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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교육지원청, 장애인의 날‘세 가지 약속’으로 존스 홉킨스 박사처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4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특수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격려와 인권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세 가지 약속’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 중인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공기정화식물 화분, 교재 교구, ‘세 가지 약속’이 담긴 엽서를 전달하고 ‘자신의 삶을 위한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세 가지 약속’ 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기, 하루에 한 번 이상 좋은 생각하기, 하루에 한 번 이상 할 수 있다고 다짐하기’라는 내용을 담아 학생을 담당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약속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약속식 후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상황을 살펴보고, 온라인 수업 참여에 대한 어려움과 해결책을 함께 찾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운영한 특수 담당 장학사는 “해마다 장애인의 날에는 위대한 천재 물리학자 존스 홉킨스 박사를 생각하게 된다.”며, “교육이 담당해야 할 몫, 사회의 책무성을 되새기며, 장애 학생들이 비장애인 학생들과 똑같은 교육환경에서 인권의식을 갖고 자존감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약속 행사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가지 못해 답답해 했는데, 이렇게 직접 집에까지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려는 특별한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를 가진 내 아이가 장애 없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똑같이 인권을 존중받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수업 상황에서 학생 개별 가정으로 직접 방문 지원함으로써 존중과 격려, 인권이 있는 삶의 교육 현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였고, 동시에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전달했다.”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당연한 학습권을 보장받으면서, 아울러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창의성 발현 중심의 개별화 교육을 통해 한 아이도 소외됨 없이 자아를 실현해 나가며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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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제40회 장애인의날 맞이 고객데이 진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4월 20일(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의 100여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위생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복지관 내에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지만 복지관 이용자에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선물세트를 제공하였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당신과 함께 있어요♥”라는 플래시몹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직원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이지만 복지관 이용 장애인에게 마음을 함께 나눌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당신의 꿈을 함께 키워가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무료급식을 지원할 수 없게 되어 2월부터 매주 복지관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부식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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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목상고, 학생들 4.19 혁명 60주년 기념 릴레이 챌린지 펼쳐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상고등학교(교장 장훈택)는 4.19 혁명 60주년을 기념하여 희망 메시지를 적어 공유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 연기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구글 클래스룸에 4.19 혁명 계기교육 자료 및 릴레이 안내 자료를 게재하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주춧돌이 된 4.19 혁명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1학년 <한국사> 과목을 담당하는 박오성 교사 및 2학년 <정치와 법> 과목을 담당하는 문형욱 교사 등 목상고등학교 사회과 교사들이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먼저 교사들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학생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참여를 유도했다. 목상고가 추진한 이러한 활동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60년 4월 당시 학생과 시민들은 전국적으로 장기집권으로 인한 독재에 항거하였는데, 당시 목포상업고등학교로 불렸던 목상고등학교 또한 목포고등학교 및 목포여자고등학교와 연대 시위를 벌이면서 천여 명의 학생들이 목포역 등을 행진하며 이승만 대통령 하야와 민주정부 수립을 외쳤던 것이다. 활동을 기획한 교사들은 이렇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학생들이 기억하고 계승하며 민주주의의 발전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끔 했다. 실제로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는 나오지 못하지만, 4.19 혁명 희생자를 추념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희망 메시지 문구를 구상하여 온라인상에서나마 활동에 임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상의 댓글에서 ‘우리 학교 선배들의 자랑스러운 의거를 알게 되어 뿌듯해’ 했고, ‘봄비가 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싹을 틔운 4.19 혁명이 일어난 날에 마침 비가 내리니 가슴이 뭉클하다’라는 의견도 보였다. 한편 목상고등학교 장훈택 교장은 “학생들이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며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는 것이 정말 대견하다”며, “올해 목상고 100주년을 맞아 이러한 역사적인 전통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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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광양평생교육관, 직원들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화분 나눔 행사 펼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황성규)은 4월 14일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내고자 광양지역아동센터 18개 기관을 방문하여 전 직원이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화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느때 보다 힘들 소외계층 학생들과 기관을 위해 전 직원들이 천연 재료로 손소독제 등 소독용품을 만들고, 화훼농가들을 위한 꾸준한 꽃 소비 촉진을 위해 실내용 화분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칠성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답답한 마음이 환하고 따뜻해졌다. 