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는 6월 11일(화)과 12(수)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전남 장흥군협의회(회장 백광준)를 초청해 영호남 통일교류를 개최했다.
부산남구협의회와 전남장흥군협의회는 2011년 자매교류를 맺은 이후 매년 양 지역을 방문하며 통일교류 및 통일을 통한 남남갈등 해소 및 국민합의 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건전한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6월 11일(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연회실에서 개최된 통일교류식 및 합동정기회의에는 박종헌 부산남구협의회장, 백광준 장흥군협의회장, 오은택 부산남구청장, 김성 장흥군수, 박미순 부산 남구의회의장,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의 양측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교류식에 앞서 백광준 장흥군협의회장은 박종헌 남구협의회장에게 장흥군 자문위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쌀10키로 200포'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부산남구협의회는 2023년 7월 장흥군 방문 통일교류 시 고향사랑 기부금 46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종헌 부산남구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비롯해 한국전쟁 피난촌이었던 소막골 등 가슴 아픈 역사를 이겨내고 자유와 평화를 일깨우는 희망을 준비하는 부산 남구와 국토 정남진 장흥군이 함께 이어가고 있는 영호남 통일교류의 의미를 전하며, 양 협의회의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기반 평화통일 실현의 의지를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광준 장흥군협의회장은 "영호남 교류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이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데 가장 힘이 되어 주신 곳이 우리 부산남구협의회가 아닐까 싶다. 지금껏 이어 왔던 교류를 통해 많은 평화통일의 힘을 쌓아 왔듯 앞으로도 우리 모두 함께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은택 부산남구청장은 "2011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역화합과 소통의 장을 긴밀하게 다져오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계신 양 협의회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돈독한 형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민주평통 활동은 물론 영호남 교류의 역사에 늘 함께하고 있음을 말하며 하나된 마음이면 못 해낼 것이 없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영호남 교류의 시간이 영호남, 도농 간의 벽을 넘어 남북통일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미순 남구의회의장은 “부산남구와 장흥군 교류 역사영상을 보면서 오늘의 자리가 있기에 노력해 오신 길이 공감이 되었다. 민주평통의 활동은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교류하여 끈끈한 정을 이루고 양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도 우리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왕윤채 장흥군의회의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통일의식 고취를 위한 평통 위원님들의 활동에 깊이 감사를 전하며, 양 협의회의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어가나는 데 함께하자."라고 전했다.
이날 교류식에서는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 부산 남구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오은택 남구청장이 백광준 장흥회장에게 방문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영호남 자매교류를 통한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에 선도적 역할을 한 백광준 회장과 김은희 부회장에게 박종헌 남구협의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이어진 2024년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해 통일의 의견을 나누어,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 한편 교류식에 앞서 평화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 참배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륙도를 방문해 평화통일 염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동해의 길을 따라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통일의 길 시작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파랑길 1코스에서 국토 정남진에서 시작하는 통일의 길 시작 전남 장흥군이 함께 평화통일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새기며 종이배 띄우기를 진행했다. 또한 우리의 통일 염원이 북한에 닿기를 바라며 평화통일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6월 12일인 교류 2일차에는 피난수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산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견학과 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등 부산 남구에 있는 평화명소를 견학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월 14일(금)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2024.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내실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2024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및 하반기 계획 안내 △보조금 집행지침 준수 강화 대책을 위한 안내 △지역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공유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보조금 집행지침 준수와 관련한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또, 업무담당자들은 지역별 소통‧협의 시간을 갖고, 지역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맞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전남의 내실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마을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은 방학 중 결식, 위생 등복지적 결핍이 예상되는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선생님과 최고의 하루’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필요한 물품(식재료, 의복, 학용품, 학습교재 등)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사전에 계획을 세워 장을 보고, 전달하는 멘토링 활동으로 2021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에서 교육복지안전망 동부센터를 시범 운영하며, 대전교육청에서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동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2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각각 70명(총 140명)의 학생들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응답이 평균 97.9%로 나타나, 멘토링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 친밀감이 높아지고 학생에 대한 이해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교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적시에 발굴하고 지원해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6월 12일(수) 화순하니움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화순 관내 교직원이 체육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일체감을 유도하고 화순 교육가족의 상호 유대와 단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30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600여명이 참가하여 배구, 단체줄넘기, 신발던지기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치열했던 승부 끝에 배구 혼성경기에서는 사평·동면초 연합팀이 1등을, 여자부 배구 경기에서는 화순제일초등학교가 1등을 차지했다.
