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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노론의 300년 권력과 우리나라의 정당 정치
    [교육연합신문=김대중 전 목포시의회 의장] 조선이 왜 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느냐? 사색당파(붕당) 때문에 망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붕당은 조선시대 민주주의 제도였다. 조선왕조 500년은 세계에서 가장 긴 왕조였다. 잘 짜여진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유지되었던 것이다. 조선의 권력구조는 왕권과 신권(臣權)이 5:5로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유럽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합리적인 구조였다. 이 때 붕당이 민주주의 정당의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광해군이 당시 명나라와 청나라 간의 중립(실리)외교를 실시하자, 서인이 명에 사대해야 한다는 명분 등으로 인조반정(쿠데타)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한 후 사실상 서인의 주류 세력인 노론의 1당 독재가 시작되었다. 권력이 오래가면 썩기 마련이다. 결국 조선은 패망하고 일제 식민지가 되었다. 노론의 마지막 당수가 이완용이고, 나라를 팔아먹은 대가로 일제로부터 귀족 작위와 막대한 은사금을 받은 매국노 대다수가 노론이었다. 이 노론 세력은 을사늑약 이후 41년간 일제 치하의 지배세력으로 있다가 해방 후 미국과 이승만 정권의 반공이데올로기에 편승해 다시 주류 세력이 되었으며, 산업화 시대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주류로 300여 년간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승만에 의해 반민특위가 해체된 뒤 어느 한 분야도 친일 잔재가 제대로 청산된 곳이 없다. 독립운동가의 얼굴이 새겨진 화폐 하나 없는 나라이고, 친일파의 동상이 여러 대학에 버젓이 세워진 나라이다.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마저 부정하려는 국가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 민족. 민주주의 세력과의 심각한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대통령이 누가 되든 관계없이 300여 년 이어온 이 노론 세력이 사회 주류세력이다 보니 이런 갈등이 지속된다. 인조반정 이후 처음으로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서 1당 독재가 바뀐다. 그 뒤를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등장하면서 노론 주류 세력과의 갈등이 증폭된다. 검사들과의 대화 때 “나랑 한번 해보자는 겁니까?”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은 지금도 생생하다. 300여 년 동안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노론 적폐세력이 대통령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다. 그 이후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적폐현상은 더 심화되었고 고이게 되면서 촛불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한국 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노론사관과 식민사관의 문제점을 꾸준하게 지적해 온 이덕일 한가람문화연구소 소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한국 사회의 민낯이 낯설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선장과 선원이 공모해서 승객을 버리고 배에서 빠져나가는 장면이나, 진입 명령을 받은 해경이 진입하지 않은 것은 광복 직후 친일 세력이 다시 득세한 반역사적 반문명적 현실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친일 세력의 뿌리는 망해가고 있는 명나라를 명분으로 인조반정을 일으킨 세력에 닿아있고, 사도세자를 죽이고 정조를 독살한 세력에 닿아있다. 외국 침략자에 붙어서 매국 행위를 한 자들이 처벌을 받기는커녕 광복된 대한민국의 공직자로 부활했을 때 이들에게 국가란 무엇이겠는가. 그야말로 사적, 집단적, 당파적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이익 추구가 ‘관(官)피아’를 비롯한 한국사회의 온갖 학벌, 지역 카르텔로 나타났고, 그 적폐가 채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 300여 송이의 희생으로 한국 사회를 덮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는 태극기 부대 등 각종 집회 주도 세력과 남.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호도하는 집단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방어하기 위하여 이 나라 전체가 흔들리고 경제가 무너진 것처럼 과장하여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 자기들의 위기를 나라의 위기로 착각하고 있다. 그들은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제도 개혁의 의지를 가진 정권, 교육, 언론, 단체를 여전히 종북좌파로 매도하면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나라를 가져다 북한에 바치려 한다는 그들의 거짓에 속고 또 속는 국민들을 총알받이 삼아서 재집권을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노론의 후예들, 친일파의 후손들, 군부독재의 아들들의 소행이 어쩌면 그리도 조선의 멸망을 가속화시키고 끝내는 멸망시켰던 노론 벼슬아치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는지! 이러한 300여 년 노론세력의 적폐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정당이다. 그런데 우리의 경우, 그 정당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적 갈등만이 난무하고 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기존 양당의 독과점 때문이다. 이에 대한 국민의 불만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낮은 투표율이 보여주듯이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보듯이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한 독과점이 지속되는 이유는 새로운 정당의 국회 진출을 막고 현행 선거제도(승자독식, 지역주의제)에 있으며, 그 책임은 지역주의에 편승하여 생긴 자신의 기득권 때문에 끝내 이를 고치지 않으려는 퇴행적 정치세력에 있다. 지금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선거법 개정이 한계는 있지만 대단히 중요하다. 이마저도 못해낸다면 300여 년 동안 집권하고 있는 노론붕당은 계속될 것이고 촛불도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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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전남대, 스토리텔링 전문가 초청강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신해진 국문학과 교수)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전남대 인문대2호관 408호에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스토리텔링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그리고 기획’을 주제로 개최될 이번 초청 강연의 강사는 박기수 교수이다. 