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보성군 득량남초등학교(교장 백우현)는 지난 6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득량남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학생 꿈두레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 중심 꿈자리 모임 활성화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과정 중점과제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가정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 꿈두레별로 판매를 하고, 그 수익금을 11월 말에 있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사용되기 때문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부모들이 정성들여 직접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부스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교직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특수교사가 직접 ‘점자 라벨 이름 스티커 만들기’ 라는 장애이해교육 부스 운영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문자인 점자에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보건교사도 직접 2019년 크리스마스실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나눔 바자회의 의미를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5학년 박○○은 “우리 꿈두레에서는 한궁 시합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주어 보람찬 바자회가 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얻은 수익금이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우현 교장은 “이번 바자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실시되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컸다.”라며 “날마다 한 뼘씩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이곳이 바르고 다르게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 정산 결과 약 970,000원 정도 생긴 수익금은 11월말에 있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서 사회 환원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경남 김해대곡초등학교(교장 오인숙) 국악관현악단(지도교사 전구슬)이 지난 10월 24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19 학생 국악관현악 축제와 11월 2일 김해 초등학생 음악 발표회에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김해대곡초 국악관현악단은 왕의 장수를 축원하는 궁중 음악 ‘수연장지곡’과 굿거리장단과 자진모리장단의 태평소 소리가 두드러지는 ‘판놀음’을 연주하였고, 연주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남사당놀이에서 볼 수 있는 버나를 돌려 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국악관현악단은 김해 지역 유일한 초등학생 국악관현악단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악교육 관련 UCC 제작 등 학생들과 함께 살아있는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해대곡초는 2005년 개교 이래 국악교육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전교생이 단소를 연주하고, 국악관현악단과 사물놀이단을 운영하여 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행사에서 태평소를 연주한 학생은 “앞으로 다양한 국악기 연습을 열심히 해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고 하였고, 오인숙 교장은 “본교의 다양한 예술 활동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내실있는 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중앙고등학교(교장 한지균)는 11월 6일(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제3회 ‘소통과 공감의 미니음악회’를 개최했다.
본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공연되는 미니음악회를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창원교사 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김귀자 음악선생님이 올해 본교로 부임해 오면서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선생님은 학습지도 및 교과에 대한 정보공유와 수업지도를 위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4권의 합창 편곡집과 2권의 교단 일기가 있다.
학생들의 소질계발 뿐 아니라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미니음악회’는 2019년 4월 5일 제1회, 7월 6일 제2회 공연을 가졌으며 오늘 제3회 연주회를 가졌다. 미니음악회에 출연하는 학생들은 음악전공을 하는 학생 뿐 아니라 끼와 재능을 가져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3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속적인 연습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지금까지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간 독주, 중주, 독창, 난타 등의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이 열렸으며, 학생과 선생님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이루어져 학생들의 자존감이 크게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제3회 ‘소통과 공감의 미니음악회’는 사회를 맡은 1학년 학생들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작되었으며 플루트 2중주를 비롯한 총 4팀의 연주가 약 200여 석이 되는 학교의 용덕관 자리가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늘 연주는 다음 주 수능 고사를 앞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바라는 마음과 성적순으로 줄 세워지는 학생들의 마음을 서로 아끼고 존중하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는 서로의 간절한 바람도 함께 담았다.
행사를 준비한 김귀자 음악선생님은 “학생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미니음악회가 소질개발과 화합 그리고 힐링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오늘 공연에 피아노를 연주한 정준호 학생은 “만석을 채운 용덕관에서 본인의 연주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보니 본인의 진로에 대한 자부심과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6일(수), 김해동광초에서 ‘학교 현장 속으로’ 교육감 학교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직접 진행하고, 교직원과 다문화교육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 현장속으로’ 두 번째 방문교인 김해동광초는 ‘다문화감수성 제고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연계 수업모델 개발연구’라는 주제로 교육부 요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2019~2020년)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가족 구성원 익히기’, ‘나이 말하기 익히기’ 등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어학급의 수업에 참여했다. 한국어수업은 한국어 초급 다문화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모둠수업(참관)과 전체수업(학생지도)으로 구성되었다.
