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공업고등학교가 온라인 개학 중 100여 명의 교직원들에게 학교급식을 22일부터 제공한다.
온라인 개학 중 점심 식사 시 개인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교직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전제로 전체 교직원들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학교급식을 제공토록 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원격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광주공업고등학교 행정실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당 소독 및 식자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급식실 식탁 사이 중앙분리대 설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했다. 광주공업고등학교 박봉규 교장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자체 계획을 세워 ‘코로나19 교무학사, 감염병, 급식 매뉴얼’에 따라 학생‧교직원 출입구를 현관 입구로 통일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며 “등교 개학 후 열 체크 등을 통해 이상 증상 발생 시 귀가 후 자가 격리토록 하고, 학년별 시간제 급식, 급식 줄서기(개인 간격 2m 이격), 시험대형 교실 자리 배치, 실험 실습 시 조 편성 운영, 쉬는 시간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기념해 5‧18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당시 학생들 중 학업 중단자를 대상으로 명예졸업장을 수여키로 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기간에 시민군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은 헌혈, 간호, 사망자 수습, 선전 활동 등에 다양하게 참여했고, 그 결과 학업을 마치지 못한 학생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5‧18 학생 기념탑(2005년 준공)에 수록된 247명(56교)의 학생 참여자 명단을 확보해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졸업 여부 및 학적 현황, 명예졸업장 수여 여부 등을 작년 12월부터 전수 조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상자 247명 중 정식으로 졸업장을 수여받은 학생은 175명, 이후 명예졸업장을 수여 받은 학생은 15명으로 확인됐다. 1980년 5‧18 이전 학업 중단자 및 전학 등의 이유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올해 명예졸업장을 받을 1차 대상자 32명(20교)의 명단을 정리했다.
시교육청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5‧18 민주유공자 관련 단체의 확인 절차 및 해당 학교와 협의를 거쳐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명예졸업장 수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가장 효과적인 역사 교육이자 민주시민교육이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명예졸업장 수여를 포함해 5·18 학생 참여자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희생된 학생들에 대한 구술사 자료집인 ‘5월, 청소년을 기억하다’를 발간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관내 15개교, 18명에 대한 희생자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구간 중 백운광장 주변 수목 등 지장물이 이설된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백운광장 주변 본격적인 공사 추진과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백운광장 주변 수목과 지장물을 이설한 후 5월부터 추가 차로 확보 공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백운광장 주변은 일일 교통량 14만대로 남구 교통의 중심지다. 이에,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백운광장 구간의 본격적인 공사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에 대비해 주변 신호체계와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차로 확보 공사는 교통처리계획의 일환으로, 백운광장 주변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백운고가 주변 교통섬 내 수목이식을 시작으로 지장물을 순차적으로 이설한 후 접근로를 1개씩 추가 확보해 최소 2개 차로 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장물 이설과 추가 차로 확보로 인한 차로 부분 통제 등으로 교통불편 등이 예상됨에 따라 공사 중에는 차로 점유 최소화, 출·퇴근 시간대 작업 지양, 교차로 등 정체 예상구간 야간작업 시행, 주변 신호체계 변경 운영 등 현장 여건과 공사 특성을 고려한 교통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주현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은 “공사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백운광장을 이용하는 차량은 가능한 우회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공사 추진과 교통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27일부터 만 12~18세 청소년도 전국 어디서든지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청소년들은 대중교통이용시 선불 교통카드만 사용이 가능해 충전잔액이 부족할 경우 재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는데, 금용당국의 여신 전문금융업법 시행령 시행(2020.3.3.)에 따라 청소년도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 3월까지 청소년 후불교통카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카드단말기 시스템을 전량 개선했다.
청소년들은 전국 은행, 카드사를 방문해 후불교통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기존처럼 청소년요금(어린이/청소년)이 적용돼 할인된다.
(4월 27일) 신한․국민․우리카드, IBK기업․부산은행 / (5월) 롯데카드, SC제일․경남은행 / (6월) 현대카드, 전북․광주은행 / (7월) 삼성․하나카드, 대구은행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청소년들도 요금이 할인되는 후불교통카드 발급·이용이 가능해져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오는 7월1일부터 위조 방지 홀로그램과 빛 반사율이 높은 신소재를 적용한 ‘반사필름식 번호판’이 전국에서 시행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반사식필름식 번호판은 유럽 등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위변조 방지 기능 및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이 확보되고 국가축약문자 'KOR'를 추가해 통일시대 대륙횡단 운전까지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우리나라 자동차 번호판은 1904년을 시작으로 어느덧 100년 넘게 사용해 왔으나, 수량 부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지난 2019년 9월 숫자만 추가된 기본형(신규 페인트식 번호판)을 시행한바 있다.
