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대곡초등학교(교장 오인숙) 국악관현악단(지도교사 전구슬)이 지난 10월 24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19 학생 국악관현악 축제와 11월 2일 김해 초등학생 음악 발표회에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김해대곡초 국악관현악단은 왕의 장수를 축원하는 궁중 음악 ‘수연장지곡’과 굿거리장단과 자진모리장단의 태평소 소리가 두드러지는 ‘판놀음’을 연주하였고, 연주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남사당놀이에서 볼 수 있는 버나를 돌려 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국악관현악단은 김해 지역 유일한 초등학생 국악관현악단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악교육 관련 UCC 제작 등 학생들과 함께 살아있는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해대곡초는 2005년 개교 이래 국악교육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전교생이 단소를 연주하고, 국악관현악단과 사물놀이단을 운영하여 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행사에서 태평소를 연주한 학생은 “앞으로 다양한 국악기 연습을 열심히 해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고 하였고, 오인숙 교장은 “본교의 다양한 예술 활동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내실있는 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