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공동대표 백희숙·박영란, 이하 한사협)가 출범 1주년을 맞는다.
한사협은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아들을 위한 교육에만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 국민에게 밝혔다.
한사협은 교육에만 매진해 온 사립유치원의 명예가 실추되고 매도되는 암담한 상황에서 이를 바로잡고, 나아가 유아교육에만 집중해 온 국민이 바라는 교육중심의 유아교육을 실시하고자 결성됐다.
순수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유아들이 건강하고 튼튼하며 창의적 사고와 다양성을 기초로 종합적 사고 및 판단력을 겸비하여 행복한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며 모든 결정을 함에 있어 미래의 주역인 유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다짐도 밝혔다.
특히, 교육당국과는 대립 관계를 청산하고 유아가 행복한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국회, 교육부와 협의체를 구성해 사립유치원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고 강조했다.
국민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은 공공성과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예로 처음학교로, 에듀파인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0일 국회에서 통과된 누리과정 지원금 2만 원 인상안도 한사협이 출범과 동시에 국회와 교육부에 학부모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끊임 없이 요구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건축적립금, 통학차량적립금, 놀이시설적립금 등 적립금 가이드라인을 구체화시켜 현장에서 적립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는 평가다.
상속·증여세를 감면하도록 해 가업상속을 할 경우 세금으로 인한 부담으로 인해 유아교육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가고 있다.
시행 이후 여러 차례 변경과정에서 발생한 정보공시 문제 해결을 위해 당정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개선책이 곧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듀파인 도입으로 인한 현장 적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충분한 교육과 행정인력 및 관련 장비 지원 등을 요구해 PC 등 일부 지원이 되고 있다. 그 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안건들을 계속 논의 중에 있으며 그 결과들이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 등으로 실현되고 있다.
한사협 백희숙 공동대표는 "사립유치원 모두가 예전과 같이 유아들을 위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까지 너, 나가 아니라 국민, 학부모들과 사립유치원이 모두 함께 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일자리센터(센터장 김광택)가 올 한해 조리과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본 취업 원 스톱 프로그램’을 통해 대부분의 학생 취업이 확정됐거나 인턴을 할 예정이어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전공역량 강화를 통한 해외 취업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일본 외식업체와 호텔 취업을 목표로 올 1, 2학기에 조리과학과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60여회에 걸쳐 일본어 회화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12월 13일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과학과 김병준, 홍문영(4년)씨가 일본 유후인 아와라호텔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김지혁(3년)씨는 오키나와에 있는 카리유시 조리트호텔에서, 나머지 학생들은 인턴 기관을 협의하고 있는 등 대다수가 취업문턱 통과를 앞두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올 상반기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일본취업 설명회’를 갖고 일본 취업준비 및 채용절차, 업종별 취업 전략, 그리고 취업 성공 포인트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정보 제공에 힘써 왔다.
김병준씨는 “1년여동안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했던 일본어 회화 능력을 쌓으면서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고, 재학생들도 많이 참여해서 역량을 키우면 좋겠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이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 3종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원격연수는 ‘만주․연해주 독립의 현장을 가다’, ‘삶이 머무는 학교 공간 만들기’, ‘마을교육 공동체에 눈뜨다’ 3종이며 콘텐츠별 15차시로 구성된 총 45차시 연수다.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개발 착수에 들어간 이후 내용전문가, 검토위원, 개발자, 시범운영진들의 협업으로 3종 원격연수가 완성됐다.