손수 만든 선물이어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 기관까지 챙겨주는 마음이 느껴져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성규 관장은 “개학이 늦어져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체험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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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함평교육지원청, 마을학교강사 온라인학습을 위한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 완)은 4월 20일(월) 엄다면 오선박주권역 다목적복지센터에서 함평마을학교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온라인 개학에 따른 긴급돌봄 프로그램 운영 및 마을학교 강사의 원격학습도우미 참여로 안전하고 내실있는 돌봄교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학교 대표들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마을학교의 운영 방향 및 지원 방안과 등교 개학에 대비하여 마을학교 대표․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원격연수 참여도 논의했다. 특히 긴급돌봄 수요의 증가로 인력이 부족한 학교를 돕기 위해 학생들의 건강상태 확인, 방역, 온라인 컨텐츠 활용 안내,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 원격학습 도우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에 따라 함평교육지원청에서는 11개 마을학교에 학생들의 마을학교 교육활동 참여 및 등교 개학에 대비하여 환경 위생 강화를 위한 체온계와 손 소독제, 긴급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드게임, 문해·수해력 자료를 지원하여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다움숲 마을학교 윤선명 대표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여 마을학교에서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였으며, 학교․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함평마을학교는 마을 특성에 따른 마을형 2교, 학교주도형 2교, 센터형 1교 등 총 11개의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학교와 학교·군·면·지역아동센터·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배움·돌봄 환경 구축 및 동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김완 교육장은 “코로나19 확대로 인한 온라인 개학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학교와 마을의 협력 및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학생들의 학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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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무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20일부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개학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교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상(Zoom)회의 및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컨설팅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오프라인 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된다. 학교폭력 관련 법률이 개정된 이후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 교사들의 사안별 문제점 진단 및 처리 방향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맞춤형 지원이 요구됐다.이에 사안처리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홈페이지에 관련된 자료를 탑재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교사들의 업무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재철 교육장은“학기 초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대책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무안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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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구례교육지원청, 온라인개학으로 달라진 급식실 풍경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 관내 초·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가정 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 등 불가피하게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급식을 제공했다. 온라인 개학에 앞서 구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급식 운영 준비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실시 여부, 급식실 방역, 급식참여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학교에서는 색상 스티커를 활용한 줄서기 간격 표시, 한 방향 또는 지그재그형 착석, 시차 배식 등 학교 여건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급식을 실시했다. 한 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1인용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여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도 했다. 급식에 참여한 구례중앙초 교사 김삼용은 “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식실 풍경이 매우 달라졌다. 학생 및 교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급식실 입구에서 손 소독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한 방향으로 앉되 간격을 유지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추진해 주신 관내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만큼 급식실 위생 관리 및 개인위생 관리 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 유지에 필요한 여건 조성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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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광주광역시 천곡중학교,‘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의 꽃씨 뿌리기’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 천곡중학교 전 교직원이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의 꽃씨 뿌리기 행사’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20일 천곡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4일 학생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전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 행사를 교내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천곡중학교 김인곤 교장은 “위기(危機) 단어에서 ‘위’는 위험을 나타내지만 ‘기’는 기회를 나타낸다”며 “위기에는 기회도 함께 내포하고 있고, 코로나19 위기를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헤쳐나간다면 천곡중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큰 성장과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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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함평교육지원청, 차별은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우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제 40 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22개 학교에서는 긴급돌봄학생과 온라인 개학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장애이해교육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각급 학교에서는 온라인학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바른 인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장애이해교육 관련 영상시청, 활동지 등으로 대체하여 실시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긴급돌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두리의 고민’을 시청한 뒤 느낀 점을 공유해 보았다. 