조영래 교육장은 폐회식을 통해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화순 교직원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즐겁고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교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교직원의 사기 진작으로 학교 교육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6월 13일 오후 5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남 함양인들의 모임인 '함사모'의 정기 모임이 열렸다.
이날은 특히 함양 출신 인사들이 부산에서 함양을 알리고 가교 역할을 하는 대표자들이 모여 '함부교'라는 책자의 창간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 '함부교'의 의미는 함양과 부산을 연결해 주는 가상의 다리 이름이다.
부산에서 함양 출신 인사들이 각계각층에 포진하고 있다. 특히 관계, 정계, 경제계, 문화계, 학계 등에서 왕성하게 활약하는 함양인들의 소식을 부산 향우들과 공유하고 소개하는 역할이 바로 '함부교' 창간의 목적이다.
이날 김삼문 동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함부교 발행인 이춘성 함부문화경제진흥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많은 인사들이 나와 축사를 했다.
이날 축사와 함께 건배사를 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부문화경제 진흥원의 창립과 '함부교'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해운대구는 지난 2019년 함양군과 우호교류도시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도시로 함께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크고 작은 교류를 펼쳐 왔다. 특히 해마다 농,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해운대구민과 부산시민에게 함양군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함양군은 우리 해운대구와 닮은 데가 많다. 앞으로 두 도시의 이러한 유서 깊은 인연을 함부문화경제진흥원이 민간 사절단이 되어 활발한 문화, 경제 교류를 통해 발전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남평초등학교(교장 배정옥)는 6월 13일(목)까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수영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서의 안전을 지키고 수영을 통한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평초는 생존수영을 바탕으로 수영과 물놀이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생활체육 참여까지 아우르는 의미에서 생활수영교육으로 운영했다.
3주간에 걸쳐 실시된 생활수영교육은 학년별 학교 내에서의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거쳐 6월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현장실기교육으로 진행됐다. 학교에서 생활수영의 필요성부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관해 배운 학생들은 현장실기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웠다. 수영 전문 강사들의 지도에 따라 몸에 힘을 빼고 물에 뜨는 연습부터 시작한 학생들은, 한껏 뜨거워진 햇빛에 더위를 시원한 물로 식히며 웃음꽃을 피우다가도 모의훈련 상황에서는 다시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6학년 김한유 학생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게 두렵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생활수영에 참여하면서 물과 친해지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물에 떠있는 연습도 하고 여러 가지 실습도 하면서 재밌었고 서로 더 친해진 것 같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배정옥 교장은 “생활수영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여름철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일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6월~7월 두 달 동안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40여 곳)를 방문해 학교 맞춤형으로 상담하고 도와주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자리는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의 운영 과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기회에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학교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해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고교학점제 운용 기반 조성 ▴학생의 수요 반영 방안 ▴진로․학업 설계 지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등 6개 영역이다.
컨설팅에는 고교학점제 연구 및 준비 학교 운영 경력이 많은 학교장 10명이 팀장으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핵심 교원 현장지원단 30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3명씩 팀원으로 활동한다.
특히 전문적인 의견이나 조언을 건네는 컨설턴트는 학교가 제출한 의뢰서를 기반으로 팀별 사전 협의회를 거쳐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와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운영 계획서를 검토하고 학교 방문 상담을 한다. 이후 종합의견서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해 학교가 내실 있게 고교학점제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울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덕진초등학교(교장 신선화)는 지난 6월 3일부터 14일까지 Wee 클래스에서 ‘내가 만드는 학교폭력예방 문구 캠페인’을 실시했다.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무심코 해왔던 장난이 누군가에게는 상처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학교문화 지킴이의 역할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점심시간에 또래 상담자들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에게 ‘친구 사랑과 바른 말 고운 말’ 사용하기를 약속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학교폭력 예방문구 포토존에서 자신의 다짐을 사진에 담았다.