이어진 교직원과의 대화에서는 홍성주 교사의 사회로 김해동광초와 김해합성초 교직원과 다문화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다문화학생과의 희노애락’이라는 주제로 ‘다문화학생에 대한 생활지도·교과지도’, ‘다문화학생과 함께하는 아침 독서 시간부터 하교 시간까지의 교실 일상’의 사례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 선생님들의 소중한 말씀을 마음에 담아 다문화교육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우리 교육청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겠다.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선생님들과 손잡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간의 교류와 재학생 및 교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국제교류의 날’을 개최한다.
전남대 국제협력본부(본부장 문기석)는 11월 7일 용봉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광장 봉지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교수 및 가족, 외국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교류의 날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체험마당에서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음식마당에서는 각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투호·널뛰기·활쏘기 등 한국전통 민속놀이와 고무신 컬링, 파이프릴레이 등 내·외국인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교류마당에서는 과일과 빵 등 음식을 나누고, 유학생들을 위한 나눔 바자회도 열린다. 앞서 전남대 여교수회는 바자회를 내놓을 겨울의류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을 대학 구성원들로부터 기증받았다. 이밖에 ‘KT&G 상상 univ.’와 유학생 장기자랑도 함께 열린다.
문기석 국제협력본부장은 “각기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진 유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들도 행사참여를 통해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의 5학년 3반(25명) 학생들이 11월 4일~5일(1박 2일)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미황사의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미황사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365일 상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엽서 쓰기, 단주 만들기 등 템플스테이를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과 다도 체험, 달마고도 산책과 같은 마음의 안식을 찾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며 학급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또한, 해남 지역의 문화유산 보고서를 만들며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진 미황사 보물찾기에서는 학생들이 조사한 해남의 보물들을 바탕으로 놀이 활동을 하며 흥미도 높이고 깊은 애향심을 느끼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김지유(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토의하여 직접 체험학습 장소와 내용을 계획한 점이 뿌듯하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미황사의 보물과 해남에 있는 여러 문화유산들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보낸 1박 2일이라 더 즐거웠고 소중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를 주관한 문민형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계획한 학급 체험학습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학생들이 건물을 이동할 때마다 자신의 벗은 신발을 보고 다시 정리하는 것과 친구들의 손목 둘레에 맞춰 단주를 만들어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잘못된 부분은 수정할 줄 알고, 서로를 배려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는 5학년 3반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미황사 템플스테이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동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급 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회천초등학교(교장 서재숙)는 지난 11월 4일 월요일 보성 회천면 회천 여자 경로당과 천포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을 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회천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중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주변 마을경로당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학예회 때 선보였던 공연 중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을 선보였다.
탈춤, 댄스공연, 태권무,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서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지역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6학년 이준희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를 주물러 드리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무성 학생은 “마을 주변을 오고 가며 낯이 익은 어르신들을 보면 선뜻 인사하기 머뭇거렸는데, 오늘 행사를 진행하면서 앞으로는 자신 있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재숙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예절을 잘 지키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5일(화)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초‧중등 학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사랑, 고흥우주소년들의 드림(Dream)이 되다’라는 주제로 ‘드론비행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오늘의 이 대회는 고흥군과 지원청이 드론산업 육성과 학생 드론교육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드론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함께 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오늘 행사는 빠르고 안정된 조작 능력으로 기록을 다투는 ‘드론레이싱 경기’와 코딩으로 명령을 부여하여 제시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코딩드론’으로 각기 나누어 펼쳐졌다. 올해 3해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드론 비행능력이 향상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우열의 각축장이 됐다.
더욱이 다른 드론대회와는 달리 ‘코딩드론’을 대회 종목으로 채택하여 13명의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에 맞게 코딩 명령에 따라 드론주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과정은 드론기체의 섬세한 움직임을 파악하여 코딩 수치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레이싱의 묘미보다 한층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했다.
강재성(동강중 3학년)학생은 “나는 날 수는 없지만 드론을 통해 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 매력이다. 계속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배움이 일어나고 있어 더욱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길주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드론산업이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하늘을 정복하고자 하는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오는 11월 7일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 제공과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한 2019. 하반기 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전반기 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참가 학교 감독자 회의를 거쳐 ▲ 7일은 남초부, 여초부 탁구 경기 ▲8일은 남초부, 여초부 풋살와 여초부 피구 경기 ▲22일은 남초부, 여초부, 남중부, 여중부 배드민턴 경기 ▲23일은 남중부 풋살, 축구, 배구와 남고부 축구, 배구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완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초등부 픗살 경기는 6학급 이하 학교와 7학급 이상 학교를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단체전 참여가 어려운 탁구와 배드민턴 경기는 학교 대항전이 아닌 개인전 경기 방식인 단식과 복식 경기로 진행된다.
