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은 지난 11월 30일(토), 극단새결 소극장에서 목포정명여자중학교 연극 동아리 <비상> 학생들이 참여해 <문학을 공연하다> 연극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창의연극 프로그램 <문학을 공연하다> 는 학생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4월부터 25회에 걸쳐 연극의 기초부터 문학작품 분석, 대본 작성, 무대 연출 등을 배우며, 학생들은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강일에 열린 연극 발표회에서는 관객들을 초청해 이우영 작가의 <검정 고무신>을 각색한 연극을 선보이며 한 해의 성과를 발표했다. 가난했던 옛 시절에 대가족을 중심으로 한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연극으로 재구성했다.
참여 학생 중 김다나 학생은 “연극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버텨내었던 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며 “무대 위에 서서 장면이 바뀔 때마다 관객들이 웃기도 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았을 때 많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 모색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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