캠페인을 지도한 위클래스 김선옥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문구를 만들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4학년 박정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예쁜 말을 사용하자고 약속했어요. 직접 만든 문구로 사진을 찍으니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신나라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친구들에게 더 좋은 말을 해주고 싶어요.”라고 다짐했다.
신선화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덕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박상인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6월 14일(금) 지난 4주간 펼쳐진 '2024년 대전광역시 청소년과학페어'의 융합과학 종목과 과학토론 종목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광역시 청소년과학 페어(이하 ‘과학 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4주 동안 학교를 대표하는 총 326팀 652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팀에게는 전국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융합과학’ 종목에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팀별로 발표하고,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과학적 사고력과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방법을 심사해 선정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융합과학’ 종목에 참가한 174팀(348명) 중 총 34팀(금상 6팀, 은상 11팀, 동상 17팀)을 선정하였고, 152팀(304명)이 참가한 ‘과학토론’ 종목에 대해서는 총 23팀(금상 3팀, 은상 9팀, 동상 11팀)이 선정돼 입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등급
융합과학 종목
과학토론 종목
합
초
중
고
초
중
고
금상
3
2
1
1
1
1
9
은상
6
4
1
3
3
3
20
동상
8
7
2
4
4
3
28
‘융합과학’ 종목의 최우수팀인 ‘배울초’, ‘송촌중’, ‘대덕고’와 ‘과학토론’ 종목의 최우수팀인 ‘외삼초’, ‘하기중’, ‘동신과학고’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함께 '2024 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9월 개최 예정)의 각 종목별 대전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융합과학 종목
과학토론 종목
초
중
고
초
중
고
대전반석초,대전배울초*, 대전버드네초
대전동화중, 대전송촌중*
대전대덕고*
대전외삼초*
대전하기중*
대전동신 과학고*
* 전국대회 출전 팀(학교급별 최우수 1팀)
윤기원 원장은 “새롭게 바뀐 융합과학을 시작으로 우리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로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펼치면서 과학적 사고를 통해 미래과학을 이끄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6월 14일, 도화초등학교(교장 김미경)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했다. 학교 구성원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을 위해 인접한 두 학교가 공동으로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도화초 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태리 가곡인 칸초네 일몬드를 시작으로 알라딘 주제곡과 도레미송 등의 동요를 연주할 때는 모두가 함께 노래했고, 첫 만남을 연주할 때는 일어나서 춤을 추었으며 마지막 곡을 연주할 때는 아쉬움에 앵콜을 크게 외치기도 했다. 특히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오는 프로그램이라 가까이 있는 도화 어린이집 원아들도 초대하여 무려 100여 명이 함께 한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풍남초 4학년 신찬호 학생은 “예전에도 음악회를 본 적이 있지만 오늘 공연은 색소폰과 바이올린, 노래가 어우러져 더 좋았다. 그중에서도 마지막에 연주한 캐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무척 인상적이었다. 율동을 알고 있는 곡을 연주할 때는 즐겁게 춤을 추었고, 여러 곡을 들어서 행복하였다. 우리 아빠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데 다음에 부모님도 같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
오늘의 공연 덕분에 풍남초 학교 구성원의 행복지수가 높아졌기에 더 건전한 학교문화가 형성되리라 믿으며 모두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주신 고흥교육지원청 담당자께 감사드린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소현) 2학년 학생 3명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Regeneron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이하 ISEF)’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해 수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ISEF는 세계 최대의 중고등학생 대상 경진 대회로, 전 세계에서 뛰어난 수학 과학 연구를 수행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고 교류하는 행사이다. 매년 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과학 기술의 최신 동향을 탐구하며 다른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팀은 ‘픽의 정리를 활용한 Gauss Circle Problem 해결 및 3차원 도형에서의 확장’을 주제로 1년 동안 공동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존의 원 안의 정수 격자점의 개수를 세는 Gauss Circle Problem을 픽의 정리를 활용해 해결하는 새롭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했고, 기존의 풀이 방법의 오차 범위에 들어맞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픽의 정리를 3차원으로 확장한 리브의 정리를 탐구해 3차원의 구 내부의 격자점의 수를 논리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태연 학생은 "ISEF에 참가하면서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의 연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매우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소현 교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학생들의 도전과 노력, 선생님들의 열정 그리고 학교의 지원이 결실을 맺은 훌륭한 사례이다.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학생들의 연구는 우리나라 과학·수학 교육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6월 14일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고양 스쿨라이프’ 1호를 발간했다.