특히 학습자 중심의 연수 운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학습자 수요를 반영했다. ‘만주․연해주 독립의 현장을 가다’의 경우 블라디보스토크 개척리, 신한촌, 우수리스크, 용정, 명동촌, 연하주, 하얼빈, 뤼순감옥 등 독립운동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촬영하고 전문가 설명을 더해서 콘텐츠를 제작했다. ‘삶이 머무는 학교 공간 만들기’ 연수는 삶의 배움터인 학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의 성찰을 바탕으로 어룡초, 광주봉주초, 광주백운초, 문흥초, 광산중,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서강고 등의 학교공간 사례를 제시했다. ‘마을교육공동체에 눈뜨다’는 광주형 마을교육공동체의 태동과 흐름, 학생중심형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초∙중등 교육과정 연계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2020년 1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내용심사를 거친 후 2020학년도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로 개설될 예정이며 17개 시·도 교육연수원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교사들은 “오랜 시간 동안 노력했는데 콘텐츠가 개발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에 관한 콘텐츠가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원연수부 이선란 부장은 “이번에 개발된 원격연수 콘텐츠가 교원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 Wee스쿨인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이하 돈보스코학교)’(교장 오지용)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고창군(고인돌박물관)을 출발하여 광주 광산구 돈보스코학교까지 총거리 100km를 도보로 이동하는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 국토순례는 개교이래 열 번째 국토순례로, 돈보스코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은 총 100km를 도보로 이동하며 힘든 여정 속에서도 주변의 친구들, 선생님들과 발맞춰 걷고 함께 응원하며 배려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잠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돈보스코학교에서는 매년 국토순례를 통해 학생들의 완주를 염원하는 분들과 학생, 교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해외의 빈곤한 지역에 사는 학생들을 후원해왔다. 나눔의 실천과 기부의 기쁨을 함께 체험하는 올해 국토순례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총액은 5,932,195원이며, 학생들을 대표하여 3학년 강선재 학생과 나하은 학생이 12일6일 (재)살레시오회 선교위원회에 전달했다. (재)살레시오회 선교위원회 국장 최진원 마르코 수사는 학교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간다 팔라벡 지역의 난민캠프의 열악한 생활 및 교육환경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오지용 교장은 “오직 자신과 친구, 선생님만 의지하며 걸었던 힘들었지만 뜻깊었던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걸으며 자신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찾는 여정이었습니다. 거친 돌부리, 작열하는 태양을 마주하며, 이전과 다른 자신과 타인을 만났고, 우간다 난민들의 생명을 살린다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말하는 순례길보다 생각하는 순례길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살레시오 창립자 돈보스코 성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돈보스코학교’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하여 학교 이탈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수행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Wee스쿨이다. 2010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인성교육・상담・각종 다양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화정중학교가 12월 13일 인권친화적 생활교육 일환으로 운영된 텃밭가꾸기를 통해 주민자치센터(농성도, 화정동 통장님)로부터 추천받은 화정동, 농성동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장나누기 행사는 4년째 이어온 행사로 교내 텃밭유휴지를 활용해 배추, 무, 갓, 파 등 무농약 채소들을 선생님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재배함으로써 생명교육과 환경교육뿐만 아니라 더불어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인성을 함양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화정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모은 기금을 가지고 동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화정동, 농성동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김치뿐만 아니라 떡국, 화장지 등을 전달함으로써 어른에 대한 공경과 전통음식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배움의 공동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파종에서부터 벌레잡기, 수확, 김장하기 등 텃밭가꾸기 행사에 적극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직접 씨 뿌린 배추며 무가 자라나는 것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느꼈다”며 “채소들을 수확해 김치를 담그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보람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남철 학생부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공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정중 학생들에게 학교가 즐겁고 행복한 곳이라는 인식과 함께 인성교육 및 나눔의 정신을 길러주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회관이 운영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이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2005년에 창단한 광주학생관현악단은 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9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은 바쁜 학업 중에도 매주 토요일 틈틈이 기량을 익혀 연습한 결과로 연주회를 갖게 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Symphonie Nr.5 e-moll op.64 및 White Christmas 외 6곡 등 클래식을 관객들에게 선사함으로써 무대와 객석이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멋진 장이 연출될 예정이다.
연주회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250명까지 입장가능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으로 오후 3시50분까지 입장하면 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학생의 경우 연주회 참석 등록부를 작성한 후 공연장 애절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교육, 캠페인 참여 후 관람하면 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광주학생관현악단은 매년 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비롯해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 학생독립운동 추모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권래용 관장은“음악 꿈나무들이 학생관현악단 활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연주하며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연주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교육청이 2019년 인권교육 유공교원 국외연수를 통해 한국과 대만의 인권 및 민주화의 역사, 광주의 인권교육 현황을 전국에 알리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지난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환경재단에서 운영하는 그린보트에 탑승해, ‘인권, 국경을 넘다’라는 주제로 대만의 기륭과 타이베이,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경유해 돌아오는 선상 인권교육 유공교원 국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국외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은 12명의 교사 등 14명을 대상으로 선상에서 진행됐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모든 교사들이 사전에 한 가지씩 정해진 주제를 연구해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 중 대만의 역사와 문화, 광주 5·18민주화운동, 제주 4·3, 대만 미려도 사건, 대만 2·28 등 5가지 주제는 공개강좌로 진행해 한국과 대만의 인권 및 민주화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하도록 했다.