경쟁과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가 아닌 참여와 화합의 스포츠 가치를 실현하는 대회가 되기 위해 종목별 시상을 하지 않고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스포츠용품을 지급하며, 경기장에 VR체험장을 마련하여 체험하기 어려운 스키, 검도, 사격, 복싱 등의 스포츠를 VR을 이용한 가상 세계를 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3일 중등부 경기에는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체육대학 입시전문가를 모셔 체육 관련 대학 입시 및 경찰, 소방관 채용 시험에 필요한 정보를 참여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진학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김명식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고 이로인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완도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회장 박정애)는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을 개최한다.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은 학생 교육활동에 바쁜 초등 선생님들이 자기계발과 학생 미술지도를 위해 준비한 작품들을 모아 매년 1회 미술 작품전시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작품전에는 서양화 36점, 한국화·문인화 12점, 서예·서각 6점, 사진·일러스트 6점, 조소 4점, 공예 1점 등 총 65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하며, 학교 현장을 떠나서도 작품 활동에 정진하고 있는 선배 교원 14명이 참여하여 전시회를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전은 나주공공도서관 책 쉼터와(11월 26일~12월 27일) 전라남도교육청 이음갤러리(2020년 1월)에서도 전시회가 이루어진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매년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학년도에는 미술전 준비를 위한 초등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미술 창작활동으로 성장하는 교사들의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장 박정애(해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는 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그림에 대한 열정이 전문적학습공동체로 이어져 전남 학생과 교원들의 심미적 감성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6일 개막한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빅스포)’에 참가, 빛가람 혁신도시 내 조성된 산·학·연 클러스터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이 공동주최하는 빅스포는 올해로 5회 차를 맞아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전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거대한 변화(Mega Shift)에 주목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행사장에는 299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를 비롯해, 국제컨퍼런스 51회, 국제발명특허대전, 일자리박람회 등 에너지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나주시는 신기술전시장에서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홍보와 입주기업 상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빛가람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는 용지 415천㎡, 84필지(13개 블록)로 △에너지 △농·생명 △정보통신 △문화예술 4개 분야 특화단지로 조성됐으며, 현재 69필지(용지 339천㎡), 82%가 분양됐다. 특히 에너지밸리 조성 활성화에 힘입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1분기 입주기업수가 경남에 이어 2위를 기록, 총 205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에너지 분야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한전공대(2022년 개교 예정) 설립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산업 거점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아울러, 한전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핵심 공기업들과의 신속한 교류가 가능한 최적의 지역적 여건을 비롯해,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등 입주기업의 기술 지원과 해외진출 등 기업활동을 뒷받침하는 기관이 입지해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시는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3년 간 임대료, 분양비 이자를 월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지방세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빅스포를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 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과 기술 지원 인프라를 적극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활성화, 한전공대 설립,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분양 등 에너지 분야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빛가람 혁신도시를 전남도가 추진하는 블루이코노미 동력이자,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거점으로 성장시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금파공업고등학교(교장 기금표) 전기전자과 3학년 장강성 학생과 심기방 교사가 도제교육 참여 및 운영과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강성 학생은 11월5일 ‘2019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워크숍’에서 학교와 기업에서 배우는 도제교육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학생 우수수기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심기방 교사는 도제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제학교는 2015년 3월부터 특성화고 9개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빠르게 확대되어 현재는 67개 사업단, 194개 과정, 162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학생과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교육 및 훈련을 받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 훈련이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도제교육 GO, 미래기술인재 UP'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제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인재기술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제학교는 참여 분야가 다양화됨으로써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교육부, 고용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는 협업을 통해 도제교육에 적합한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도제교육 참여 수기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 금파공고 장강성 학생은 “도제교육을 시작으로 선생님과 기업체 현장교사분의 가르침으로 많이 발전하였으며, 이러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 전문기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의 학생자치회는, 11월 6일(수) ‘빛나는 내 친구야, 국향지교(菊香之交) 백년지교(百年之交)를 만들자’는 다짐을 하고, ‘국화와 함께, 100주년과 함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만들어 진행했다. 현재, 학교 강당에서, 국화분재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교육활동 내용을 전시중이다.
