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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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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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심리방역을 위한 자기돌봄 직무연수’ 성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0~12일과 17~19일 2차례에 걸쳐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방역을 위한 자기돌봄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부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회복을 위해 노력한 교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치유 직무연수를 계획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소규모 인원을 선정해 비대면·쌍방향 화상 연수로 진행했다.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 속에서 쉼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연수에서 숲심리상담교육연구소 박소현 소장은 색채를 도구로 한 성격유형·색이 보내는 메시지 등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객관화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또, 바오밥나무심리상담연구소 차정온 소장은 그림책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과 동료 교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교원의 회복탄력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각종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쌍방향 화상 연수를 통해 강사와 꾸준히 소통하며 교원들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학교 업무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진된 내 마음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연수 내용을 활용해 학생들의 심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겨울 방학 중 교원의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원 치유 직무연수와 적극적인 교원 지원을 통해 교육 일상 회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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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ACC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 세계 초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희생과 상실, 슬픔과 회한, 그리고 애도... 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의 전쟁과 항쟁, 치유와 화해의 성찰을 음악과 몸짓으로 담아낸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 무대에 올린다.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은 아시아문화를 창작 원천으로 삼아 국내외 공연예술가와 제작자가 교류, 연구, 창작하는 콘텐츠 창·제작 선순환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공연예술의 아시아성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해외 참여 공연단체는 연극인류학을 창시하고 현대 연극계 3대 거장인 유제니오 바르바가 창단한 북유럽연극실험소-오딘극단(NTL-OT/Nordisk Teaterlaboratorium-Odin Teatret)이다. NTL-OT와 함께 2019년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기간에 아시아문학상 수상작 ‘전쟁의 슬픔’(바오 닌 작/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수상작)에서 영감을 받아 창제작 공동연수 ‘시와 음악이 있는 광주 연회’를 선보였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20년 예술가 교류, 국제 공동 창제작 시범공연과 본 공연 개최를 위한 공동기획 및 창제작 협력, 공동제작 콘텐츠의 유통 협력 내용 등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시범공연 ‘슬픔과 씨앗’(덴마크/NTL)과 ‘전쟁의 슬픔’(한국/극단민들레)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해 한국과 덴마크 예술 제작진 교류를 통해 본공연을 완성했다.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NTL-OT는 지난해 8월부터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작품 주제, 창작 방향성, 제작 방식, 양국 연습 일정 등 소통했다. 10월부터 약 2개월 간 한국 예술 제작진이 덴마크 홀스테브로시의 NTL-OT를 방문, 공동연수와 공연 연습을 마쳤다. ‘After War 전쟁 후에’는 전쟁 속에서 사람을 죽였고 죽은 원혼들 사이에서 자신이 전쟁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용서할 수 없는 채 살아가며 답을 찾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다. 누가 시작했으며, 누구를 탓해야 하며, 남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지를 물으며 관객에게 스스로 답을 찾기를 연극은 바란다. 창작자들이 대부분 직접 만든 동서양의 소리와 노래들이 무대 위를 흐르며 서사적인 시공간을 오간다. 추상적인 이미지의 비디오 아트는 무대의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몽환적인 빛과 색깔로 이야기들을 채워간다. NTL-OT는 4개 대륙 11개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다양한 국가적‧문화적 배경을 둔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공연 시 예술가들의 모국어를 사용한다. 이번 공연도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덴마크어, 프랑스어, 슬로바키아어 등 6개 언어로 펼쳐진다. 배우의 음성과 서로 다른 언어가 주는 감각이 감명의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NTL-OT만의 고유한 피지컬 스코어(신체악보)로 이야기가 오감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된다. NTL-OT 페어 캅 벡 젠슨(Per Kap Bech Jensen) 대표는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이 작업이 세계의 두 지점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이해 방식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다른 두 공간 사이에 우리는 서로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ACC 이용신 전당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이란 어려운 상황에서 양국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창‧제작한 이번 공연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되며 “아시아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이 앞으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과 전화 상담실(☎ 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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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주교육청, '2021 KAIT 학교친구프로그래밍챌린지(SFPC) 제주' 개최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1월 21일, 코딩을 통해 문제해결에 관심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 정보 교사 및 정보 예비교사 등으로 구성된 총 167팀 498명을 대상으로 「2021 KAIT SFPC* 제주」를 개최한다. *SFPC: 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2021 KAIT SFPC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정보교사연합회(KAIT),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한국컴퓨터교육학회와 한국비버챌린지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국제대회와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여 전국의 중・고등학생과 정보 교사, 정보 예비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특히, 제주지역 일반고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1월 21일(금)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의 실시간 문제해결 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부터는 인상적인 문제해결을 보여준 팀들을 선정하여 클로징 세레모니를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 모든 과정은 실시간 화상 서비스 및 유튜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국단위 행사로 올해 처음 제주에서 개최되고, 다음 개최지는 경북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한해씩 돌아가면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정보 교사들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직접 만들고 서버 관리 및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학생 누구든지 도전과 협력을 통해 컴퓨팅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2-01-19
