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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북평초, ‘착한마스크 만들기 프로젝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6학년 도덕에서는 ‘우리는 왜 남을 도와야 할까?’ 라는 주제를 통해 봉사의 가치 덕목을 학습한다. 학생들은 주변의 가족, 친구, 지역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체득한다. 북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을 탐구하고 필요한 자질을 기르기 위해 우리 지역의 지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했다. 수차례 학생회의를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면마스크 만들어 나누는 ‘착한 마스크 만들기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 1일부터 학교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천을 찾아 모으고 도안을 직접 그리고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면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들께 힘을 주는 손편지를 작성해 어르신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짐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면마스크 40개는 북평면 주민자치센터에 기부하였으며 면마스크는 북평면주민자치센터의 지역 어르신 도시락 봉사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희찬 학생(북평초 6학년)은 ‘착한 면마스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라고 했다. 이향지 학생(북평초 6학년)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우리가 만든 면마스크를 나눠드릴려고 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아 다른 분들의 손으로 전달하게 되어 너무 아쉽다’라고 했다. 김옥분 교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실천은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에게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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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정남진산업고 '육군 기갑조종병과' 1기 군(軍)특성화고 발대식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최초의 군(軍)특성화 고교인 정남진산업고등학교(교장 정귀권)가 2020년도 처음 개설된 육군 기갑조종병과 3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정남진산업고는 전남에서 최초이며 전국에서 유일한 육군 기갑조종분야 군특성화고등학교로서 기갑조종분야 부사관을 양성하는 학교이다. 2019년도에 국방부로부터 육군 기갑조종 분야의 군특성화고로 선정되어 현재 22명의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때문에 학교운영위원 및 교직원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학교 자체행사로 진행되었으며, 22명의 학생들에게 견장 수여 및 정남진산업고 군특성화 깃발을 수여하였다. 이로써 정남진산업고 22명의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기갑조종분야의 교육과정 이수, 전문기술 습득, 체력단련, 군부사관으로서 직무수행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을 학교에서 교육하게 된다. 정남진산업고 22명의 학생들은 3학년 1년 동안 육군 기갑조종분야의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교육을 받고 졸업직 후 바로 육군에 입대한다. 입대후에는 e-MU대학 진학 및 부사관 임관, 제대후 취업 지원등을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정귀권 교장은 발대식에서 “재작년부터 준비해온 군특성화고 지정이 어렵게 선정된 만큼 전남 최초의 군특성화 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군특성화 과정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며 “군부사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건강관리 및 자격증 취득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며, 전남 1호 국방부 지정 부사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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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영광교육지원청, 유치원·초등학생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배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학교에서 마스크를 안심하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17일 영광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체 학생들에게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배부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교실, 복도 등 실내공간에서 마스크를 상시착용 해야 하며, 학교 일과시간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저학년인 유·초등학생의 경우 마스크 착용 수칙 준수가 어렵고 특히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식사시간에 마스크를 두어야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마스크가 오염되거나 종종 분실하는 경우가 있어 대비책으로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배부하게 됐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는“아이가 학교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생활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있었으나, 마스크 목걸이를 지급 받아 분실예방 및 착용지도를 할 수 있어서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허 호 영광교육장은“등교이후 학교에 필요한 방역물품 지원 등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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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무안교육지원청, 생활방역 속 외국어체험학습 시작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과 외국어 의사소통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6월 15일(월)에 영어를, 6월 17일(수)에 중국어 체험학습을 시작했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에 기초한 센터내 환경을 구축하고, 내국인 강사 및 협력교사들과 함께 사전 시뮬레이션 3회 진행하는 등 체험학습 진행시 예상되는 감염경로를 차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어 체험학습에서는 “only English zone”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학년 및 수준별 체험내용(3학년-색깔, 4학년-가족, 5학년-국기, 6학년-취미)과 수업자료를 준비하여 영어 의사소통역량을 길러주고자 하였다. 중국어 체험학습에서도 중국 시문화 및 차문화 체험, 공죽돌리기 놀이를 통해 중국어 의사소통역량을 길러주고자 했다. 올해 센터의 첫 체험학습을 시작하는 삼향초(교장 조영의) 5학년 여학생은 “only English zone이라고 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센터내 선생님이 친구들과 대화로 주고받는 게임, 노래 배우기, 배운 단어 찾아보고 친구에게 말해보기를 진행하면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되어 영어가 재밌어졌다.”며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경초(교장 이도영) 교사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실시, 1m 유지한 자리 배치로 오리엔테이션과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고, 중국어 협력선생님들도 수업 준비를 많이 하셔서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간다”라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외국어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컨설팅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아울러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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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목포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사춘기 학부모 되기’ 연수 활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목포, 신안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춘기 학부모 되기’ 연수를 운영한다. 