학생자치회 선동용 회장(3학년)은, “11월 4일 국화전시회 개막식에서, 저는 학생 대표로 테이프 커팅에 참가했어요. 교장선생님과 마을 어르신, 기관 단체장님과 함께 테이프를 커팅하면서, 이 전시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자연히 하게 되었어요.”라며 “학생인 우리가 이 전시회에서 무엇을 해야, 우리 향기도 온누리에 가득할까 저절로 생각했어요.”라 말했다.
이경서 부회장(3년)은, “저는 테이프 커팅을 하면서, 우리 학교의 3사랑 다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친구와 우정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꿉니다’를 생각하였고, 전시중인 강당에서 우정을 예쁘고 튼튼하게 가꾸어 보자고 생각했어요.”라며, “그래서, 국화 향기가 가득하고, 100주년 의미를 맑고 밝게 새기는 강당에서, 우정사진 찍는 시간을 특별히 만들었습니다. ‘국향을 모아서 국향지교, 100주년을 새겨서 백년지교’라는 새로운 표현이 그래서 생겼답니다.”고 말했다.
자치회 이수빈 부회장(2년)도, “저도 ‘국화전시회’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전시회’의 테이프 커팅을 했지요. 우리학교가 ‘땅끝까지 국향을 전하라, 땅끝까지 100주년을 전하라’를 실천하고 있다는 뉴스도 보았습니다.”라며, “우리 우정이 우리 학교에 가득합니다. 우리 우정도 땅끝까지 전하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우정사진을 찍으면서, “우리들은 학교 앞마당에 넘치는 국향을 모아서, 우정을 다집니다. 맑고 밝은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정을 다집니다. 국향지교(菊香之交), 백년지교(百年之交), 빛나는 내 친구, 우정과 사랑이 꽃피는 학교입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가 지난 10월 12일에 실시한 전라남도지방공무원 고졸 경력채용 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박현서, 김도영, 주진한, 정지혁)를 추가로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전라남도청 기계직렬은 4명의 합격자 중 3명이 목포공고 학생이다. 목포공고는 2019년에 법원직 공무원 1명, 전남도청 11명, 전남교육청 5명, 부사관 2명, 총 19명의 공무원을 탄생시키면서 개교 이래 최다, 전남특성화고중 최다 합격률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공무원 사관학교로 급부상하게 됐다.
목포공고는 대졸자들과 경쟁하는 전남도청 시험에서 토목, 건축직에서만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할 정도로 재학생들의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8학년도에는 7명, 2019학년도에 19명을 포함해 최근 3년간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남 특성화고 중 최다 합격자 수를 자랑하고 있는 경쟁력있는 학교가 됐다.
목포공고는 공무원반을 별도로 운영 지도하였고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해 1차 시험에 대비하게 했다. 단순한 수업과 자습에 그치지 않고 자율학습시간에 수시로 공부방법에 대해 상담하고 학습의 전 과정을 체크하며 관리했다.
매 공무원 시험 마다 물리와 전공과목을 치르는 실전모의고사 훈련을 5회 진행해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 할 수 있게 연습시켰다. 그리고 2차 면접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교감을 비롯한 경력 있는 교사들이 면접관이 되어 진행하는 실전모의면접을 구성해 최종면접을 대비했다.