  • 광주대, 28일까지 ‘온라인 도시재생 대학’ 무료 강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오는 28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2022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대학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도시재생 대학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강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도시재생 대학 온라인 강의 시청 방법은 유튜브에서 ‘광주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검색하면 된다. 강의내용은 도시재생의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이며, 기초분야는 박주연 송정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의 ‘광산구 송정역세권 도시재생 사례 공유’ 등 5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또 심화 교육과정에는 이명규 광주대 도시재생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의 ‘도시재생의 이해’, 김항집 광주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도시재생의 현황과 과제’ 등 5개의 강좌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광주대는 강의 시청 인증 사진 전송 이벤트를 마련, 총 100명에게 액상커피세트와 도시락 등을 제공한다. ‘2022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대학 온라인 강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광주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전화(062-670-2836) 문의하면 된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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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전남교육청, 신설학교 공사현장 민관합동 안전점검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5일 간 도내 16개 신설 및 증·개축 학교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외부전문가(건축사, 기술사)와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하굴착 흙막이, 가설 구조물, 콘크리트 타설·양생, 화재 예방 등 시공·안전·품질 관리의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고, 구조체 또는 이용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 사안은 공사 일시정지 등 결함이 개선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장석웅 교육감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 ‘가칭’ 여수 웅동초등학교 신설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장 교육감은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전남 교육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공간이 구현되도록 안전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아파트 공사 현장의 붕괴사고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큰 만큼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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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2-01-19
  •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남초등 도덕교육학회 동계 교원 연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 최초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전남 초등 도덕교육학회 동계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지난 14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에서 열린 동계 교원 연수에는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가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조교와 함께 전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 윤리교육의 이해 및 실천’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원 연수는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남 초등 도덕교육학회와 AI·SW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체계 확립과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AI·SW윤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22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AI윤리교육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영주 교수는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AI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초등학생들이 AI·SW시대 흐름에 맞춰 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단순히 AI·SW윤리교육에 대한 주입식 교육방법이 아닌 학생들과 소통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맞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AI·SW와 관련된 연수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AI·SW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하는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AI·SW윤리교육을 지도해야 할지 기준을 잡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이번 연수는 어렵고 딱딱한 연수가 아닌 로봇과 함께 가족적이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끝까지 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초등도덕교육학회 김호범 회장(전라남도교육청 장학관)은 “AI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후에도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조영주 교수님과 관련 분야의 교원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AI·SW윤리교육분야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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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학교, 아이들의 목소리로 만들어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모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광주교육’을 위해 서부학생의회 각급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서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부 초등의회 대표와의 대화·제2부 중등의회 대표와의 대화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 대표들은 학생이 주인공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학생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장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학생회의 역할과 교육청의 지원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인터넷 중독·기후위기 대응·진로교육·학교폭력·공용 학습공간 구축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학생 대표들은 학교에서의 학생회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보다 나은 학교 및 교실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회가 나아갈 방향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장기화 될지 모르지만 우리 학생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본인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고 친구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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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빨간 동백꽃”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진실로 사랑한다는 꽃말처럼 “빨간동백꽃”이라는 주제로 1월 17일(월)부터 1월 21일(금)까지 1주간에 걸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사회성, 대근육, 소근육 발달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으로 진행되고 있다. 