또한, 교직원 대상으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물 및 연수자료를 제공해 교직원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다. 등교개학이 실시되면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행사를 통해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날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완 교육장은 “제 40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코로나 19로 인해 연수물과 영상시청으로 대체했지만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긍정정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장애로 인한 통합 및 교육활동이 어려움이 없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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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구두수선공 80대 서울 할아버지, 전남대에 12억 기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30여년을 구두수선공으로 일해 온 80대 서울 할아버지가 현금과 주택 등 모두 12억 원 상당을 전남대학교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에 사는 김병양 할아버지(84)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이 평생 모아온 현금 6억 원을 전남대학교 디지털도서관 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기부했다. 또 조만간 거주 중인 시가 6억 원 상당의 연립주택도 현물기부하기로 했다. 김 할아버지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광주에서 직공생활을 하다 30대에 상경, 남대문시장에서 배달장사 등을 했으며, 52세의 늦은 나이에 서울 명동거리에서 구두수선공으로 일하며 30여 년 동안 돈을 모아왔다. 김 할아버지는 “죽기 전에 고향에서 제일 좋은 전남대학교와 그 학생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아내와 자식들까지 선뜻 제 생각에 동의해 줘 마침내 그 뜻을 이루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밝힌 뒤, “많은 돈도 아닌데 학교에서 극진하게 예우해 주니 고맙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어르신의 고귀한 뜻과 기부금의 의미를 잘 살려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오직 학생들을 더 열심히 가르쳐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는 김 할아버지의 기부의 참 뜻을 기리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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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국립남도국악원 씻김굿, 안방에서 함께 하세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20년 4월 24일,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 금요국악공감 무대의 막이 오른다 어느 때보다 특별한 공연 <씻김굿>, 생중계로 공개돼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계의 위축을 방지하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안전한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금요국악공감이 열리던 진악당을 무대로 하되, 관객들은 공연장 객석 대신 모니터 앞 1열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되는 것이다.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씻김굿>을 들고 무대에 오르고, 촬영은 지난 1월 개국한 국악방송TV가 담당한다. 씻김굿은 망자(亡者)의 넋을 위로하고자 전라도 지역에서 행해져 온 굿으로, 가족과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공공체적 축제의 의미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경직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의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금요국악공감의 첫 개막공연으로 선정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씻김굿”은 진도씻김굿의 음악과 춤을 전수받은 국립남도국악원 연주단에서 오랜 기간에 거쳐 무대공연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초가망석>, <손굿 쳐올리기>, <제석굿>, <넋올리기>, <희설>, <씻김>, <고풀이>, <길닦음>, <액막음> 등 진도씻김굿의 예술적 정수가 담겨있는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금요국악공감 “씻김굿” 생중계는 공연이 진행되는 4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실시간으로 국악방송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ugakfm)과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igbf.kr)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평상시 씻김굿 공연 종료 후 관객들에게 제공했던 음복떡 나눔 대신, 이번 공연에서는 안방에서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확인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녹화 편집본은 5월 중 국악방송TV 채널에 편성되어 다시 볼 수 있으며,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u8ouZak6oQcgDHlcQ0kjrw)에도 추후 공개된다. 방송 일시 등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에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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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광주광역시, 제50주년 지구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를 맞아 제50주년 지구의 날 기념 SNS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구의 날 행사는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규모 해상 기름 유출사고 계기로 환경파괴에 대한 촉구 집회로 시작돼 1990년 지구의 날 20주년이 되면서 세계 각국 민간운동단체가 참여해 범세계적인 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올해는 ‘지구의 날’이 제정된 50주년이 된 해로 시민사회단체, 시민, 행정기관 등이 참여한 다양한 주제의 대대적인 행사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비상상황 임을 감안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고 하반기에 여건이 좋아지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온라인 기념행사는 ‘지구를 위한 10일의 행동’을 주제로 ▲SNS 프로필사진 바꾸기 ▲SNS 릴레이 캠페인 등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캠페인 참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지구를 