이번에 전남도청 전기직렬에 합격한 전기과 재학생 정지혁 군은 “너무 기쁘다. 꾸준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던게 합격으로 이어졌다. 부족한 저에게 전공을 지도해주셨던 이영길 선생님과 서영 선생님, 물리를 가르치며 공무원반을 이끌어 주신 이건주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린다. 사랑으로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훌륭한 공무원이 되어 목포공고 위상을 높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무원반을 통합관리하며 물리를 지도하고 있는 이건주 교사는 “목포공고 교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이다. 특히 전공수업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책상 앞에서 흘린 눈물과 땀으로 이런 결실을 맺게 됐다. 끝까지 공무원반에 남아 열심히 공부해온 아이들이 너무 대견하다. 부디 마음 따뜻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면서 중학교 내신성적이 50% 내외만 되어도 목포공고를 진학하게 되면 공무원이되는 지름길이다.”라고 전했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전략산업에 부응하여 목포대양산업단지 세라믹종합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로 화공과 학생의 전원 취업 협약을 맺었으며, 전기자동차 메가인 영광 캠시스(주), 극동건설, 포스코 건설, 석경, 레이언스, SK반도체, 함평농공단지에 소재한 세라믹 제조업체인 ㈜YJC, 및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센터와 100% 취업맞춤 협약을 맺고 있어 학생들이 취업전환형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목포공고 3학년 재학생 250명 중 현재 125명(50%)이 업체와 취업매칭을 확정지어 취업을 희망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재 취업처가 정해져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취업지원부를 비롯해 각 과의 취업지도 담당 교사들이 열심히 발로 뛰어 이루어 낸 성과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여학생 기숙사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며, 나주 혁신산단 에너지벨리, 영광대마산단 전기자동차메카 ㈜캠시스,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센터 등과 협약을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질의 산업체 발굴을 확대해 취업의 질과 양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청과 31사단 공동주최로 11월 2일~3일까지 이틀 동안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빛고을드론페스티벌’이 열렸다.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는 이 행사에 참가해 드론코딩분야(청소년부)에서 스마트드론전자과 재학생인 1학년 김정욱 군이 대상(1등), 정권 군이 동상(3등)을 차지했고, 드론축구(청소년부)에서는 드론2반팀(1학년-김민준, 조동환, 박찬호,박지현) 우승, 드론1반팀(1학년-김정욱, 박경호, 정태준, 손재환)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인 나정혁 선생님은 불철주야 아이들을 가르쳤고, 학생들도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가르침 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어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레이싱·축구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드론조종체험, 드론 관련 기업홍보관, 잡페어, 드론군집비행 시연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숭의과학기술고 스마트드론전자과 학생들은 취업 진로 상담 및 일자리 교류의 장을 통해 대회와 진로체험을 하며 4차산업 혁명 시대의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드론의 주역이 되고자하는 소감을 밝혔다.
드론축구대회는 상대편 골대에 드론볼을 넣는 경기이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스마트드론전자과 3팀이 출전해 첫날 예선전을 치렀는데, 숭의과학기술고의 드론1반과 2반이 본선에 진출하여 이튿날 결승전에서 승부를 겨뤘다.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대회는 정해진 코스에서 자율비행을 통해 고득점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경기이다. 중고등부 예선통과자 10명이 본선에 진출해 코딩으로 드론자율주행코딩 실력을 뽐내며 승부를 겨뤘다.
숭의과학기술고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드론 인재 발굴로 장기적인 인력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드론체험 및 부대행사를 통해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 마인드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또한 참여 청소년과 학교‧ 산업체 인사의 만남을 통해 드론분야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4학년 김도희, 문현지씨가 10월 3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한국의 맛 축제 ‘한국의 장맛 요리대회’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상금 2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200백 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김도희, 문현지씨는 호남의 전통장을 활용한 전통장어 해삼탕, 연근멘보샤, 밀쌈 등으로 조리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과 남산한옥마을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아 호남대 조리과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김도희씨는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의 캡스톤 디자인 수업이 창의적인 실무 능력, 조리 및 취업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라페스타 웨딩홀에서 ‘2019 광주교육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교육, 소통(通)에 담고 협치로(路) 걷다’는 주제로 ‘교육협치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를 시민들에게 묻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생각을 듣는 정책토론회다.
‘자치의 시대, 교육 협치의 방향과 시민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민형배 前 광산구청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교육협치, 지역협력, 학교자치 분야 의제들을 놓고 열띤 공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참여의 교육거버넌스 구축과 교육협치 비전 수립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의 과정으로 시민과 함께 교육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올해 7월에 출범한 제1기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위원들이 토론회 준비위원으로 참여하여 광주교육의 협치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토론회 의제는 광주교육시민참여단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의제와 시민 공모를 통해 발굴한 의제를 놓고 정책 숙의의 장으로 마련된다.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협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결과는 이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11일까지 광주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청소년, 학부모, 시민, 교직원 등 총 160여 명이다. 시민대상 의제 공모도 11월 11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참여담당관 시민참여팀 (062) 380-4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김정렬)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6학년 전체학생 7명이 중국의 상해, 소주, 항주로 국외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국외 현장체험학습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진으로만 보던 임시정부를 직접 보고 독립운동의 행적을 따라가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독립운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중국의 3개의 도시를 둘러봄으로써 이웃나라인 중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을 느끼고 중국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중국의 자연환경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이었다.
