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체육중·고등학교(교장 윤강)는 지난 3월 3일 제20대 윤강교장으로 취임식을 했다고 알렸다.
윤강 신임 교장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1996. 02.)한 후,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2002. 8.)와 체육대학에서 박사학위(2024. 2.)를 취득하며 체육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부산중학교와 남천중학교(2000. 3.~2009. 2.), 부산체육고등학교(2009. 3.~2015. 2.) 교사로 근무한 후, 화명고등학교(2015. 3.~2016. 8.)를 거쳐 부산광역시교육청 체육 장학사(2016. 9.~2022. 2.)로 활동했다. 이어 부산체육고등학교 교감(2022. 3.~2024. 2.), 부산학생인성교육원 한빛학교장 겸 기획운영부장(2024. 3.~2026. 2.)을 역임하며 학교 행정과 체육교육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윤강 교장은 취임사에서 “부산체육중·고등학교는 명실상부한 부산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 산실이며, 부산체육영재들을 발굴·육성하며 부산 체육의 뿌리를 지탱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학교의 위상을 강조했다. 이어 전임 교장들의 학교 경영 철학을 계승하며 다음과 같은 약속과 다짐을 밝혔다.
▲첫째,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훈련 환경 및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둘째, ‘극기하는 자 미래를 연다’는 교훈을 실현하기 위해 체육계열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의 환경을 마련하겠다. ▲셋째, 선한 리더십을 갖춘 부산 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선수 정립과 인성교육에 학교 역량을 집중하겠다.
윤강 교장은 “부산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장병진 교감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 성과와 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체육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이라며, "부산 체육의 중심 역활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망했다.
부산체육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과 인성교육의 균형을 통해 부산 체육의 중심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