이번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7월 이후 번호가 새로 부여되는 자가용, 대여용(렌터카) 승용차가 적용대상으로 택시 등 일반사업용 승용차는 제외된다.
이번 번호판 도입에 따라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지난 1월부터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오류로 인한 혼란을 방지키 위해 공공·민간 주차장, 아파트 출입시스템, 공공청사, 쇼핑몰, 학교 등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점검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인식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AI산업융합사업단을 방문해 AI 집적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첨단 3지구(4만6200㎡)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4116억원을 투입해 AI융합이 촉진되는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우수 기업 및 연구소를 유치해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기업 중심의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등을 통해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로 국비 62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와 민자 등 약 1000억원을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에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에서 광주지역 현장소통을 위해 방문한 장석영 과기부 2차관과 만나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조기완공을 위한 국비 지원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술, 광융합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사업 등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광주가 앞선 나라, 앞선 도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4차 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인공지능이다”며 “그간 산업불모지로 불렸던 광주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과 함께 AI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할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인공지능(AI) 시대 미래비전과 전략을 담아 발표한 ‘AI 국가전략’에 따라 올해 1월, 인공지능(AI) 광주시대를 활짝 여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을 출범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우리학교는 문척(文尺), 지척(地尺), 학척(學尺)이 있는 학교이다.”라고 주장하며, “척도(尺度)는 측정하거나 평가하는 기준을 뜻합니다. 우리학교에 문장의 기준, 지리의 기준, 학문의 기준, 세 기준 삼척(三尺)이 있다.”고 삼척을 소개했다.
배태진 교무부장은, “문척(文尺)은 ‘글의 척도’입니다. 그런데 내 고장 구례에 ‘문척’이 있어요. ‘오산과 섬진강’을 품고 있는 땅이 ‘문척’입니다. 또, ‘오산과 사성암’은 구례 10경의 하나이지요.”라며, “내 고장 ‘문척’에 있는 ‘오산과 사성암’을 보고 그를 글로 표현하지 못하면 그 문척점수는 0점입니다. 눈앞의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고 그 감동을 문장으로 표현하면 문척점수는 100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배한재 연구부장은, “지척(地尺)은 ‘땅의 척도’입니다. 그런데 우리학교 정원에 국가중요시설물인 ‘통합기준점’이 있어요. 통합기준점은 국가의 모든 측량기준, 지척(地尺)입니다. 이것은 국가기본측량, 지적측량, 지도제작 및 실시간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기본자료입니다. 학교 앞마당에 나라의 기준이 되는 지척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나라와 세계의 기준이며 중심임을 나타냅니다.”라고 풀이했다.
김형규 교감은, “학척(學尺)은 ‘배움의 척도’입니다. 우리학교는 민족의 영산이며,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과 함께 배움의 길을 갑니다. 구지구이 지리산(求智求異 智異山), ‘지혜’를 추구하고, 남과 다른 ‘창의성’을 추구합니다. 또, 학교에도 학척들이 있습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대망 탑, 평화 조형물, 3대미막 등도 배움의 기준을 제시하는 학척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자연의 품안에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척입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학교장은, “이제 내 고장 구례와 함께하는 문척, 지척, 학척 등 3척(三尺)을 잘 알고, ‘다(多) 행복 Story 2020 구례중학교’를 창조합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 동창회 등 교육공동체가 신뢰, 소통하며 행복한 내일로 나아갑시다.”고 말을 맺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이 원격학습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ㆍ초·중·고 큰 학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지원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과 동시에 실시한 3차례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학교 방문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교별로 추진되고 있는 원격수업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운영됐다.
사례 나눔의 시간에 녹동초등학교는 3월부터 꾸준히 온라인학습을 실천해왔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 없이도 학생들이 온라인학습에 순조롭게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주제별 학습장을 제공하고 과제 제출을 꼼꼼히 독려하고 있어서 학습의 효과성도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발표했다.
고흥고등학교와 녹동고등학교는 지역청과 도교육청의 발빠른 지원으로 학생들이 1인 1PC를 가지고 순조롭게 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원들은 영상 제작과 화상 수업 등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학년별 공동교육과정 운영, 교사용 태블릿 지원, 예체능교과 컨텐츠 지원” 등을 제안하였고, 대부분의 교사들이 어느때보다 높은 책임감으로 변화에 대응하면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므로 믿고 지켜봐 주기를 당부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변정빈교육지원과장은 “고흥교육에서 큰 학교들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매우 크고 학부모들의 반응도 아주 좋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을 살뜰히 챙기면서 원격학습이 안착되도록 힘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4월 22일(수) 중회의실에서 2020. 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1명을 위촉하고 운영 협의회를 통해 학교상담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광양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지역 내 상담활동이 가능한 자원봉사 전문가를 모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상담 활성화에 기여하며 꾸준히 지속되어 오고 있다.