체험학습의 첫째 날에 독립운동장소인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시작으로 윤봉길의사 기념관,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상해 옛 거리를 다녀오고, 둘째 날에는 중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주의 유원, 한산사, 운하를 거쳐 항주의 서호를 유람하고 송성민속촌에서 송성가무쇼를 관람했다.
셋째 날에는 상해로 다시 돌아와 상해박물관을 둘러보고 상해 금융 중심지의 101빌딩에 올라가 상해의 전망과 중국의 기상을 느꼈으며, 외탄야경을 볼 수 있는 황포강 유람선 체험을 끝으로 하여 3박 4일의 국외 현장체험학습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장평초 6학년 김용주 학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물이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독립운동가분들이 고생이 많으셨겠다”라는 소감을, 문여린 학생은 “중국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중국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중국이 대단한 나라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정렬 교장은 “국외 현장체험학습이 활동, 체험 중심 교육을 실현시키고 아이들이 하나라도 더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독립운동가의 어려움과 고통을 느끼며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장평초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세상을 크게 바라보고 큰 꿈을 가지며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작천초등학교의 강당인 까치내관 앞에는 차량들이 속속 들어와 늘어선다. 작천초에 개설된 돌봄 특성화 프로그램, 발레부 수업을 청강하기 위해 걸음 한 어린이와 보호자들이다. 이렇게 찾아오는 강진 관내 5∽7세 어린이들은 10여명 안팎으로, 지난 5월부터 작천초 재학생들과 어울려 발레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강진 읍내에서 작천면까지 찾아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현재 강진군 내에는 발레를 가르치는 학원이나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이 전무하다. 때문에 그동안 아이가 발레를 배워보고 싶다고 해도 교육기관이 없어 애태웠던 이들이 많았다.
작천초 내에도 저학년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발레부 개설요청이 이어졌고,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작천초는 전문 발레 강사를 채용하여 발레부를 개설하고, 본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강진 관내 유·초등학생들에게도 무료로 교육의 문을 열게 됐다. 신체적·정서적 이유로 아이에게 발레를 가르치고 싶었던 학부모들의 갈증이 이곳에서 해결되고 있는 것이다.
까치내관 안, 이동식 거울과 발레봉이 자리를 잡으면 때론 클래식 선율에, 때론 동요 가락에 맞춰 어린이들이 발레 동작을 뽐낸다.
작천초 재학생인 이소은 어린이(9세)는 “우리 학교에서 발레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발레를 배우러 오는 동생들과도 많이 친해졌어요.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같이 하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작천초등학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발레 수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강진 관내 유·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청강 문의가 가능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삼향동초등학교(교장 이병옥)는 10월 31일(목) 오후 6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전교생이 출연한 뮤지컬 '장영실을 찾아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부터 학교 특색교육으로 학생 뮤지컬을 시작하여 올해로 일곱 번째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 날, 공연장에는 학부모, 지역주민, 인근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찾아와 아낌없는 박수로 출연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감동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뮤지컬 ‘장영실을 찾아라’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눈부신 업적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삼향동초 학생들은 완성도 있는 무대를 올리기 위해 약 7개월 간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뮤지컬 캠프를 통해 연기 수업을 진행하였고, 2학기에는 뮤지컬 극단을 학교로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삼향동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뮤지컬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숨겨져 있던 끼와 열정을 끌어내고, 더 배려하고 더 나누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출연하는 학생들과 지도했던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관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어서 기쁘다."고 설명했다.
1학년 때부터 매년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송00 학생은 "우리 학교는 매주 수요일이 뮤지컬의 날로 정해져 있어서 전교생이 함께 춤추고, 연기하고, 대사 외우는 날이다. 여름방학 뮤지컬 캠프에 참여할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다른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때는 즐거웠다. 특히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동안 연습했던 뮤지컬을 직접 공연하고 박수를 받으니 보람 있고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