위한 1개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 1명을 지정 게시해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에 따라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방법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의 ‘광주 지구의 날’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을 추첨해 광주사회적경제기업 카페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990년대부터 증심사 입구에서 자전거 대행진, 무등산보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 왔고, 2000년부터는 금남로 일원에서 공식적인 지구의 날 기념식과 이벤트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알리고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 “올해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지구의 날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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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7월 문 연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힘을 보탤 인공지능사관학교가 7월 광주에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지역거점 인공지능 교육 운영 사업’ 대상지로 광주를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를 제외한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역량강화 3곳, 특화인재 1곳 등 권역별로 1곳의 인력양성 거점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코딩교육기관인 ㈜멋쟁이사자처럼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화인재 분야에 응모, 광주·전남·전북·제주권역 인력양성 거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 동안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4년까지 4116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부터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준비해왔으며, 각계 전문가와 함께 이번 공모 사업계획을 마련해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5월 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하고 이어 7월에는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교육장에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를 개소할 계획이다. 사관학교 지원자격은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로 학력, 전공, 성적, 거주지 등의 조건은 없다. 다만,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 알고리즘 등 선발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학습 역량은 갖춰야 한다. 광주시는 개소에 앞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인공지능 개요와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 등 기본과정을 160시간 교육하고 선발시험을 거쳐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8월까지 인공지능 알고리즘,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 중·고급 과정을 320시간 이수하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등 특화산업과 공공 분야를 주제로 480시간동안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이 과정에는 인공지능 관련기업 현업종사자가 멘토로 참여하고, 프로젝트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대학 교수, 전문기관 연구원 등이 과제 발굴과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교육은 협력, 게임기반, 자기주도 학습에 따라 진행한다. 팀별로 진행하는 해커톤, 프로젝트 실습은 동료와 함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협업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정규학습이 끝난 후에는 스스로 실력을 확인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도록 온라인학습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교육생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마련하고 통학하는 교육생에게는 교육 장려금을 제공하는 한편,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은 경연 시상금, 해외 인공지능 선진지역 견학 등의 기회를 부여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150여 명의 인공지능 특화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지난 1월 광주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4대 강국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비전을 선포했고, 티맥스, 솔트룩스, 인포웍스, 인코어드 등 국내외 유망기업들도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며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인재 성장 사다리를 완성하고, 인공지능 인재는 광주에서 나온다는 말이 유행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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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한전 광주전남본부, 코로나19 위기극복 기부금 전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려든 지역사회에 힘을 더하는 나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회적 기업에서 마스크 제작 재료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사랑의 안심마스크’ 제작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학교급식 농가의 농산물로 만든 ‘농산물 꾸러미’ 제작 등을 위해 이날 536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안심마스크와 농산물 꾸러미 제작에는 사회혁신플랫폼과 광주광역시 동구·서구·북구의 자원봉사센터, 광주YMCA, 가치키움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살림,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광산구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그 동안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대중교통 시설 손소독제 기증, 임직원 릴레이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왔다. 임낙송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활용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에 지친 광주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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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광주광역시교육청, 3차 온라인 개학도 원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3차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 광주지역 초1·2·3 학생들의 원격수업 출석률이 99.74%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3차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진 초등 1·2·3학년 전체 학생 4만1,970명 중 4만1,862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해 출석률 99.74%를 기록했다. 