 학생들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12-05
  • 경남교육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협약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2월 5일(목) 교육감 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일터: 기업의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 이체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함 경남교육청은 이날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착한일터’ 1호로 가입했다. 앞으로 ‘착한일터’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직원의 신청을 받아 나눔 문화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적 연대를 넘어 직장 내 나눔과 상생,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육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첫걸음으로 삼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나눔의 일상화와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열매 달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경남교육청 직원들은 매년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의 일회성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교육청 내 구성원들에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 협약이 더 넓은 지역사회로 확산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큰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4-12-05
  • 목포도서관, ‘문학을 공연하다’연극 발표회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은 지난 11월 30일(토), 극단새결 소극장에서 목포정명여자중학교 연극 동아리 <비상> 학생들이 참여해 <문학을 공연하다> 연극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창의연극 프로그램 <문학을 공연하다> 는 학생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4월부터 25회에 걸쳐 연극의 기초부터 문학작품 분석, 대본 작성, 무대 연출 등을 배우며, 학생들은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강일에 열린 연극 발표회에서는 관객들을 초청해 이우영 작가의 <검정 고무신>을 각색한 연극을 선보이며 한 해의 성과를 발표했다. 가난했던 옛 시절에 대가족을 중심으로 한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연극으로 재구성했다. 참여 학생 중 김다나 학생은 “연극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버텨내었던 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며 “무대 위에 서서 장면이 바뀔 때마다 관객들이 웃기도 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았을 때 많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 모색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김현정 국회의원, 폭설 피해 복구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긴급 지원’ 촉구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평택시병)이 지난 11월 말 발생한 경기남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의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12월 5일 촉구하고 나섰다. 평택과 안성, 용인 등 경기남부 지역에는 단 3일간 최대 70cm의 폭설이 내려 농축산 농가와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생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다.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하며 농작물과 가축 폐사가 속출했고, 일부 공장 지붕까지 무너져 지역 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이다. 김현정 의원은 “폭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지만, 아직 체감할 수 있는 정부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경기남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하고,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김현정 의원은 “이들 지역에서 폭설로 입은 피해액은 도합 수천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응급복구 지원 등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현정 의원은 재해구호기금과 재난안정기금 등 가용 자원의 추가 교부를 요청하는 한편, 정책자금 융자 상환 기간 연장과 이자 감면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도 촉구하고, 응급복구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현정 의원은 지역구인 평택시병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치적 재난 상황이 국민의 재난 피해를 외면할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면서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긴급 지원 확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12-05
  • 순천청암고 오연지 학생, 2024 순천 청소년 정책발표회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청암고등학교 학생회장 오연지 학생을 비롯한 3명의 팀원이 제안한 ‘순천시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기회 확대 방안'이 2024. 순천 청소년 정책 발표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오연지 학생과 팀원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수상 직후 오연지 학생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팀원들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천 청소년 정책 발표회는 매년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청주 행정초, ‘고품격 책 읽는 라디오’ 12월 방송 길원득의 음악 앨범 출연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행정초등학교(교장 허홍무)에서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고품격 책 읽는 라디오 기획단으로 참여해 지난 12월 3일 첫 방송을 열었다. 충북교육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가족이 함께 만드는 ‘2024년 고품격(고전을 품은 격조 있는) 책 읽는 라디오 기획단’을 모집해 교육공동체가 인문·고전 도서를 선정하고 도서 주제에 맞는 퍼블릭엑세스 방식의 독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방침을 기획했는데, 이에 행정초등학교에서 신청해 ‘CJB JOY FM 길원득의 음악앨범’ 라디오의 12월 방송을 맡게 됐다. 행정초등학교 독서 담당 임병하 교사는 평소 전교생과 함께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책을 선정해 읽으며 책수다를 꾸준히 펼쳤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고품격 책 읽는 라디오에서는 방주현의 동시집 '내가 왔다'를 펼치며 실천했던 ‘시의 발견’, ‘시시한 날’, ‘시가 내게로 왔다’ 등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시인의 따뜻한 시선이 가득 담겨있는 동시집을 천천히 펼치는 12월의 이야기가 첫 방송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6학년 도하엘 학생은 “작년부터 선생님과 동시집을 여러 편 읽고 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특히 좋아하는 방주현 시인의 '내가 왔다' 동시집을 다시 함께 읽으며 시를 선정하는 과정을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들려드릴 수 있어서 설레이면서도 뿌듯한 경험이 돼 있다.”고 했고, 6학년 김민영 학생의 학부모 이윤진은 “아이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라디오 방송의 기회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평소에도 듣던 라디오에서 우리 아이들과 행정초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우리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신 데 대해 더 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허홍무 행정초 교장은 “이번 라디오 기획단 활동뿐만 아니라 행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작은 학교 안에서 크고 넓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모색하는 행정초등학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12-05