위촉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온라인 개학으로 가정에서 수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생활 및 학습 환경, 불안한 심리·정서적 안정화를 위해 Wee센터 가정방문상담 ‘찾아가는 Wee, 마음 꾸러미’를 함께 활동 할 예정이다. 또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멘토링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상담 및 재능 기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날 학생상담 활성화를 위한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박양자 봉사자는 “저의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 도움 받은 것을 나누고자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감사히 여기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많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힘들어한다. 이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무에게도 자기 이야기와 마음을 터놓을 수 없을 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봉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또한 “어려운 일에 자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여러분들의 활동이 많은 기대가 되며 광양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자라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교육지원청 최미숙 교육장은 3차에 걸친 온라인 개학과 관련하여 4월 7일(화) 이후 관내 유·초·중학교(21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과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중에 실시한 교(원)장 회의와 교(원)감 화상 회의를 하면서 “학교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직접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지금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상황에 맞서 최적의 교육 방법을 찾아 창의적인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성성산초등학교 4~6학년은 e학습터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온라인 학습사이트(classting)로 출결, 과제, 평가를 병행 활용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3학년은 EBS 온라인 클래스를 기본으로 수업 활동 동영상과 학습꾸러미를 담임 교사가 직접 제작하여 제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남중학교 이진희 교감은 “온라인 개학 초기에는 플랫폼이나 콘텐츠 등이 다운되기도 하고 접속 장애가 있었으며, 몇몇 학생들은 온라인 접속에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스템이 안정화에 접어 들었으며, 학생들의 어려움 또한 해결한 상황”이라며 “이번 온라인 개학을 경험하면서 교사들의 학생을 향한 애정과 교육의 열정은 그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극복이 가능할 것 같다”며 학교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약 2개월 동안 당연히 있어야 할 학교에 나올 수 없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동시에 이 위기가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됐다. 선생님들이 창의적인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을 지도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였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와 온라인학습 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요청하는 어려움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제정한 날로 4월 23일은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에서 유래됐다.
장성공공도서관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관 방문이 힘든 이용자들에게 「예약 대출 서비스」와 「도서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위 서비스와 연계하여 예약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꽃을 선물하는「책도 보고 꽃도 보고」, 읽은 책 중 인상 깊은 책 속 한 구절이나 2~3줄 서평을 쓰는「같이 읽어요 ‘책 속 한 구절’」, 글자 퍼즐 속에서 책 제목 10개를 찾는 「찾아라 책이름」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도서관은 휴관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화훼농가도 돕기 위해 「예약 대출 서비스」, 「책도 보고 꽃도 보고」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을 통해 ‘삶과 앎이 가까워지는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구축에 나서 주목된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공모를 통해 전국 11곳을 선정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에서는 순천시와 곡성군, 구례군 등 3개 지구가 선정됐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기존에 교육지원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어 진행해온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심화한 모델로서, 민·관·학이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 교육생태계를 살려내고자 하는 거버넌스라 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0년 한 해 동안 지구 별로 최대 5억 원을 지원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모델을 만들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순천, 곡성, 구례 등 전남 도내 3개 지구는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행정인력과 파견교사를 배치해 지역과 학교밀착형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월) 곡성교육지원청에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3개 지역(곡성, 구례, 순천) 및 국가교육회의, 교육부 코데네이터 기관(공주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새로운 미래교육 체제를 만들어가기 위한 국가의 노력과 교육자치 시대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각 지역 단위 협치 모델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뤄졌다.
곡성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모델로서 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인력과 예산 공동 출연 및 공동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구례는 배움과 삶으로 마을과 학교가 결합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의 인구 소멸 문제와 미래 교육의 결합에 대한 다양한 노력 방안을 발표했다. 순천의 경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민간을 지원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모델을 제시하고 마을 단위의 교육력 회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협력특별위원회 황호영 위원장은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는 새로운 미래교육체제에서 대단히 중요한 기둥이며, 사회적 합의와 마을에 기반 한 새로운 교육체제를 만들어가는 것이 곧 미래교육이다.”고 말했다.
정덕원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과장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과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지자체와 마을교육 활동가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며. 자연친화적이며 마을이 살아 있는 전남 특성에 맞는 새로운 협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학생들의 봄철 야외 활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에 화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관내 16개 초등학교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교육지원청 차원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분야는 미끄럼틀, 조합놀이대, 그네, 바닥재 등이며 파손과 구조물 변형 여부, 신체 부위가 낄 수 있는 틈새 발생 및 볼트·나사 풀림 현상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관리학교에서의 정기 안전검사, 배상책임 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등에 대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관리학교에서도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하여 매월 학교 자체 점검, 2년 주기 전문기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이러한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여민구)은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화수분으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특정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안전보안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안전예방에 대한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은 21일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면연력이 취약하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마스크 기부에 동참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아이들과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며 “적은 양이지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평소에도 질병에 취약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였다”고 말했다.