목포대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45교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사춘기 자녀의 특성과 중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등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의 다각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 성장형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춘기 자녀를 직접 양육한 학부모와 중학교 교육과정을 잘 알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원이 한 팀을 이룬 강사진이 눈길을 끈다. 학교에서의 교육과 가정에서의 자녀 교육에 대한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세밀한 교육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학교별 방역계획에 맞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 참석자는 출입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교육 장소는 학생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의 동선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모든 학교에서의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한 가운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학부모교육을 계기로 준비하는 부모, 자녀의 슬기로운 학교생활의 첫걸음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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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보성공공도서관, 서양화반 갤러리 이음에 작품 선보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 평생학습프로그램 서양화반 수강생들이 전라남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2주간 어울림展을 갖는다. 보성공공도서관 서양화반은 2019년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독서어울림한마당 작품전에 첫 출품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 2020년 전라남도미술대전에 참가하고자 준비한 작품으로 이번 전라남도교육청 제12회 갤러리 이음 단체전에 참여했다. 프로 화가는 아니지만 수강생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정서를 녹이고 다양한 회화적 기법을 응용하여 ‘꽃빛’, ‘트빌리시-봄을 걷다’, ‘해바라기-행복’, ‘회상’, ‘담쟁이 넝쿨’, ‘골망태의 봄’, ‘숲속엔’, ‘가을이야기’라는 제목의 작품을 충실하게 완성했다. 임희진 지도강사는“서양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서관 수강생들이 서양화 기본기를 잘 다지고 그림에 대한 열정을 극대화하여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배움의 갈망을 실현하고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었다”고 수강생들과 함께 기뻐했다. 김순희 관장은“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다수의 좋은 작품을 완성하고 미술대전을 준비하며 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번 어울림展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진정한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기여하였다.”며 아낌없이 격려했다. 보성공공도서관 서양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61-852-3893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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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영암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자율혁신학교 지원에 앞장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6월 17일(금) 장천초등학교 협의실에서 자율혁신학교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했다. 자율혁신학교가 혁신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질문과 토론이 있는 교직원 협의문화 실천, 학생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교육활동 실천,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실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활동 실천이 필요하다. 이에 영암교육지원청은 학교가 혁신학교 운영 원리(공공성, 민주성, 자발성, 미래성)에 의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혁신을 지원하고,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천 중심 컨설팅으로 영암학교혁신지원단과 함께 심화단계의 지속적 컨설팅(2회 이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그 시작으로 장천초등학교에서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컨설팅 장학으로 요청해 와 혁신학교인 학산초등학교 최용석 강사와 함께 학교와 마을의 공동 교육활동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살펴보고, 마을과 학교가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학교와 마을의 공동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컨설팅을 주관한 장천초등학교 박지현 선생님은 “학교 구성원 모두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나, 계획과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인근 혁신학교의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학부모‧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자율혁신학교가 혁신학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함께 결정하는 민주적 회의 운영이 필수이다”며 “학생의 삶과 역량을 중요시하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배움의 장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은 자율혁신학교가 학교혁신을 넘어 교육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내 유 1원, 초 13교, 중 12교를 대상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혁신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진행하여 자율혁신학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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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장성군, 비상상황 대비 ‘안전 비상벨’ 설치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민원창구 공무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인에게 편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청과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안전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민원창구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전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센터에 연결되어 신속한 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군은 민원창구에서 발생하는 폭언, 폭행으로부터 공무원과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CCTV 운영, 전화 음성 녹음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이 없어 즉각적인 대처에 어려움이 있었다. 안전 비상벨은 ‘양방향 통화 시스템’이 사용되어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센터에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악성 민원인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신속한 출동 요청이 가능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안전 비상벨이 설치되어 공무원은 물론 모든 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촘촘하고‘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모든 군민 안전보험 가입 △첨단 재난방송시스템 구축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등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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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HACCP 인증 획득!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HACCP는 위해요소 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 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뜻한다. 