첫 번째 공개강좌에 유홍준 박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그린보트에 탑승한 시민 70여 명이 함께해 대만의 역사와 문화, 광주의 5·18과 대만의 미려도 사건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5·18 당시 전남대학교 재학생이었던 참가자도 “이런 자리에서 5·18을 마주할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는데 새 날이 와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감격을 나누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5·18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을 위한 5·18교육과 부채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공감했다.
제주 4·3과 대만의 2·28에 대한 공개강좌를 들은 한 참가자는 “외국에서 5·18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면서 “교육청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진실과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는데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공개강좌 후 ‘잠들지 않는 남도’를 함께 배우고 부르며 제주 4·3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선상연수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명강사들을 만날 수 있었고, 현장 교원들뿐 아니라 그린보트에 참여하는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 광주와 인권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진실을 알리기 위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만의 중정기념당과 2·28평화기념공원 및 제주의 4·3너븐숭이 기념관과 진지동굴 등의 인권현장 방문과 내부 세미나를 병행해 이론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교육청을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매년 국제교류 형식의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림)는 중국국가한반(공자학원 총부)초청으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창사에서 광주광역시 초중등교육CEO(교장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교육문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단은 후난대학교부속중학교(교장 장압군)와 후난성 교육청 등을 방문해 중국 일선학교 교육설비 및 현황 등을 참관하고, 한중 양국 교육 기관 간 자매결연을 통한 학생 및 교사 교류 등도 추진키로 협의했다.
중국 교육부 초청 교육CEO 중국교육문화연수를 매년 개최해 온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 및 지속적인 교육 CEO, 학생, 교사 등의 중국 연수 등을 추진하며 한중 양국의 교육 문화 교류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지난 6월에 지역 독지가가 기탁해준 “초·중학생 꿈지원 특별장학금 멘토·멘티 실천사례 발표”를 수혜학생가족, 멘티·멘토단, 해당학교 교원, 순천교육가족, 교육공동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꿈지원 특별장학금 실천사례 발표’는 체계적인 진로선택능력 신장을 위해 부모와 함께 꿈 실현 계획을 공모하여 장학금 수혜 학생들에게 꿈 멘토연계, 멘토와 함께 1년간 다양한 진로체험 등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력뿐만 아니라, 협업력, 진로설정능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길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꿈지원 특별장학금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실천을 위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탐색·설계지원 프로그램이다.”며,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독지가는 물론 교육가족, 멘토단 등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꿈지원 장학금 멘토였던 한 교수는 “꿈지원 멘티를 통해 더 큰 꿈사람 책을 선물로 받았다.”며, 순천의 아이키움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이길훈 순천교육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교육청 업무담당자는 “코이의 법칙과 같이 순천의 아이키움 환경이 확장되어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꿈을 응원하는 독지가가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가 2019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타 기관에 확산시킴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교육청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2차 대면심사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광양시와 공무원노조는 대화와 타협으로 협력적 노사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착에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연대활동을 통한 협력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우리 시가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노조의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문화개선, 후생복지사업 확대 등 선진 노사문화 정착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삼연 통합노조 광양시지부장은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와 동반자로서 건전한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중학교(교장 윤기정)는 12월 9일(월)~12월 13일(금)까지 학생 17명과 인솔교사 등 20명이 캄보디아 글로벌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담양중은 교육부와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1학기에 다문화 대상국과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현직 영어교사 2명을 파견받아 3개월 가량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는데 이에 대한 답방형태로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와 역량을 함양하고자 담양군청의 지역교육환경개선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고 일부는 참가자의 자비 부담으로 성사됐다.