초등 1학년의 경우 전체 1만3,161명의 학생 중 1만3,139명이 참여해 99.83%의 출석률을 보였다. 2학년은 전체 1만4,670명 중 1만4,655명이 참여해 99.90% 출석했고, 3학년은 전체 1만4,139명 중 1만4,068명이 참여해 99.50%의 출석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참여 학생은 초등 1·2·3학년 전체 108명이었다. 이번 온라인 개학 때 초등 1·2학년 수업은 EBS방송과 연계해 실시하고, 3학년은 e학습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학생 발달 단계별 수업 지원을 위해 초등 1·2학년의 경우 정보화 기기 활용과 더불어 EBS TV방송 등을 활용해 학생의 학습 참여를 쉽게 했다. 3학년은 13∼14일에 사전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e학습터 참여 및 활용 방법 등을 선생님과 미리 연습하면서 온라인 개학 당일 혼란을 최소화했다. 모든 학교에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학교별로 원격수업 운영 중 플랫폼 접속 오류를 대비해 대책 방안을 사전에 마련했다. 학급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학생 학부모에 대한 연락 채널을 구축했다. 학급밴드, 클래스팅, 학급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출석 확인 및 플랫폼 접속 오류 등에 대비한 대체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원격수업 기간 동안 수업연계 활동에 소요되는 학습준비물을 ‘학습꾸러미’로 개별 학생에게 제공하고 출석체크노트, 일일활동 및 교과연계활동 자료 등을 제공하면서 원격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을 지원했다. 3차 온라인 개학으로 광주지역 모든 초·중·고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을 통해 학생 학습지도를 실시하게 됐다. 등교 개학 전까지 진행될 원격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경험하고 있다. 비록 원격수업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고육책으로 실시되었지만, 미래교육을 앞당겨 경험하며 문제점 등을 보완하면서 우리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앞으로도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학생과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보완점을 찾아 불편함을 줄여가겠다”며 “최종 목표는 등교 개학인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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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서울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원격수업 프로그램' 대체
    [교육연합신문 = 김현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 24일(금) 실시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대체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 지침 상 등교가 불가능해 4월 24일 예정된 날짜에 시행이 곤란하게 되었고, 시도교육청이 협의한 결과 학사일정 부담 등의 이유로 순연 실시도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예정된 날짜에 실시하되,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2월 말 수요조사 시 전국 고등학교 전학년 102만 명(1899교)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는 문제지를 당일 오전에 배부하되, 학생 내교시간 분산 계획, 학생 내교 시 발열체크, 드라이브 스루나 워킹 스루 등의 방법으로 학생 간 대면을 최소화하여 문제지를 배부하고, 학생은 시험 시간표(문제지 배부 시간 고려, 시간 조정)에 따라 문제를 풀어보게 된다. 학교 자체 원격수업계획에 따라 4월 24일(금)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를 당일 출결 및 수업시수로 인정할 수 있으며, 미참여 학교와 학생의 경우 별도 원격수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교시별 문제지는 해당 교시 시작 시간에 맞추어 해당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와 EBSi에 탑재하고 정답 및 해설은 당일 18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전국단위 공동 채점과 성적 처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하도록 출제됐다. 고2의 경우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국어, 수학, 영어를 공통 유형으로 하였다. 또한 3개 학년 모두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번에 원격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과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0-04-20
  • 장석웅 전남교육감, 특수학교 학생·교직원 격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4월 20일(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학교인 순천선혜학교를 방문,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원격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고 있는 특수학교의 원격교육 진행상황,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고충을 들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상대적으로 원격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애로를 경청하고 교육청 지원 상황을 살폈다. 특히, 긴급돌봄으로 학교에 나오는 학생에 대한 감염병 예방 대책과 급식·통학 지원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애학생들은 원격교육 환경에서 웹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시각장애 학생은 영상을 통한 수업이 불가능해 다자간 음성통화, 음성파일, 점자점역 파일 등을 이용해야 하고, 청각장애 학생들에게는 수어 통역, 속기 또는 자막이 제공돼야 한다. 지체장애학생에게는 스마트기기 접근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보조공학기기가 필요하다. 또, 지적·발달장애 학생들에게는 학생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콘텐츠가 제공돼야 하고, 필요 시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한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혼란과 애로를 느끼기는 교사도 마찬가지다. 원격 및 가정방문 교육 외에도 학생의 장애유형과 특성에 맞는 수업자료 준비와 학생 및 부모 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이런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초·중·고 특수교사 온라인 학습지원단을 구성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토록 했으며, 특수학교 및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수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을 제공하면서 원격교육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주 1~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꾸러미를 제공하고 심리 치유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천선혜학교(지적장애) 한 교사는 “하루 평균 200여 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개설한 네이버 밴드에 접속해 원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의집중 시간이 짧은 학생을 위해 5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올려 수시로 반복학습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원격수업이 어려워 가정방문을 원하는 학생을 위해 주 1회 가정방문을 통해 학습지도,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이라는 미증유의 사태 속에서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교사에게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늘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직접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소외계층이 