식품의 위해요소를 단계별로 중점 관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다. 지난 2016년에 개소한 지원센터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리하고 장성예찬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가공식품 제조 시설이다. 58종의 최신 가공장비 79점을 갖추고 있으며, 장성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가공제품을 생산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판매하고 있다.또한 HACCP 시스템 구축과 HACCP 인증을 위한 전문 컨설팅 및 종사자 교육 훈련 등을 실시하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식품 가공 상품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과채주스와 잼류, 엿류, 과채가공품 4개 유형 31개 품목에 대해 HACCP 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권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센터 가운데 최초 인증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HACCP 인증으로 장성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우수한 가공제품의 판매량이 증대되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HACCP 인증 취득으로 인해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촌진흥청 및 전남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전남지역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및 현장 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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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전남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법적 토대 마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조례’)이 전라남도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남의 모든 학교에서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에 따르면, 6월 17일(수) 전라남도의회 제342회 정례회를 통과한 이 개정 조례안은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하고 교육공동체의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해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에는 △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민주시민교육 운영 △ 학생 대표를 추가한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 구성 △ 단위 학교별 민주시민교육 계획 수립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 학교민주주의 진단을 통한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 학교민주시민교육 위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교육청은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첫 번째 역점과제로 정하고 교실수업 혁신과 민주적 학교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삶의 주인으로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을 기르기 위해 민주시민교육 핵심역량 개발, 생애주기별 민주시민교육 교원 연수 운영,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전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조례 개정으로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는 교육과정 속에서 보다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이 이뤄지고, 학생대표가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학생중심 민주시민교육 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 하반기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할 예정인 전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를 활용해 학교 별로 학교민주주의를 자체 진단하고 성찰할 수 있어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학생들을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 상생하여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도전하는 민주시민으로 키워내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며, “이번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이 전남의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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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순천시, ‘세계 헌혈자의 날’우수 지자체 감사패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는 지난 15일‘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그동안 순천시는‘순천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제정(2009년)과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하는 등 헌혈 권장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허석 시장은 지난 4월 순천시 인구가 전남 제1의 도시가된 기념으로 순천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순천시는 우수지자체 선정과 함께 다회헌혈자 4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조례동에 거주하는 박준수씨(만 47세)는 367회의 헌혈을 해 순천시에서 가장 많이 헌혈한 시민으로 인정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헌혈 조례 개정을 통한 헌혈자 인센티브 지원, 정기적인 단체헌혈 실시 등 헌혈문화의 보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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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성화고 다문화 학생(러시아어권) 특별전형 설명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월곡동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특성화고 다문화 학생(러시아어권) 특별전형 설명회’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통역사와 함께 한 이날 설명회에는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알리셰르 한국주재사무소장, 특성화고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어 사용 가정의 중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이 모였다. 설명회는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특별전형 입시요강 및 운영 방안 안내 ▲숭의과학기술고와 동일미래과학고의 학교 및 교육과정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중등 직업교육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 속에 학과별 수업내용 및 졸업 후 취업처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한편 ‘특성화고 다문화학생 특별전형’은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러시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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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김사부 될래요”, 苦學生 소망 품어준 ‘키다리 아저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학생에게 매월 생계비 30만원과 연간 장학금 100만원을 7년간 후원하기로 한 키다리 아저씨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17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을 받는 한부모 가정의 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결연식이 열렸다. 결연식을 통해 드러난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는 재단법인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였다. 이번 후원 결연식은 사직동 소재 재단법인 시설인 광주공원 노인복지관에서 관장을 맡고 있는 김기락 신부가 최근 사직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후원 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저소득 가정의 한 고등학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게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졌다. 