  • [기자수첩] '三時天下'에 그친 비상계엄의 진실은 무엇인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12월 3일 밤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다음날 새벽 국회의 계엄해제결의안 가결로 채 3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원위치로 돌아갔지만 그에 따른 후폭풍은 만만치 않음을 예고했다. 국회 의석 분포를 볼 때 계엄해제 의결 정족수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윤 대통령은 왜 무리한 비상계엄을 감행했을까? 검찰총장까지 지낸 법 전문가인 그가 그런 간단한 결과를 예상 못했을까?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계엄해제 요구를 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왜 그런 '계엄 쇼'를 벌였던 것일까? 윤석열 대통령은 판을 흔들고 싶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총선 패배 후 대통령의 개인기로 만회가 가능한 외교, 국방, 방산, 원전 수출 같은 분야를 제외하면 사실상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 거기에 정치판은 몇 년째 민생은 뒤로 하고 정쟁에만 매달려 온 상태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쇼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재판 지연과 김건희 관련 이슈에 매몰된 기존의 정치 구도를 타파하고 '윤석열 vs 반국가 세력'으로 정리하고 싶었을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재판을 지연시키고 김건희를 물고 늘어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어 뛰어든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동안 민주당과 지지자들 즉, 윤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이 김건희를 물고 늘어졌던 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싶어도 이렇다 할 빌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상당히 선명한 명분이 생겼고, 민주당은 바라던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건 독이 든 성배일 수 있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다 해도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조 없이는 국회를 통과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라는 최종 관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통령 탄핵이 무위로 돌아간다면 민주당은 더 이상 탄핵을 정치 화두로 삼을 동력을 잃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다시 김건희 이슈로 분위기를 되돌릴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에 빠질 수도 있다. 반면에 윤석열 대통령은 더 잃을 지지율도 없는 마당에 탄핵이란 이슈를 통해 지지층을 규합하는 효과와 김건희 이슈 소거, 검사 및 여러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 소거 등의 성과를 얻게 된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도박이 과연 성공으로 끝날지는 미지수지만 그래도 민주당의 방해로 모든 게 지지부진한 현재의 상황보다는 나쁠 게 없다는 판단에서 '삼일천하'도 아닌 '삼시천하' 비상계엄 카드를 뽑아 든 것이 아닐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라는 정치적 도박은 적지 않은 후폭풍을 몰고 왔다. 비상계엄은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국민들은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주요 정상들은 예정됐던 한국 방문 일정을 속속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한국을 '여행 위험국가'로 지정하고 자국민들의 한국 관광을 자제시키면서 자국민 보호조치에 나서는 국가가 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자본 이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가뜩이나 내수 경기도 부진한데 이래저래 내우외환의 상황에 몰리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의 '반국가 세력'을 상대로 벌였던 도박판에서 비상계엄 카드로 "묻고 따블로 가" 보겠다는 판단의 결과가 그에게 얼마나 큰 정치적 이득을 가져다주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가 벌인 도박판의 도박 빚은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 몫으로 남았다. 영 뒷맛이 개운치가 않다.
    • 칼럼·피플
    • 칼럼/기고
    2024-12-05
  • 목포서산초,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서산초등학교는 지난 12월 4일(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2024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김치 담그기를 통해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김장 봉사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절임 배추에 정성스럽게 양념을 버무리며 전통 김장의 과정을 체험했다. 행사에 사용된 재료와 준비물은 학교 측에서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개인 앞치마와 위생용품을 착용해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김치를 만들었다. 목포서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김장을 처음 해봤는데, 배추 하나하나에 양념을 바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내가 만든 김치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총 100kg 이상으로, 이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장을 마친 후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만든 김치를 곁들여 수육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목포서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활동을 넘어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나눔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성폭력 대응 위한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지난 3년간의 피해자 지원 결과를 공유하면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피해 지원의 성과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3주년 기념 포럼 '딥페이크 시대의 디지털 성폭력: 동행과 공감을 통한 원스톱 대응 방안 모색'을 12월 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포럼은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N번방 사건’은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구조적인 여성폭력임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었고, 최근에 발생한 ‘딥페이크 사건’은 누구나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지난 3년 3개월간 731명의 피해자를 상담부터 피해회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고, 대시민 인식 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3주년 기념 포럼에서는 센터의 피해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센터 지원자, 연구자, 법률가, 현장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제도적 한계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근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에서 〈돈 되지 않는 몸을 가진 남성-피해자들〉을 저술하고 성매매 연구자로서 「레이디 크레딧」도 저술한 덕성여자대학교 김주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류혜진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총괄팀장이 ‘피해자와의 동행 3년, 원스톱 통합지원의 성과와 한계, 나아갈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센터 피해지원자들이 3년간 센터의 피해 지원 결과 및 실무상 한계 등을 발표하며 앞으로 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원활한 피해 지원을 위해 변화되어야 할 법·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센터 자문변호사이자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다수 변론한 서성민 변호사가 ‘형사사법절차에서의 공공기관의 법적 역할 확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미흡한 제도 및 운용 주체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하여 범죄피해자들의 피해가 감소되기보다 심화되는 현실을 발표하며 공공기관의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확대가 필요하고 수사기관 등의 명확한 제도 준수 등 현실적인 법·제도적 실효성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최근 <성폭력 피해자 대리인 연구>라는 박사논문 발표로 큰 화제가 된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이 ‘공공으로 전환된 피해자 