박기수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스토리텔링의 유형과 특징,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개념 및 구조, 가치 있는 즐거운 체험과 기획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한양대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창의융합교육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문위원, 광주스토리텔링아카데미 전문가 위원회 위원장, 한국 콘텐츠진흥원 기획창작 아카데미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평론가와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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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전남대, 한국서양고전학회 추계학술대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에서 한국서양고전학회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남대 역사문화연구센터(센터장 김병인 교수)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1시 전남대 인문대 1호관 106호 이을호 기념 강의실에서 한국서양고전학회 2019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동체와 파이데이아: 고전교육의 현황과 방법, 연구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토론’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가족과 공동체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현상을 진단하고 전망하기 위해 고대 그리스의 공동체 모습을 ‘파이데이아’(교육)를 통해 살펴보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서양고전학회(회장 최혜영 전남대 사학과 교수)가 주최하고, 전남대 역사문화연구센터와 인문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한 신화 교육(서울대 김헌) ▲인간과 AI의 공동체: 플라톤철학에서 배우는 것들(연세대 조대호) ▲공감과 공동체: 고전 문학과 고전어 교육을 중심으로(정암학당 김진식)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 연구세션에서 ▲철학자는 육체적 즐거움을 어떻게 멀리해야 하는가: 플라톤 󰡔파이돈󰡕의 경우(킹스칼리지 런던 구교선) ▲고대 아테네 민주정기 판아테나이아의 변화와 그 의미(전남대 김효진) 등이 발표된다. 최혜영 학회장은 “요즘 화두가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기 위해서는 인류의 지혜가 쌓인 고전을 읽는 것, 고전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될 것”이라며, “고대 서양의 문학, 철학, 역사를 다루는 한국서양고전학회가 고전이라는 조개 속에서 인간, 삶의 의미, 참다움 등의 가장 아름다운 진주를 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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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12-11
  • 통일부 광주광역시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위원 워크샵 및 학술대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2019년 후반기 통일부 광주통일교육위원 워크샵 및 학술대회가 12월 12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별관에서 열린다. 통일부 광주통일교육센터(센터장 정병석 전남대총장)가 주최하고, 전남대 평화통일외교센터와 북한농업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워크샵 및 학술대회는 최근 북한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과 미국의 무력사용가능 발언 등으로 한반도가 다시 엄중한 상황으로 변하는 가운데 열려 주목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한반도 통일 전문가 전현준 교수(국민대, 민주평통 상임위원)의 ‘최근 북미관계와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기조강연에 이어, 최영태 교수(전남대)가 독일통일 30년을 맞아 ‘독일 통일 3단계 통일과정’에 대해, 김재기 교수(전남대)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남북한이 함께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교류 협력사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농촌경제연구원 문한필 박사는 ‘남북한 식량수급현황과 농업교류’를 주제로 광주전남의 역할을 논의하고, 장윤수 교수(전남대)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인디아스포라 통일과정에서 재외한인들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는 박주성 박사(통일교육위원), 박갑룡 교수(송원대) 강혜정 교수(전남대) 명진(일암인권도서관)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대통령자문 민주평통자문위원, 전남대 학생과 대학원생, 광주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통일부 광주통일교육센터가 제작한 ‘통일연가’를 김소정 교수의 지휘아래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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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전남대 수시 최초합격자 3,116명 발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는 12월 10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3,116명을 발표했다. 전남대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학생부교과(정원외 포함) 2,007명, 학생부종합(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1,079명, 치전원 학‧석사통합과정 30명이다. 합격자 명단은 전남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2월 11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해야 한다. 온라인 문서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수시모집 충원은 오는 16일 9시 1차 발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4차에 걸쳐 발표된다. 예비합격자는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발표 당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문서등록을 해야 한다. 수시모집 미충원 이월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해(정원 외는 농어촌학생전형만 해당) 모집할 계획이며, 이월인원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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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대학혁신지원사업 호남제주권 포럼 성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호남제주권 성과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호남 제주권 17개 대학이 참여한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호남제주권 성과포럼’이 11~12일 이틀동안 여수시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전남대는 대학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교육과정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광주대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해외우수대학을 방문했던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광주교육대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추진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또 