체험 일정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앙코르 왓에서 캄보디아의 역사를 자세하게 보고 들었으며, 캄보디아의 특유의 교통수단 툭툭이와 버스를 타고 앙코르 톰 기행, 바이욘사원, 바푸욘 사원 등을 비롯하여 툼레이더의 배경이 된 타프롬 사원을 탐방했다. 그리고 킬링필드의 모습을 재현한 왓트마이 사원을 살펴보면서 생명과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캄보디아 교환 교사가 재직하고 있는 바탐방 지역 Maung Russey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약 2천여 명의 재학생의 진심어린 환영을 받았다. 한 교실에 선풍기 하나 없이 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한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면서 준비해간 천장형 선풍기 10대와 축구공 10개를 기증하고 캄보디아 학생과 수업체험도 했다. 톤레샵의 수상가옥과 맹그로브 숲의 쪽배체험 및 민속촌에서 본 크롱족 마을의 원시 문화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바라 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실 체류 3일간의 짧은 체험일정이었지만 학교방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시민의 삶을 경험한 유익한 시간이었고,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영어로 우리나라를 소개하면서 친근감을 느꼈으며, 인터넷과 SNS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진도 오산초등학교(교장 김미경)가 연말을 맞이하여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진도군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오산초등학교 학생회는 12월 17일 진도군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이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오산초등학교가 지난 10월 29일 학생회 주도로 열린 ‘한마음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74 만원을 전교 다모임을 통해 기탁 기관을 선정하고, 두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이불을 사서 전달하게 됐다.
오산초등학교는 해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왔는데, 특별히 올해는 학생회 주관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한마음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전액을 좋은 일에 쓰게 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회장인 용나림 학생은 “우리들이 아직 어리지만 이런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불을 덮으시는 분들께서 따뜻함과 사랑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장(김미경)은 “이런 작은 노력이 아이들의 실제 삶과 연계되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이불을 덮으시는 분들께서도 아이들의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라고 했다.
앞으로 오산초등학교는 활발한 학생회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민의식 진도교육장은 12월 16일(월) 조도초등학교관사분교장을 방문하여 나 홀로 재학하고 있는 학생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조도초 관사분교장은 현재, 남학생인 송도영 군(6학년)이 재학중에 있으며 선생님 한 분이 근무하고 있다.
민의식 교육장은 송도영 군에게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책을 선물하며, 송도영 군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는 한 사람이 되기를 당부했다.
관사분교장은 2020학년도에는 신입생이 없어 휴교를 하게 되며, 조도초등학교는 3개의 분교장에서 2개(거차분교장, 대마분교장)만 남게 된다. 나 홀로 졸업생인 송도영 학생은 본섬에 있는 조도중학교로 진학하여 기숙사 생활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관사분교장 교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관사도와 관사분교장을 홍보하여‘관사분교장 살리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지역주민들과 휴교 시 분교장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진도군(군수 이동진)의 지원을 받아 올해는 6개의 섬 분교장 아이들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로 해외 체험학습을 다녀왔고, 앞으로도 매년 섬 분교장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꿈을 찾아 떠나는 해외 체험학습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민의식)은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확대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2020학년도부터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한적 공동학구제는 진도읍 지역 거주 학생이 주소 변경 없이 면 지역 초·중학교로 입학(전학)이 가능한 제도로, 학생 통학여건을 고려하여 도서인 조도지역 학교를 제외한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특히, 진도는 학생수 60명 이하 작은학교가 전체 학교의 76%(초 7교, 중 6교)에 달하고,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면 지역 학교들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읍지역 학교는 과대 과밀화되는 상황에서 학교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적극 추진해 왔다.
민의식 교육장은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학생에게는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면지역의 작은 학교는 학생 유입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가 가능하여 읍·면 지역 학교 간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한적 공동학구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 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는 12월 13일 부터 20일 까지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현장실습(취업) 업체 발굴을 통해, ㈜세일정밀 외 다수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 했다. 이를 토대로 목포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취업)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2019년 목포공업고등학교 현장실습(취업) 업체만 50여개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추가 발굴 및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체 ㈜세일정밀, 현대-기아차 광주공장 협력업체 옥천산업㈜, 4차 산업인 공장자동화설비의 국내 최정상업체인 동아피엠㈜, ㈜대덕전력공사, 삼익제약(주), 건창산업개발 등 다수의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였다. 이로써 목포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선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상호 교장은 “이번 업체 발굴 및 협약은 목포공업고등학교 전 교직원 참여를 통해 이루어낸 실질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방위산업체인 ㈜세일정밀, 현대-기아차 광주공장 협력업체인 옥천산업㈜, 4차 산업인 공장자동화설비의 국내 최정상업체인 동아피엠㈜ 등의 양질의 취업처 발굴은 본교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세일정밀 김대식 대표이사는 “전남을 대표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인력풀을 구축할 수 있어 CEO로서 기업 경영에 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옥천산업㈜의 오병렬 대표이사는 “현대-기아차 광주공장 협력업체로써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추천 해주시는 목포공업고등학교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2019년도에 17명의 9급공무원과 부사관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도 100% 달성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완성교육을 지향하는 특성화고의 정체성을 살려 취업도 양질의 산업체로 80%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서부권 명문특성화고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힌 목포공업고등학교는 교육공동체인 학교학생에게 다양한 양질의 취업 진로지도를 통해 진로지도의 선도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은 이달 15일(일) 오후 5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가 ‘열정! 시그니처, 클래식을 담다’라는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에는 디토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활동하였던 아드리엘 김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마르퀴즈 단존 No.2가 연주 됐다.또한, 협연자 선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안호영(여수고 3)이 월튼 비올라 협주곡, 조민주(여양고 2)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협연 무대를 가졌다.