없도록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현장 교사들이 불편함 없이 원격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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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전남교육청, 목포 모 사학법인 횡령 · 회계부정 적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 지역 한 사학법인이 교비를 횡령하고 회계처리를 부적정하게 해오다 전라남도교육청 특별 조사에 적발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최근 목포 시내에 있는 한 사학법인 비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 간 특별 조사를 벌여 교비 횡령과 회계 처리 부적정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월)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 학교법인 ○○학원은 교육용 기본재산(매점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교비회계로 편입시키지 않고 별도 계좌로 관리했고, 교비회계에서 일용인부임을 허위로 지출하는 등 방법으로 총 3억 984만 원을 횡령했다. ▸ 또한, 전(前)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부담해야 할 사택관리인 급여와 사택 난방용 유류비 1억 52만 원을 교비회계에서 부당 지출한 사실도 드러났다. ▸ 뿐만 아니라, 야간 당직인력경비원의 근무시간을 임의로 변경해 주간에 시설물 관리 업무를 하도록 지시한 사실도 적발됐다. 조사 과정에서 관련자 전원은 “타계한 전(前) 이사장의 지시를 거스를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비리와 연관이 있는 ○○학원 산하 2개 학교 행정실장들에 대해 파면을, 행정실 직원 5명에 대해서는 중징계 처분을 해당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또한 행정실장들에 대해서는 추후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현 이사장의 경우 허위 일용인부임 8,326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현재 법원 재판 중인 점을 감안해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임원취임 승인 취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 사학법인은 위법성이 확인된 사항들은 개선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도교육청은 이번의 단순 비리 적발로 끝내지 않고 학교법인의 기본재산에 대한 일제 점검 등을 포함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인 감사관은 “그동안 도민의 우려를 자아내온 사학비리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비리행위 관련자들에 대해 해당 학교법인에 엄정한 처분을 촉구했다.”며, “이번 조치가 사학 전반에 무거운 울림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비리 사학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고 법령에 따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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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보성교육지원청, ‘사랑뜰 & 휘연 아동 그룹홈’ 방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지난 17일(금), 원격수업에 따른 현황을 파악하고 격려하고자 아동복지시설인 ‘사랑뜰 & 휘연 아동 그룹홈’을 방문했다. 이곳 학생들은 가정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가들과 함께 모여 생활하며 원격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소속된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태블릿 PC와 방역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활동가들이 학생이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수시로 보살피고 있으며, 학교,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육에서만큼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남근 교육장은 학생 개인별로 지원된 태블릿 PC의 상태를 확인하고 학생과 활동가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그룹홈 관계자는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아동보호단체인데 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학생 한명 한명 모두 불편함 없이 원격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 교육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보성교육을 위해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현장의 모든 활동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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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완도 군외초, 전교생이 쌍방향 원격수업해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완도 군외초등학교(교장 김광일)가 지난 16일 4~6학년 온라인 개학과 동시에 실시간 화상 수업 등의 온라인 수업을 차질없이 진행했다. 또한, 17일에는 완도군수,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방문해 쌍방향 원격수업을 참관했다. 이번 원격수업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그동안 등교하지 못한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전 8시 50분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ZOOM과 행아웃 MEET 플랫폼을 통해 4~6학년 학생들이 모두 원격출석해 수업을 진행했다. 새로운 방식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높은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학습했다. 교사들은 온라인 접속 시 우려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플랫폼을 연구해 가장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앞서나가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디지털 성장을 돕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와 회의를 거듭했다. 또한 온라인 수업 플랫폼에 서툰 학생들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해 수업에 필요한 플랫폼 사용 방법을 지도하고, 적응 기간도 운영했다. 학교에서는 이러한 교사를 지원함은 물론, 디지털격차를 좁히기 위해 학생별로 태블릿 PC를 대여해줬다. 이를 지켜본 학부모들 또한 온라인 개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김광일 교장은 “학교에 나와서 뛰노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그립지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학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미흡한 부분은 수시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 김명식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생과 교사 간 실시간 수업이 알차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니 온라인 수업과 미래교육에 희망이 보인다.”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온라인 수업에 참가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로 교육계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에 나섰으나, 교육의 질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고, 군에서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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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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