제주대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전북대는 데이터 기반의 대학교육 성과관리 현황을 각각 발표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호남제주권 17개 대학이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의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석한 17개 대학은 각각의 혁신프로그램 홍보포스터를 전시하고, 새로운 혁신과제 발굴과 대학 간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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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호남대, ‘2019 청년드림대학’ 선정…취·창업 성과 입증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가 교육지표, 학생만족도, 취업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됐다 청년드림대학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사가 주관, 3단계 평가를 통해 대학이 실제로 지원하고 있는 교육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 분석·평가하여 2013년부터 선정하고 있는데, 호남대학교는 4년제 224개 대학 가운데 최종 46개 대학에 선정됐다. 호남대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E-포트폴리오를 통한 진로설계를 하도록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력개발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개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역량을 분석해 세분화된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상담을 상시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김광택 취창업지원단장은 “전 생애적 관점에서 입학에서부터 졸업 이후 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학과별 커리어로드맵 개발을 통해 전공 진출 분야에 맞는 전략적 교육과정 및 비교과 과정을 로드맵화하여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갖고 학생 스스로 본인의 경력을 개발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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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광주광역시 교육청, 학교 공모사업 통합 누리집 개설 ‘업무 간소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대상 공모사업을 종합(One-Stop) 처리해 행정업무를 간소하고자 통합 공모 누리집을 오는 12월 16일(월) 개설한다. 새로운 학교 공모사업 누리집(http://contest.gen.go.kr/)은 지원업무(서비스) 소개, 공모사업, 알림마당으로 구성됐으며 공모사업 부분은 학교 대상공모사업, 교직원대상공모사업, 우리학교현황으로 구분돼 있다. 공모사업 누리집에선 각급 학교가 학교별 계정 접속(로그인)을 통해 공모사업 신청과 선정여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 공모사업 담당자도 별도 공문 시행 없이 공모를 진행함으로써 절차가 축소돼 업무가 효율화됐다. 그동안 교육청 공모사업은 시교육청 각 과와 직속기관 등에서 공모계획을 전체학교에 안내하고 선정함으로써 학교 공문서 과다 발생과 교육청 담당자의 업무 과중 등으로 현장으로부터 행정업무의 간소화와 효율화가 요구돼 왔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현석룡 과장은 “이번 교육청 공모사업 누리집 개설을 통해 학교는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근무여건 마련에 도움이 되고 교육청의 행정업무도 효율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며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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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광양시, 감사분야 각종 평가에 역대 최다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청렴·부패방지·자체감사역량 등 자체감사분야 최우수기관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시는 지난 9일(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국가, 지자체 등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등급을 달성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해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1등급 달성은 청렴한 기관이라고 인정받는 최고의 영예이다.또한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부서순회 청렴컨설팅,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민관합동 청렴워크숍 및 청렴실천 캠페인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집중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는 광양시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 S등급)에 들어 우수기관으로 지난 11월 선정되어 연말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감사원에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등의 자체 감사기구에 대해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감사활동 전 분야를 평가한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올해 적극행정으로 감사분야 각종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낸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 모든 성과는 시민이 함께해준 결과물이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라는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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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목포서해초, ‘김장 김치에 사랑과 행복을 듬뿍 곁들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서해초등학교(교장 이화진)는 지난 11일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랑 가득 행복 듬뿍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미리 준비해 놓은 절임 배추에 각종 양념을 곁들여 넣으며 서툰 손길이지만 정성을 다하여 김장 김치 만드는 일에 참여 했다. 