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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운외창천[雲外蒼天]
    [교육연합신문=글.그림 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22-01-14
  • 담양Wee센터, 위(Wee)센터와 하나되는 여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 숙) Wee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담빛배움터에서 관내 초‧중 학생,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체험이나 놀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학생들에게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심리적 불편감을 해소하고 또래들과의 체험을 통해 자신감 및 자존감을 향상시켜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쿠킹아트’와 ‘내가 만든 세상 블록조립’을 실시하여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과자집과 블록을 완성함으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였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타로카드를 활용한 나의 마음 탐색’에서는 청소년기 자신들의 심리상태를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에 부모와 함께 참여한 수북초 학생은 “동화속에 나오는 과자집을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기분 좋고 신기했으며 엄마랑 함께하니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숙 담양교육장은 “부모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고 행복이 될 수 있다. 모두가 지쳐가는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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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2-01-14
  • 순천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중 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과 건전한 겨울방학을 위하여 2월 말까지「2021. 겨울방학 중 합동교외생활지도」에 나선다. 13일 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합동교외생활지도는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해 경찰서, 자율방범 순천시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순천 관내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분담해 감염병 예방 수칙 지도, 귀가 지도, 교통안전 교육, 비행 및 범죄 예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된 내용으로 지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찰서, 자율방범 순천시연합회 등 지역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PC방, 노래방, 공연장, 체육시설 등 청소년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방문 및 이용을 지양하도록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마스크 상시 착용, 귀가 후에는 손 씻기와 건강 상태 확인 등을 철저히 지키도록 홍보했다. 이용덕 순천교육장은“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1-14
  • 담양교육지원청, 「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 」지원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2021학년도 겨울방학 중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을 지난 3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관내 초․중 5개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담양교육지원청-광주교육대학교-담양군이 2021년 11월에 체결된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기반하여, 담양군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광주교대와 담양교육지원청이 2022년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기초학력 사업이다. 개인별 희망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멘티와 광주교대에서 선정된 멘토가 1:1 또는 1:2로 매칭되어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 진로 상담 등을 학생의 희망에 따라 매일 2~3시간씩 6~10일간 대면으로 실시한다. 나눔 멘토링 모니터링에 참석한 광주교대 최도성 총장은 “사전 영상회의, 교재 구입 등 멘토링 전반에 애써주신 담양청에 감사드리며 대학생들이 책무성을 갖고 지도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읍면 지역의 학생들이 갈수록 벌어지는 대도시와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받아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의 목적을 피력했다. 이숙 담양교육장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멘토와 학교관계자이다. 멘토가 멘티 학생을 귀한 선물로 받아들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 고 언급하며 함께 모니터링에 참석한 광주교대 관계자에게도 앞으로도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며 진행해나가자고 제안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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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순천시, 건설공사현장 54곳 긴급안전점검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발생한 광주 화정동 건축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지역 내 건축공사장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안전점검은 순천시 공공발주 공사현장 27곳, 신·증축 중인 민간공사현장 15곳, 신축 아파트 건축현장 12곳 총 54곳을 대상으로, 순천시 안전·시설물 관리부서 관계공무원과 순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유관기관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 등 참여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현장 감리자 및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와 굴착·콘크리트 타설작업 안전성, 주요부재의 변형 등을 집중점검하며, 겨울철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행위 및 중대위해 요소가 적발된 현장에는 공사중지,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번 긴급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시공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2-01-14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발전소통위원회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은 지난 13일까지 지구별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발전소통위원회를 운영했다. 송도지구, 논현지구, 서창지구에서 실시한 교육발전소통위원회는 초·중 학교장, 학부모대표 등 83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생 배정 현안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중학교 배정에 따른 지역간 격차 및 과대‧과밀학교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각 기관과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김동호 교육장은 “신입생 배정에 관해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육발전소통위원회의 정례화를 통해 동부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14
  • 인천교육청,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 독도체험관 개관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인천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 영토주권 의식 제고를 위한 독도상설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 노후화 개선 및 체험 중심의 교육 자료 보완을 위해 2021년 교육부 및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이날 확장 개관했다. 인천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계 등을 보여주는 ‘자연과 생태를 느끼다’, 독도가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임을 나타내는 ‘역사의 진실을 보다’, 독도 체험 공간이 마련된 ‘독도를 사랑하다’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에서 독도 가는 방법’, ‘서해 인천과 동해 독도의 자연환경’ 등 인천과 독도를 연계하는 전시와 ‘독도에서 찰칵 포토존’ 및 ‘독도생물 AR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독도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월요일 휴관)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가 있는 인천과 동해의 끝 독도를 함께 알아가며 동아시아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독도를 좀 더 친근하게 알아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교육위원회 의원, 관내 학생, 교육부 및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14
  • 광주광역시남구, ‘돌봄 강화’ 특성별 지역아동센터 9곳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가 공공보육 강화 차원에서 관내 49곳 지역아동센터 중 9곳을 특성별 지역아동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남구는 14일 “장애‧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저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평일 야간 운영 시간을 연장한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 3곳과 토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 토요운영 지역아동센터 6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로 지정된 센터는 방림동 꿈자란 지역아동센터와 주월동 미소 지역아동센터 및 한빛 지역아동센터이다. 3곳의 지역아동센터는 야간 시간대까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마감 시간을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 이후까지 늘리기로 했다. 꿈자란 지역아동센터와 한빛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각각 평일 오후 8시 30분과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미소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오후 10시까지 아이들을 따뜻한 품에 안기로 했다. 토요운영 지역아동센터 6곳은 월산동 무등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사직 지역아동센터, 상록 지역아동센터, 소망 지역아동센터, 파란꿈 지역아동센터, 한우리 지역아동센터이다. 이곳 지역아동센터는 주말 돌봄 서비스 수요가 많아 1년 이상 토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곳이다. 토요일 운영 시간대는 각 센터별 이용자 현황에 따라 상이하나, 보통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문을 연 뒤 오후 2시 정도에 문을 닫는다. 다만 무등 지역아동센터는 토요 돌봄 서비스 이용 시간대가 많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운영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는 최소 4시간 이상이다. 남구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공공보육의 기반을 더 확대해 자녀 키우기 좋은 남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2-01-14