영재교육 대상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선발된 예술영재는 여수영재교육원의 영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지원으로 국내 최고의 수준의 공연장인 예울마루에서 엄선된 14명의 강사진이 매주 토요일 체계적인 예술영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용대 교육장은 “여수영재교육원 예술영재들의 기량과 가능성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유연한 사고를 하며 심미적 감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목포수학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초등 수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수학캠프는 ▲비행기 속 숨어있는 수학 찾기 ▲ 음악과 미술 속 비와 비율 ▲정다면체 탐구 등의 주제를 통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함으로써 수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캠프라고 해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만들기와 놀이로 수학을 배워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목포수학교육체험센터 교사는 “학생들이 수학하면 생각하는 것이 주로 계산, 문제풀이, 어렵다 등이다. 이번 수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길러주고 싶었다.”며 이번 캠프의 목적을 밝혔다.
목포수학교육체험센터는 목포 및 인근지역의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생이 학기중에 참여하는 수학체험교실과 주말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교실을 운영하며, 수학 수업 지원을 위한 교구 대여 및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동구청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치매정책사업 우수사례 평가 결과 ‘우수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56개소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치매안심마을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구는 그동안 관내 6개동(계림·1·2동, 산수1·2동, 지산1·2동)을 대상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면서 치매운영위원회 조직정비, 사업 체계구축 등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주민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치매안심마을 내 행복아파트와 기억안심길을 조성하고 인지강화 환경조성과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인지강화 벽화 △치매인식개선 경관조명 △배회방지를 위한 문패 △이웃 간 소통·나눔을 위한 우체통 △나눔텃밭 △건강정보판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가 초고령사회라는 지역 특성에 기반한 어르신 맞춤형 치매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만큼 안팎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동구청이 지난 16일 동명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주민자치회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동 자치위원장, 동장, 주민자치 담당자, 동구의회 의원, 마을활동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치분권의 최종지향점이자 최고가치인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동구만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회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상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분권지원 담당관은 ‘문재인정부의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과 제도’라는 주제로 중앙정부의 제도적 기반마련, 자치단체의 실행기반 마련,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시민이 자치분권의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를 강조했다.
이어 최효숙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루가 모여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마을관리소, 지역화폐 ‘그루’, 단풍골 공감마루 ‘주민총회’ 등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주경미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누구나 자치, 모두가 마을’이라는 주제로 광산구를 비롯한 서울시·세종시 사례소개와 주민대표성 확보를 위한 노력, 주민자치회 권한을 위한 재정적 지원, 행정의 혁신 등을 강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동구형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권역별 동 순회교육, 포럼 등을 개최해 동구형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동구청이 19일 동구문화센터 4층 체육관에서 ‘다시, 마을이다’를 주제로 ‘2019년 동구마을공동체 한마당 및 우리마을 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0개 마을공동체 4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년보다 다채로운 내용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체문화 조성의 모범적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우리마을 자랑대회’가 개최된다. 1차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마을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행사당일 청중평가단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공동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시상금도 주어진다.
마을공동체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전시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7개 공동체 마을성과물 전시 및 4개 공동체 체험부스 운영 ▲4개 공동체 마을비전 및 마을브랜드 결과물 전시 ▲50개 공동체 마을공동체 홍보 폼보드 전시 ▲레크리에이션 진행 ▲포토존 즉석사진 촬영 ▲동산초 방송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동구문화예술공동체 소리샘의 아코디언, 우쿨렐레, 하모니카 식전공연과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어묵·떡볶이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과 마을을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민·관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