함께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한 포기의 김장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주변의 고마운 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누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나눔의 태도를 갖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 참가 희망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 전에 학교 도서관에 모여 ‘김치 담그는 순서 및 방법 익히기’와 ‘청결을 위한 손 씻기 및 복장’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위생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마음을 모아 한 포기의 배추마다 정성과 양념을 잘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그고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포장하여 내일 학교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에 직접 보내드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들이 담근 김장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지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해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해에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학교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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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광양 진월초, 내가 만든 개성 만점 그림책 전시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진월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12월 11일(수) 중간놀이 시간에 도서관에서 그림책 전시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2학년, 5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그림책을 읽고 난 후의 다양한 활동들을 책으로 엮어 자신만의 그림책을 전교생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안내했다. 학기초에 학년별로 행복프로젝트 계획을 통해 그림책을 즐겁게 읽고 창의적인 생각을 모아 개성 만점 그림책을 만들어서 선후배에게 전시하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받았다. 한권의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담임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과 수고가 깃들어 있어 더욱 빛이 났다. 전시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작품을 읽고 부러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꼬마 작가들은 자기 그림책을 읽으면 수줍어하면서도 작품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어려움, 즐거웠던 일, 자신만의 그림책이 생긴 것에 대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한 5학년 학생(정민서)은 그림책 표지그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서 너무 좋았고 책으로 나오니까 고생한 보람이 있다“라고 했다. 또한 2학년 담임교사(정숙희)은 ”처음 시작할 때 많이 두려웠는데 우리 친구들이 즐겁게 활동하면서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 주어서 자신만의 그림책을 갖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고 했다. ‘그림책 읽는 학교’를 통해 전교생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책속에서 삶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교사들도 전문적학습공동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매월 그림책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가회를 통해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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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완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협력관계 구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1일 완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교육정책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19. 완도군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완도군 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내 교육사업에 대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0년도 대규모 학교현안사업 추진과 2020.3.1.자로 폐지 예정인 군외초등학교불목분교장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9월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완도군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정산 간소화에 합의하는 등 양 기관 간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김명식 교육장은 “완도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완도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정책에 대한 긴밀한 협력으로 완도교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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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목포공공도서관, ‘감쪽같은 그녀들’ 영화나들이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철록)은 지난 11일 목포공공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훈민정음대학 학습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총괄평가로 시험 스트레스를 받았을 어르신 학습자들을 모시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영화관 체험활동은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한글, 숫자, 알파벳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으로 영화표 발권과 좌석 지정 등을 어르신들이 직접 영화관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배움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통해 힘든 배움의 과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후속 활동으로 영화 관람 후 글이나 그림 형태의 영화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해교육 선생님과 학습자들이 소감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영화관람을 하고 나온 학습자중 한 분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꿈만 같고 즐겁지만 교실 밖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니 색다르고 좋다. 70 평생 처음으로 영화를 봤는데 울다 웃으면서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자식들도 이렇게 못해줬는데 도서관에서 영화관에서 영화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철록 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과정 학습자들은 대부분 60-70대로 문화 혜택을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목포공공도서관에서 행복한 배움의 과정을 이끌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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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순천교육지원청, 연말연시‘학생 안전 특별기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길훈)은 