  • 전남대 글로벌교육원, ‘달팽이 우체국’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원장 고승욱)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편지를 발송해 주는 ‘달팽이 우체국’을 운영한다. 편지를 쓰고자 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은 1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여수캠퍼스 인문사회과학관 307호에서 편지지를 받아 새해 소망과 꿈을 담은 편지를 써서 부치면, 1년 후 본인에게 배달된다. 고승욱 원장은 “달팽이 우체국은 새해를 맞아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1년 후 자신이 목표했던 사실을 확인해보고 반성하면서 또다른 새해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계획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22-01-14
  • 전남교육청,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 북콘서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11일(화) 곡성 미실란에서 전남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상을 담은 책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자들이 독자들을 만나는 첫 만남으로, 현장에는 저자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온라인상에서도 전남의 마을활동가와 교원이 함께했다. 북콘서트는 곡성청년마을활동가들로 구성된 덕스텝의 퓨전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 저자 및 책 내용 소개 △ 저자 강연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9명의 저자는 △ 1부 학교가 마을이 되고 마을이 학교가 된다 △ 2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과정 이야기 △ 3부 마을교육공동체? 어렵지 않아요 순서로 진행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 학교와 함께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과정 △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의 아름다운 이야기 △ 마을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펼쳐졌다. 또한 저자들은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올라온 질문에 답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사례 및 마을교육과정에 대한 가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에 일어난 변화 등을 소상하게 들려줬다. 도교육청은 북콘서트가 끝난 후 저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2.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해 △ 지역별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 마을교육프로그램 내실화 △ 교원 ‘지역화 교육과정 및 마을교육과정 개발’ 연수 운영 △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원격 연수 개발 등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정자 정책국장은 “소중한 전남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학교와 마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도교육청도 상설협의체를 통해 여러 부서가 서로 협력하고 통합적으로 사고하여 학교와 마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는 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연대해 전남의 특수한 교육환경을 극복하며 성실하게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꾸어 온 경험을 담은 책으로 전남교육청이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전남의 마을교육공동체 안에서 실천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9명의 저자들이 함께 만들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1-14
  • 전남교육청, 2021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작성웅)이 (재)전남미래교육재단 장학사업인 ‘2021년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2일(수) 목포 샹그리아호텔회의실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성과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창의융합인재양성 프로젝트는 도내 영재교육원, 발명교육센터, SW체험센터, 수학체험센터 등 10개의 센터와 3개 대학(광주교육대, 순천대, 목포대)에서 전남 각 지역 초‧중학생들을 선발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과나눔은 프로젝트를 운영한 담당 교원들이 참석해 오프라인 뿐 아니라 게더타운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의 성장에 원동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프로젝트를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성과나눔 행사에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도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자기관리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성과나눔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프로젝트의 효과성이 다양한 사례뿐 아니라 통계를 통해서도 입증되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전남 학생들을 위해 더욱 확대 운영되어 미래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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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한겨레중고, 큰별 최태성 강사 초청 특별강연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에서는 지난 12일(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잊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큰별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연 주인공인 최태성 강사는 큰별 최태성쌤으로 불려지며 “어쩌다 어른”, “역사 저널 그날”, “방과 후 초능력”등의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들에게 역사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줬으며 비상교육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저자중의 한명으로 공교육 역사강사의 아이콘이자 한국사 강의에 있어서는 누적 수강생만 600만일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역사 강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강연 주제인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역사는 사실을 배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사실을 만들어낸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해 건전한 국민의식과 애국심을 체득하고 이를 통해 헌신하는 삶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별강연을 들은 후 한겨레고등학교 1학년 김OO 학생은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역사의 한 장면이라는 말씀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2022년도에는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해 꼭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는 올해의 목표를 정하기도 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이진희 학교장은 “이번 최태성강사 역사 특별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통일시대를 여는 공공외교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이뤄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최태성 강사가 한겨레중고등학교 홍보 대사에 성심성의껏 참여 의사를 밝혀 감사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14
  • 경기교육청, 2022 특별교육 이수기관 지정 공모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부터 21일까지 ‘2022학년도 특별교육 이수기관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특별교육 이수기관은 징계 등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교육감이 지정한다. 이번 공모는 ▲Wee센터, ▲교육관련 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50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응모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기관 주소지에 따른 해당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신청 서류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교육지원청에서 서류와 현장 심사를 실시해 다음 달 28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특별교육 이수기관은 학생 학교생활 회복을 통해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기관인 만큼 학생 중심에서 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관 담당자 역량을 더 높여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 운영 점검 등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효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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