‘고양 스쿨라이프’(이하 소식지)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 정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6월부터 매월 1회 발간된다.
소식지 1호는 크게 두 가지 교육 이슈와 세 가지 읽기 자료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 ▲어울림프로그램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사항 보존기간 ▲장애학생의 지원 등을 안내하고 연재글에서 ▲사례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소통망을 통해 학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다음 호에서는 학교급을 고려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와 학생 체험 중심 예방교육 실천 사례 등이 소개된다. 시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자료도 안내할 예정이다.
소식지는 매달 공문 발송(공문 게시 등)을 통해 각 학교로 배포되며, 학교에서는 상황에 맞게 소식지의 내용을 재구성해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연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와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 및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6월 17일부터 3일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과 오프라인(ZOOM)을 활용해 초등교사 6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평가 설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학습 과정으로써 평가를 내실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수업·평가 설계의 이론과 실제, 수업 및 평가를 위한 효과적인 에듀테크의 활용 방법 등을 알려줄 3개 강의를 마련했다. 참가 교사들은 3개 강의 중 평가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17일과 18일 연수는 오후 2시 5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한다.
17일 연수에는 손준호 광주 서일초등학교 수석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평가와 피드백’을 주제로, 18일 연수에는 배재현 남항초등학교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수업 및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19일 연수는 김성은 군산초등학교 교사의 ‘효과적 평가 운영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주제 강연으로 진행한다. 김 교사는 수업·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와 실제 활용 방법 등을 알려준다. 참가 교사들의 PC 실습을 위해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연수로 운영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수업 및 평가 역량을 키워,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성공적 학습과 성장을 지원할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 인헌초등학교(교장 서전영)는 6월 10일(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마술과 샌드 아트를 통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와줘요! 매직닥터’라는 제목의 공연에서 마술과 함께 담배 속의 4700여 가지가 넘는 유해 물질 중 니코틴과 타르와 같은 대표적인 유해 물질들에 대해 알아봤고, 흡연으로 인한 폐의 변화 과정 또한 마술로 학습했다.
이어 학생들은 OX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에는 손을 높이 들어 서로 발표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였다. 다음 활동으로 진행된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흡연 학생이 금연에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생활로 복귀하게 된다는 내용이 아름다운 모래 그림으로 표현되면서 본교 학생들은 교육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학년 한 학생은 “공연 첫 장면 막대기가 스카프로 바뀌는 마술이 제일 멋졌어요. 니코틴과 타르에 대해 배웠어요. 그리고 담배 피우지 말라고 부모님께도 말하고 싶어요”라고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15조 6,995억원 대비 1조 2,627억원(8.0%) 증가한 16조 9,622억원으로, 부산형 통합늘봄 프로젝트 등 부산형 시민행복정책 추진, 민생경제 활력회복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허브도시 기반조성 및 저탄소그린도시 조성 등을 위해 편성했고, 교육청 추경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5조 2,478억원 대비 1,790억원(3.4%) 증가한 5조 4,268억원으로, 늘봄학교 운영비 및 제2의 학교 명지·정관늘봄 스쿨 설립 반영,학력신장 프로그램,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및 전문기술인재 양성 지원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부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정채숙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되,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여 엄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므로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소모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6월 14일(금) 84개 학교 1140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학생 멘토단 등 총 1500여 명이 참가하는 ‘2024학년도 서울 미래체육인재 한마당’ 행사를 서울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체육계열 대학 모의 실기고사에 직접 참여하고, 체육계열 대학 진학 및 진로 설계를 위한 특강, 대학생 멘토-멘티 활동, 체력 활동 체험존 등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미래 적성과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은 체육중점학교(2020년부터 ‘체육중점학교’를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로 명칭 변경) 선생님들이 소속학교 학생들의 객관적인 실기 수준을 파악하고, 공교육에서 맞춤형 체육학과 진학지도를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적된 실기 데이터를 진로진학 전문성을 갖춘 체육교사로 구성된 ‘체육진로진학연구회’에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누적·관리해 추후 학교별(일반고, 자사고, 특성화고 등) 체육계열 학과 진학 도움 정보로 일반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토크 콘서트, 체육계열 대입 정시 설명회, 대입 전형준비 특강 등을 통해 체육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학생·교사·학부모 등 1500여 명이 함께하며, 체육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고등학생들에게 체육계열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를 통해 공교육에서 학생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특히 공교육을 통해 체육계열 진로·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을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송호찬)은 6월 13일(목)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지역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환경교육특구 환경 특강 ‘궁금해? 