12월 9일(월) 수능이후 및 연말연시 각종 범죄 및 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경찰서와 합동으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교외생활지도에는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지정하고 순천 연향동을 중심으로 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초, 중, 고 학교장 및 학생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자살예방, 학교폭력 예방, 사이버 도박예방 홍보물 배부, 청소년 출입 업소에 10시 이전에 귀가 조치 협조,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금지 홍보, 각종 안전사고 위험 시설 점검을 인근의 유흥업소와 청소년이 많이 집결하는 오락실 등을 순회하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경찰서와 분기별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장과 현장교사 및 SPO가 함께하는 공감토크」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 등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 아이키움을 위해 경찰서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 급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전담경찰관(SPO)의 노력과 신속한 지원으로 학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길훈 교육장은 ‘서장님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대응 전략과 지역사회 문화조성이 필요하다. 앞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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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나주교육지원청, 생각이 열리는 교육, 2020년을 바라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12월 11일(수) 나주시티호텔 세미나실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육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작은학교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은학교에게는 작은학교만의 특성화프로그램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작은학교 교육과정과 함께 작은학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학부모와 함께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나주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과 만나다 ▲작은학교와 함께하다 ▲전남교육을 바라보다 ▲교육감과 소통하다 ▲예비 초․중학교를 만나다 ▲학부모네트워크를 말하다로 6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전남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청올레에서 나주교육의 현안인 ▲매성중·고 ▲영산포여중·영산중 통폐합 ▲복합청소년문화공간 건립 ▲작은학교 활성화 ▲교육분야의 원·신도심 형평성 등 학부모들이 궁금한 내용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남 장석웅 교육감은 “학부모는 학교 지원자·보조자의 역할을 뛰어넘어 교육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나서야 하며, 미래 사회의 주인공들이 맘껏 꿈과 끼를 펼 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좋은 제안과 구체적인 안건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회장 51명으로 구성된 나주 학부모 네트워크 주관으로 1년 동안 ▲교직원 관계증진(빛가람초) ▲학부모동아리(빛누리초·공산초) ▲재능기부(영산포초) ▲자원봉사(빛가람중·나주금천중) 등 학교 내·외에서 활동한 사례를 공유하고, 2020년 배움과 나눔이 있는 학부모회 운영 방향까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비 초·중등 학부모교육 시간에는 입학 전 체크해야 할 주요사항과 학교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주금천중학교 김선유 학부모 회장은 “나주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교육감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공간혁신,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나주에서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네트워크와 작은학교에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나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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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무안교육지원청. 2020. 무안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성찰평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12월 11일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사 등 100여명이 영재교육원 강당에 모여 2020. 무안혁신교육 수립을 위한 2019. 무안혁신교육지구 운영 성찰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무안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무안혁신교육지구의 성과에 대해 나누고, 차후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것에 대해 협의하기 위한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혁신교육과 김유동 장학관의 2020. 전남혁신교육지구 방향 이해 특강과 무안혁신교육지구 TF팀의 성과분석에 대한 설명으로 무안의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박미선 선생님(혁신교육과)을 비롯한 12명의 퍼실리테이터가 각 분임에 함께해서 내년 중점 추진 사안에 대한 세부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평가에 참여한 한 교장선생님은 “이번 성찰평가를 통해 무안혁신교육지구가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학교에서도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는 무안교육공동체들의 공동사고를 통해 혁신철학에 부합하는 무안혁신교육지구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혁신 전면화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무안교육지원청에서는 성찰평가에서 제시됐던 의견을 반영하여 2020년도에 학교혁신 전면화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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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장성공공도서관, 한글학당 운영 성고보고회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지난 10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수강생 및 내외빈 540여명을 모시고 2019년 한글학당 운영 성과보고 및 시화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월, 15개 마을로 시작해 어느덧 장성지역 곳곳에 자리잡은‘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당’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이 배우고 익힌 한글 실력을 시화로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1부 행사는 1년 동안의 한글학당 추진 경과보고와 학습자들의 소감 발표 및 시낭송, 우수 시화 작품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소감 발표를 한 어르신은 “어린 시절, 그 가난했던 시절,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고 그래서 글을 읽을 줄 몰라서 남모르게 서럽고 한 맺힌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힘든 삶이었습니다.”