광주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 학생은 지병을 앓다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아버지 곁에서 8년여간 병 수발을 하다 파킨슨 병에 걸린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어머니의 건강 상태마저 매우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학생의 장래 희망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질병과 싸우고 있는 어머니처럼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이다. 학업 성적이 매우 뛰어나 학교측에서도 의대 진학을 적극 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락 신부는 이 사연을 접한 뒤 곧바로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는 후원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재단법인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이 학생이 고등학교를 비롯해 대학을 졸업하는 날까지 7년간 매월 생계비 30만원을 자립 차원에서 후원하고, 연간 장학금 100만원 등 총 3,22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금 재원은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에서 매월 생계비를, 광주공원 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1층에서 운영 중인 마중물 카페의 수익금 일부를 연간 장학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이밖에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는 오는 2027년까지 학생을 후원한 뒤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계속 후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내 구청장은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에서 우리 학생에게 정말로 큰 선물을 안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학생이 자신의 꿈을 반드시 이루도록 구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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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광주광역시 서구, ‘서구 둘레길’ 이름을 지어주세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서구만의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서구 둘레길’을 조성하고 명칭을 공모한다. ‘서구 둘레길 조성사업’은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서구의 역사문화자원과 산, 들, 하천 등을 연계한 총 51.8km(3개코스)의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맛과 멋, 의미 등 둘레길의 코스별 컨셉에 맞는 명칭과 노선을 확정하고 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관광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서구는 오는 7월 14일까지 ‘서구 둘레길(가칭)’의 상징적 특징이 잘 표현되고 주민들에게 친숙한 특색있는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청 공원녹지과로 전자우편, 팩스,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당선작은 8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4건(상장 및 상금 각 20만 원씩) △우수상 12건(상장 및 상금 각 5만 원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둘레길(가칭)은 처음으로 설정되는 노선으로 서구만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멋진 이름이 붙여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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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광주광역시 북구, 드론 국가실기시험장에 이어 호남권 최초 드론공원 개장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 북구의 드론비행연습장이 드론 국가실기시험장에 이어 호남권 최초로 드론공원으로 지정받았다. 북구는 오는 19일 대촌동 46번지 일원 북구드론비행연습장에서 광주시・국토부・31사단・한국교통안전공단・드론 교육기관・드론협회 관계자,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국가실기시험장과 드론공원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하 퍼포먼스, 드론 실기시험 시연, 레이싱드론 비행시연, 드론축구 시범경기, 드론 체험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드론공원은 일반인도 특별한 허가 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비행할 수 있는 장소로 국토교통부가 지정・운영한다. 현재 북구를 포함해 전국에 서울시 광나루비행장・신정비행장, 경기도 고양시 가양비행장・남양주비행장, 대전 드론공원 등 6곳이 있으며 호남권에서는 북구가 유일하다. 북구의 드론공원은 광주 시민의 숲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시민들이 드론 비행을 하는 데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북구는 드론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드론 충전시설, 벤치, 그늘막,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인조잔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 연구개발 국비사업 추진, 드론 기업체 활성화 등 드론산업 육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3월 지역 최초로 드론비행연습장을 개장하고 드론 무료 체험교실 운영, 드론 전문 기업・동호인 대상 비행 장소 제공 등 드론 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7천470㎡ 규모의 드론비행연습장을 1만㎡로 확대하고 실내교육장과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이용 편의시설을 보완・개선했으며 지난달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드론 국가자격증 상시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드론 상시실기시험장, 드론공원 지정 등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 드론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북구의 드론산업이 인공지능산업과 함께 광주시를 대표하는 미래전략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0-06-17
  • 제주 재릉초, ‘소중한 너와 나, 행복하게 지내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재릉초등학교가 6월 한달 동안‘소중한 너와 나, 행복하게 지내요’란 주제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실천하는 집중 생활교육을 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1~6학년 학생 및 교직원은 이름표를 착용해 서로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고 있으며 전 교직원이 함께 복도 및 실내 예절을 집중하여 교육하고 있다. 특히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에너지를 운동장에서 발산시키기 위한‘잔디밭 달리기 구간’을 만들어 복도(실내)가 아닌 푸른 운동장에서 맘껏 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학급에서는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친구사랑을 실천하는 메니페스토를 실천했으며, 다양한 친교활동으로 코로나19로 우울해진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급 비전 및 규칙을 학생 스스로 만들어 실천하는 다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재릉초 박은진 교장은 이 기간동안 1~6학년 모든 학급에 들어가 학생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며‘함께 나누는 행복한 학교 생활의 지혜’란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재릉초 한 학생은“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재의 나를 되돌아 보며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며, 교장 선생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으로 학생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우정을 돈독히 다져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0-06-17
  • 제주 월랑초, 나를 이해하여 큰 꿈을 키워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월랑초등학교가 지난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주간을 운영했다. 5학년 학생들은 성격 5요인 이론에 입각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한 성격 5요인 검사(Big Five Inventory)를 실시했고, 6학년 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자신의 흥미, 능력 등을 탐색해 효과적으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면적 진로탐색 검사(Multi-Dimensional Carreer Inventory)를 시행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협력하여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인식교육’을 6월 9일과 6월 11일 이틀간 2시간씩, 총 4시간 진행했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한 미래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직업 정보를 탐색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0-06-17