요리, 특수체육, 전통 놀이, 클레이로 만들기, 제빵체험, 비누 만들기, 댄스 교실 프로그램으로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자신감과 체력증진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자가진단과 PCR검사를 전원 실시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코로나 간이 키트도 사용하여 방역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동행하는 보호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근처 카페를 이용하여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놀이에 참여하는 순천조례초 류oo학생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프로그램 하는 동안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오롯이 즐기는 시간이 힐링이 된다고 하시고 전통놀이 시간에 만든 딱지로 집에서 아이와 온 가족이 딱지치기를 즐겁게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운영 해준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댄스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풍덕중 임oo 학생은 “ 집에 있는 것보다 친구들과 운동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용덕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는 특히 다양한 체험과 대근육, 소근육을 모두 움직일 수 있는 활동들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즐겁게 잘 참여하여 소질을 계발하고 겨울방학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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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진도특수교육지원센터, 추운 겨울에도 웃음꽃 만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지난 10일(월)부터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특수교육대상자 및 형제ㆍ자매 25명을 대상으로,『집단 대상 치료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① 미술치료를 통한 또래 관계성 향상과 정서 이완 및 자기표현, ② 다양한 감각 발달 및 자기효능감 향상, ③ 다양한 언어발달 및 사회성 향상, ④ 놀이치료를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이완이라는 네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방학 중 양육 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녀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유치원 학부모는“치료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몇 번 찾아오는 치료사를 기다리거나 목포권으로 직접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까운 곳에서 10일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문포 진도교육장은“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의 요구와 희망을 고려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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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 Wee센터는 지난 18(화)일부터 오는 28(금)일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마음이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로나19가 확산·지속됨에 따라 방학 중 학생들이 제한된 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누리지 못해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박탈감을 예방 및 지원하고자 지역아동센터 3기관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위(Wee)기지학’을 주제로 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집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자기수용을 돕고 나아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여 집단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잘 접해보지 않은 라탄공예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연령에 맞추어 수준에 적합한 라탄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집단속에서 스스로 성취해 나가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된 역량을 깨닫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할 수 있다. 화순제일초등학교 〇〇학생은 “코로나로 집 밖에 나갈 수 없어 심심했는데 멀리 가지 않고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특히 내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어서 더 뿌듯하다.”며 즐거웠던 소감을 밝혔다. 화순교육지원청 이현희 교육장은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국에 맞게 활동을 제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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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부산교육청,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1등급 받아
    【교육연합신문=송협주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로 나눠 실시되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과제 중 5개 과제에서 1등급을, 2개 과제에서 2등급을 받는 등 7개 과제에서 고루 높은 등급을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참여, 사례중심 청탁금지법 연수, 공공재정환수법 이행실태 점검,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 등을 통해 교육가족의 청렴실천의지를 강화하고 강력한 부패방지 시책 활동을 펼쳤다. 이런 노력 결과, 반부패 계획 수립 과제에서 기관 특성과 기관의 청렴수준 및 취약분야 진단이 체계적으로 이뤄졌고, 도출된 청렴시책 추진방향과의 연계성이 매우 우수한 데다, 핵심전략이 선명하게 제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패위험 제거 노력에 대한 정성평가에서는 부패행위 처분 기준 강화, 부패행위 사전차단 기반 마련, 블렌디드 러닝 환경조성 사업을 비롯한 부산교육 역점사업의 부패유발 요인 사전 봉쇄, 부패 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패행위의 사전차단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교육청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한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도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일권 감사관은 “지난해 종합청렴도가 상승한데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은 교육가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며 “이와 같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패 취약분야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인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노력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1년간)의 실적을 7개 과제, 19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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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부산중앙도서관,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은 오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메타버스를 타고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4일에 인문학당 달리 박선정 소장이 ‘인문학 티켓으로 메타버스에 탑승하기’를 주제로 메타버스를 비롯한 네트워크 사회에서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같은 달 11일에는 ‘메타버스에서 소설 읽고 영화 보기’를 주제로 영화 ‘스노우 크래쉬’와 ‘레디 플레이어 원’을 통해 바라본 시대적 변화와 과학 문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달 18일에 영남대학교 남정섭 교수가 ‘꿈과 메타버스: 영화 인셉션의 인간학’을 주제로 꿈과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통해 본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달 25일에는 ‘인간의 가치, 영화 인터스텔라와 멀티버스’를 주제로 멀티버스의 다중세상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인간의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20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joonganglib)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 평생학습과 250-0321)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담은 다양한 특강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2022-01-19