라며 살아온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는 한글학당 어르신들 각각의 사연과 마음을 대변한 것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도서관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마지막 말로 모든 학습자들을 대신해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부 행사는 장성 지역 출신이자 서평전문가로 유명하며 지난 9월 5일 장성공공도서관 제1호 독서명예관장으로 위촉된 김을호 교수가 재능기부로 사회를 맡아 재치있게 진행하였다. 행사 내용은 지난 1년간 153회에 걸쳐 각 마을 한글학당을 방문해 색소폰, 종이접기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한 우리 도서관 ‘행복나눔봉사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색소폰, 하모니카 등 봉사단의 공연과 초청 가수 ‘홍시’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홍시’는 장성 출신이면서 장래가 촉망되는 가수로 장성공공도서관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홍시’ 가수의 할머니도 한글학당 수강생이기도 해 앞으로도 한글학당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기로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 한 편에는 장성공공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업 성과물인 퀼트, 홈패션 등 70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눈길을 끄는 다양한 작품은 한글학당 어르신들과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평생교육에 대한 참여 동기도 일으켰다. 김점수 관장은 “뒤늦은 공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장성공공도서관이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도서관은 앞으로 장성군의회에 건의하여 <성인문해교육 실시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문해교육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튼튼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호소했다. 장성공공도서관은 학력인증과정인 문불여대학과 11개 읍면 28개 마을, 450명이 참여하고 있는 한글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061-399-1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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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1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도내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는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토록 하는 제도이다. 고교교육 전반의 변화를 통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날 콘서트는 ‘모두의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고교학점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중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과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이 패널로 참석해 고교학점제 및 최근 발표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도학교를 통해 고교학점제를 미리 경험하고 있는 해룡고 오지유 학생은 현장발언을 통해 “내가 가장 잘 아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교육을 제공해 주는 고교학점제를 통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정시확대 움직임 등 교육 현장의 혼란이 초래되는 상황이지만, 학생 중심 교실개혁 등 그간의 정책을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정책 변화에 따른 대입 관련 지원 전략을 부분 수정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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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 우수의정 대상 수상 영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나주1)은 11일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DBS동아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DBS 광주동아방송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동아방송대상은 의정·행정이나 사회공언, 경영혁신 분야에서 올 한 해 동안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제7·10·11대 전남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발전은 물론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제11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으로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챙기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준 부의장은 “도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뛰어다녔던 것이 큰 상으로 보답 받은 것 같다”며 “200만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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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순천시, 2019년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는 지난 10일(화) 경기도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개선 사례 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심사를 거처 출품된 119건의 개선사례 가운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었고, 최종순위는 이날 경진대회에 참여한 국민 현장평가단과 전문가심사, 국민온라인 심사 가점을 합산해 결정됐다. 순천시의 ‘전국 최초 지방세 카카오톡 간편 납부서비스’는 기존에 확보된 휴대폰번호로 시에서 메시지를 발송하면, 시민들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받은 시민은 ‘납부하기’ 버튼만 누르면, 공인 인증절차 없이도 카카오페이(신용카드, 통장)로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를 실현한 사례로, 내년에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행복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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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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