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 화순글로컬교육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난 1월 3일(토)부터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어민과 함께하는 겨울 영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실생활 영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 모집 시작 1분 만에 정원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캠프는 총 2회차로 진행됐다. 1월 3일(토) 1차 캠프에서는 다양한 직업 관련 영어 표현을 학습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게임 활동을 통해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월 10일(토) 2차 캠프는 키즈라라 직업체험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1차에서 익힌 표현을 바탕으로 실제 직업 현장에서 원어민과 대화하며 자신의 꿈을 영어로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문○○ 학생은 “방학 동안 직업체험관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며 미래의 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영어를 교과서 밖 실제 세상과 연결되는 소통의 도구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학생 중심 실용 영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글로컬교육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원어민 협업 프로그램 및 6학년 심화 수업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