  • 제주도교육청 ‘2020 찾아가는 중학교 성장과 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6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읍면지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2020 찾아가는 중학교 성장과 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 찾아가는 중학교 성장과 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의 목적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책 선정 방법, 통합적 책 읽기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를 공유함으로써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독서 수업 역량 강화에 있다. ‘2020 찾아가는 중학교 성장과 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운영은 도교육청에서 위촉한 독서토론 전문가로 이루어진 '독서교육중점지원단'이 희망 학교, 해당 학급을 직접 방문해 과정별 2~3교시 블록수업으로 진행된다.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의 첫 단계인 '책 읽기의 매력'은 프로그램의 기초 과정으로, 직접 책 읽는 경험을 안내한다. 1교시의 ‘책탐험 활동’은 친구들과 함께 책의 첫인상 나누기, 앞뒤 표지 살펴보고 질문 만들어 나누기, 책날개에서 작가 탐색 후 질문 만들어 나누기로 이루어진다. 1교시 말미와 2교시 중반까지 책을 읽고 책을 읽은 후의 느낌과 생각을 정리한다. 2교시 후반, 3교시에는 소감을 나누며 주제 토론으로까지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책 읽기의 매력' 단계를 3차시 시행한 후에 2단계 '확장의 매력', 3단계 '융합의 매력'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돼 있다. 지난 6월 11일 고산중, 6월 12일 함덕중 1학년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중학교 성장과 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됐다. 개학이 늦어져 수업이 어색하고 마스크를 써야 하는 환경이 불편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 참여 정도와 깊이가 향상됐다. 핵심은 '독서교육중점지원단'의 독서토론 전문가가 학생 각자의 느낌과 생각을 전적으로 수용해 주는 것, 학생의 발표 내용과 연계한 심화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고의 확장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고산중과 함덕중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 창의적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새로웠다”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새로운 나를, 친구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신기했고 친구들이 다르게 보였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올해 처음 시작된 ‘2020 찾아가는 중학교 성장과 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 지원은 참여 학생과 현장 교사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향후 더욱 많은 학교로 확대 시행을 검토하게 되며, 9월에‘성장과 나눔 독서토론교육 역량 강화 교원 연수’에서 독서 기반 융합수업의 실제를 공유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0-06-17
  • 호남대 출신 ‘선행 골퍼’ 홍상준씨에 ‘행운과 격려’ 이어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길에 쓰러진 80대 할머니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병원으로 모셔가 입원 치료가 이루어질 때까지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던 호남대학교 출신 프로골퍼 홍상준(28. 광주시 남구 노대동)씨에게 행운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소속 투어프로 선수인 홍씨는 오는 7월 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창원 아라미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부산 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에 특별 초청선수로 초대돼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 2018년 호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KPGA 투어 프로 선수로써 주로 2부투어인 스릭슨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어 코리안투어에서 뛸 자격은 얻지 못했는데, 최근 할머니를 도운 선행이 알려지면서 대회 주최자인 우성종합건설의 추천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홍씨는 “언론보도를 통해 자신의 선행을 알게 된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로부터 ‘곤경에 빠진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 다른 선수들과 견줘보면서 큰 무대에서 뛸 기회를 주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함께 “광주광역시에서도 시상할 계획을 밝혀 왔다”고 덧붙였다. 홍씨는 “어려움에 처한 할머니를 도와드렸을 뿐인데 ‘선행 골퍼’, ‘의인’등의 과분한 칭찬과 많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코리안투어에 참가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실력으로 따낸 출전권이 아니어서 다른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며 겸손해 했다. 홍씨는 “병원에서 퇴원하신 할머니와 가족들의 요청으로 이번 주말에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선행 골퍼’라는 과분한 칭찬에 걸맞게 스포츠맨십을 갖춘 골퍼로 노력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홍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께 광주시 서구 월산동의 인도에서 돌부리에 넘어져 20여분동안 신음하고 있던 이수복 할머니(86, 광주시 남구 주월동)를 자신의 차에 태워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이 할머니는 대형병원에서 무릎뼈와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으나 수술과 회복을 거쳐 지난 6월 9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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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 호남대, 8월 졸업예정 유학생 ‘온라인 졸업식’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가 6월 16일 오전 11시 국제교류처 사무실에서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실시간 생방송으로 ‘2020년 8월 졸업 예정 외국인 유학생 192명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국제교류처 교직원들과 일부 수상 학생들만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국제교류처장 치사, 시상식, 대표 학생 송사, 답사 순서로 진행됐다. 온라인 졸업식은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DOUYU.COM’을 통해 생중계됐는데 졸업생, 재학생 및 학부모와 지인 등 약 500여 명의 네티즌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수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졸업생들은 요일별, 학과별로 국제교류처를 방문해서 학위복 대여 기념 촬영, 졸업 선물 수령, 졸업생 정보 등록 등을 하는 등 2주 동안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일생 중 한 번뿐인 소중한 대학 졸업식인데 코로나19 때문에 함께 손잡고 얼굴 마주 보면서 환송회를 진행할 수가 없어 너무 안타깝다. 아쉽지만 정성과 따스한 마음을 가득 담아 온라인 졸업식을 준비했다”며 “‘풍상을 겪은 나무라야 소리가 좋다’라는 말처럼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를 잘 이겨내고 우리 호남대학교 교문을 나서는 졸업생 모두가 훌륭한 인재로서 21세기 글로벌 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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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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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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