허 호 교육장은 “힘든 시기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서로 힘을 합쳐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농산물 구매 운동과 화훼농가 돕기 운동 등 여러 방면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4월 21일(화)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43명과 함께 목포옥암초등학교 시청각실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 사안들이 점차 발생하고 있어 2차례의 연기 끝에 오늘 개최하게 됐다. 위생 관리를 위해 등록시 위원들의 체온재기, 마스크착용 등의 위생관리 후 간격 둔 고정 자리를 배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위원 위촉장 수여, 심의 안건처리, 학교폭력예방 아이디어 공유, 사안처리 절차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과 교육장이 함께 목포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교육지원청의 관계자는 “올해를 학교폭력 제로화 원년으로 삼았다.”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원회의 공정한 사후 조치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해 전문가인 위원님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게 된다면 학교폭력 제로화는 가까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아이디어도 적극 반영하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인 4월 20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에 걸친 ‘전래놀이지도사 1급 보수 과정’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19년 2급 과정 이수자 22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2019년 2급 과정 운영을 통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놀이 재능 기부를 펼쳐 놀이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학부모들은 긴급 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학교의 강사로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과정 속 놀이 지도 역량을 키우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조진희 학부모는 “새로운 전래놀이를 배우고 다른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연수를 성실히 이수한 후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으로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전래놀이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식 교육장은“학부모들의 연수 참여 모습을 보니 전래놀이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경쟁력 있는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에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비대면(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유·초·중·고·특 및 각종학교에 비접촉식 체온계 54대, 방역용 마스크 2,733매, 면마스크 5,486매, 일반마스크 1,863매, 손소독제 300개가 전달됐다.
앞서 함평교육지원청에서는 보건용 마스크 1,990매, 일반마스크 5,970매, 손소독제 398개, 체온계 68개, 살균티슈 68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드라이브 스루 운영은 원활한 배부를 위하여 방문 차량에 학교 이름을 부착하도록 하여 물품을 차량에 직접 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완 교육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하루빨리 학교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 Wee센터는 4월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관내 Wee클래스 학교전문상담인력(51명, 6팀)을 대상으로 상담동아리 정기협의회를 운영한다.
학교상담 협의회는 목포지역 학교상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현장의 효과적 상담 개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간 실무사례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개학 등으로 장기적인 심리·정서적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의 현황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1차 협의회에 참석한 조00전문상담교사는 “소그룹 단위의 진행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논의에 대한 기대감이 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교육지원청Wee센터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상담활동 및 가족, 학급단위로 이벤트를 실시하는 방구석마라톤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학교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등을 통하여 학교상담 동아리를 조력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 Wee센터는 4월 6일부터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주간에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관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야간상담”을 운영했다.
4월 13일부터 4월 23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된 “야간상담”은 사전에 상담욕구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욕구 파악 후 개인상담, 가족상담,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 조치 후 상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디폼블럭을 만들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과 다음에 해보고 싶은 보드게임을 건의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2020년 1학기 상담주간을 진행해온 장흥Wee센터는 학교순회 및 상담주간 홍보, 가정방문상담, 다중이용시설 학생생활지도, 자문의 상담, 야간상담 등의 방법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학업을 잘 수행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왕명석교육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예방적 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위기 사례가 없도록 조기 발굴과 서비스 지원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지난 4월 21일(화)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0. 장흥군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은 장흥군청, 장흥경찰서,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흥군청소년수련원, 장흥지역자활센터,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업중단집중지원학교, 장흥교육지원청의 전문인력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업중단예방 활성화 방안으로 인적네트워크 구성(전문상담 인력) 순회상담 진행, 지자체 민간봉사단체 협력, 찾아가는 부모교육 서비스, 장흥군 가정형위센터가 구축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사회적 통합 지원 방안으로는 검정고시 신청확대, 일자리 알선(업체 MOU체결), 간이체육시설, 1388청소년쉼터 구축을 위해 효율적인 업무체계를 협업하기로 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Wee센터 최00 전문상담교사는 “학교 밖으로 나오기 전 ‘골든타임 한 달 이내 다른 진로연계가 꼭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명석 교육장은 “학업중단위기학생 및 중도탈락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의체 협조 운영 체제 구축과 학업중단예방교육의 내실화로 장흥 지역 학생들이 학교 적응능력 향상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성장해 주길 바라며 교육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