지원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피해자지원제도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공공으로 전환된 피해자 지원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특히 미국 정부가 기업 규제 방식과 민간 조직인 NCMEC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을 어떻게 통제하는지를 살펴보며 향후 한국에서 공공으로 전환된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이 정책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정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이 ‘온라인그루밍, 청소년 피해자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세대인 아동·청소년이 쉽게 그루밍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실에서의 실무적 한계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적 지원 시스템 강화, 성범죄 피해지원 기관의 예산 확대와 인력 충원, 미디어 리터러시의 선행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대해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는 “최근 용기있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지면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예방, 특히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포럼 참여는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다음의 사이트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https://forms.gle/Cg1Au6LcUVgbrBAs8) 포럼 유튜브 생중계는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을 검색하면 나온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https://www.youtube.com/live/qVH8Ixq9fIg)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12-05
  • 노원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2025 신년음악회’ 조수미&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5년 1월 16일(목)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공연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년을 맞아 일 년간 무대와 객석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새로 단장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월드투어 중인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협연하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로 첫 공연의 문을 연다. 2004년 개관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1월부터 무대시설·장비와 객석, 로비를 리모델링하고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새해 1월 정식으로 공연장을 가동한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객석 등 공연장 내외부를 전면 교체해 음향과 시설, 객석 편의성 등이 개선됐고 보다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높은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5 신년음악회’는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을 정식으로 관객에게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당시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로 첫 공연을 올렸고, 재개관 기념공연에도 조수미가 다시 한번 무대에 서며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고,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신년음악회에 울려 퍼지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곡인 왈츠, 폴카, 오페레타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요하네스 빌트너가 지휘를 맡아 슈트라우스의 음악 세계의 전통을 살려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해 관객들에게 빈의 정수를 선사할 것이다. 1부는 오케스트라의 빈 스타일 연주로 채워지고, 2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협연이다. 조수미는 왈츠 ‘레몬꽃이 피는 곳’, ‘빈 기질’과 오페레타 ‘박쥐’ 중 ‘내가 순진한 시골 처녀를 연기할 때’를 부른다.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조수미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음색, 화려한 기교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조수미가 만들어내는 협연은 클래식의 진수를 경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2025 신년음악회’를 채우는 흥겹고 신나는 음악들은 새해를 맞는 우리 일상의 희망찬 출발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왈츠의 향연은 클래식 입문자들부터 애호가들까지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며, 새해를 시작하는 모두에게 최고의 공연 선물이 될 것이다.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은 노원에서만 공연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4-12-05
  • 순천성남초,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모교에 따뜻한 나눔 실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가 모교인 순천성남초등학교(교장 장은예)에 발전기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4. 12. 5.(목) 오전 학교에서 진행돼 후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수현 선수를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남수현 선수는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탁의 목적은 자신의 모교에 대한 감사와 후배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기탁식에서 남수현 선수는 “모교에서 받았던 많은 응원과 지지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들과 양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도전 정신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순천성남초등학교는 이번 발전기금을 기탁자의 뜻을 담아 장학사업, 체육시설 보강, 학습 기자재 확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기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 선수의 뜻을 이어 받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예 교장은 “남수현 선수의 기탁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며 “모교의 후배들이 이 뜻을 이어 받아 꿈과 목표를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05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 사업설명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 동구희망교육지구는 12월 6일 오후 3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동구 관내 유·초·중·고 교원,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마을교육활동가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동구희망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 한 해 지역 연계 교육활동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동구희망교육지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안내와 의견 수렴을 위한 것이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 주체·학교급별 우수사례 발표와 사업 안내 등으로 설명회를 운영한다. 먼저, 범일초 ‘마을과 함께하는 수업’, 부산동여중 ‘지역연계교수학습자료 활용 방안’, 금성고 ‘마을 연계 창의적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 학교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학생·마을 강사의 활동 사례를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내년 동구희망교육지구 사업과 마을교육과정 교수학습과정안 자료집 활용법을 안내하고, 협력 수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천은숙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동구희망교육지구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동구 만의 특색을 살린 지속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1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