  • 제주교육청, 전국 최초 ‘두 자녀 가정’ 교육복지 확대 지원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다자녀 기준을 ‘세자녀 가정’에서 ‘두 자녀 가정’으로 완화해 교육복지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복지 확대로 올해 저소득층 고등학생 1명은 최대 610여만 원의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협력해 올해 1594억 원의 예산을 교육복지사업에 투입한다. 이는 제주도교육청 올해 총예산 1조 3651억 원의 11.7%를 차지한다. 주요 지원 확대 내용을 보면, 전국 교육청 최초로 다자녀의 기준을 ‘세자녀 가정’에서 ‘두자녀 가정’으로 완화한다. 이에 방과후 자유수강권과 고교 저녁 급식비 등 세 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에게 지원하던 교육복지 혜택을 올해부터는 두 자녀 가정의 둘째까지 확대한다. 올해부터 졸업앨범비, 수련활동비를 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지원한다. 특성화고와 비평준화 일반고 학생에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를 일반고 전체로 확대 지원하면서, 교육복지특별도 완성을 도모하게 된다. 또, 「국민기초생활기본법」에 따른 저소득층 교육급여를 평균 21% 확대 지원한다. 초등학교는 28만 6천 원에서 33만 1천 원으로, 중학교는 37만 6천 원에서 46만 6천 원으로, 고등학교는 44만 8천 원에서 55만 4천 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 내용을 학생 1인당 교육비로 계산하면,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은 최대 1인당 610여만 원, 초‧중학생은 390여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다자녀 가정 고등학생은 1인당 최대 410여만 원, 초‧중학생은 200여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또한 보편복지 확대에 따라 일반 가정의 고등학생도 1인당 최대 290여만 원, 초등학생 71만 원, 중학생은 130여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만 3~5세 아동에게 지원하는 누리과정비도 3년 연속 2만 원 인상한다. 이에 공립유치원은 1인당 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월 33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인상된다. 이 외에 △혼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 △저소득층 노트북 및 인터넷 통신비 지원 △학교밖 청소년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학생과 청소년이 감염병과 경제적 어려움 등에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 복지망을 구축한다. 특히, 제주교육청은 정서위기, 학습장애, 방임,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 교감을 총괄로 하는 ‘학교 혼디거념팀’을 구성하고, 교육복지대상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학생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서 심리 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해 위기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촘촘히 지원하는 ‘교육복지특별도 실현’에 노력과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만큼 지원 대상 학생들을 신속히 발굴해 개별 맞춤형 지원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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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인천교육청, '청렴·적극 인천교육' 구현 위한 자체 감사계획 수립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2년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해 각 기관에 안내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교육현장 중심의 소통감사 ▲비리의 원천을 제거하는 예방감사 ▲공정한 인천교육을 위한 청렴감사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감사로 자체감사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본청 주관으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고등학교 등 36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시행 3년차로 접어든 학교 운영의 자율성, 책무성 제고를 위한 학교 자율감사제도도 확대 운영한다. 또 업무 취약분야의 제도개선 등을 위한 일상감사 및 기동감사를 통해 교육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중심의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학부모, 시민단체와의 적극적인 민간협력을 기반으로 인천교육청렴위원회 및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을 운영해 다양한 청렴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고위공직자,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신호등을 추진해 관리자들의 청렴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 지원 및 적극행정 중심의 감사 활동을 통해 인천 교육가족의 자긍심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19
  • 한국조지메이슨大, 2022년도 봄학기 입학정보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오는 2월 4일에 2022학년도 봄학기 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봄학기 입학 지원은 온라인 지원서 시스템을 통해 지원가능하다. 국내 고등학생은 영문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 공인 영어 점수(토플, 아이엘츠, SAT, ACT, 듀오링고)나 자체 영어 시험 버산트(Versant) 점수, 영문 자기소개서를 통해 입학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입학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위해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0일에는 자체 영어 시험인 버산트와 입학 지원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을 위한 ‘2022 버산트 총정리 및 입학 Q&A’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7일과 2월 4일에는 안토니오 코벨로(Antonio Covello) 교수와 함께 실제적인 버산트 시험 유형 분석과 집중 문제 풀이를 해볼 수 있는 ‘버산트 스터디 워크샵’을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 지원 홈페이지의 입학 설명회 일정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보유한 경영학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경제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과,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및 데이터과학과도 제공하고 있으며,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작년에는 신입생 수가 크게 증가해, 역대 최다 봄학기 신입생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졸업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교환 학생, 미국 캠퍼스와의 공동 강의 등 미국 캠퍼스와의 활발한 교류로 유명하다. 졸업생의 80% 이상은(졸업 1년후 기준) KPMG 미국 본사, EY한영, 우리은행, 쿠팡, 삼성바이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등 다수의 국제기구 및 다국적 기업으로 진출했으며, 서울대, 영국 런던 정경대학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 존스 홉킨스 국제대학원 등 유명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있다. 켈리 정(Kelley Chung)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 처장은 “해마다 국내 수험생들의 입학 및 지원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지고 있기에 국내의 우수한 학생들의 입학을 기대하고 있다”며,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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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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