쓰레기!’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함양환경교육특구와 함양미래교육지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준비한 환경특강 ‘궁금해? 기후! 환경!’ 중 첫 번째 강의다.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의 저자인 고금숙(알맹상점 공동대표) 강사를 초청해 쓰레기 사회에서 살아남는 플라스틱 프리 실천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6월 20일(목)에는 '파란하늘, 빨간지구'의 저자이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박사가 진행하는 ‘궁금해? 기후!’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송호찬 교육장은 “지구는 지금 극심한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함양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매년 이상기후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주요 연구와 보도에 따르면 향후 5년 안에 지구 온도가 1.5도 오를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생물 다양성이 붕괴되고, 물 공급과 식량 생산이 불안정해지며,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환경교육특구는 2024년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구가 활짝 웃는 날까지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 특강뿐만 아니라 환경+청렴 플로깅(캠페인), 함양 환경·생태 사진전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6월 8일(목)일 무안관내 무안 관내 유·초·중학교 저경력 및 전입교원, 희망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학기 교원 무안사랑교육을 운영했다.
교원 무안사랑교육 체혐형 연수는 유·초·중학교 저경력 및 전입교원의 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무안 지역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무안 역사·문화·생태 탐방을 통해 지역 교육 자원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안사랑교육은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무안군 관광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문화관광해설사, 지역 연계 마을학교까지 민관학의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교원 무안사랑교육 체혐형 연수’에 참가한 오치영 교사는 “무안의 문화·생태 자원 탐방을 통해 무안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고,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역화 교육과정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고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해제에서 삼향까지, 무안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원이 먼저 더 많이 알고, 느껴야 한다.”라며 “앞으로 무안사랑교육 뿐 아니라 교사수준 교육과정 수립과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체험센터(남부, 동래, 해운대)에서 3분기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와 일반 시민들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해 부산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각의 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메이커교육 프로그램’과 ‘다함께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분기 수준별 프로그램에는 55~56시간에 걸쳐 장기 융합형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고급 메이커 프로그램을 포함해, 수강생들이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배워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학 중엔 교원들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할 HTHT 교원연수 프로그램(동래), 무한상상실 운영·활용 프로그램(해운대)과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토요온(On)나데이 등도 실시해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시민 모두가 메이커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메이커 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미디어 전문강사, 현직 작가, 아나운서, PD 등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치는 교육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30개교를 선정, 올 연말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1회만 진행했던 기존의 단기 과정에 더해 총 20차시로 진행되는 장기 과정을 추가했다.
단기 과정은 △ 비판적․창의적 글쓰기 △ 비텍스트 이해 △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등의 한 수업으로 이뤄지며, 직업인으로서의 기자, 작가, 아나운서 등의 생활과 역할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한다.
장기 과정은 △ 신문․교지 과정 △ 뉴스․홍보영상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교의 방송부, 신문부, 교지부 등 소속된 학생들이 전현직 언론․방송인들로부터 제작 과정과 기술을 익혀, 실제 학교신문이나 학교뉴스 등을 만들어 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미디어학교’ 사업은 도교육청이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강사비를 직접 지급해 학교 업무를 경감해주고, 강사 초청의 어려움이 있는 농산어촌 작은학교를 우선 지원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학교신문, 교지, 뉴스 등은 학교의 역사를 담는 기록물이지만 이에 대한 전문적 접근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올해 처음 도입된 장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가에게 배우고 실질적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교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디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